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벤틀리 앞에서 ‘을’리엄이 된다. 2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71회는 ‘아빠랑 같이 걸을래?’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리엄은 벤틀리에게 비밀을 들켜 꼼짝 못 하는 하루를 보낸다. 갑틀리(?)와 을리엄이 된 아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윌리엄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생겼다. 윌리엄의 비밀을 목격한 이는 벤틀리뿐. 이에 윌리엄은 벤틀리와 새끼손가락까지 걸며 자신의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윌리엄의 비밀을 알게 된 벤틀리는 아빠에게 말하지 않겠다는 조건 하에 윌리엄에게 이것저것 부탁을 하기 시작했다고. 소파에 편하게 누워 장난감 심부름을 시키는가 하면 다리 안마까지 부탁해 제대로 ‘윌리엄의 비밀’을 이용했다고 한다. ‘갑틀리’가 된 벤틀리의 부탁을 귀찮아하면서도 비밀을 지키기 위해 윌리엄은 ‘을’리엄이 될 수밖에 없었다고. 과연 윌리엄을 꼼짝 못 하게 한 비밀은 무엇일까. 갑틀리와 을리엄의 관계는 어떻게 끝이 날까.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공개될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갑틀리와 을리엄의 좌충우돌 하루는 오늘(28일) 밤…
'달이 뜨는 강’ 김소현의 귀신골 적응기가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제작 빅토리콘텐츠)이 입체적 캐릭터의 향연과 휘몰아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첫 방송부터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하더니 방송 4회 만에 10%를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특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달이 뜨는 강' 만의 빠른 전개가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평강(김소현 분)과 온달(지수 분)이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되며 큰 폭풍을 예고했다. 평강이 온달의 아버지 온협(강하늘 분) 장군을 죽게 하고, 귀신골을 이루고 사는 순노부 사람들의 비극을 만든 고구려 태왕 평원왕(김법래 분)의 딸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고 환대해 준 귀신골 사람들에게 정체를 밝히고 마을을 떠나려던 평강이었지만, 온달은 이를 숨기고 귀신골에서 살도록 해줬다. 이에 공주도 살수도 아닌 신분으로 귀신골에 남게 된 평강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월 27일 '달이 뜨는 강' 측이 귀신골에 적응해서 살아가는 평강의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평강은 살수복을 벗고
“2021년 주말을 책임질 ‘국민 아버지들’이 온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윤주상과 이병준이 남다른 부성애를 지닌 아버지들로 변신, 뜨끈한 ‘노년 브로맨스’ 케미를 예고했다.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토)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제작 초록뱀 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을 집필한 명실공히 레전드 ‘가족극 대가’ 문영남 작가가 약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 ‘천명’ ‘동안미녀’ ‘부자의 탄생’ 등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진서 감독과 의기투합,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윤주상과 이병준은 ‘오케이 광자매’에서 각각 종갓집 종손으로 태어나 도덕, 윤리를 따지는 깐깐한 성격의 소유자로 세 딸 광남(홍은희), 광식(전혜빈), 광태(고원희)와 갈등을 빚는 이철수 역과 머슴 아들로 태어나 주인집 아들인 이철수와 형님 동생 하는 사이인 한돌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애틋하고 아련한 재회!”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김현수와 김영대가 쓸쓸한 눈빛 맞춤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단짠 애틋’ 투 샷이 포착됐다. 무엇보다 첫 방송 만에 최고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린 ‘펜트하우스2’는 3회에서 또다시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천서진(김소연)의 ‘쉐도우 싱어’로 등장하면서 최대 약점을 움켜쥐게 된 오윤희(유진)이 천서진에게 은퇴를 요구했던 상황. 그 사이 미국에 있던 오윤희의 딸 배로나(김현수)가 엄마 오윤희 몰래 천서진에게 청아예고 재입학을 부탁하는 데 이어, 헤라키즈들의 모함으로 폭행 사건에 휘말리면서 궁지에 몰렸다. 이에 천서진은 배로나를 방패막으로 삼아 오윤희의 은퇴 협박에 맞서고 배로나의 재입학을 허가했다. 