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개그맨 임우일, 신윤승, 조수연이 도착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요리부터 합의문까지, 이효리 모녀가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 30일(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 이효리 모녀는 비바람으로 차가워진 몸을 녹이기 위해 찜질방 데이트에 나선다. 난생처음 단둘이 찜질방을 방문한 이효리 모녀는 수건으로 양머리를 만들어 쓰는가 하면, 함께 소금방에 들어가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지는 등 다른 모녀와 다를 바 없는 소소한 데이트를 즐긴다. 이효리는 뜨거운 열기를 견디지 못해 도망친 자신과 다르게 찜질에 몰두하는 엄마를 보며 “(여행 중) 찜질방을 제일 좋아하는 거 같네”라며 “딸들이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며 씁쓸한 미소를 보이기도 한다. 특히, 찜질을 마친 이효리 모녀는 찜질방 데이트 필수 코스인 구운 달걀에 식혜를 즐기다 모녀 관계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을 세우며 둘만의 특별한 합의문을 논의했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약 30년 만에 처음으로 엄마에게 요리를 대접하기 위해 제주도에서부터 직접 고사리를 챙겨온 이효리는 이를 활용한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요리하는 딸의 뒷모습을 보며 “생전 처음 보는 모습이야”라며 신기함을 표한 이효리의 엄마는 처음 맛본 막내딸의 요리에 젓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의 박보검, 박명수가 한 걸음 더 루리, 우티의 삶 속으로 스며들어 힐링을 전했다. 지난 28일(금) 방송된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이태경, 작가 조미현, 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2회에서는 각각 아일랜드 더블린과 태국 치앙마이로 향한 박보검, 박명수의 버라이어티한 하루가 그려졌다. '램파츠' 합창 단원들과 아이리시 펍으로 뒤풀이를 간 박보검은 자신이 모르는 '루리'가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바꿨다는 이야기에 울컥한 마음을 드러냈다. 합창 단원들이 루리에 대해 저마다의 사연을 전하며 "루리가 내 인생을 바꿨다"라고 하자, 박보검은 "루리가 참 많은 사람들한테 좋은 영감을 심어준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눈물을 지었다. 이어 램파츠 단원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즉흥에서 '펍스킹' 공연을 시작했다. 합창단장 박보검은 'Amazing Grace'를 선곡한 뒤 즉흥 솔로 공연을 펼쳤고, 램파츠 단원들이 화음을 얹어 감동을 더했다. 다음 날은 루리의 부모를 만나러 가는 일정이 있었다. 박보검은 기차에서 만난 커플에게 자연스럽게 자기소개까지 하며 루리의 삶에 동기화를 완료했다. 이후 박보검은 유년기를
tvN ‘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이 계속되는 위기 속 돌파구를 찾는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5회 방송을 앞둔 29일, 의미 깊은 장소에서 포착된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서혜진과 이준호는 대치동을 발칵 뒤집은 '사제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폭풍은 거셌다. 스타 강사 커리어가 무너질 위기에 처한 서혜진을 지켜보며 아무것도 해줄 수 없음에 눈물 흘리는 이준호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비에 젖은 서혜진, 이준호의 아련하고 애틋한 눈 맞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갑작스럽게 내린 비에 잔뜩 젖어 대치체이스 교무실에 마주 앉은 서혜진과 이준호. 서로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확인하며 첫 입맞춤을 나누던 추억의 장소에서 같은 듯 다른 분위기로 마주한 두 사람의 표정 대비가 흥미롭다. 이준호가 건넨 말에 조금 놀란 서혜진. 이와 달리 이준호는 의연한 미소를 띠고 있어 그가 털어놓을 고백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한다. 데자뷔 같은 학원 명예의 전당 앞 서혜진, 이준호도 흥미롭다. 이준호가 서혜진이 있는 대치동 컴백을 결
‘놀면 뭐하니?-우리들의 축제’ 그룹 러블리즈가 3년 만의 완전체 축제 무대에 눈물을 쏟는다. 오늘(2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에서는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러블리즈의 ‘우리들의 축제’ 2부 무대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러블리즈는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을 위해 직접 고른 애정 어린 곡들로 축제 무대를 꾸민다. 모두가 그리워하던 예전 모습 그대로 등장한 러블리즈는 변함없는 호흡과 사랑스러움으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낸다. 준비한 무대를 모두 마친 뒤, 러블리즈는 “안녕하세요 러블리즈입니다”라며 다 함께 인사를 건넨다. MC 유재석과 하하는 “이게 얼마만에 들어보는 단체 인사냐”라면서 반가워하고, 그 가운데 감격의 눈물을 터뜨리는 팬들이 속출하기 시작한다. 러블리즈 역시 팬들의 눈물에 울컥 울음을 쏟아내, 휴지 리필이 끊이지 않는다. “울지 마! 울지 마!” 눈물 바다가 된 현장 속 러블리즈는 완전체 무대 소감도 전한다. 예인은 축제 무대에 서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다며 “다 같이 할래요?”라고 제안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하는 “이게 왜 이렇게 뭉클해”라면서 감동받은 모습을 보
