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덕분에 ‘오은영 리포트’에 출연할 수 있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현실 공감 100% 부부 및 육아 라이프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또 ‘다둥맘’ 소유진은 삼 남매를 육아하면서 취득한 어마어마한 자격증 리스트를 ‘라디오스타’를 통해 전격 공개한다. 오는 29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소유진, 박군, 김다현, 서동주가 출연하는 ‘나의 갓생일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고, 어느덧 삼 남매의 엄마가 됐다. 현재 육아와 함께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고정 출연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소유진은 MC 김구라와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호흡 맞췄던 일화를 공개한다. 이어 김구라에게 감동받았던 훈훈한 미담을 소개한다. 이어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현재 9살, 8살, 5살이 된 삼 남매의 근황을 전하면서 현실 부부관계 및 육아 이야기를 들려줘 공감대를 높인다. 그는 “육아하면서 배운 것이 많다”면서 자신이 취득한 어
60세 미스터리 막내부터 왕년에 잘 나갔던 전 카이스트 연구원까지 제주도 음식점 운영에 도전하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의 주인공 ‘깜빡 4인방’(장한수, 최덕철, 백옥자, 김승만)의 자기소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연출 김명숙, 김경민, 이유심)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장한수, 최덕철, 백옥자, 김승만)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28일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측이 공개한 ‘자기소개 포스터’에는 힐링의 섬 제주에서 펼쳐진 신비로운 음식점에서 손님맞이에 한창인 ‘깜빡 4인방’의 모습과 개성이 담긴 소개 내용이 담겨 있어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인다. ◇ ‘깜빡 4인방’ 맏형 서투른 뽀이 ‘장한수’ 호탕한 웃음이 인상적인 백발의 신사 장한수는 나이도 치매 질환 경력도 ‘깜빡 4인방’중 가장 맏형. 버스 운전사로 활동했던 그는 지난 2015년 알츠하이머 진단 이후 긴 시간 치매와 맞서 왔다.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처음 만난 사람에게도 장난기 가득한 말을 건네는
‘모범형사’ 손현주, 장승조, 그리고 인천 서부 경찰서 강력2팀이 수사를 재개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가 강력2팀의 컴백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더욱 강력해진 시즌2의 시작을 알렸다. ‘모범형사’ 시즌1은 최종회 시청률 8.5%로(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 첫 회보다 2배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2020년 8월 성공리에 종영했다. 무엇보다 상처로 얼룩진 평범한 사람들이 서로 위로하고 연대하며 진실을 추적하는 스토리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인물들의 사연과 감정을 깊이 있게 담아낸 휴먼 드라마와 스릴러의 긴장감, 범죄를 타파하는 통쾌함을 버무린 추적 수사극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웰메이드 드라마’로 자리 잡으며, 작품 종영 전부터 시즌2 요청이 쇄도했다. 그리고 드디어 사건 수사하다 안방극장까지 사수하러 더 강력해진 포스로 무장한 강력2팀이 돌아온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 제작 블러썸스토리, SLL)는 선(善) 넘는 악(惡)인들의 추악한 욕망 앞에 진실 하나로 맞선 강력2팀 모범형사들의 대역전 수사극이다. 오늘(28일) 공개된 포스터에서 시즌2의 문을 박차고 나온 강도창(손현주
‘동원아 여행 가자’ 파트너즈 장민호와 정동원이 제주도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들을 함께하며, 시청자에게 대리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 CHOSUN ‘동원아 여행 가자’(이하 ‘동행자’) 8회분은 순간 최고 4.1% 수도권 3.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장민호와 정동원이 제주 바다를 헤엄치며 해남 체험에 도전한 것은 물론 스태프들과 저녁내기 노래방 대결을 가동하는 모습으로 쉴 새 없는 웃음을 터지게 했다. 두 사람은 전날 밤 비가 온다는 예보와 달리 화창하게 갠 날씨를 보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장민호와 정동원은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야외 테이블로 나갔고, 현무암, 한라봉 등 제주 특산품 모양의 빵을 음미하며 유유자적 아침 식사를 즐겼다. 