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에서 최강 보이스들의 스페셜 하모니 대결이 펼쳐진다. 28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57회는 ‘레전드 보이스 특집’으로 진행된다. 임창정&승국이, 김소현&손준호, JK김동욱&스텔라장, 김용준&케이시, 하모나이즈, 라포엠이 출연하며, 스페셜 MC로 세븐틴 호시가 함께해 특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레전드 보이스 특집답게 ‘목소리’만으로 대중문화계를 압도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우선 ‘임창정&승국이’는 한 무대에 올라 사제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믿고 보는 부부케미의 주인공 ‘김소현&손준호’의 듀엣 무대에 기대감이 쏠린다. 한복을 차려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외에도 독보적인 목소리의 ‘JK 김동욱&스텔라장’, 음원강자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김용준& 케이시’, 세계 최고의 앙상블을 보여줄 예정인 쇼콰이어팀 ‘하모나이즈’, 천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라포엠’까지 목소리로 전율을 선사하는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대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 호시가 ‘불후의 명곡’ 557회 ‘레전드 보이스 특집’의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호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의문의 토끼씨를 위해 밥도둑 반찬 3종을 선물했다. 5월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6월의 메뉴’ 출시를 위한 편셰프들의 새로운 대결이 시작됐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솔미, 국민아들 이찬원에 이어 배우 류진이 두 아들 찬형X찬호 형제와 함께 NEW 편셰프 출사표를 던졌다. 편셰프들의 강력한 레시피와 함께 일상 속 반전 매력이 폭발하며 큰 웃음이 빵빵 터졌다. 먼저 NEW 편셰프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13세 셰프 꿈나무인 찬호는 주말 아침 아빠보다 먼저 일어나 동네 마트로 장을 보러 갔다. 익숙한 듯 꼼꼼하게 물건을 고르는 찬호를 보며 MC 붐은 “이찬원의 라이벌이 생겼다”라고 감탄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찬호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요리, 상큼한 살사소스를 곁들인 소시지 등갈비를 만드는 기특함을 보여줬다. 찬호가 귀여움과 기특함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가운데 이찬원은 많은 누나 팬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는 의혹에 휩싸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찬원은 자신의 집이 아닌, 아담한 원룸에 모습을 드러냈다. 비밀번호를 누르고 자연스럽게 들어와 토끼 슬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역대급 요리를 선보인다. 5월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01회에서는 모두를 사로잡은 ‘먹교수’ 이영자의 손맛이 공개된다. 이날 이영자, 전현무, 송실장은 홍현희 베이비샤워를 위한 파티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전현무 집으로 모인다. 이영자는 앞서 예고했던 파김치뿐만 아니라 허기를 달랠 또 하나의 음식을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 붙인다. 이영자는 자신의 손맛 비결이 가득 담긴 ‘영자의 가방’을 오픈해 전현무, 송실장의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이어 두 사람에게 “특별식을 해주겠다”라며 본격 요리에 나선다. 간단한 음식을 예상했던 전현무는 이영자가 꺼내든 엄청난 양의 소면과 고급 재료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영자 표 특식을 맛본 전현무와 송실장은 그 맛에 또 한 번 크게 놀란다고. 전현무는 “올해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라며 감탄한다. 송실장 역시 “진짜 맛있다”를 연발해 이영자를 뿌듯하게 한다. 과연 두 남자를 사로잡은 이영자 요리의 정체와 비결은 무엇이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홍현희를 위해 이영자가 손수 담근 파김치 역시 역대급 호평을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조별 경연의 마지막 끝판왕 할미봉 조가 등판한다. 5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한승훈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윤여정, 김서형, 소피 마르소, 앤 해서웨이 등 블라인드 오디션 당시 눈길을 끌었던 실력자들이 모인 할미봉 조가 조별 경연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앞서 대청봉, 신선봉, 비로봉 조가 조별 경연을 마치며 총 3명의 탈락자가 발생했다. 유팔봉(유재석)은 조별 경연에서 최소 3명이 탈락하고 최대 12명이 최종 합격을 한다고 말했을 뿐, 탈락 인원을 제한하지 않아 마지막 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두 합격을 할 수도, 혹은 탈락자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등장한 할미봉 조의 등장에 유팔봉은 “이 조 세다 세!”라고 탄성을 터뜨린다. 또 개인별 자유곡을 들은 3사 대표들은 “목 푸는 시간인데 왜 서로 기를 죽이시냐”라고 뛰어난 노래 실력에 감탄을 했다고 해, 할미봉 조의 보컬 조합에 기대가 더해진다. 그러나 할미봉 조가 도전할 경연곡은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의 곡 ‘Break Away(브레이크 어웨이)’로 쉽지 않은 경연이 예고된다. 가
