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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지구 위 블랙박스' 김윤아 “프로그램 취지 듣고 바로 참여 결정, 환경은 언제나 중요한 문제”
KBS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가 김윤아의 환경을 향한 진심을 담은 1분 퍼포먼스를 공개해 가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김윤아는 “이곳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사람들이 언제까지 생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 캄캄하고 거대한 슬픔이 밀려온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10월 9일(월) 밤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공사창립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연출 구민정)는 기후변화로 파괴되어 가는 국내외의 6개 지역을 배경으로 아티스트들이 음악으로 지구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최초 기후 위기 아카이브 콘서트. 이 가운데 ‘지구 위 블랙박스’ 측이 30일(토) 스페인의 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김윤아의 1분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https://youtu.be/VD2FqiHpkdM) 공개된 퍼포먼스 영상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김윤아는 2022년 한 달 내 계속된 폭염으로 바닥을 드러내며 말라버린 스페인의 저수지를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펼친다. 처연한 아픔을 가득 안고 메마른 저수지 한가운데 홀로 선 김윤아는 '고잉 홈('Going Home)'을 열창해 눈물샘을 자극시킨다. 김윤아의 음색이 안타까움과 애달픈 슬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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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본 감독 영화 '아가일' 1차 예고편 공개! 24년 새해를 강타할 NEW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가 찾아온다!
영화 <킹스맨> 시리즈로 전 세계를 강타했던 매튜 본 감독의 신작 <아가일>이 폭발적인 액션부터 독창적인 스토리 전개, 배우들의 완벽 케미와 하드캐리 고양이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매튜 본 감독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탁월한 스파이 액션이 마침내 스크린에 펼쳐진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끈 것은 영화 속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로 분한 명배우들. 특히 정반대 스타일의 스파이들이 등장해 현란한 액션을 선보여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헨리 카빌이 분한 ‘아가일’은 누가 봐도 말끔한 정장을 입은 채 한 치의 오류도 없는 완벽한 작전을 펼치는 세계 최고의 스파이다. 반면에 샘 록웰이 완성시킨 ‘에이든’은 스파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친숙한 비주얼을 소유한 현실 착붙형 스파이로 눈길을 끈다. 완벽히 다른 매력의 스파이들, 여기에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역시 특유의 밝고 유쾌한 톤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를 소화해 시너지를 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렇듯 차별화된 캐릭터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아가일>​, 매튜 본 감독의 탁월한 세계관 구축과 연출 능력이 다시금 전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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