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하하가 지난해 한 약속을 지키러 홍천에 간다. 오늘 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다시 한번 홍천을 찾는 유재석과 하하, 그리고 게스트 임우일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해 일일 택배기사로 변신한 유재석과 하하는 택배 서비스가 되지 않는 홍천 산골마을에 찾아가 다양한 인연을 맺었다. 특히 홍천의 ‘웃음 전도사’ 염희한 여사와는 환상의 호흡을 빛내기도 했다. 당시 유재석과 하하는 염희한 여사와 5월에 삼을 먹으러 오겠다고 약속을 한 바. 이에 약속을 지키러 홍천에 뜬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기대를 높인다. 홍천을 세 번째 찾은 유재석은 이제 내비게이션 없이도 염희현 여사의 집을 찾아간다. 염희한 여사는 마당까지 달려 나와 유재석과 하하를 맞이한다. 염희한 여사는 “방송 나가고 스타가 됐어”라면서 홍천 군수에게 섭외 러브콜을 받은 에피소드를 푼다. 거의 ‘홍천 유재석’이 된 염희한 여사는 남편을 소개하는데, 유재석은 “아버님 스타가 되고 싶으신 건가요?”라고 부추겨 웃음을 자아낸다. 막내 기사로 온 임우일은 ‘놀면 뭐하니?’ 다섯 번째 출연에 ‘나 혼자 산다’까지 출연한
KBS2 ‘불후의 명곡’ 주현미가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뜻깊은 시간을 꾸린다. 특히 평소 주현미를 존경해 왔던 트로트 남자 후배들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피땀 어린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3일(토) 방송되는 704회는 ‘아티스트 주현미’ 편이 펼쳐진다. 주현미는 1985년 데뷔 이후 ‘짝사랑’,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잠깐만’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한민국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여성 트로트 아티스트다. 이번 ‘불후의 명곡’은 주현미의 데뷔 40주년을 맞아 촘촘히 써 내려온 음악 인생을 조명하고, 후배 가수들의 헌정과 경연 무대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중에서도 ‘트로트 여왕’ 주현미가 데뷔 40주년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했다고 해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 모은다. 이날 주현미는 ‘황성옛터’, ‘애수의 소야곡’, ‘찔레꽃’ 등의 무대를 선사, 노래 한 곡 한 곡마다 대가의 숨결을 불어넣으며 명곡판정단은 물론 토크 대기실까지 전율케 했다는 후문이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가 지옥행 위기를 맞는다.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2일, 이해숙(김혜자 분)의 천국 방출 위기를 예고하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어둠과 공포로 뒤덮인 미지의 세계가 알 수 없는 두려움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방송에서 솜이(한지민 분)의 정체가 미궁에 빠졌다. 고낙준(손석구 분)은 천국지원센터의 직원으로부터 ‘지옥 이탈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고, 그들처럼 강제로 천국에 온 사람은 기억에 혼선이 생긴다는 사실도 알았다. 이에 고낙준은 솜이를 지옥 이탈자로 의심했다. 반면, 이해숙은 솜이에게서 익숙한 느낌을 받았다며 그를 이영애(이정은 분)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지옥 이탈자는 천국 교회의 새로운 신도 박철진(정선철 분)이었고, 방송 말미에 진짜 이영애가 모습을 드러내며 반전을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이해숙이 천국을 떠날 운명에 놓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고낙준(손석구 분)이 이해숙의 포도알 판을 보고 잔뜩 심각해진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나쁜 짓을 할 때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국의 포도알은 여섯 개가 모이면 지옥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한마디에 외로운 솔로 임원희의 심장이 두근두근 뛴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로운 솔로들과 함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과 임원희는 초대를 받고 누군가의 집으로 향하고 있다. 유재석은 “형, 우리를 초대한 사람이 혼자 사는 분이래”라는 한마디로 임원희의 마음에 불을 지핀다. 여기에 요리를 아주 잘 한다는 밑밥까지 투척하며 임원희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든다. 솔깃한 임원희은 “성이 뭐야?”, “나이가 나보다 어리신가?”, “힌트라도 주면 안 되나?”라고 질문 폭탄을 던진다. 유재석은 혼자 웃고 있는 임원희를 발견하고 “형 뭘 상상하는 거야?”라고 놀리면서, “형 소개팅해주는 거 아냐”라고 벌써부터 김칫국을 들이켜고 있는 임원희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유재석은 “귀여운 거 좋아하신대”라고 아기자기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 솔로 집주인의 취향을 추가로 밝힌다. 임원희는 선물용 그릇을 설레는 마음으로 고르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보며 수군거리는 유재석-주우재-임우일의 모습이 장난의 결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 내일(3일) 7회 본방송을 앞두고 선공개한 영상에서, 각각 빠니보틀과 원지의 여행 파트너가 된 정재형과 차주영이 각기 다른 이유로 울컥하는 상황이 포착돼 궁금증이 증폭된다.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7회에서는 ‘곽빠원’과 정재형, 이장우, 차주영의 3라운드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먼저, 환상적인 에메랄드 빛 바다로 유명한 인도양의 낙원 모리셔스로 떠나, ‘물친자들의 놀이터’를 기대케 했던 빠니보틀과 정재형. 