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의 자연을 사랑하는 ‘자연인 트라이앵글’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가 드디어 뭉쳤다. 운명처럼 모인 이들은 ‘코드명 : 대자연’ 크루를 결성해 행복한 자연 탐방에 나선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가 함께 자연 탐방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자연을 사랑하는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가 ‘코드명 : 대자연’ 크루로 한자리에 모인다. ‘대자연 러버’ 김대호가 ‘자연인 트라이앵글’의 만남을 주선한 것. 그는 “이건 운명이에요”라며 세 사람의 만남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직접 채집 장비를 준비한 코드쿤스트, 카메라와 간식을 준비한 옥자연도 함께하는 자연 탐방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코드명 : 대자연’ 멤버들은 자연 탐방 현장으로 향하는 중에도 끊임없이 ‘자연 토크’를 펼친다. 김대호는 “그동안 말이 통하는 사람이 없었다”라며 옥자연, 코드쿤스트와의 운명적 만남에 행복해한다. 특히 세 사람은 뜻밖의 공통점들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세 사람이 향한 곳은 바로 강원도 평창. 이들은 자연 탐방을 함께할 ‘대자연 원정대’에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이 첫사랑 사수 액운 퇴치 대작전을 개시한다. 오는 23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18일 화목고 3인방 박성아(조이현 분), 배견우(추영우 분), 표지호(차강윤 분)의 다이내믹한 관계성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견우와 선녀’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 그리고 그녀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 여기에 개성만큼이나 사연도 각양각색인 K-귀신들의 에피소드는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돌풍’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 섬세한 필력의 양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배견우의 주변을 맴도는 박성아, 표지호의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액운을 부르는 ‘첫사랑’ 배견우의 남은 수명은
‘노무사 노무진’ 설인아, 차학연이 정경호를 저 세상(?)에 보내기 위해 작당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기획 권성창/연출 임순례, 이한준/극본 김보통, 유승희/제작 브로콜리픽쳐스) 7회에서는 노무진(정경호 분)-나희주(설인아 분)-고견우(차학연 분) ‘무진스’가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유형의 유령 의뢰인과 마주한다.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혼수상태로 유체이탈 된 취업준비생 허윤재(유선호 분)의 사고를 접하는 것이다. 그동안 죽은 노동자 유령들의 억울함을 풀어줬던 ‘무진스’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유형의 난항에 빠진다. 게다가 윤재는 다른 의뢰인들과 달리 살 수 있는데도 살 의지를 보이지 않아, 사고 조사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노무사 노무진’ 7회 장면 속에는 ‘무진스’가 온갖 방법을 동원해 보살(탕준상 분)을 불러내려 애쓰는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은다. ‘무진스’가 ‘청바지맨’이라 부르는 보살은 무진과 원혼 성불 계약을 맺은 미스터리한 인물. 초월적 존재인 그를 불러내기 위해 분신사바 주문을 외우는 ‘무진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희주와 견우는 눈빛을 주고받으며 무진 몰래 무언가를
“내 자신을 내려놓겠다!” 배우 고소영이 33년 만의 고정 예능 출연에 대한 설렘과 기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내비친 개인 포스터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오는 6월 23일(월) 밤 9시 10분 첫 방송 되는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겪게 된 예상치 못한 아픔을 온전히 회복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감내하며 살아가던 사람들이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그리고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는다. 오은영 박사와 배우 고소영, 개그맨 문세윤 등이 참가자들의 고민을 듣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누며 공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고소영은 개인 포스터와 인터뷰를 통해 화려한 스타가 아닌 인간 고소영의 진솔한 면모를 전했다. 먼저 개인 포스터 속 고소영은 전통 한옥을 배경으로 수수한 차림을 한 채 찻잔을 들고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마치 한 편의 정적인 드라마가 떠오르는 고소영의 개인 포스터는 ‘오은영 스테이’가 단순한 예능 토크쇼를 넘어 체류형 위로의 공간이 될 것임을 드러낸다. 