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가 김윤아의 환경을 향한 진심을 담은 1분 퍼포먼스를 공개해 가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김윤아는 “이곳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사람들이 언제까지 생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 캄캄하고 거대한 슬픔이 밀려온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10월 9일(월) 밤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공사창립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연출 구민정)는 기후변화로 파괴되어 가는 국내외의 6개 지역을 배경으로 아티스트들이 음악으로 지구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최초 기후 위기 아카이브 콘서트. 이 가운데 ‘지구 위 블랙박스’ 측이 30일(토) 스페인의 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김윤아의 1분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https://youtu.be/VD2FqiHpkdM) 공개된 퍼포먼스 영상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김윤아는 2022년 한 달 내 계속된 폭염으로 바닥을 드러내며 말라버린 스페인의 저수지를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펼친다. 처연한 아픔을 가득 안고 메마른 저수지 한가운데 홀로 선 김윤아는 '고잉 홈('Going Home)'을 열창해 눈물샘을 자극시킨다. 김윤아의 음색이 안타까움과 애달픈 슬픔을
추석을 맞이해 남녀노소 사랑받는 가수 영탁의 단독 콘서트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30일(오늘)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6회에서는 폼 미친 가수 영탁의 본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영탁과 매니저는 콘서트를 위해 공연장으로 향한다. 한편, 영탁은 생일을 앞둔 매니저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 뜻 밖의 감동을 선사한다고. 사촌동생 겸 매니저로서 영탁과 평생을 함께해 온 끈끈한 유대감은 물론, 일할 때에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케미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영탁의 넘치는 열정만큼 팬들의 열기도 뜨겁다. 팬들은 연신 “영탁!”을 외치는가 하면 영탁이 공연장에 도착하자 한껏 소리를 지르며 환호를 보내는데. 뿐만 아니라 영탁은 내로라하는 아이돌들만 공연한다는 대규모의 체조경기장을 전석 매진시켜 그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특히 이번 영탁의 단독 콘서트는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를 담당하는 공연 연출 팀이 참여해 역대급 공연 퀄리티를 선보였다고. 본 공연을 방불케하는 리
‘신상출시 편스토랑’ 효녀가수 양지은이 출격한다. 오늘 29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두둥실 떠오른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재미로 가득 채워질 ‘편스토랑’이 기대된다. 특히 효녀가수 양지은이 출격, ‘편스토랑’의 추석 특집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줄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는 특별한 신입 편셰프 양지은이 깜짝 등장했다.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명품 성대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양지은은 효녀가수로도 유명하다. 양지은은 “’편스토랑’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수 양지은입니다”라고 밝은 미소로 인사했다. 이어 “바라는 소원 모두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양지은의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MC 붐 지배인은 “효녀가수다. 노래하는 모습은 더 예쁘다”라며 양지은에게 노래 선물을 조심스레 부탁했다. 양지은은 자리에서 일어나 구성진 목소리로 “달아 달아 밝은 달아~”라며 노래를 시작했다. 양지은의 흥 넘치는 무대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어깨를 들썩이며 즐거워했다는 전언이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와 고주원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헬스트레이너와 회원 관계였던 두 사람이 피트니스센터 밖에서 사적 만남을 가지는 것. 1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생각 많이 했다”는 마음을 전하며 그린라이트를 켜, 설레는 기대를 갖게 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의 지난 방송에서 효심(유이)을 향한 태민(고주원)의 마음은 곳곳에서 드러났다. 효심이 피트니스센터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하고 곧바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 그의 목소리엔 생기가 넘쳤다. 