하지만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맞닥뜨린 사이클론 경보로 인해 두 사람은 며칠간 바다에 들어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공개된 7회 예고 영상에서는 드디어 두 사람이 맑게 갠 날씨 속 모리셔스 바다 입수에 성공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서핑보드 위에서 너무나도 신난듯한 웃음을 터뜨리며 물놀이를 즐기는 장면은 마침내 모리셔스의 진짜 매력을 만난 듯한 설렘을 전하며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선공개 영상은 빠니보틀과 정재형이 모리셔스의 랜드마크, ‘수중폭포’를 보기 위해 생애 처음으로 수상 경비행기에 오르는 상황을 담고 있다. 이는 실제 폭포가 아니라, 높은 곳에서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팬에게 진심인 남자 김용빈의 활약이 예고된다. 바로 오늘 1일 밤 10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가 첫 방송된다. '사콜 세븐'은 '미스터트롯3' TOP7(眞 김용빈, 善 손빈아, 美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함께하는 첫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팬데믹 시절 국민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선사했던 '사랑의 콜센타'가 이번 시즌에는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한다. 그중 방송 사상 최초로 도입된 '퀵 서비스'는 가수와 팬 사이 거리를 획기적으로 좁혀줄 이벤트다. 스튜디오 한쪽에는 대형 승합차가 준비되고, 녹화 중 선정된 멤버는 선물을 챙겨 곧장 팬을 만나러 출발한다.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사연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매주 어떤 멤버가 퀵 서비스의 주인공으로 출격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폭 업그레이드된 '사콜 세븐'에서 TOP7은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무대를 채운다. 그중에서도 진(眞) 김용빈은 특유의 따뜻한 성품으로 팬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는다. 지난 경연부터 진정성 있는 무대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용빈은 이번 '사콜 세븐'을 통
JTBC ‘굿보이’에서 얼굴을 갈아 끼운 박보검의 살아 있는 파격 변신이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최초로 베일을 벗었다. 박보검은 김소현-이상이-허성태-태원석, ‘굿벤져스’와 손잡고 멜로, 코믹, 액션을 화끈하게 다 보여줄 예정이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던 ‘괴물’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 등 차별화된 장르물을 선보인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렇게 모두의 기대 속에 오늘(1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멜로, 코믹, 액션을 오가는 리듬감 넘치는 전개로, 새로운 청춘 히어로물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한때 메달리스트로 포디엄 위에 섰던 화려한 과거를 뒤로 한 채, 치열한 현실에 맞서 상처와 좌절을 딛고 다시 뜨거운 심장으로 뛰기 시작한 ‘굿벤져스’ 박보검-김소현-이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이민정의 반전 매력이 기대된다. 오는 16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KBS 2TV 신규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민정과 함께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고정 멤버로 합류해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예비 시청자들의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을 향한 관심과 기대, 그 중심에 이민정이 있다. 프로그램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민정은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메인 호스트로 활약한다.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이민정은 눈부신 미모,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소탈하고 웃음이 많은 성격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민정이 예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되는 것.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첫 촬영을 마친 이민정에게 본인 이름이 들어간 프로그램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었는지, 부담감은 없었는지 물었다. 이에 이민정은 “사실 예능을 제가 주도적으로 끌고 나간 적이 없기 때문에 부담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정을 나누고 정을 받고 하는 것이 우리 프로그램의 목표이기 때문에 제목을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29일(화)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준영, 정은지, 이미도,이승우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KBS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로 오는 4월 3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29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KBS 1TV ‘열린음악회’ 녹화를 위해 라포엠(LA POEM)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이 방송국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29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KBS 1TV '열린음악회' 출연을 위해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가 방송국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 쇼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르, 다양한 가수를 통해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KBS 1TV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