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예능판을 뒤흔들어버릴 짜릿한 스윙이 온다!” TV CHOSUN이 오는 5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신규 골프 예능 ‘오늘은 골프왕’을 전격 출격시킨다. 무엇보다 김국진, 이동국, 이상우, 장민호, 양세형 등은 2021년 5월 첫 방송 될 TV CHOSUN 최초의 골프 예능 ‘오늘은 골프왕’을 이끌, 지금껏 본 적 없던 신선한 조합의 ‘골프 드림팀’으로 출격한다. 필드 위에 선 다섯 남자들의 골프 부심 가득한 허세 케미와 타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던 골프에 대한 진정성을 통해, 골프를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골프 버라이어티를 선사한다. 먼저 자타공인 연예계 최고의 골퍼인 김국진은 방송 최초로 약 30년 동안 쌓아 올린 골프 내공을 숨김없이 발휘한다. 평소 겸손과 배려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국진이 필드 위에서만큼은 겸손을 벗어던지고 이제껏 드러낸 적 없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4차원 매력의 배우 이상우가 골프장 필드에 나선다. 2019년 ‘축구인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이동국은 새벽부터 골프장으로 출근하는 골프 마니아. 자신이 평생 뛰던 ‘잔디’와는 또 다른 잔디 위에서 또 어떤 공격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쇼챔피언’이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의 컴백 무대로 꾸며진다. ‘쇼챔피언’은 21일(수) 오후 6시 MBC M, MBC 에브리원 동시 생방송을 통해 다크 섹시미 강다니엘, 부드러운 감성 보컬 윤지성, 트로트 아이돌 김희재의 무대를 공개한다. 먼저 강다니엘이 ‘COLOR’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세 번째 미니 앨범 ‘YELLOW’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Antidote’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약 40시간 만에 조회 수 2,000만 뷰를 돌파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강다니엘은 극한의 아픔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타이틀곡 ‘Antidote’ 무대를 통해 한층 날카로워진 보컬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코너 ‘음악 소개할 거야’의 주인공으로 선정, 팬덤 다니티와의 특별한 소통으로 미니 앨범 ‘YELLOW’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윤지성은 2년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 ‘Temperature of Love'로 컴백한다. 솔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댄스곡을 선보이는 윤지성은 타이틀곡 'LOVE SONG' 무대를 통해 부드럽고 달달한 보이스와 윤지성만의 팝적인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TOP6로 전 국민의 사랑을…
‘로스쿨’ 현장 검증 카드로 판을 뒤집은 김명민의 다음 플랜을 주목해야 한다. 제작진은 “김명민의 조각난 퍼즐 맞추기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라며 살인사건을 뒤흔들 그의 ‘퍼즐’을 예고했다.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연출 김석윤, 극본 서인, 제작 JTBC 스튜디오, 스튜디오 피닉스, 공감동하우스)의 형법 교수 양종훈(김명민)은 첫 회부터 한국대 로스쿨 서병주(안내상) 교수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긴급 체포돼 충격을 선사했다. 누군가 서병주를 치사량의 필로폰으로 살해했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고, 현장에서 나온 커피 컵과 필로폰 봉투에서 양종훈의 지문이 나왔기 때문이다. 서병주의 손에서 나온 머리카락에서 양종훈의 DNA까지 검출되자, 경찰은 그를 구속 수사했다. 검사 시절, 양종훈은 당시 검사장이었던 서병주를 ‘공짜 땅’ 뇌물 사건으로 기소했고, 이 건이 무죄 판결을 받은 뒤 검사 옷을 벗고 로스쿨 교수로 전향했다. 더군다나 그에게 유일하게 미제로 남은 뺑소니 사건의 범인이 서병주였다는 사실을 최근에서야 알게 됐다. 이렇게 얽힌 두 사람의 과거 악연은 양종훈의 피의 정황에 결정타였다. 이처럼 살해 동기와 현장 증거가 마치 짜 맞춘 듯 양종훈을 향하자, 그는
“우리 맏형,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김희재가 트롯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맏형 장민호를 위해 초특급 스케일의 기념 파티를 펼친다. 21일(오늘)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47회에서는 트롯신사 장민호의 ‘트롯 데뷔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트롯맨들의 헌정 무대부터 깜짝카메라, 눈물의 현장이 담겨, 안방극장을 재미와 감동으로 적신다. 무엇보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넘치는 장꾸력을 발산했던 트롯맨들은 ‘특명! 장민호를 속여라!’라는 미션을 부여받고 ‘뽕 디너쇼’를 빙자한 장민호의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다. 먼저 트롯맨들은 장민호가 자리를 비운 사이 ‘가짜 퀴즈쇼’ 정답을 미리 공부하며 불타는 학구열을 뿜어냈고, 급기야 정동원은 컨닝페이퍼를 준비, 온갖 수법을 총동원하며 장민호를 속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어 장민호는 트롯맨들의 물오른 연기력과 연기대상급 사슴몰이에 분노를 폭발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임영웅은 센스 ‘웅’다운 발상으로 ‘지.장.깜’이라는 뽕숭아표 신조어를 재해석해 웃음 점수를 획득했다. 과연 트롯맨들은 눈치백단 장사슴을 완벽하게 속일 수 있을지