‘우리 이혼했어요2’ 나한일과 유혜영이 딸 나혜진과 함께하는 33년만의 첫 가족여행을 공개, 훈훈한 웃음과 감동을 안긴다.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는 재결합이 목적이 아닌,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존에 볼 수 없던 ‘이혼 그 이후의 부부관계’를 다루는 리얼 타임 드라마다. 27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우이혼2’ 8회에서는 지난주 재결합에 대한 청신호를 밝힌 나한일과 유혜영이 딸 나혜진과 셋 만의 좌충우돌 제주도 여행기를 펼친다. 무엇보다 나한일과 유혜영의 딸 나혜진은 부모의 우월한 유전자와 끼를 물려받아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상황. 나혜진은 엄마 유혜영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와 스타일은 물론 말투와 성격까지 엄마와 똑 닮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나혜진은 성인이 된 후 부모님과 방송에 출연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지만, 부모님의 ‘재결합’ 이야기가 나온 뒤 의미 있는 가족여행이 되기 위해 함께 했음을 털어놨다. 특히 나한일과 유혜영의 ‘우이혼2’ 출연 결심이 딸의 권유였음이 밝혀지면서 딸 나혜진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과 함께 시즌3’에서 김진수가 조혜련과 호흡을 맞춘 개그 코너 ‘울 엄마’에서 보여준 영화 보다 진한 리얼 키스 신 탄생의 전말을 공개한다. ‘매의 눈’ 신동엽도 놀랄 정도의 메소드 키스 신을 펼친 김진수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털어 놓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27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SM C&C STUDIO 제작/ 황윤찬 연출)에서는 1996년 립싱크 코미디의 전설 ‘허리케인 블루’ 김진수, 이윤석과 센세이션을 일으킨 B급 개그 콤비 ‘클놈’ 지상렬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김진수가 조혜련, 서경석, 김효진과 함께 열연을 펼친 개그 코너 ‘울 엄마’에 대한 충격(?)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울 엄마’에서 트렌치 코트를 입고 빨간 장미꽃을 입에 문 ‘김 샘’으로 분해 조혜련과 치명적인(?) 러브 라인을 그리며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고교시절 하숙집 할머니를 찾아 나선다. 그때 그 시절 모습 그대로 간직한 하숙집 동네에서 “내가 너무 늦게 왔다”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박나래의 추억 여행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앞서 20여 년 만에 모교 방문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후배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마치고 향한 곳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아닌 낯선 동네여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급기야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북받친 감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려던 박나래가 어렴풋이 보이는 고교시절 하숙집을 발견한 것. 어린 나이에 상경한 자신을 3년 내내 친손주처럼 돌봐줬던 할머니 생각에 무작정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은 보는 사람도 덩달아 애타게 만든다. 추억이 이끄는 대로 찾아간 그가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년 가까운 세월에 많은 것이 변해 버렸지만, 박나래의 하숙집 동네는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향수를 자극한다. 이곳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이웃주민들 역시 그를 한 눈에 알아봐
‘다시갈지도’가 프랑스 여행 로망의 모든 것을 채우며, 코시국 해외여행 프로그램을 넘어 ‘시국초월 해외여행 바이블’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6일(목)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11회 방송에서는 MC 김지석, 김신영과 함께 역사작가 최태성, 심진화, 파비앙 그리고 크리에이터 테디가 출연해 세계인의 감성 여행 1번지 ‘프랑스’로 랜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는 ‘SNS 최다 업로드 여행지! 전 세계인이 그리워하는 낭만 도시 파리의 근황’이라는 주제로, 스튜디오에 출연한 대리여행자 테디가 직접 준비한 랜선 여행이었다. 테디는 코로나 이후에 생긴 에스카르고(달팽이 요리) 맛집을 소개하며 ‘세계 3대 미식 국가’ 프랑스의 매력을 전하는가 하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로 불리는 ‘샹제리제 거리’를 시작으로 파리의 랜드마크들을 섭렵하며 그리웠던 파리 감성을 랜선 너머에 고스란히 전했다. 또한 센 강의 아름다움을 만끽한 유람선 ‘바토무슈’, 코로나 이후 재 오픈한 핫플레이스 백화점 소개에 이어 ‘에펠탑 불빛쇼’로 낭만적인 파리의 밤을 마무리했다. 이 가운데 비춰진 파리의 근황은 팬데믹 이전보다 활기가 넘쳤고, 이에 심진화는 “제가 여행 갔을 때보다
예비 청춘스타들이 채널A ‘청춘스타’를 통해 긴장감과 압박감을 이겨낸 무대를 선보이며 순수한 진심과 열정을 빛냈다. 특히 아이돌파 카즈타와 ‘한국의 빌리 아일리시’라 불리는 싱어송라이터파 김푸름이 새로운 원석의 발견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지난 26일(목) 방송된 채널A ‘청춘스타’(연출 박철환) 2회에서는 엔젤뮤지션 8인과 스타메이커 192인의 엇갈린 평가 속에 11팀이 스타패스를, 5팀이 예선에서 탈락했다. 특히 값진 스타패스 뒤에 눈물을 보인 예비 청춘스타들의 꿈을 향한 노력의 결실이 돋보였다. 싱어송라이터파 구만은 90년대 감성을 노래하는 레트로 싱어송라이터의 범상치 않은 포스를 발산했고, 싱어송라이터파 김시온은 “제가 스타메이커의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요?”라는 걱정에도 불구하고 범상치 않은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법을 선보여 엔젤뮤지션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스타패스와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린 김시온의 손은 상처로 가득했고 아픔도 이겨낸 연습의 시간과 노력을 엿보게 했다. 또한 싱어송라이터파 백아는 음표 이야기꾼으로 불릴 만큼 듣는 이의 마음을 아리게 하는 노랫말과 “아직 스타가 되지 않은 저희의 청춘에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