효심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보는 눈빛엔 행복이 가득했다. 누가 봐도 영락없이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이었다. 1년간의 옥살이를 마치고 언론 앞에 섰을 때도, 태산그룹 경영총괄본부장으로서 이사진들에게 앞으로의 각오를 발표할 때도, 경영권을 놓고 경쟁하게 될 사촌동생 태호(하준)와 재회했을 때도, 속내를 전혀 알 수 없을 정도로 차가운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던 태민에게서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기도 했다. 그런 그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에피소드도 발생했다. 효심(유이)과 새벽 운동을 다시 시작하고 싶어 연락을 취했지만,
이정은, 장도연이 ‘힙하게’ 마지막 회를 강렬하게 장식한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최보윤, 극본 이남규·오보현·김다희,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29일, 이정은과 장도연의 출격을 알리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죄수복을 입고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발산하는 이정은과 환한 미소의 장도연이 어떤 활약으로 재미를 더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은 연쇄살인범으로 의심받았던 김선우(수호 분)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 봉예분(한지민 분)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김선우의 안타까운 마지막은 눈물샘을 자극했다. 섬뜩한 칼날을 숨긴 채 무진 곳곳을 활보하는 연쇄살인범이 누구일지 봉예분과 문장열(이민기 분)이 연쇄살인범을 잡아들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이정은, 장도연의 특별출연이 궁금증을 높인다. 먼저 감옥에서 포착된 이정은의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천의 얼굴 이정은이 ‘힙하게’ 마지막 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사진만으로도 기대를 치솟게 한다. 이어 만능 엔터테이너 장도연의 변신도 기대를 모은다. 이정은의 특별 출연은 ‘눈이 부시게’ 인연으로 이뤄졌다. 한지민을…
예능계 대모 김숙이 식적 요통에 걸린 경험담을 전한다. 오는 30일(토) 오후 다섯 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히밥과 현주엽 앞에서 과식을 참지 못하고 바닥에 누워 과거를 회상하는 김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토밥즈 멤버들은 지난주에 이어 이영식PD가 준비한 '뭘 좋아할지 몰라 다~준비 했어' 특집을 이어간다. 지난 주 영식PD가 야심 차게 준비한 육해공 바비큐 파티와 국수 퍼레이드에 취향을 저격 당한 멤버들은 모두 입맛을 참지 못하고 과식을 해버렸다. 부른 배를 이끌고 또다시 달려가는 토밥카 안, 들뜬 표정의 현주엽은 다음 맛(味)을 찾아 이동한다. 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깨끗하고 정갈한 한식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103년 전통의 한정식 맛집으로 현주엽은 이미 알고 있는 유명한 식당이라고. 푸짐하다 못해 상다리가 휘어지는 장작 불고기, 굴비구이, 보 김치, 그리고 제철 나물무침 등 19첩 반상과 집된장찌개, 가마솥 밥이 일품이다. 특히 한정식을 사랑하는 '한정식 러버' 박나래와 김숙의 취향을 정확히 저격했다.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한 번 취하고, 장정 두 명이 들고 들어오는 밥상에 두 번 취하는 이곳은 또다시
최강 몬스터즈 신재영이 U-18 야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맵도리’ 모드를 제대로 보여준다. 오는 10월 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U-18 야구 국가대표팀의 직관 경기가 진행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창단 후 유일한 스윕 패를 안겨준 청소년 국가대표팀과 올 시즌 네 번째 직관 경기에서 다시 맞붙게 됐다. 1만 6천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올 시즌 최고의 빅 매치가 시작됐다. 가수 인순이, 걸스데이 민아, 온주완, 이희준-이혜정 부부 등도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보냈다. 이번 경기 최강 몬스터즈의 선발 투수는 떠오르는 에이스 신재영으로, 그는 큰 경기를 앞두고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신재영은 시작부터 청소년 국가대표팀 타자들의 매서운 방망이에 당황했지만, ‘수비 요정’ 이대호의 미친 수비 덕분에 위기를 모면했다. 평정심을 찾은 신재영은 ‘맵도리’ 모드를 풀 가동, 웃음기를 완전히 거둔 채 청소년 국가대표팀 타자들의 방망이를 꽁꽁 묶어 두는 ‘짠물 투구’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청소년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러 왔던 스카우트들도 2016년 신인왕 시절을 연상케 하는 신재영의…