고소영 역시 ‘오은영 스테이’에서 참가자들과 삶과 마음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꾸밈없이 자연스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 아들 25개월 정우가 킹크랩 먹방의 신기원을 연다. 오는 18일(수) 방송되는 ‘슈돌’ 578회는 ‘슈퍼맨 아빠의 도전!’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장동민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정우가 생애 첫 킹크랩에 홀릭 돼 폭풍 먹방을 펼친다. 정우는 바다 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해산물찜에 엉덩이를 들썩이며 신나는 기분을 담은 트월킹 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킹크랩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정우의 모습이 귀여움을 유발한다. 정우는 빨갛게 익은 기다란 킹크랩 다리에서 쏙 빼낸 게살을 보더니 “무서워 괴물 같아 괴물”이라고 외친다. 하지만 이내 “맛있게 먹어줄게”라고 태세 전환에 나서 킹크랩 공략에 돌입한다. “맛있쩡”을 외친 정우는 자그마한 양손으로 기다란 킹크랩 다리를 쥐고 살만 쏙쏙 빼먹는가 하면, 껍질 안쪽에 숨어있는 살들까지 쪽쪽 빨아먹으며 남다른 킹크랩 다리 뜯기 스킬을 보여준다. 앞서 재이네 집들이에서 보여준 닭 다리 발골쇼에 이어 이번에는 킹크랩 발골까지 완벽하게 성공하며 먹짱 정우의 위엄을 드러내 절로 감탄을 터지게 한다. 뿐만 아니라 킹크랩 양손 먹방에 이어 오이 양손 먹방까지, 양손 먹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16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KBS 1TV '가요무대' 녹화를 위해 가수 마이진, 지원이가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KBS1 ‘가요무대'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16일(월)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살랑 드 홈즈’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이시영,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ENA 새 월화드라마 ‘살랑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으로 16일(월)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푹 쉬면 다행이야’ 새신랑 코요태 김종민이 결혼 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6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52회에서는 새신랑 코요태 김종민의 무인도 레스토랑 리더 도전기가 그려진다. 빽가, 박태환, 빌리(Billlie) 츠키와 이원일 셰프가 일꾼으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신지, 양세형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리더 김종민은 ‘역대급 대어 포인트’로 일꾼들을 이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포인트라도 조업의 성패는 리더의 어복(漁福)에 달려 있는 법. 모두 김종민의 어복에 기대를 건 가운데, 첫 그물부터 큼직한 생선이 연달아 잡히며 좋은 기운이 감지된다. 김종민의 어복을 확인한 선장님은 이들과 함께 또 다른 포인트로 향하고, 그곳에서 상상도 못한 사이즈의 대어가 모습을 드러낸다. 박태환이 “올림픽 금메달 땄을 때보다 더 기쁘다”고 말할 정도. 올림픽 금보다 더욱 큰 카타르시스를 안긴 물고기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또한 김종민은 “살면서 본 생선 중에 제일 크다”고 하며,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신지는 “츠
데뷔를 향한 치열한 여정의 서막을 연 Mnet ‘보이즈 2 플래닛’이 스타 크리에이터와의 공식 첫 만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K-POP 최정상 보이그룹을 향한 글로벌 프로젝트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 / 연출 김신영, 정우영, 고정경)은 지난 14일(토) 상암 DMC 공원에서 진행된 첫 공식 오프라인 행사 ‘PLANET DAY : OPEN STAGE(플래닛 데이 : 오픈 스테이지)’를 개최했다. 시그널송 ‘올라(HOLA SOLAR)’ 무대가 공개되며 160명 소년들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던 바, 스타 크리에이터들과 처음으로 대면한 자리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플래닛 데이가 시작되기 전부터 전 세계 화제의 지표인 X(구 트위터)를 비롯해 국내외 커뮤니티는 물론 한국과 일본을 넘어 중국 대표 소셜 플랫폼 중 하나인 웨이보에서도 ‘보이즈 2 플래닛’ 소년들을 향한 관심을 쏟아냈다. 행사 전날부터 몰려든 수많은 국내외 팬들은 현장 일대를 가득 메우며 ‘스타 크리에이터’로서 소년들의 데뷔 여정을 첫 순간을 함께 만끽했다. 현장을 찾지 못한 많은 팬들도 ‘보이즈 2 플래닛’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된 라이브 중계 영상을 시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