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10일(화)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 진행되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 출연을 위해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8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Libelante) 진원, 정승원, 노현우가 출근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푹 쉬면 다행이야’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무인도 여신에 도전한다. 9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신지 없이 섬에 간 코요태 김종민, 빽가와 정호영 셰프 그리고 새로운 일꾼으로 합류한 권은비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붐, 김대호, 신지가 함께한다. 이날 권은비는 0.5성급 무인도에 새로운 일꾼으로 찾아온다. 지난번 스튜디오 출연 당시, 섬에 가고 싶다고 했던 권은비의 바람이 이루어진 것. ‘워터밤 여신’이라 불리는 권은비의 출격이 등장부터 모두의 주목을 끌었다. 권은비는 비주얼만큼 눈부신 활약으로 단숨에 0.5성급 무인도를 사로잡는다. 특히 정호영이 아귀 요리를 할 때, 근처에 다가가지도 못하는 김종민, 빽가와 달리 거침없이 달려들어 내장을 만지는 권은비의 모습에 모두가 깜짝 기겁하기도. 마치 아귀 내장으로 촉감놀이를 즐기는 듯한 권은비의 반전 매력에 모두가 빠져들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김종민은 “신지가 안 와서 내심 불안했는데, 권은비가 있으면 신지가 안 와도 되는 것 같다”며 권은비의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이 정소민을 향한 오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7회에는 배석류(정소민 분)와 미국에서 파혼한 전 약혼자 송현준(한준우 분)의 등장으로 또 한 번의 격변이 일었다. 돌연 송현준이 배석류를 찾아온 이유가 궁금하고, 혹시 두 사람이 재회할까 걱정하는, 최승효(정해인 분)의 신경은 온통 배석류에게로 향해 있었다. 이제껏 마음을 전할 순간을 미루고 놓쳤던 최승효는 드디어 온전한 고백으로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7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6.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0% 최고 5.8%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자신도 모르게 숨겨왔던 감정을 터뜨린 최승효. 그 말이 무슨 뜻이냐는 배석류에게 용기 내 대답하려는 순간 뜻밖의 불청객이 나타났다. 배석류와 결혼을 약속했지만 끝내 헤어진 옛 연인 송현준이었다. 최승효, 배석류, 송현준의 삼자대면도 모자라 나미숙(박지영 분)과 배근식(조한철 분)이 모이면서 분위기는 더욱 심상치 않았다. 배석류의 가족들이 송현준을
“아이돌 여신들, 시골 가더니 흑화했다!” ‘시골에 간 도시 Z’ 미연과 윈터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펙터클한 사건들에 당황하고 버럭하는 ‘눈빛 돌변’ 현장이 포착돼 폭소를 일으킨다. 8일(오늘) 저녁 8시 30분 드디어 첫 방송 되는 ENA-E채널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는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연예계 대표 MZ 멤버들의 개성만점 시골 체험기를 담은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이와 관련 8일(오늘)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시골간Z’ 첫 회에서는 미연과 윈터가 화려한 무대 뒤 감춰온 반전 개그감으로 특급 게스트다운 맹활약을 펼치는 모습이 담긴다. 먼저 미연은 ‘시골간Z’ 첫 회부터 거침없는 개그 본능으로 멤버들로부터 ‘고정 멤버 소취’ 염원을 들었던 상태. 하지만 이날 미연은 팀원들과 함께 계곡을 찾아 물놀이를 하던 중 “왜 나한테 그래!”라며 버럭 소리를 치더니 “뭐 하는 짓이야!”라고 분노하고, 끝내 울상이 되는 ‘3단 감정 변화’를 일으킨다. 미연이 끊임없는 고통에 요동치는 감정을 드러낸 ‘계곡에서 생긴 일’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높인다. 또한 윈터는 저녁 메인 메뉴로 선정된 팔뚝만 한 메기를 보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이 53세 인생 처음으로 생후 5개월 된 박슬기의 딸 리예의 기저귀 갈기와 분유 먹이기에 도전하며 육아 선 체험에 나선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늘 8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슈돌’ 540회는 ‘귀여워서 꼬옥~ 안아주고 싶어’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박수홍, 딘딘이 함께한다. 지난 방송에서 박수홍은 뱃속에 있는 딸 전복이와 ‘만 53세 늦깎이 슈퍼맨’의 모습으로 뜨거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박수홍은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딸 전복이의 성장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육아 훈련으로 ‘아빠 박수홍’을 향해 한 걸음씩 다가간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는다. 이날 박수홍은 박슬기의 딸 리예의 분유 먹이기에 도전한다. 박
