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레코드샵'에 JTBC의 효자이자 '싱어게인'에서 TOP3를 차지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등장했다. 유명 뮤지션인 4MC와 이제 막 유명인이 된 TOP3가 나누는 음악 이야기가 꽃을 피웠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 레코드샵’(기획 JTBC/ 제작 SM C&C STUDIO/ 연출 김지선/ 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최근 종영한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의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렇게 '싱어게인'의 비포 앤 애프터부터 인생곡에 얽힌 사연과 즉석에서 이뤄진 TOP3의 라이브 무대까지, 1초도 스킵할 수 없는 값진 시간이 펼쳐졌다.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정홍일은 “동네에서 현수막 20개를 걸려고 한다. 제발 그건 좀”이라며 쑥스러움을 표했다. 이무진은 “’좋아요’ 숫자 보고 (달라진 인기를) 느끼지 않나”라는 윤종신의 말에 긍정의 눈빛을 감추지 못하는 솔직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댓글로 인해 상처를 받아서 외모 콤플렉스가 생겼다는 이무진을 보며 이승윤은 “얼마 전 함께 화보를 찍었는데 이무진이 최고였다. 비주얼, 눈빛, 스타성 모두 완벽했다”고 위로했지
‘빈센조’ 송중기, 전여빈이 빌런 박멸을 위한 치트키를 꺼낸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 측은 6일,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의 쌈박한 콤비 플레이 현장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분노로 이글거리는 히든 빌런 장준우(옥택연 분)의 모습도 포착, 본격적으로 시작된 짜릿한 한판 승부가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다크 히어로 빈센조의 화끈한 복수전이 펼쳐졌다. 바벨제약의 마약 카르텔을 깨부수기 위해 고전하던 홍유찬(유재명 분)은 빌런들의 습격을 받아 목숨을 잃었다. 그의 안타까운 죽음은 빈센조로 하여금 마피아 본능을 깨우게 했다.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트럭 사고에 바벨그룹과 로펌 우상이 연관되어 있다는 걸 깨달은 홍차영 역시 복수에 가담했다. 빈센조는 홍유찬의 살해를 사주한 최명희(김여진 분)를 찾아가 살벌한 경고를 날렸다. 그리고 홍차영, 남주성(윤병희 분), 피실험자 유가족들과 힘을 합쳐 바벨제약 원료 저장창고를 통째로 날려버렸다. 홍유찬을 비롯해 억울하게 죽어간 이들의 복수를 대신한 빈센조. 다크 히어로의 통 큰 활약은 뭉클함을 더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
‘괴물’이 마지막 1초까지 반전을 거듭하며 미스터리를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연출 심나연,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JTBC스튜디오) 5회에서는 이동식(신하균 분)과 한주원(여진구 분)이 박정제(최대훈 분)의 충격적인 비밀과 맞닥뜨렸다. 과거 이유연(문주연 분)의 사건 이후 유학을 가장한 정신병원 입원 사실이 드러났고, 죽은 강민정(강민아 분)과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박정제였던 것. 용의 선상에 오른 박정제, 그리고 그와 강민정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강진묵(이규회 분)의 서늘한 엔딩은 다시 반전을 안기며 소름을 유발했다. 이날 한주원은 판을 뒤집기 위해 던진 승부수가 일으킨 후폭풍을 맞았다. 아버지 한기환(최진호 분) 경찰청 차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그의 말을 전면 반박했다. 궁지에 몰린 한주원이 한기환을 찾았지만, 돌아오는 건 철저한 무시였다. 이어 한기환은 문주시 개발을 위해서 ‘범죄 없는 문주’ 타이틀을 지켜야 하는 도해원(길해연 분), 이창진(허성태 분)에게 “이 정도까지 무마해줬으면 문주시를 위해서 할 만큼은 한 거 같다”라며 선을 그었다. 도해원과 이창진은 피해자 강민정의 아버지 강진묵
배우 유해진, 김상호가 오늘(6일) 방송되는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 손현주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게스트로 출연, 황금 케미를 자랑하며 역대급 예능감을 선보인다. 지난주 첫 방송된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경북 군위에 위치한 ‘화본역’에서 명예 역무원으로 일하게 된 손현주, 김준현, 임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에는 낯선 역무원 일에 서툴렀지만, 서서히 완벽하게 적응해나가며 앞으로의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줬다. 특히 마지막에는 손현주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유해진, 김상호가 ‘화본역’에 찾아오면서 세 사람이 보여줄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늘(6일) 방송에서 손현주, 유해진, 김상호 세 배우의 절친 케미가 돋보이는 웃음현장이 전부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세 사람은 손현주의 안내로 마을 안에 있는 ‘추억의 박물관’을 방문해, 옛 물건들을 보며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유해진은 옛날 교실에 들어서더니 초등학교 1학년 때 있었던 귀여운 에피소드를 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어른이(?)