이때 장민호는 정동원이 하자고 제안한 해녀 체험을 언급하며 “더 좋은 날씨에 하는 게 어떻냐”고 제안했지만, 정동원은 고개를 내저으며 문어와 전복을 잡겠다고 큰소리를 쳤다. 결국 바다로 향한 두 사람은 매끈한 라인이 드러나는 해녀복을 갖춰 입은 후 아침 일찍부터 물질을 시작한 해녀 삼촌들에게 다가갔다. 정동원은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뜬다. 오는 6월 29일(수) ENA채널에서 첫 방송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의 편견,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도전이 따뜻하고 유쾌하게 펼쳐진다. 무엇보다 완성도를 담보하는 ‘히트 메이커’ 제작진의 만남은 그 자체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낭만닥터 김사부’ ‘배가본드’ ‘자이언트’ 등에서 독보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유인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영화상 등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증인’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끈 문지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두 ‘공감술사’가 탄생시킬 휴먼 법정물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유인식 감독과 문지원 작가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한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변호사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다루기 어려운 소재인 만큼,…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이 색다른 행복 처방전을 내린다.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최민호·이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일취월장) 측은 27일,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심의(心醫)’ 3인방의 활약을 기대케 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시즌제로 제작되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김민재 분)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군주-가면의 주인’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박원국 감독과 박슬기, 최민호, 이봄 작가가 의기투합해 ‘조선판 정신의’라는 색다른 세계관을 완성한다. 여기에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을 비롯해 안창환, 유성주, 정원창, 김형묵, 이서환, 전국향, 연보라, 김수안, 한창민 등 개성 충만한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한다. 닫힌 마음의 문을 활짝 여는 ‘심의(心醫)’ 3인방의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1차 티저 영상에 이어,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마음을 치유하는…
‘거상 박명수' ISTP(만능 재주꾼) 대표 주자 박명수가 일일 ENFP(재기발랄한 활동가) 체험에 나선다. ENFP 대표 가비, 손동표(미래소년)와 함께 ENFP 고민 상담소를 전격 개장하는 것. ENFP 사이에서 기가 쏙 빨린 박명수는 ISTP 동지 주우재를 그리워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늘(27일) 월요일 오후 6시 공개되는 tvN D ENT ‘거상 박명수’(연출 오민주 구성 유유정)에서는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 가비가 역대급 혜택의 무역권을 따내기 위해 대학교 캠퍼스에서 ENFP 고민 상담소를 오픈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거상 박명수' 7회에서 박명수와 가비는 손동표와 함께 ENFP 고민 상담소를 연다. 만남부터 요란한 ENFP 대표 스타 가비와 손동표의 저세상 텐션에 기가 쏙 빨린 박명수는 연이은 ENFP 고민 상담자들의 등장에 피곤함을 호소하기도. 이처럼 시작부터 박명수의 피곤