‘굿파트너’ 장나라가 독립을 선언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13회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가 피해자 유지영(박아인 분) 죽음의 진실, 그리고 천환서(곽시양 분)의 실체를 세상에 밝히고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법무법인 대정을 떠나겠다고 밝히는 차은경의 엔딩은 앞으로 이어질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13회 시청률은 수도권 16.9%, 전국 16.3%, 순간 최고 시청률 20.4%(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타깃 2049 시청률은 5.5%를 나타내며 호응을 이어갔다. 또,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주간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차은경은 충격과 두려움에 휩싸였다. 끝내 유지영을 사망하게 만든 천환서가 차은경을 향해 서늘한 경고를 날린 것. 천환서는 차은경이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자 목격자는 살려둘 필요가 없다며 목을 졸라왔고, 딸 김재희(유나 분)까지 거들먹거리며 위협하기 시작했다. 차은경은 필사적으로 도망쳐 위기를 모면했고, 그를 쫓던 천환서는 살인 혐의로 그
'원조 축구돌' 김준수가 어릴 적 꿈을 고백한다. 오는 8일(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원조 축구돌 김준수가 남다른 축구 사랑을 공개한다. 가수로서 최정상에 위치한 김준수는 "축구선수가 꿈이었다", "음악보다 축구를 더 좋아했다"며 축구에 대한 진심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어 "스케줄 끝나고 새벽 4시까지 축구했다"며 못 말리는 축구 사랑에 '어쩌다뉴벤져스'는 물론 안정환 감독도 혀를 내두른다. 김준수는 '해외축구의 아버지' 박지성에게 '연예인 축구 원탑' 인증 마크를 받은 사실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박지성이 주최한 자선 경기에서 일반인을 넘어선 축구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것. 해당 경기에서 기성용, 이청용, 정대세 등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뛰었다고 해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의 부러움을 크게 살 예정이다. 또한, 김준수는 '연예인 축구팀' 초대 단장으로 활약했다는 사실을 밝혀 관심이 쏠린다. 윤두준, 이기광, 지창욱, 류준열 등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한다는데. 특히 프로팀 구장을 홈구장처럼 사용하고 유니폼도 프로팀과 함께 맞췄다는 남다른 클래스에 모두를 놀라게 한다. 슈퍼스타 김준수가 어린 시절 못다 이룬 꿈을
KBS ‘불후의 명곡’ ‘1호 커플’이 탄생됐다. 은가은이 박현호와 첫 만남부터 열애까지 풀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83주간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土불후천하’를 이어가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 이에 오늘(7일) 방송되는 671회는 한가위 맞이 ‘명사특집 이순재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은가은은 최근 공개 열애 소식을 밝힌 박현호와의 ‘불후의 명곡’ 속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의 인연이 ‘불후’에서 시작됐음을 고백한 은가은은 “(박현호가) 녹화 내내 쳐다보더니, 녹화가 끝나고 전화번호를 받아갔다. 그날부터 계속 연락을 하며 ‘삼겹살 사달라’라고 대시했다”라며 강렬한 첫 만남을 언급한다. 은가은은 “박현호가 모든 약속을 뿌리치고 저를 만나러 온 적이 있었다. 그때 ‘야 너 같은 남자 있으면 여기 데려와’라고 하니까 ‘누나 여기 있잖아’라고 고백하더라”라며 뜨거운 열애의 시작을 알려 모두를 아우성치게 한다. 이어 은가은은 지난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 이미 박현호와 비밀 연애 중이었다고 폭로해 다시 한 번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는 후문. 이에 홍경민은 “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미묘한 사각구도에 놓인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7일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 그리고 두 사람의 전 연인 장태희(서지혜 분), 송현준(한준우 분)의 사자대면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최승효가 배석류를 향해 오래도록 꾹꾹 눌러온 감정을 터뜨렸다. 최승효는 배석류에게 타임캡슐 속 편지 내용을 들키자 대수롭지 않은 장난으로 넘기면서도, 그날 이후 옛날처럼 지낼 수는 없다며 그에게서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이유를 알 리 없는 배석류는 또다시 찾아왔고, ”그때도 지금도, 네가 자꾸 이러니까. 너 때문에 내가 돌아버릴 것 같다고!”라는 최승효의 고백 아닌 고백에 비로소 자신을 향한 그의 마음을 마주하게 됐다. 그런 가운데 이들 관계의 터닝 포인트에 브레이크가 걸린다. 바로 최승효, 배석류의 전 연인 장태희, 송현준이 두 사람과 얽히는 것. 공개된 사진에는 우연히 한자리에 모인 최승효, 배석류, 장태희, 송현준의 만남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최승효와 장태희, 배석류와 송현준이 각각 다른 테이블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거리 청소 중 분노한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과 함께 새벽 청소를 하며 거리를 치우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일일 환경공무관이 된 멤버들은 새벽 공기를 뚫고 환경 미화 작업에 나선다. 사람들이 깨어나기 전 거리를 깨끗이 만들어줬던 환경공무관들의 수고를 다시금 깨닫는가 하면, 거리의 쓰레기들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대형폐기물 수거 작업을 하던 유재석과 김석훈은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들어야 하는 무게에 “이거 보통 일이 아니네”라며 땀을 뻘뻘 흘린다. 김석훈은 “세상 안 해 본 것 없는 유재석도 이런 건 처음이지?”라며 힘을 북돋고, 유재석은 “힘이 들지만 보람이 있네”라며 뿌듯해한다. 급기야 유재석은 쓰레기만 보면 손이 근질근질해지는 증상이 생긴다. 유재석은 창밖으로 보이는 쓰레기를 보며 “나가서 줍고 싶어 미치겠네”라고 중독된 모습(?)을 보이면서, 친구 김석훈을 잇는 진정한 ‘쓰레기 아저씨’로 거듭난다. 이런 가운데 멤버들은 거리에서 쓰레기가 버려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