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도 리콜이 되나요?’가 분노와 눈물을 오가는 분위기 속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 7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일반인 소개팅 프로그램이 아닌 진솔한 사랑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또 한 번 사랑을 말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같은 이별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리콜을 꿈꾸는 남녀가 전 연인과 ‘리콜 식탁’을 통해 대면한다. 헤어진 후 처음으로 만나는 이들은 단 둘만의 공간에서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이들을 통해 두 사람이 리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게 된다. 이별과 재회를 전면에 내세운 ‘러브 어게인’ 예능인만큼 공감을 유발하는 감정 폭풍이 휘몰아칠 예정. 최근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첫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리콜플래너’로 활약할 성유리, 양세형, 장영란, 손동운, 그리, 최예나는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찰떡 케미를 뽐냈다고. 특히 이별, 사랑, 재회라는 주제는 6인의 리콜플래너들을 과몰입하게 만들었고, 극대노와 눈물을 오가면서 감정의 파도를 탔
19금으로 돌아온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가 성역 없는 매운맛 토크를 펼친다. 오는 8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는 날 것 그대로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다루는 ‘노필터’ 오리지널 연애 토크쇼다. 전국에 그린라이트 열풍을 일으켰던 <마녀사냥>이 7년 만에 국내 대표 OTT이자 연애 리얼리티 맛집 티빙 오리지널로 더 강력하게 컴백한다. 이보다 더 솔직할 수 없는 ‘19금 노필터’ 토크로 재미와 공감을 사냥할 준비를 마쳤다. 레전드의 귀환으로 <마녀사냥 2022>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오늘(5일) 첫 녹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전세대를 아우를 업그레이드 MC 군단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MC 4인방은 첫 녹화임에도 친한 친구처럼 현실 연애 이야기를 거침 없이 나눴다고. 먼저 솔직함과 당찬 입담으로 MZ세대를 대변할 비비는 “내가 (연애 상담에) 너무 열정적이어서 막 가버릴(?) 수도 있다”라고 매운맛 토크를 예고했다. 이에 <마녀사냥> 터줏대감인 신동엽은 “방송이라 생각하지 말고 시원하게 한 번 놀아보자”라고 토크의 중심을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김민재가 마음을 치유하는 심의로 돌아온다.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최민호·이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일취월장) 측은 5일, 파란만장한 인생 격변을 맞는 ‘유세풍’으로 완벽 변신한 김민재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뛰어난 침술을 가진 내의원 스타 유세풍(김민재 분)이 침 못 놓는 침의가 되어 마음의 맥을 짚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시즌제로 제작되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군주-가면의 주인’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박원국 감독과 박슬기, 최민호, 이봄 작가가 의기투합해 ‘조선판 정신의’라는 색다른 세계관을 완성한다. 여기에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을 비롯해 안창환, 유성주, 정원창, 김형묵, 이서환, 전국향, 연보라, 김수안, 한창민 등 개성 충만한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변화무쌍한 유세풍의 매력을 극대화할 김민
‘개나리학당’ 멤버들과 이혜정-돈 스파이크-홍윤화가 ‘잘 먹는 녀석들’ 특집으로 유쾌한 케미를 터트리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개나리학당’ 2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8%, 분당 최고 시청률은 3.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 레스토랑까지 운영하며 ‘고기 전도사’를 자처하는 작곡가 돈 스파이크, 이색 먹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격해 개나리들과 함께 환상적인 ‘짝꿍 호흡’을 선보였다. 먼저 이혜정-돈 스파이크-홍윤화가 짝꿍들로 등장하자 개나리들은 돌고래 비명을 지르며 격한 반응으로 환영했다. 하지만 이내 돈 스파이크가 인사를 건네자 개나리들은 “무서워요”라며 겁을 먹었고, 돈 스파이크는 개나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문어의 꿈’ 합창에 맞춰 ‘문어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안경 좀 벗어주세요”라는 김태연의 부탁에 망설임 없이 선글라스를 벗어 개나리들에게 “귀여우세요”라는 칭찬을 들었다. 이혜정의 인사에 개나리들은 “얼마나 맛있게요~”라는 이혜정의 유행어를 한목소리로 외쳤고, 이혜정은 “같이
