‘슈퍼맨이 돌아왔다’ 팔색’젠’이 러블리 매력을 폭발시키며 매력 대 방출에 나선다. 내일(1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4회는 ‘너의 모든 처음을 함께 해’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슈퍼베이비 젠은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르륵 녹일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젠은 수건 한 장으로 3단 변신을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먼저 젠이 변신한 건 ‘젠사마’. 일본에서도 대 히트했던 드라마 ‘겨울연가’의 ‘욘사마 배용준’의 복붙인 듯 목에 두른 수건을 목도리처럼 완벽 소화하며 감성 가득한 눈빛과 표정을 짓고 있어 완성된 훈훈미를 선보인다. 이어 수건을 머리에 두른 젠은 ‘압둘 젠쿤’으로 변신해 멋스러움을 뽐낸다. 흰 수건이 비단 두건으로 변신한 듯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그야말로 중동 베이비 왕자님이 따로 없는 모습. 그런가 하면, ‘스시집 사장’으로 변신한 젠은 웃음을 자아낸다. 당장이라도 손님을 응대할 것 같이 집중하고 있는 표정과 반짝 반짝 빛나는 똥그란 눈은 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젠의 매력 발산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젠은 놀이터에서 만난 6개월 연상 누나에게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박주현, 채종협이 결승에 진출했다. 6월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연출 조웅/극본 허성혜/제작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이하 '너가속') 15회에서는 다시 혼합복식조가 되어 대회에 출전한 박태양(박주현 분), 박태준(채종협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고의 호흡으로 돌풍의 중심에 선 두 사람이지만, 엔딩에서 경기장에 들어오는 구급차가 포착돼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날 것임을 암시했다. 앞서 박태준에게 파트너 제안을 받았던 박태양은 박준영(박지현 분)의 허락을 받고 나서야 이를 수락했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다시 함께 뛸 수 있게 된 두 사람은 “한번 불태워보자. 남김없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대망의 혼합복식 경기 전날, 별똥별이 내린다는 뉴스가 흘러나왔다. 박태양은 박태준에게 함께 소원을 빌러 가자고 말했다.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 시기, 한밤중에 밖에 나가서 빌 만큼 간절한 박태양의 소원은 바로 응원을 받는 것이었다. 그런가 하면 박태준은 다른 어떤 능력이나 행복이 아닌 지금, 박태양과 키스하고 싶다고 소원을 말했다. 별을 가리고 있던 구름에서 비가 쏟아지고, 두 사람은 다급히 비를 피했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가 장대높이뛰기 선수 임은지와 100m 달리기 선수 오수경과 함께하는 ‘육상 DAY’로 웃음과 감동의 컬래버를 선사했다. 지난 6월 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40회에서는 박세리-이상화-한유미-정유인-김성연이 ‘제1회 노니 피구왕 대회’에 출연했던 육상선수 임은지와 오수경을 다시 만나 육상의 매력을 체험하고, 뜻깊은 공감 토크를 나눴다. 무엇보다 임은지가 훈련 중인 부산으로 찾아온 언니들은 오랜만에 재회한 임은지, 오수경과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먼저 2014, 2018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장대높이뛰기 선수 임은지는 최고 기록 4m 35cm를 자랑하며 ‘인간새’다운 멋진 비상을 보여줬다. 이어 임은지는 체조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보강훈련’으로 진행하는 마루, 철봉, 링, 로프, 스툴바 등 5종 기계체조 훈련을 선보였다. 임은지가 구르기에서 체조선수 못지않은 힘과 유연성을 뽐낸 가운데 낙법훈련으로 다져진 김성연이 임은지의 동작을 연이어 성공시키면서 마치 체조 배틀 같은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어 김성연이 유연성이 필요한 다리 찢어 구르기는 물론 백 텀블링까지 성공시키면서 환호를 받았다. ‘노는언니’ 대표
‘라디오스타’ 송가인이 자신의 팬클럽을 위해 금기하는 것이 있다고 고백한다. 이어 그는 어르신 팬들의 찐한 덕심이 담긴 상상초월 선물 리스트를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진돗개를 제치고 진도의 아이콘이 된 송가인은 ‘민속촌’(?)이 된 자신의 본가에 대해 언급하며 “제 본가를 사람들이 '송가인 생가'라고 부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명절날 본가 대문과 창문을 사수하게 된 사연을 전할 예정이다. 오늘(8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김문정 음악감독, 서이숙, 송가인, 이홍기가 출연하는 ‘열혈사제’ 특집으로 꾸며진다. 송가인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트로트 여신으로 전 세대에 걸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컴백한 그는 콘서트 준비 근황과 함께 자신의 팬클럽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송가인은 팬들을 위해 금기하는 것이 있다고 밝힌다. 