이와 관련 김현수와 김영대가 아련한 분위기로 마주선 ‘단짠 애틋’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청아예고에 재입학한 배로나가 주석훈이 있는 피아노 연습실에 찾아온 장면. 피아노 연습을 하고 있던 주석훈 곁으로 배로나가 다가서지만 주석훈은 이내 자리를 떠나려 하고, 이때 배로나가 주석훈을 붙잡으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와 찐건나블리가 한 달 만에 다시 만난다. 2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71회는 ‘아빠랑 같이 걸을래?’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주호 아빠는 훈련 후 한 달 만에 집에 돌아와 찐건나블리와 재회한다. 아빠의 컴백을 반기는 아이들의 각양각색 반응이 일요일 밤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주호 아빠는 전지훈련을 마치고 한 달 만에 집에 돌아왔다. 아빠가 돌아오는 날만 애타게 기다리며 아빠가 그려진 쿠션으로 그리움을 달래던 아이들은 눈앞에 등장한 진짜 아빠를 보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그러나 오랜 시간 아빠 쿠션을 아빠로 여겼던 막내 진우는 오히려 진짜 아빠를 낯설어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주호 아빠는 즉석에서 쿠션과 자신을 둔 애정도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과연 진우는 쿠션 아빠와 진짜 주호 아빠 사이에서 누구를 선택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주호 아빠는 오랜만에 만나는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그중에서도 노래가 나오는 스파이더맨 장난감이 아이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는 후문. 아이들은 스파이더맨 장난감과 함께 춤을 추며 한바탕 댄스파티를 즐겼
‘백파더’ 백종원이 마지막 회에서 극강의 ‘맵단짠(맵고 달고 짠)’ 조화를 이루는 ‘요린이용 닭볶음탕’을 준비한다. 마지막 회인 만큼 ‘백파더’ 백종원은 이제껏 선보인 레시피 그 이상으로 간단하고 유용한 ‘요린이 맞춤형 레시피’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늘(27일) 토요일 오후 5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마!’(이하 ‘백파더’)에서는 ‘백파더’ 백종원이 ‘요린이용 닭볶음탕’을 ‘요린이’들과 함께 요리한다. 적당히 매우면서도 달콤함과 짠맛이 완벽히 버무려진 닭볶음탕은 호불호 없이 모두 좋아하고 ‘요린이’들이 워너비 집밥 메뉴로 손꼽혔던 특별 메뉴. 하지만 생닭을 직접 손질하는 것은 물론 맛깔난 양념장을 만들기 어려워 쉽게 도전하지 못했다. ‘백파더’ 백종원은 닭볶음탕에 처음 도전하는 ‘요린이’라도 잡냄새 없이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꿀팁을 대방출, 더욱 특별한 한끼를 약속했다. ‘백파더’ 첫 회 달걀프라이를 시작으로 난도 높은 요리를 성공시키며 순항을 이어왔던 ‘요린이’들이 ‘요린이용 닭볶음탕’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함께하며 어려웠던 김치 담그기까지 해낸 ‘요린이’들.…
가수 이승윤이 '아는 형님'에서만 볼 수 있는 한정판 특별 무대를 공개했다. 오늘 27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JTBC 화제의 무명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TOP4에 오른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이소정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 오프닝에서 네 사람은 낯선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수줍어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이내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며 명불허전 TOP4다운 끼를 증명했다. 노래 실력은 물론 성대모사부터 개인기까지 숨겨둔 매력을 모두 공개해 형님학교를 발칵 뒤집어놨다. 특히 '싱어게인' 우승자인 이승윤은 '아는 형님'만을 위한 특별 무대를 공개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국민 송'으로 불리는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를 이승윤만의 독특한 느낌으로 재해석해 선보인 것. 현장에서 이승윤의 무대를 직접 본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신동은 이승윤 버전의 ‘Sorry Sorry’에 놀라면서도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소정은 '싱어게인' 결승 무대 당시 가사 실수로 인해 안타까움을 한 몸에 샀던 ‘안아줘’ 무대를 다시 한 번 재현했다. 이소정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현장에 있던 형님들의 눈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연이 표 세젤귀 스킨케어법이 공개된다. 2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71회는 ‘아빠랑 같이 걸을래?’