‘동원아 여행 가자’ 정동원이 삼촌 장민호만을 위한 스페셜 효도 패키지로 따스한 힐링과 웃음을 안겼다. 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동원아 여행 가자’(이하 ‘동행자’) 9회 분은 순간 최고 3.6% 전국 2.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파트너즈의 피 튀기는 노래방 대결로 마무리된 제주도 여행 세 번째 이야기와 정동원이 장민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강화도 효도 여행기가 전해져 배꼽 잡는 폭소를 유발했다. 무엇보다 장민호와 정동원은 기상 악화로 취소된 승마 체험 대신 3대 3으로 팀을 꾸려 저녁 내기 노래방 대결을 가동했던 상태. 정동원 팀이 약 20점가량 뒤진 상황에서 정동원 팀을 구원하기 위한 ‘지우개 요정’이 찾아와 환호를 이끌었다. ‘지우개 요정’은 점수를 85점 이상 받아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고, ‘한잔해’로 뽕삘을 폭발시킨 후 무려 98점을 받아 정동원을 잔뜩 들뜨게 했다. 단 5점 차로 점수 차가 줄어든 가운데 정동원은 장민호의 ‘정답은 없다’를 골랐고, 그루브 가득한 열창으로 명불허전 실력을 입증했다. 장민호는 여행 내내 흥얼댔던 정동원의 ‘너라고 부
‘라디오스타’ 지현우가 최고 시청률 38.2%를 기록한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출연 후 달라진 주변 반응을 공개한다. 이어 ‘2021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주인공이었던 그는 대상 수상보다 핫했던 ‘지리둥절 짤’ 탄생 비화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 지현우는 인생작인 시트콤 ‘올드 미스 다이어리’ 캐릭터 지피디 탄생 비하인드를 전한다. 이와 함께 ‘나의 해방일지’ PD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힌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지현우, 차서원, 엄현경, 강남이 출연하는 ‘돌아이지만 괜찮아 낭만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2001년 밴드 더 넛츠로 데뷔한 지현우는 2004년 ‘올드 미스 다이어리’로 시작, ‘달콤한 나의 도시’, ‘앵그리맘’ 등 대표작을 남기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어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해 최고 시청률 32.8%를 기록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지현우는 최근 MBC 새 예능 ‘도포자락 휘날리며’ 촬영을 다녀온 근황을 전한다. 그는 촬영 중 김종국 때문에 깜짝 놀랐던 이유를 밝힌다
대환장 상극 파트너였던 손현주X장승조가 JTBC ‘모범형사2’에서 환상의 ‘최강 콤비’로 다시 뭉쳐 수사를 재개한다. 오는 7월 30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 제작 블러썸스토리, SLL)는 선(善) 넘는 악(惡)인들의 추악한 욕망 앞에 진실 하나로 맞선 강력2팀 모범형사들의 대역전 수사극이다. 오늘(5일), ‘모범형사2’는 둘도 없는 수사 파트너로 재회한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의 강력 브로맨스를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시즌1에서 도창과 지혁은 각각 수사보다 사람이 먼저인 인간미 갑 형사와 수사를 제대로 해야 사람을 지킨다는 냉철한 이성을 가진 형사로 만나 달라도 너무 다른 상극 케미를 선보였다. 그러나 물과 기름 같았던 두 형사를 공고히 엮어준 것은 바로 서로에 대한 신뢰였다. 이젠 눈빛만 봐도 서로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정도가 된 이들은 이제 환장이 아닌 환상의 파트너로 힘을 합칠 예정. 그런 도창과 지혁에게는 지난 2년여간의 변화가 있다. 먼저,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은 20년 차 베테랑 형사 강도창에겐 트라우마가 생겼다. 시즌1에서 자신이 체포한 무고한 사형수 이대철이
