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꾸밈없는 일상 속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23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5회에서는 ‘워터밤 여신’ 권은비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본인의 취향으로 직접 꾸민 집을 최초 공개하는 권은비는 여신 외모 뒤에 숨겨진 털털한 일상을 선보인다. 권은비는 머리카락을 바닥에 그냥 버리는가 하면, 아침 식사를 준비할 때도 거침없는 요리 솜씨를 선보이고, 싱크대를 아무렇게나 어질러 놓는 등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고. 가는 곳마다 우당탕탕 잡음이 끊이질 않는다는 그녀의 리얼한 일상이 더욱 궁금해진다. 또한, 권은비는 이날 반려견 금비와의 꽁냥 모멘트를 공개한다. 권은비는 금비에게 아낌없는 애정 세례는 물론, 다채로운 장기를 뽐내게 하며 둘만의 귀여운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라고. 곧이어, 권은비의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깜짝 공개된다. 먼저 권은비는 그녀의 ‘운동 메이트’ 매니저와 함께 한강 러닝에 나선다. 특히 권은비는 러닝을 하는 동시에 일본어 단어 공부까지 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등 지치
특별한 저주를 둘러싼 ‘오늘도 사랑스럽개’ 속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의 가슴 설레이는 운명이 찾아온다. 오는 10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측은 차은우(진서원 역), 박규영(한해나 역), 이현우(이보겸 역)의 관계성이 돋보이는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키스를 하면 개가 되는 박규영의 저주에서 시작된 간질간질한 로맨스가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울 예정인 가운데, 오늘 (21일)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차은우와 박규영의 키스하는 장면이 시선을 모은다. 남자와 키스를 하면 개가 되는 박규영은 차은우와 키스를 하고는 눈이 휘둥그레진다. 키스한 상대가 평소 호감을 지닌 이현우가 아닌 차은우였던 것. 그렇게 박규영은 차은우와의 키스로 매일 밤 12시부터 아침 6시까지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리고 이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인 차은우와 다시 키스를 해야 한다는 사실에 막막해한다. 그녀는 키스 이후 학교에서 그의 눈치를 보기 시작하는데, 서로의 손을 붙잡고 뛰어가는 등 동료 교사에서 서서히 관계 진전이 생기는 두
KBS2 ‘홍김동전’ 멤버들이 대환장의 ‘웃참(웃음 참기) 챌린지’에 나선다. 오늘 21일(목) 방송되는 ‘홍김동전’ 54회는 사상 첫 해외 촬영인 홍콩에서 뜻밖의 행운이 가득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멤버들이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의 최고급 풀코스를 건 웃참 챌린지를 펼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웃참 챌린지는 타깃이 된 멤버가 나머지 네 명의 웃음 공격을 참아야 하는 게임으로 주우재는 규칙을 듣자마자 “T형 인간에게 최적화된 게임”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후 멤버들은 첫 번째 사냥감 타깃이 된 홍진경에게 소중한 꿀단지처럼 애지중지하게 보관하던 사진을 하나 둘 꺼내 보여주기 시작한다. 특히 주우재는 “인생이 쓰다”, “오늘 점집에 손님이 좀 많았어요”라며 즉석에서 만든 제목과 함께 몰래 촬영한 멤버들의 사진을 대 방출해 멤버들을 파안대소하게 한다. 이에 홍진경은 얼굴을 구겨가며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 채 “이 정도면 반칙 아냐?”라고 언성을 높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후에도 주우재는 두 번째 타깃이 된 김숙을 향해 “숙이 누나는 30초 안에 끝낼게”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며 단 한 장의 사진으로 김숙을 녹다운 시킨다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차태현이 배우 김희원과의 닮은꼴을 인정했다. 오는 22일(금) 방송되는 6회에서는 여섯 남자가 한층 이색적인 풍광이 펼쳐지는 몽골 서쪽을 향해 출발하며 택배 여행의 2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김종국이 차태현의 뜻밖의 닮은꼴을 찾아낸다. 친구들 앞에서 한껏 들떠서 상황극을 펼치는 차태현을 유심히 관찰하던 김종국이 "김희원 형만 보면 태현이 생각이 난다"라고 흥미진진한 화제를 불러오는 것. 이에 용띠절친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동조하자 차태현은 "희원이 형과 <무빙>에 같이 나오는데 서로 얼굴을 보며 '우리 너무 닮았다'고 놀라워했다"라면서 닮은꼴을 인정해 웃음을 선사한다. 차태현은 김희원과의 '닮은꼴'로 맺어진 놀라운 인연을 공개하기도 한다. 차태현의 모친이자 성우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최수민과 김희원이 단편영화에서 모자 관계로 출연했다면서 형제 버금가는 싱크로율을 인증하는 것. 이에 김종국은 "말투도 비슷하다"라면서 다시 한번 놀라움을 드러낸다고 해, 26년 절친도 인정하게 만든 차태현과 배우 김희원의 닮은꼴 인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차태현은 "지금 내가 여기에 있는 게
‘트랄랄라 브라더스’ 박지현과 윤준협이 나상도의 노잼 멘트 고충을 토로한다. 9월 20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박지현, 최수호, 진욱, 송민준, 윤준협 젊은 피 5인방이 혈기왕성 YB를 결성한다. YB 5인방은 산 좋고 물 좋은 강화도를 찾아 직접 잡은 장어로 폭풍 먹방을 펼친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말할 수 없었던 형들에 대한 불만도 터뜨린다. 동생들의 귀여운(?) 뒷담화에 형들이 뒷목을 잡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YB 맏형 진욱은 동생들에게, 형들에 대한 불문이 없는지 묻는다. 처음에는 서로 눈치를 보며 망설이던 동생들은 조금씩 형들에 대한 불만 포인트를 털어놓기 시작한다. 윤준협은 “상도형(나상도)의 재미없는 농담 때문에 힘들다. 억지로 웃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이에 박지현을 비롯한 동생들은 모두 격하게 공감한다. 이외에도 동생들의 거침없는 폭로는 계속된다. “녹화할 때마다 눈치가 보이는 형이 있다”, “자꾸 우리가 모르는 ‘라떼’ 이야기를 하는 형이 있다”, “꼰대 같은 형이 있다” 등.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동생들의 뒷담화 열전에 형들은 “배신감 느낀다”, “나도 몰랐다”, “무서운 애들이다”라며 당