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현빈 아빠와 박하남매는 스킨케어부터 보양식 먹방까지 안팎으로 스스로를 가꾸는 하루를 보낸다. 아이들의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하루가 랜선 이모-삼촌들을 심쿵하게 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이는 찹쌀떡 같은 두 볼을 두드리며 로션을 바르고 있다. 조그마한 손으로 말랑말랑한 볼을 두드리는 하연이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미소를 유발한다. 이어 먹방을 즐기는 현빈 아빠와 박하남매가 보인다. 사진만으로도 군침을 자극하는 이들의 먹방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날 하연이는 세수와 로션 바르기로 하루를 시작했다. 하얗고 말랑말랑해 ‘찹쌀떡’같다는 별명까지 붙은 하연이의 스킨케어법이 공개되는 것. 이런 가운데 스스로 로션을 바르며 셀프케어에 도전하는 하연이가 귀여워 보는 이들의 심장을 자극했다는 전언. 이어 현빈 아빠와 박하남매는 건강을 위해 보양식을 먹으러 갔다고. 이들이 선택한 보양식은 바로 2m에 달하는 대나무에 육해공 산해진미를 넣고 찐 2m 대나무통찜
'전지적 참견 시점’ 가수 비와 청하의 안무 연습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2월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42회에서는 비와 청하의 역대급 컬래버 현장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미니앨범을 함께 작업한 비와 청하의 연습 현장이 담겨 있다. 대체 불가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한다. 두 사람은 파워풀한 커플 댄스와 퍼포먼스로 소름을 유발할 예정. 특히, 비와 청하의 무대 밖 선후배 케미스트리도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 와중에 비의 매니저가 엉뚱한 매력으로 청하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매니저의 깜짝 놀랄 반전 과거도 공개된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비는 남산 등산 중 예기치 못한 상황에 직면, 진땀을 흘렸다고 하는데. 비는 "원래 이렇지 않은데.."라며 당황하다가도 이내 폭풍 수다 본능을 발산, 남산 공원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비의 놀라움과 웃음으로 가득한 하루는 2월 27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색다른 변신에 도.전.합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김경남이 장발 헤어스타일의 록가수로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시도한 첫 장면을 공개했다.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토)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제작 초록뱀 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을 집필한 명실공히 레전드 ‘가족극 대가’ 문영남 작가가 약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 ‘천명’ ‘동안미녀’ ‘부자의 탄생’ 등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진서 감독과 의기투합,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경남은 ‘오케이 광자매’에서 어려서부터 록가수의 꿈을 꾸며 학교도 때려치우고 상경해 생고생하는 한예슬 역으로 분한다. 극중 한예슬은 기타와 노래에 능하며, 감성적이면서도 유머를 겸비한, 남성적인 매력이 넘쳐나는 인물.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광폭의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김경남은 한예슬 역을 통해 새로운 인생캐 경
‘빈센조’ 송중기가 금가프라자에 스며들기 시작한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 측은 27일, 불량 청소년들과 대치 중인 빈센조(송중기 분)의 모습을 포착해 궁금증을 높인다. ‘빈센조’가 단 2회 만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색적인 캐릭터와 다이내믹한 전개, 블랙 코미디의 진가가 드러난 신박한 반전은 호평을 이끌어냈다. 금가프라자 지하밀실에 숨겨진 금괴를 차지하고자 한국에 온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 그는 본의 아니게 정의구현을 펼치며 ‘다크 히어로’로 떠올랐다. 금을 얻기 위해서는 금가프라자를 지켜야 했고, 건물을 노리는 바벨건설과 맞서야만 했던 것. 빈센조의 방해에 바벨건설은 불법을 피한 교묘하고 무식한 철거계획을 세웠다. 뒤를 봐주는 건 로펌 우상이었다. 그러나 이들의 계획은 빈센조의 묘수에 가로막혔다. 빈센조는 금가프라자에서 성대한 ‘인싸’ 파티를 열었다. 중장비를 몰고 온 바벨건설의 용역들은 금가프라자에 손끝 하나 댈 수 없었다. 빌런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친 빈센조의 방어전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빈센조의 남다른(?) 활약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