특히 그는 어르신 팬들의 찐한 덕심이 담긴 상상초월 선물 리스트를 공개한다. 4MC는 송가인이 공개한 선물 리스트를 듣는 내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또 젊은 팬들을 입덕시킨 귀염 뽀짝한 사진을 공개한다고 해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가수 테이가 방송 인생 유일한 열애설을 만들어준 태국 밀월여행 경험담을 공개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잊고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해외여행 바이블로 각광받고 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2022년 기준 한국인이 사랑하는 해외여행지 1위이자, ‘다시갈지도’ 첫 회 여행지였던 ‘태국’에 재방문해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여행자들의 천국’ 태국의 진가를 재확인할 예정. 이날 랜선 여행의 동행자로는 가수 테이와 배우 김빈우가 함께한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태국 유경험자인바, 경험에서 우러난 생생한 리액션과 태국 이야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테이는 “태국은 내 유일한 열애설을 만들어준 나라”라고 밝혀 주변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이유인즉슨 가수 나윤권과 둘이서 태국 여행을 갔었는데 ‘밀월여행’이라는 타이틀로 기사가 났던 것. 그로 인해 난데없는 ‘동성 열애설’까지 불거져 곤혹을 치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 박진영의 거리가 한 뼘 더 가까워진다. 오는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연출 이상엽·주상규, 크리에이터 송재정, 극본 송재정·김경란, 제공 티빙,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메리카우·스튜디오N)가 8일, 한 우산 아래에 선 유미(김고은 분)와 바비(박진영 분)의 모습을 포착해 설렘을 높인다. 쏟아지는 빗속에서 한 우산을 쓰고 나란히 선 유미와 바비. 닿을 듯 말 듯한 두 사람의 어깨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더욱이 설레는 건 유미 쪽으로 슬며시 기울어진 우산. 유미를 젖지 않게 하려는 바비의 따뜻한 배려가 눈길을 끈다. 가까워진 거리감과 날씨마저 도와주는 두 사람의 ‘썸’이 설렘 지수를 한껏 높인다. 이번 주 공개되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2> 1, 2회에서는 이별에 아파하던 유미에게 바비가 다가오면서 새로운 설렘이 찾아온다. ‘완벽한 남자’ 바비의 돌직구에 세포마을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에 바비를 열렬히 추종하는 ‘바비 소모임’까지 결성된다고. 전과는 다른 간질간질한 분위기가 앞으로 펼쳐질 유미와 바비의 이야기를 기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박일준-조승구-한혜진-진시몬-우연이-금잔디가 ‘미스트롯2’ 멤버들과 ‘트롯 가면 짝꿍쇼’ 특집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27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3%, 분당 최고 시청률은 8.6%를 달성하며 지상파 채널과 종편, 케이블을 포함해 화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전체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면을 쓰고 등장한 박일준-조승구-한혜진-진시몬-우연이-금잔디 등 트롯 선배 6인과 ‘미스트롯2’ 멤버들이 짝꿍을 이뤄 전무후무한 명품 무대들로 대결을 펼치며 귀호강을 안겼다. 먼저 ‘新 명곡 프로젝트’에서는 ‘트롯왕자’ 정동원이 팬들을 위한 특별 노래 선물인 신곡 ‘나는 피터팬’으로 귀여운 상큼 매력을 발산하며 문을 열었다. 이어 ‘트롯 가면 짝꿍쇼’ 개최를 선언한 MC 붐과 장민호는 가면 속 대장님의 정체를 맞히면 한 팀이 되며, 보너스 3점을 추가해준다고 해 ‘미스트롯2’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첫 번째로 등장한 뱀 가면 대장은 허스키 보이스와 풍부한 성량으로 ‘꽃바람 여인’을 불렀고 “한혜진”을 외친 홍지윤과 한 팀이 됐다. 다음으로 팝발라드의…
‘딸도둑들’ 장인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영혼이 가출한 ‘계획형 사위’ 김태현과 미국 장인에게 ‘K-정’을 실천한 전 농구선수 전태풍의 특별한 하루가 기분 좋은 웃음을 안겼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딸도둑들’ 9회에서는 결혼 2주 차 사위인 개그맨 김태현이 배우 장인 장광과 장모 전성애를 신혼집으로 처음 초대하는 모습부터, 결혼 13년 차 사위 전태풍과 미국 장인이 10년 만에 재회하는 이야기가 유쾌하게 그려졌다. ‘파워 E형’ 장인 장광과 ‘파워 I형’ 사위 김태현, 그리고 시크한 미국 장인과 K-예절 만렙인 한국 사위의 극과 극 티키타카가 ‘꿀잼’ 태풍을 몰고 왔다. 이날 김태현♥미자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미자가 외출한 사이 홀로 장인과 장모를 맞게 된 김태현은 “군대 내무 검열을 앞두고 있는 느낌”이라며 계획형 사위답게 청소 상태부터 의상까지 꼼꼼히 체크했다. 그러나 예상보다 이른 방문에 동공 지진을 일으킨 김태현. 장인과 장모는 신혼집 입성과 동시에 올블랙 인테리어에 깜짝 놀라면서 안방부터 냉장고 안까지 샅샅이 둘러보기 시작했다. 김태현은 시찰급 탐방을 하는 장인 장모를 향해 “그래서 이 집은 얼마에 사려고 하느냐”라고 농담
