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대환장 코러스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9월 2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멤버들이 여러가지 직업들 중 ‘코러스의 세계’에 입문해, 맹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코러스 스파르타 교육을 받고 있다. 각자 목소리 톤에 맞춰 파트를 나눈 멤버들은 자신의 파트가 아닌 음을 부르고, 틀린 음정을 쫓아가며 불협화음을 쌓는 대환장 연습을 이어간다. 특히 유재석은 경로이탈 되어 올라가는 음정을 따라가면서 입도 튀어나와 웃음을 유발한다. 이이경은 눈, 코, 입이 몰린 유재석의 모습에 “형은 왜 광어가 돼?”라며 놀린다. 선생님은 처음 접한 유재석의 충격적인 화음에 “귀신 소리가 들린다”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낸다. ‘환관 창법’의 소유자 이이경은 고음 파트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나서지만, 무리한 고음에 혼절(?)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여기저기 출몰하는 음 이탈 귀신들과 환관들의 활약 속 과연 멤버들은 코러스를 마스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코러스에선 여러 목소리를 내어 조화로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나서기 좋아하는 멤버들에게 최대
KBS ‘불후의 명곡’ 리베란테가 남다른 목표를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더불어 노현우는 ‘불후’의 ‘욕망 아기 사자’ 별칭에 욕심을 내며 바뀐 헤어스타일까지 공개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형석 박영광)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28일) 방송되는 674회는 ‘아티스트 이승철’ 편 2부로 꾸며진다. 리베란테는 이번 무대의 목표로 “일단 정준일한테 하모니가 잘 맞았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라고 예상 밖의 답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여기서 화음이 제일 많이 나오는데 하모니로 트집 잡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여 리베란테 표 하모니에 대한 기대를 치솟게 한다. 특히, 이날 리베란테 노현우는 “제가 ‘불후’를 모니터링하는데, 제 드글드글한 욕심이 지나쳐서 가끔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오늘도 저는 그 욕망을 숨기지 않을 것이다”라고 당당히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면서 “’욕망 아기사자’ 타이틀을 가져가려고 뒷머리를 기르고 있다”라고 별칭에 대한 욕망과 함께 ‘사자 갈기’ 헤어스타일을 직접 자랑해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 치열해진 이번 2부 무대에서 ‘라이브 여제’ 이영현은 ‘말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 유일무이 야외 역조공쇼가 온다. 10월 4일(금)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은 '미스터트롯2' 주역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지역의 멋과 맛을 몸소 체험하고, 팬들에게 사랑을 보답하는 오감 만족 야외 역조공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트랄랄라 유랑단'에는 TV조선 어벤져스 군단이 총출동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뜨겁게 자극한다. '미스터트롯2'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 5인과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 MC 김성주와 붐이 합류한 것. 김성주는 평소 방송에서 고수하던 정장 대신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온몸을 던져가며 오랜만의 야외 버라이어티 신고식을 제대로 치른다. 여기에, 명불허전 재간둥이 붐의 폭풍 활약도 더해져 믿고 보는 예능 케미스트리를 만든다. '미스터트롯2' 5인방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은 대체불가 찐친 케미스트리와 한껏 물오른 예능감으로 '트랄랄라 유랑단'을 빛낸다. 이들은 주민들 삶의 터전에서 일거리도 돕고, 노래도 선물하며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한다. 매회 색다르게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게임과 역대급 몸개그의 향연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27일(금)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코리아에서 채널A '강철부대W'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 최영재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채널A '강철부대W'는 최초 여군 특집으로 최정예 여군들이 팀을 이뤄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늘 10월 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또다시 칼을 들었다. 이번에 처단한 죄인은 누구일까. 9월 21일 1-2회 연속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가 안방극장에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무자비한 악마가 인간쓰레기 분리수거가 짜릿한 대리만족을 유발한다는 것. 이에 시청률도 응답, 2회 만에 수도권 기준 9.8%-순간 최고 10.4%를 기록하며 단숨에 금토드라마 강자로 떠올랐다. ‘지옥에서 온 판사’ 주인공 강빛나(박신혜 분)는 최악의 인성을 지닌 악마지만, 누구보다 악마 같은 인간들에게 분개하는 캐릭터이다. 지난 ‘지옥에서 온 판사’ 1-2회에서 강빛나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무자비한 폭력과 협박을 저지른 교제 폭력 가해자 문정준(장도하 분)을 가차 없이 제압, 처단해 지옥으로 보냈다. 강빛나의 눈눈이이(눈에는 눈, 이에는 이) 처단 방식이, 현실에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기에 더욱 통쾌했다는 반응이다. 