‘7인의 탈출’이 차원 다른 피카레스크 복수극의 서막을 강렬하게 열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단 2회 만에 레전드 ‘반전술사’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전율케 했다. K-복수극의 절대강자 김순옥 작가, 주동민 감독의 시너지는 역시 막강했다. 휘몰아치는 파격 전개 속 치밀하게 복선을 쌓아가는 반전의 묘미가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상상을 초월하는 ‘악인’을 전면에 내세운 ‘피카레스크 복수극’은 시작부터 아찔하게 매웠다. 확신의 ‘빌런캐 맛집’을 완성하고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이덕화, 윤태영 등 배우들의 독한 열연에도 호평이 쏟아졌다. 성공과 욕망을 위해, 또 자신의 치부를 덮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악인들의 섬뜩한 민낯은 소름을 자아내며 과몰입을 유발했다.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9월 2주 차 TV 드라마 부문에서 화제성 1위를 단숨에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제 ‘가짜뉴스’의 희생양이 된 한 소녀가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세상을 발칵 뒤집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석용이 ‘찐친’ 임원희의 첫인상부터 임원희가 결혼을 못 하는 이유를 공개한다. 또 강동원으로 변신한 사연이 공개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오늘 2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는 백지영, 임원희, 정석용, 미미가 출연하는 ‘오 마이 케미~ 살짝 통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MC로 개그우먼 장도연이 합류해 더욱 풍성한 웃음을 만든다. 드라마 ‘D.P.’ 시즌2에서 신스틸러 오민우 준위로 활약한 정석용이 임원희와 ‘라스’에 동반 출연했다. 영화 ‘라디오스타’ 출연 배우이기도 한 그는 내적 친밀감을 느낀 ‘라스’를 위해 직접 구입한 새 옷을 개시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임원희도 ‘라스’를 위해 새 옷을 입었다며 “제가 (정석용보다) 더 젊죠”라고 패션센스를 깨알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석용은 ‘D.P.2’에서 손석구부터 김성균, 정해인, 구교환까지 가볍게 제압하는 화려한 액션신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D.P.2’ 진짜 주인공이 정해인과 구교환이 아닌 정석용이라는 반응이 나왔다고. 정석용은 미남 배우들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 노력한 부분을 언급하는가 하면, 액션신을 본 구교환의 반응을
KBS2 ‘홍김동전’ 멤버들이 홍콩 해외 첫 촬영을 나선 가운데 홍콩 스타의 거리 한복판에서 ‘언밸런스’로 변신해 홍콩 시민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오는 21일(목) 방송되는 ‘홍김동전’ 54회는 사상 첫 해외 촬영인 홍콩에서 태풍 없이 행운이 가득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홍콩 도착과 동시에 태풍 ‘사올라’를 정면으로 맞닥뜨렸던 멤버들이 둘째 날 거리 한복판에서 ‘언밸런스’로 변신해 ‘NEVER’ 군무를 펼친다고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홍콩의 ‘태평산길’을 걷던 멤버들은 한국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홍진경을 알아본 치즈케이크 사장님의 선물에 기쁨과 환희를 주체하지 못한다. 입꼬리가 한없이 올라간 홍진경이 “우리 한번 춰보자”라며 당당하게 선창하자 아이돌 그룹 같은 안무 대결이 일사불란하게 이뤄지며 길거리 한복판에서 ‘NEVER’ 무대를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주우재는 “드론 컴온”이라고 외치며 카메라까지 세팅하는 준비를 잊지 않는다고. ‘홍김동전’ 멤버들의 ‘NEVER’ 중독은 여기가 끝이 아니었다. ‘스타의 거리’에서 야경을 구경하던 중 흥이 치솟은 김숙이 “여기서 또 한판 해야지”라며 뜻 모를 신호를 보내자 홍진경이 기다렸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이 유성공고 핵심축 황민현, 한지은, 차우민과 스터디그룹 멤버 이종현, 신수현, 윤상정, 공도유 등 주요 캐스팅을 공개하며 코믹단짠 청춘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연출 이장훈, 극본 엄선호,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와이랩플렉스, 제공 티빙)은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 실력에만 재능이 몰린 소년 ‘윤가민’이 지상 최악의 학교 유성공고에서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며 벌어지는 치열한 입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네이버웹툰 ‘스터디그룹’(글 신형욱/그림 유승연/제작 와이랩)이 원작으로, 통쾌한 먼치킨 액션드라마의 영상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숨은 강자 ‘윤가민’ 역에는 배우 황민현이 낙점됐다. ‘윤가민’은 단정하고 순둥한 인상으로 겉으로는 모범생처럼 보이지만, 스터디그룹 친구들이 곤경에 처할 때마다 숨겨둔 피지컬과 괴력을 발산하며 ‘공부’를 하기 위해 ‘싸움’을 하는 인물이다. <환혼>, <소용없어 거짓말>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낸 황민현이 이번 작품에서는 이소룡을 방불케 하는 절권도 베이스 액션 연기를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