SBS ‘오늘의 웹툰’이 #리얼리티 #성장기 #그림자아티스트란 세 가지 키워드를 공개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웹툰 업계를 배경으로 편집자들의 직장생활을 리얼하게 다룬다는 점, 신생 부서 ‘네온 웹툰’과 신입사원 온마음(김세정)의 성장기를 다룬다는 점, 그리고 아티스트의 뒷면에서 서포트하는 편집자들, 즉 ‘그림자 아티스트’에 주목했다는 점이 이 작품의 차별화 포인트다. 이런 점에서 만년 꼴찌 구단의 성장과 야구 프런트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화제를 모은 ‘스토브리그’와 평행이론이 제기되기도 한다. 먼저 ‘오늘의 웹툰’은 대세 콘텐츠가 됐지만, 정작 독자들에게 <오늘의 웹툰>이 전달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몰랐던 웹툰 업계의 ‘리얼리티’를 살린다. 한 컷을 그리기 위해 엄청난 노력과 고민의 시간을 가지는 작가들과 갈등 혹은 협업하며 매일매일 마감 전쟁을 치르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다시 한번 치매 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깨웠다. ‘깜빡 4인방’과 이들을 돕는 서포트 드림팀이 한 팀을 이뤄가는 모습을 통해, 치매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소개했다. 치매가 일부만 겪는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이라는 보다 더 확장된 화두를 던졌다.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연출 김명숙, 김경민, 이유심)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장한수, 최덕철, 백옥자, 김승만)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6월 30일, 7월 1일 연속 방송된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서는 ‘깜빡 4인방’과 이연복, 송은이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홍석천, 진지희 등 서포트 드림팀이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차려진 음식점 오픈을 준비하고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깜빡 4인방’은 자꾸만 기억이 사라지는 탓에 서로의 나이를 묻고 또 묻고, 갑자기 자리를 이탈하는 돌발행동도 보이며 좌충우돌했다. 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따스하고 유쾌한 공감 매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편견을 통쾌하게 깨부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활약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은 것. 유쾌한 웃음과 공감, 따스한 감동까지 다잡은 ‘힐링’ 풀패키지에 호평과 열띤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신입 변호사 우영우는 자신만의 시선으로 사건을 바라본다. 감정이나 선입견에 휩쓸리지 않고 오롯이 사건에만 집중하는 우영우의 접근법은 우리가 미처 직시하지 못한 것을 일깨우며 감동을 배가했다. 우영우의 눈을 통해 바라본 세상, 우리에게 익숙하고 당연한 것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는 우영우의 도전이 유쾌한 웃음 속에 진한 여운을 더하고 있다. 시청자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2회 시청률이 수도권 2.0%, 분당 최고 2.7%(AGB 닐슨, 유료가구 기준)까지 오르며 ENA채널 자체 최고를 달성했고, 넷플릭스 인기 순위 2위에 오르며 뜨거운 호응을 입증했다. 그 중심에는 배우들의 열연이 있다. 우영우의 세상에 온기를 더하며
‘개나리학당’에 ‘먹방계 고수’ 이혜정-돈 스파이크-홍윤화가 출격해 개나리들과 ‘잘 먹는 녀석들’ 특집으로 환상적인 케미를 터트린다. TV CHOSUN 세대 공감 예능 ‘개나리학당’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국민가수’ 등 TV CHOSUN이 발굴한 어린이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無자극, 無MSG, 無공해 예능 도전기다. 4일(오늘)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개나리학당’ 21회에는 ‘빅마마’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요리 연구가 이혜정, 작곡가라는 본캐를 뛰어넘을 정도의 고기 사랑꾼 돈 스파이크, 스케일부터 다른 이색 먹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연해 진심 가득한 ‘먹방 쇼’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얼마나 맛있게요~”라는 유행어를 만든 먹방계의 대모 이혜정은 등장만으로도 개나리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일으켰다.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개나리들의 격한 환영에 이혜정은 “개나리 친구들과 함께 놀면 얼마나 재밌게요~”라며 본인의 유행어를 응용한 센스 넘치는 인사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하지만 건반 앞에선 카리스마 넘치는 작곡가로, 주방에선 고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예능감을 뽐낸 돈 스파이크는 무공해 예능 ‘개나리 학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