이에 과연 강빛나가 다음으로 처단할 죄인은 누구인지, 대체 무슨 죄를 지은 죄인인지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이런 가운데 9월 27일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3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 정우 형제가 첫 한글 공부 앞에서 영특함을 발휘해 ‘얼굴 천재’에 이어 ‘언어 천재’에 등극한다. 오는 29일(일) 방송되는 ‘슈돌’ 542회는 ‘기다린 만큼 아이는 자란다’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최민환, 제이쓴이 함께 한다. 이중 은우가 아빠 김준호와 인생 처음으로 한글 훈련에 돌입하는 가운데, 은우가 ‘얼굴 천재’뿐만 아니라 ‘언어 천재’ 타이틀까지 접수한다고 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이날 은우는 조교로 변신한 아빠 김준호와 한글 공부에 온 정신을 집중한다. 은우는 ‘기역’, ‘디귿’, ‘이응’ 등 한글의 자음을 몸으로 직접 만들며 한글 공부에 쏙 빠진다는 전언. 이때 은우의 집중력이 흐트러지자 김준호가 젤리를 주겠다고 약속한다. 이에 은우는 ‘먹깨비’ 본능을 발동, 돌연 “이거 하라고 했어요”라며 낱말 카드를 펼치며 스스로 수업 준비를 한다. 또한 은우는 김준호에게 “젤리 어디 있어? 젤리 갖고 와”라며 ‘선젤리 후공부’를 제안해 젤리가 쏘아 올린 공부 열정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한다. 또한 은우는 한글 단어와 실제 사물을 매칭하는 테스트에서 '냉장고'라는 단어가 적힌 스티커를 보
'동물은 훌륭하다'가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1회에서는 애니캠(anicam)을 통해 동물과 함께 살아가며 벌어지는 안타까운 사건 사고에 대해 고민하고 공감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훌륭한 동물들을 만나기 위해 뭉친 3MC 은지원, 서장훈, 장도연 그리고 개 행동학 전문가 고지안, 고양이 언어 능력자 김명철, 반려동물 변호사 조찬형으로 구성된 애니벤저스가 한자리에 모여 첫 만남을 갖는다. 이날 3MC는 서로를 향해 동물을 좋아하는지 알아가며 기대감과 걱정을 동시에 드러낸다. 걱정도 잠시 3MC는 애니캠 속 동물들의 모습에 푹 빠져 함박웃음을 짓고 "뭐야 이건", "진짜로?"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등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동물은 훌륭하다'에선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멍냥Q' 코너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반려동물들의 이유 모를 행동에 대해 애니벤저스의 명쾌한 답 또한 들어볼 수 있을 전망이다. '동물은 훌륭하다'는 다양한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애니캠을 통해 감동과 재미, 일상 속 법률 상식까지 반려문화를 선도하고 대중의
시니어들의 러브라인이 점점 미궁으로 빠진다. 오늘(26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시니어들의 마지막 사랑 찾기 JTBC '끝사랑'에서는 격변하는 러브라인으로 입주자들이 혼란에 빠진다. 탐색전을 마치고 노선 정하기 후반전에 돌입한 입주자들의 마음이 엇갈리며 위태로운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끝사랑채 여자 숙소에는 여성 입주자의 초대를 받은 한 남성 입주자가 찾아온다. 기대에 가득 찬 여성 입주자의 모습이 설렘을 안긴 것도 잠시, "나를 보러 온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다"는 충격 발언에 장도연은 "이러면 씁쓸하지"라고 안타까움을 표한다. 남몰래 선셋 데이트를 떠난 다른 커플에게서도 이상 기류가 감지된다. 이전 데이트로 호감을 갖고 있던 두 입주자는 둘만의 황혼 데이트를 즐기지만, 속마음 인터뷰에서는 "저랑 결이 다른 것 같다"고 털어놔 '끝사랑즈'를 안절부절하게 만든다. 특히, 어긋나는 러브라인이 너무나 안타까웠던 안재현은 또 한 번 눈물을 적립, '극 F' 면모를 뽐낸다. "잘 되는 꼴을 못 본다"며 버럭 하면서도 애착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아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엇갈린 사랑의 작대기들이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가운데, 다섯 번째 편지의 충격적인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토그래퍼(현무+포토그래퍼)’를 은퇴한 전현무가 ‘무진사(현무+사진사)’ 활동을 공식 선언하며 초고속으로 태세를 전환한다. ‘낭또(낭만 또라이)’ 차서원과 함께 무진사로서 첫 출사에 나섰는데, 10분 만에 불신을 가득 품은 전현무의 모습이 포착돼 무슨 이유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무진사로 첫 출사에 나선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가 사진기를 들고 출사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이주승의 인생 사진으로 ‘코토그래퍼(코쿤+포토그래퍼)’와 대국민 블라인드 대결을 펼쳐 패배한 전현무는 ‘무토그래퍼’를 은퇴했다. 그는 그러나 “그들이 싫어하든 말든, 전 쭉 가겠습니다!”라고 ‘무진사’ 활동을 선언하며 출사표를 던진다. ‘무진사’로 새롭게 태어난 전현무는 ‘사진 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차서원에게 사진을 배운다. 차서원은 2년 전 “청춘아, 멈추지 마! 네버스톱” 구호를 외치며 무지개 모임에 자유로운 낭만을 선사한 ‘낭또’로 큰 사랑을 받았다. 군 입대 후 2년여 동안 복무를 마친 차서원이 ‘무진사’의 사진 스승으로 나선 것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25일(수)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본사에서 열린 MBC 잔소리 예능 '짠남자'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종국, 장도연, 이준, 임우일, 이승훈, 박영진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MBC 잔소리 예능 '짠남자’ 김종국과 절약 DNA를 가진 패널들이 ‘흥청이 & 망청이’들의 생활 습관을 뜯어보며 참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늘(2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25일(수) 오전, 서울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박서준, 한소희, 이무생, 배현성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경성크리처' 시즌2는 2024년 서울, ‘태상’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오는 27일(금) 공개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