배우 진지희가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서 해피 바이러스를 풀장착한 막둥이 부매니저(일꾼)로 변신해 제주도에서 음식점 운영에 도전하는 ‘깜빡 4인방’과 미소 유발 케미를 선보인다. ‘요식업계 황태자’ 방송인 홍석천은 자신의 요식업 경험을 살려 음식점 운영과 손님맞이 노하우를 공유하며 ‘깜빡 4인방’을 응원한다.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연출 김명숙, 김경민, 이유심)는 경증 치매인이 주문받고 서빙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으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제주의 마법 같은 공간에서 개성 만점 ‘깜빡 4인방’(장한수, 최덕철, 백옥자, 김승만)의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4년 만에 돌아오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는 총괄 셰프 이연복, 총매니저 송은이와 ‘깜빡 4인방’ 서포트 드림팀을 이룰 새 얼굴 홍석천과 진지희가 합류한다. 두 사람은 ‘깜빡 4인방’과 함께 제주 음식점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웃음과 행복, 맛까지 선물한다. 방송 경력 28년 차이자 요식업계 베테랑 홍석천은 음식점 운영과 손님 응대가 처음인 ‘깜빡 4인방’에게 요식업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어 이연복
JTBC ‘클리닝 업’ 염정아의 이중생활이 결국 이무생에게 발각됐다. 그녀의 실체를 은밀히 지켜본 이무생. 붉은 핏줄이 잔뜩 선 그의 독기 어린 눈빛 엔딩이 안방극장에 소름을 몰고 왔다. 지난 26일 방영된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연출 윤성식, 극본 최경미,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SLL) 8회에서는 먼저 프로젝트 폰을 뺏기지 않으려는 어용미(염정아)와 빼앗으려는 감사팀장 금잔디(장신영)의 날 선 대립이 이어졌다. 서로의 머리끄덩이까지 잡을 정도로 살벌하게 싸운 후, “당신 같은 부류들한테 기죽지 않아”라는 용미의 맹렬한 기세를 체감한 잔디는 작전을 바꿨다. 용미 대신 그녀의 절친 ‘소심이’ 안인경(전소민)을 공략한 것. 잔디도 내부자 거래 팀원이란 사실을 몰랐던 인경은 “범죄수사 방해, 증거 은닉죄로 경찰에 신고한다”는 협박에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다. 초조함에 하루하루 파리해져 가던 인경은 결국 큰 마음을 먹고 용미의 집을 찾아갔다. 피곤해서 눕고 싶다는 핑계로 용미의 방에 들어선 그녀는 서랍 속에 있던 태경의 프로젝트 폰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하지만 용미의 예리한 촉마저 속일 순 없었다. 인경이 베스티드 투자증권 4층, 즉 잔디의 사무
‘현재는 아름다워’ 李가네 삼형제의 로맨스가 전세 역전됐다. ‘연애 꺼벙이’ 오민석이 신동미에게 프러포즈까지 받으면서, 일사천리로 결혼을 향하고 있는 것. 시청률은 25%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 지난 26일 방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 26회에서 윤재(오민석)는 해준(신동미)과 함께하는 삶을 그리기 시작했다. 활동적인 데이트를 좋아하는 해준을 위해 롤러스케이트장에 간 윤재는 두 손을 꼭 잡고 20대 못지않은 설렘을 만끽했다. 물론 체력이 금세 떨어지는 바람에 집으로 돌아가야 했지만, 서로에게 파스를 붙여주며 어른스럽게(?)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이처럼 함께하는 순간들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진 두 사람. 이에 윤재는 “결혼하면 이런 기분일까?”라며 그녀와의 결혼 생활을 상상했고, ‘불도저’ 해준은 “결혼할래?”라고 물었다. 고백에 이어 프러포즈마저 해준에게 선수를 빼앗겼지만, 李가네 어른들도 가장 늦게 장가갈 것이라 예상했던 ‘쑥맥’ 윤재의 놀라운 반전이었다. 그가 과연 이 프러포즈에 어떤 답을 할지 기대되는 순간이기도 했다. 반면, 가장
오늘(2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이민희,전재욱 /이하‘홈즈’)에서는 코미디언 샘 해밍턴, 백예진 인테리어 전문가, 장동민 그리고 코미디언 이국주와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건물에서 주거와 영업이 가능한 매물을 찾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작은 잡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의뢰인 부부는 매달 나가는 월세의 부담과 아이들에게 각 방을 주고 싶어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이들은 잡화점 운영과 거주가 동시에 가능한 상가주택을 찾고 있으며, 용도 변경이 가능한 단독주택도 괜찮다고 밝힌다. 지역은 경기도 남부 지역을 선호하며,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는 곳을 바랐다. 예산은 임차인 보증금을 제외한 실매매가 12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코미디언 샘 해밍턴과 백예진 인테리어 전문가 그리고 장동민이 출격한다. 세 사람이 소개한 곳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다가구 주택으로 2021년에 준공됐다고 한다. 1층은 이미 근린생활 시설 허가를 받은 상태였으며, 2층과 3층은 세입자가 살고 있어 매달 임대 수익이 발생한다고 한다. 의뢰인 가족이 사용할 공간은 건물의 4층으로 엘리베이터가 운행되어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