“‘땅끝마을 인싸 아이들 X 의욕 만땅 코치진’ 크로스!!” ‘라켓소년단’ 김상경, 오나라,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이재인, 이지원이 뜨거운 열정과 청량한 에너지를 폭발시킨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 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다. 인간미 넘치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꿈을 좇는 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을 통해 시트콤적 재미와 휴머니즘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라켓소년단’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매력적인 캐릭터 구축과 섬세한 필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던 정보훈 작가와 ‘피고인’, ‘흉부외과’를 통해 본인만의 감각적인 연출 세계를 확고히 한 조영광 PD가 합심한 작품으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막강한 존재감과 내공 깊은 연기력으로 ‘라켓소년단’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줄 김상경, 오나라와 싱그러운 케미가 톡톡 터지는 특급 신예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이재인, 이지원의 만남이 더해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MBC ‘놀면 뭐하니?’의 새 프로젝트 ‘MSG워너비’가 화제성과 시청률을 쌍끌이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지난주 유야호(유野好)와 제작진, 그리고 SG워너비의 활약이 더해지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전통을 사랑하는 힙스터’ 유야호의 한국 전통 문화 사랑과 제작진의 센스와 디테일이 듬뿍 담긴 SG워너비를 향한 나이스한 사심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톱10귀를 가진 제작자 유야호의 남성 보컬 그룹 ‘MSG워너비’ 제작기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해 ‘환불원정대’를 제작한 ‘지미유’의 쌍둥이 동생인 유야호는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통을 사랑하는 힙스터’라고 소개된 유야호는 고즈넉한 한옥에서 생활 한복을 입고 등장하며, 전통 매듭의 머리 장식과 전통 부채는 그의 상징이 됐다. 그는 한과, 떡, 누룽지, 곶감 등 한국 전통 간식에 이어 지난 방송에서는 흰밥과 김치, 김부각이라는 꿀 조합 한식 먹방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유재석과 제작진의 한국 고유 전통 문화에 대한 뜨거운 사심을 보여준다. 특히 한국 전통 문화 수호의 중요성이
MBN ‘보쌈’이 정일우와 권유리의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을 예고했다.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박철, 연출 권석장, 제작 JS픽쳐스·이엘라이즈/이하 ‘보쌈’)가 첫 방송을 열흘 앞두고, 생계형 보쌈꾼 바우(정일우)와 옹주 수경(권유리)의 인연의 시작을 알리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바우가 일생 일대의 실수로 벌인 ‘보쌈’ 이전, 수경이 그를 목격하게 된 사건이 있었다. 1년에 딱 하루, 수경은 조상궁(신동미)을 대동하고 ‘상원사를 간다’는 명목으로 바깥 세상을 구경한다. 시전을 거닐던 그녀는 조상궁이 입을 틀어 막고 놀랄 정도로 소란을 피우고 있는 바우를 목격하게 된다. 온갖 궂은 일을 도맡아 하며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 ‘밑바닥 인생’의 보쌈꾼 바우는 그렇게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기게 된다. 그런데 이후 수경은 갈대밭에서 다시 한번 바우를 만난다. 분명 같은 사람인데, 시전에서와는 상반된 고독한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 바우의 사연에도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로써 바우와 수경의 인연이 운명을 훔친 ‘보쌈’ 이전부터 이어진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MBN 측은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부터 얄궂은 악연으