‘호적메이트’ 곽윤기와 곽윤영, 곽남매가 ‘극과극’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6월 7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이경원, 정겨운)에서 김정은-김정민 자매와 조준호-조준현 형제는 주말 농장 체험을 하며 케미를 뽐냈고, 이경규는 여동생 이순애와 딸 이예림의 응원을 받으며 스트라이크 시구에 성공했다. 곽윤기-곽윤영 남매는 김천 부항댐으로 여행을 떠나 우애를 다졌다. 김정은-조준호, 김정민-조준현은 짝꿍이 돼 각각 텃밭 가꾸기와 식사 준비하기에 열중했다. 김정은-조준호는 티격태격 하면서도 ‘애기야’, ‘자기야’로 서로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정은은 조준호의 무한 질문을 받으며 자신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은 “홍콩에 놀러갔다가 남편을 만났다”라며 “만난지 3주 만에 키스를 했다”라고 고백했다. 김정민과 조준현은 알콩달콩하게 식사를 준비하며 핑크빛 무드를 풍겼다. 텃밭에 모종을 모두 심은 김자매와 조둥이는 솥뚜껑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조둥이와 김자매는 성화봉송을 하듯 원샷 릴레이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둥이는 술자리 게임을 제안하며 야자타임을 이끌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언니 김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김무준, 서지혜가 혼합복식 데뷔전을 치른다. 오는 6월 8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연출 조웅/극본 허성혜/제작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이하 '너가속') 15회에서는 혼합복식 파트너가 된 육정환(김무준 분)과 이유민(서지혜 분)이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일과 연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한 두 청춘의 행보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해진다. 이런 가운데 6월 7일 ‘너가속’ 측이 육정환-이유민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는 혼합복식으로 첫 대회에 참여하게 된 두 사람의 경기 전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사진 속 이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유민의 머리를 짚어보는 육정환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 속 이유민은 미간을 찌푸리고 수심에 찬 눈빛으로 육정환을 바라본다.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아 보이는 이유민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걱정까지 자아낸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이유민의 얼굴을 붙들고, 그와 눈을 마주치는 육정환을 볼 수 있다. 육정환의 다정한 눈빛이 이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육정환은 혼합복식 파트너로서, 그리고 또 남자친구로
하늘 같은 학교 스승 제자 관계인 배우 서이숙과 가수 송가인이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격한다. 두 사람은 훈훈한 사제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어 서이숙은 트로트 퀸으로 등극한 송가인이 ‘미스트롯’에 출연했을 당시 걱정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애제자 송가인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 팔불출 토크로 폭주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오는 8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김문정 음악감독, 서이숙, 송가인, 이홍기가 출연하는 ‘열혈사제’ 특집으로 꾸며진다. 서이숙은 위엄 있는 목소리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매 작품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받은 배우다. 그는 과거 송가인에게 연기를 가르쳤던 선생님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예능 ‘뜨거운 씽어즈’에서 김문정 뮤지컬 음악감독에게 노래를 배운 열혈 제자로 활약했다. 서이숙은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한 제자 송가인과 훈훈한 사제 케미를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국악과 수업에 출강했을 때 송가인을 만났다며 “어떤 역할을 맡아도 자기 몫을 해냈다”라고 칭찬한다. 이에 송가인은 스승 서이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