같았던 모습도 잠시, ‘화본역’ 이용객들을 위한 포토존 의자를 만들어달라는 손현주의 부탁에 유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슬리피와 딘딘이 아이돌 출신 예비부부의 신혼집을 찾기 위해 인천&부천으로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돌 출신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연애 8년차, 동갑내기 두 사람은 2018년까지 아이돌로 활동한 가수라고 한다. 힘든 시간 서로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마침내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예비 신랑은 아이돌 이후 보험설계사로 전향했으며 작년부터 PC방을 운영 중이라고 한다. 전직 아이돌 출신 두 사람이 신혼집으로 바라는 지역은 PC방이 있는 서울 양천구에서 자차로 40분 거리로, 인천과 부천을 바랐다. 이들은 드레스 룸을 포함, 방 3개 이상을 원했으며, 아파트일 경우 탁 트인 뷰를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4~5억 원대를 희망했으며, 최대 6억 원대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가요계 절친 슬리피와 딘딘이 출격한다. 과거 ‘홈즈’에 출연했던 두 사람은 각자 복팀의 승리요정을 자청하며, 무패신화를 강조한다. 하지만 제작진이 확인해 본 결과, 뜻밖의 결과가 나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딘딘은 의뢰인 부부가 인천
‘오! 주인님’ 이민기, 나나의 본격 부동산 로맨스가 시작된다. 3월 24일 수요일 밤 9시 20분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이 첫 방송된다. ‘오! 주인님’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이다. 이민기와 나나. 앙큼 발랄 고양이 느낌의 ‘그림체 커플’이 비주얼 폭발 케미를 예고하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3월 5일 ‘오! 주인님’ 3차 티저가 공개됐다. 티저 및 포스터, 촬영 스틸 등 지금껏 공개된 ‘오! 주인님’ 모든 콘텐츠 속 이민기와 나나의 이미지를 180도 뒤집을 만큼 반전 그 자체. 그래서 더 재미있고, 더 궁금한 30초라는 반응이다. ‘오! 주인님’ 3차 티저는 극 중 한류 로코퀸 나나와 탑 오브 더 탑 드라마 작가 이민기의 모습을 교차로 보여준다. 인상적인 것은 두 사람의 반전 매력. 로코퀸답게 촤라락 예쁜 의상을 입고 털털한 웃음을 짓는 나나, “이건 쓰레기야! 태워버려!”라고 외치며 까칠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준 이민기. 이렇게 다른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엮이게 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어 화면에는 적수, 복수, 재
“TOP6도 피해갈 수 없던 오디션 흑역사 대방출!”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그동안 각종 오디션에서 탈락했던 흑역사를 공개하는 가운데, 임영웅과 홍자가 뜨거운 감성 맞대결을 펼친다. 5일(오늘)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5회에서는 TOP6가 전 국민의 선택을 받아 스타가 된 오디션 스타들 픽(Pick)6 홍자-치타-카더가든-백아연-안예은-변현민과 함께 ‘오디션 스타’ 특집을 꾸민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 TOP6는 그동안 말하지 않았던 ‘오디션 흑역사’를 털어놔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어 픽6 역시 각종 오디션에서 탈락한 수많은 경험들을 고백하며 ‘오디션 광탈 퍼레이드’를 펼친 것. 더욱이 ‘보이스 코리아’ 예심부터 일찌감치 탈락한 멤버가 있는가 하면, ‘슈퍼스타 K’의 모든 시즌에 지원했으나 모두 탈락하는 기막힌 결과를 얻은 멤버도 등장, 웃픔을 자아냈다. 오디션이 배출한 스타임에도 모두가 탈락한 경험이 있다는 고백에 TOP6는 물론 픽6까지 대동단결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사연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일취월장’ 빛나는 예
“2021년 3월, 대한민국 모두의 딸들이 효도하러 옵니다!”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트롯 돌풍’을 기록하며 화려한 막을 내린 ‘미스트롯2’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이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 전격 출연을 확정지었다. 3월 말 첫 방송될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가 탄생시킨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이 특별한 사연을 보낸 아버지, 어머니들을 찾아가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신박한 ‘노래 효도 쇼’다. TOP7이 최고 시청률 35.2%로,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깨부수며 막을 내린 ‘미스트롯2’에서 치열한 결전을 거쳐 결승에 오르기까지, 폭발적인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각별한 ‘노래 효도’를 건네는 것. 무엇보다 ‘내 딸 하자’에서 ‘미스트롯2’ TOP7은 그동안 ‘미스트롯2’를 열렬히 시청하고 응원을 보내준 부모님들의 사연을 접수, 전화로, 영상으로, 때로는 깜짝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드리면서 ‘부모님들의 1일 딸’로 활약한다. 특히 TOP7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전해온 아버지, 어머니들의 신청곡과 더불어 ‘미스트롯2