‘언더커버’가 행복과 정의를 지키기 위한 두 남녀의 치열한 싸움을 예고한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연출 송현욱, 극본 송자훈·백철현, 제작 (주)스토리티비·JTBC스튜디오)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거대한 세력과 감춰진 진실 사이에서 그의 고독하고 처절한 몸부림이 시작된다. ‘레전드 조합’ 지진희, 김현주를 비롯해 허준호, 정만식, 이승준, 권해효, 한고은, 박근형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를 높이는 ‘믿보배’ 군단이 대거 합류한 만큼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첫 방송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운명의 갈림길에 놓인 한정현(지진희/연우진 분)과 최연수(김현주/한선화 분)의 가슴 시린 서사가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킨다.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안기부 요원 한정현과 정의와 진실을 위해 살아온 인권변호사 최연수. 그들의 사랑은 깊었고 믿음은 견고했다. 하지만 아내 최연수가 공수처장 후보에 오르며 두 사람은 거센 폭풍에 휩쓸린다. 자신을 버리고 사랑하는 최연수를 택했던 한정현, 깊이 묻어둔 오랜 비밀이 탄로 날 위기와 함께 아내를 막아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박봄이 박명수의 저격수로 나섰다. 내일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치열한 가요계에서 살아남은 강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수 황치열, 박봄, 킴보의 김보아, 고우리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박봄은 2009년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Fire', '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 'Ugly' 등 숱한 히트곡과 대체 불가한 음색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원 강자로 군림했다. 현재 박봄은 솔로 가수로서 활동 중이다. 이날 MC 김용만이 박봄에게 “녹음할 때 ‘이 곡 뜰 것 같다’라는 느낌이 오냐”고 묻자, 박봄은 “딱 들으면 느낌이 온다”라며 음원 강자다운(?) 촉을 자랑했는데. 박명수 팀장과 박봄은 2011년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바람났어’의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인연이 있다. 박명수 팀장이 “당시 ‘바람났어‘를 들었을 때도 그런 예감이 들었냐”고 묻자, 박봄은 “그렇다. 노래가 워낙 좋았다”고 대답했다고. 이어 박명수 팀장의 “가수는 어땠냐”는 물음에 박봄은 “지드래곤 부분이 좋다고 생각했다”라며 꿋꿋이(?) 대답을 이어가 '박명수 저격수'로서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21일(수)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을 통해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브레이브걸스가 출연, 숨겨온 속마음을 드러낸다. 브레이브걸스는 본 코너에 앞서 MC들과 함께 ‘롤린’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광희는 춤추는 내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건치 미소를 내보였는데. 뿐만 아니라 은혁이 가오리 춤을 추다 흥분한 탓에 스튜디오 밖으로 나가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또한 이날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그간 끙끙 앓고 있던 고민을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역주행의 원동력이 된 유정의 함박웃음 뒤 숨겨진 사연이 있다고 밝힌 것. 이를 듣던 은혁이 아이돌 선배로서 솔로몬급 해결법을 제시해 스튜디오에 큰 감동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생생함 가득한 브레이브 걸스의 에피소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간아 MC와의 특급 콜라보 무대와 유정의 밝은 미소 속 감춰진 이야기는 21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다.
‘라디오스타’가 발굴한 ‘미담 자판기’ 강하늘이 4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는다. 훈훈함을 풍기며 등장한 강하늘이 녹화 중 울컥하고, 급기야 영혼이 탈탈 털린 표정을 지어 보인 현장이 포착돼,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2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강성아)는 입만 열면 미담과 진지함이 줄줄~ 재미는 없지만 시청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하는 배우들 강하늘, 김강훈, 하니, 강영석과 함께하는 ‘괜찮아 꿀노잼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하늘은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할 것 없이 다방면의 연기 활동을 통해 대중과 신뢰를 쌓아왔다. 올봄에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강하늘은 과거 두 차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쉴 틈 없이 나오는 미담으로 ‘미담 자판기’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는 그의 대표 수식어가 됐다. 오랜만에 ‘라디오스타’ 시청자들과 만나는 강하늘은 “’라디오스타’는 어머니 뱃속 같은 느낌”이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4년 만에 재출격 소감을 전한다. 반가운 얼굴 ‘미담 자판기’ 강하늘의 등장에 MC 김구라는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