KBS ‘불후의 명곡’ 알리가 김동현에 대해 “사석에서 밥 산 첫 남자후배”라고 밝히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9일(토)에 방송되는 664회는 ‘여름 특집 2탄-2024 더 프렌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중 명품 보컬리스트 알리X김동현의 조합에 MC 이찬원은 남다른 관심을 드러낸다. 모르는 것 없는 ‘찬또위키’로 맹 활약하고 있는 이찬원은 이들의 조합 또한 이미 예견 했다는 듯이 “’불후의 명곡’에서 두 분 인연이 되지 않았냐”고 단언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알리는 “아니에요”라고 단호하게 부정해 ‘찬또위키’ 에게 오류 굴욕을 이끌어 낸다고. 이에 이찬원은 “네, 알겠습니다”라며 조용히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알리는 김동현에 대해 ‘불후의 명곡’에서 만나기 전 듀엣 무대를 꾸몄던 것이 인연의 시작이었다고 밝힌 후 “무대를 함께 하고 난 뒤 심상치 않다고 느꼈다. ‘포스트 용재’라고 느꼈다”며 “사석에서 밥을 사줬다. 남자 후배에게 밥을 사준 게 처음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김동현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28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뮤직뱅크' 생방송 리허설을 위해 가수 토이고, 잠비노, 댄스 크루 홀리뱅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28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 쌍쌍파티 출연을 마치고 미스터트롯 가습기보이스 신성, 김혜영이 방송국을 나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28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뮤직뱅크' 리허설을 마치고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 예리가 팬들과 미니 팬미팅을 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오는 6월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에서는 ‘우리들의 축제’ 2부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2부에서는 제시, 전파상사, 강진, 러블리즈, 데이식스, 샤이니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1부에서 주우재와 박진주가 ‘재코와 지니’로 변신해 ‘SPOT!(지코&제니)’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면, 2부에서는 ‘놀면 뭐하니?’의 ‘돌아이’ 이이경이 숨겨둔 비밀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2020년 ‘칼퇴근’으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던 이이경은 오랜만에 가수로 무대에 서며 특별한 컬래버 공연을 준비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MC 유재석은 “결이 다른 무대”라고 감상평을 남겨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축제 라인업에는 ‘음악 가족’이 함께해 이목을 끈다. 트로트 가수 강진과 밴드 전파상사의 드러머 강민석 부자가 각기 다른 음악 색깔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약 3년 만에 다시 뭉친 러블리즈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8명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온유의 활동 복귀와 함께 ‘놀면 뭐하니?’에서 모인 샤이니의 무대도 예고되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 연출 김영환, 김우현 /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문지인과 김현진의 로맨틱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26일 방영된 회차에서 미호(문지인 분)와 일영(김현진 분)의 손끝이 스치며 미묘한 감정을 자아내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미호의 1인 미용실에 일영이 은하(한선화 분)의 짐을 찾으러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미호는 은하의 짐을 하나씩 꺼내주었고 일영은 “필요할 때 쓸 수 있으니 보관하겠다”며 짐을 들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손이 스치며 잠시나마 서로를 바라보는 순간이 연출되었다. 일영이 "제가 들게요. 무거운데"라고 말하자 미호는 "무거운 건 마찬가지 아닌가"라며 짐을 들고 밖으로 나갔다. 미호는 은하가 머무는 곳의 주소를 물으며 "그 날 머리하러 온 것도 은하 때문이죠? 비 오는 날도 은하 찾으러 왔었고, 당신 큰 형님이 은하 좋아해요?"라고 질문했다. 일영이 머쓱하게 웃자, 미호는 "나 운동했어요. 무슨 일 생기면 당장 데리고 올 거니까 그렇게 아세요."라며 일영에게 가까이 다가가 경고했다. 일영은 작고 귀여운 미호가 무서운 척하는 모습에 웃음을 참으며 주소를 입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