KBS ‘불후의 명곡’의 ‘故손목인 편 전설 전쟁’ 2부에 김용임, 김범룡, 이자연, 진시몬, 진성이 맞붙는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40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30일(토) 방송되는 626회는 ‘故손목인 편 전설 전쟁’ 2부로 꾸며진다. 지난 1부에서 무대에 오른 장은숙, 박현빈, 한혜진, 조항조, 강진에 이어 이번 2부에서는 김용임, 김범룡, 이자연, 진시몬, 진성 등이 손목인 명곡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1부에 이어 출연자들의 대결이 점점 뜨거워지는 가운데 진시몬이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제 무대가 좀 괜찮았다더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김용임 역시 “근데 저도 밀리지 않죠”라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어 출연 아티스트들은 단 하나의 트로피를 향한 강렬한 승리의 욕망을 숨기지 않는다. 이름이 호명된 출연진들은 “승부는 이겨야지”, “맞붙어야죠”, “부숴버려야죠”라는 등 각오를 다지며 무대로 향한다. 아티스트들은 저마다 전설급 위상을 가진 만큼 자신의 이름 석자를 걸고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
추석을 맞이해 가수 영탁이 ‘전참시’에 출격, 매니저와 함께 알차고 꽉 찬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3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6회에서는 영탁이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매니저와 아침 러닝에 나선다. 두 사람은 가까이 살고 있어 평소 운동을 같이 한다는데. 영탁은 러닝 도중 본인을 알아보고 사진 요청을 하며 인사를 건네는 시민들을 만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다. 영탁을 향한 시민들의 끊이지 않는 사진 요청에 그야말로 팬미팅을 방불케하는 광경이 펼쳐졌다고. 한편, 영탁은 ‘에너자이탁’ 모드를 발동, 쏟아지는 비에도 개의치 않고 폭풍 러닝을 하는 모습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운동을 마친 뒤, 영탁의 사촌 동생이라는 매니저는 어머니가 싸주신 음식을 꺼내 영탁을 놀라게 만든다. 게다가 매니저는 야무진 손놀림으로 음식을 정갈하게 차려놓으며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장어부터 갈비, 전복, 곰국 등 산해진미 한상차림이 눈앞에 펼쳐치고, 두 사람은 보는 군침을 돌게 하는
‘힙하게’ 한지민, 이민기, 수호가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와 관전포인트를 건넸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범인으로 몰렸던 김선우(수호 분)가 봉예분(한지민 분)을 구하고 연쇄살인범에게 충격적인 죽임을 당한 지난 14회 방송은 충격 그 자체였다. 봉예분과 문장열(이민기 분)이 연쇄살인범을 잡고 무진을 지켜낼 수 있을지, 기상천외한 공조의 결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힙하게’는 코미디와 스릴러의 절묘한 줄타기는 물론, 설레는 로맨스와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하며 매회 뜨거운 호응을 일으켰다. 시청률 역시 폭발했다. 14회 시청률은 10.4%(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자체 최고를 경신, 일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코미디와 스릴러를 유려하게 오고가며 진가를 다시 한 번 보여준 한지민. 그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던 범인의 실체가 밝혀진 후 위기 속 예분이와 장열이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많이 기대해 달라”면서 “‘힙하게’만의 힙한 엔딩과 마지막 깜짝 카메오도 있으니 끝까지 놓치지 말아 달라”고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장안의 뜨거운 화제가 됐던 유이의 바디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전격 공개했다. 헬스트레이너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일주일에 PT 5번, 다양한 근육 활용법 배웠다”고 밝혔던 유이의 노력으로 빚어낸 완벽한 근육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우당탕탕 가족 이야기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터리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 주말 안방극장을 휘어잡은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는 에이스 헬스트레이너 효심(유이)과 진상 회원 태호(하준)가 새벽 PT를 진행하면서 ‘혐관’ 로맨스가 본격화됐다. 태호는 새벽 5시에 운동을 해야한다며 효심의 출근 시간을 1시간이나 앞당긴 것도 모자라 “여자와는 운동 안 한다”며 효심의 PT를 거절해 화를 북돋았다. 하지만 태호는 무려 일주일에 PT를 5번이이나 끊어 피트니스센터 대표로부터 “잘 관리하라”는 특별 지시가 내려온 VIP 회원이었다. 이에 마음을 단단히 먹은 효심은 야간 러닝 중 마주친 태호를 불러 세워 “저는 ‘그쪽’이 아니라 선생님이다. 여자가 아니라 전문 트레이너다. 예의를 지켜달라”고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