“흔들렸던 천서진-주단태, 다시 탄탄해졌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김소연과 주단태가 청아재단 이사장, 제이킹홀딩스 CEO로서 손을 맞잡은 ‘합병계약 체결식’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천서진(김소연)과 주단태(엄기준)는 180도로 바뀌어서 나타난 오윤희(유진), 하윤철(윤종훈)로 인해 대립을 거듭하면서 관계가 급격하게 흔들렸던 터. 주단태가 도비서(김도현)로부터 천서진, 오윤희의 ‘쉐도우 싱어’ 사건을 알게 되면서 긴장감을 드높인 데 이어, 손형진(이상우) 기자를 매수한 하윤철이 천서진의 가짜 스캔들 기사를 만들어내면서 천서진과 주단태의 갈등이 절정에 달했다. 급기야 천서진은 자신을 못 미더워하는 주단태에게 “우리 아직 법적으로 아무 사이도 아니야. 날 또 실망시키면 우리 관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지도 몰라. 합병도. 결혼도”라고 경고를 날렸다. 이와 관련 김소연과 주단태가 마침내 손을 맞잡은 ‘합병계약 체결식’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청아재단 이사장 천서진과 제이킹홀딩스 CEO 주단태가 합병계약을 체결하는 장면. 각각 이사장과 CEO로서 자리를 빛낸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보며 옅은 미소를 드리우고, 이내 악수를 하
‘나 혼자 산다’ 헨리와 기안84가 떠난 우정 여행에서 ‘얼간이 형제의 난’ 재발발 조짐이 포착됐다. 계획이 먼저인 헨리와 일단 부딪치고 보는 기안84의 의견이 대립하는 가운데 자존심을 건 불 피우기 대결이 펼쳐진다. 오늘(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헨리와 기안84의 화합을 위한 우정 여행이 그려진다.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기안84는 불을 피울 준비를 시작한다. 불 피울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삽을 든 기안84에게 ‘프로 계획러’ 헨리는 “먼저 하지 말고 생각 하고 해요”라고 계획을 세울 것을 주장하며 팽팽한 의견 대립을 펼친다. 무조건 땅을 파기 시작한 ‘저스트 두 잇’ 기안84와 계획부터 세우려는 헨리는 삽 쟁탈전(?)까지 펼쳤다고 해 과연 이들이 단합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우여곡절 끝에 불 피울 준비를 마친 기안84와 헨리는 어떤 방법으로 불을 피울지 고민한다. 기안84는 영화에서 봤던 다소 무모한 방법을 제안했고 헨리는 “그건 영화예요”라며 다른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갑작스럽게 펼쳐진 불 피우기 대결에서 과연 누가 먼저 불 피우기에 성공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극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싱어게인 우승자 이승윤이 과거 음악인이라 말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했던 자신의 일화를 털어놓는다. 그는 음악인으로 살기로 결심한 후 삶이 줄곧 힘들었다고 밝혀 그 이유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5일)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기획 JTBC/ 제작 SM C&C STUDIO/ 연출 김지선/ 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에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최근 종영한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의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강림한다. 이들은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인생곡’ 소개와 함께 직접 라이브 무대까지 펼치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신비한 레코드샵’에 ‘싱어게인’ 심사위원이었던 규현의 소개와 함께 ‘싱어게인’ TOP3가 등장했다. 이날 이승윤은 “자신을 음악인이라고 말하는 게 부끄러웠다”고 고백했다. 그는 “훗날 이런 모습이 꼴불견이라는 것을 자각했고, 음악인으로 살기로 결심했지만 그 이후로 쭉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 이유를 들은 윤종신과 장윤정은 “그건 누구나 꿈꾸는 삶”이라며 헛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싱어게인’ 레전드 무대 영상 속 ‘좋아요’와 ‘뷰’ 수로 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