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측이 배우들의 반전 매력이 담긴 1~4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URL: https://tv.naver.com/v/34146963 ) 지난 14일(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안방극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YJ 그룹 며느리 자리를 탐내던 주애라(이채영 분)는 친구 정겨울(신고은 분)이 아이를 갖지 못하도록 남몰래 피임약을 먹여오거나, 정겨울의 남편인 남유진(한기웅 분)과 불륜을 서슴없이 저질러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20일(어제)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 속 이채영과 신고은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진지하게 호흡을 맞추다가도 금세 웃음을 참지 못하는 등 찐친 케미를 발산,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무서움’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애교 가득한 이채영의 반전 매력도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배우와 스태프의 호흡도 돋보인다. 경찰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은 시작 전 함성과 박수로 사기를 높이는 등 파이팅 넘치는 자세로
‘조선변호사’의 배우 우도환이 유쾌한 조선시대 변호사로 변신한다. 오는 31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측은 21일(오늘) 우도환(강한수 분)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우도환은 외지부의 면모가 돋보이는 진지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보이다가도 이내 발랄하고 유쾌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송사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강한수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우도환은 상황에 따른 변화무쌍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그는 상대를 노려보는 단호한 눈빛 외에도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이 웃음을 유발한다. ‘조선변호사’에서 우도환은 한양의 송사를 도맡아 진행하는 외지부 강한수로 분해 백성들과 궐내를 쥐락펴락할 예정이다. 강한수가 벌이는 송사의 시작은 본인의 복수심에서 비롯된 것이었으나, 점점 백성들의 억울한 사정에 녹아들면서 롤러코스터 같은 길을 걷게 된다. 이처럼 강한수가 가진 극과 극 표정과 풍부한 제스처는 그가 처한 상황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법’을 가지고 궐 안팎을 휩쓸고 다닐 강한수의 활발한 움직임에 귀추가 주
‘오아시스’의 적수는 없었다. 납치된 설인아를 구하기 위해 목숨까지 건 장동윤의 순애보와 장동윤과 추영우가 친형제라는 충격적인 출생의 비밀까지 밝혀지며 반전의 반전을 선사했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시너지를 발휘, 시청률 또한 최고 7.9%(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압도적인 차이로 월화드라마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지난 20일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 / 극본 정형수 / 제작 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에서는 납치된 오정신(설인아 분)을 구하기 위해 최철웅(추영우 분)의 힘을 빌리는 이두학(장동윤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오아시스’ 5회는 전국 기준 6.5%, 수도권 기준 5.9%를 기록, 첫방송 이후 5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두학이 죽음의 위기 속 드라마틱한 작전이 펼쳐진 장면(22:43)’으로 전국 기준 7.9%까지 치솟았다. 5회 시작부터 두학과 철웅 사이의 충격적인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며 예측불가 스토리를 예고했다. 철웅이 이중호(김명수 분)와 점암댁(소희정 분)의 둘째 아들이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배우 김동욱의 냉철하고도 인간적인 모습의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21일(오늘) 보기만 해도 숨죽이게 만드는 김동욱의 스틸을 공개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작품이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이 공개한 사진 속 김동욱은 진지하고도 설득력 있는 표정이다. 누군가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깊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렌지 색상의 자동차에 앉아 결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김동욱은 극 중 우연히 타임머신을 얻어 시간 여행자의 삶을 살아가는 윤해준 역을 맡았다. 2021년 방송국 기자 출신 앵커인 윤해준은 우연한 기회로 타임머신을 얻고, 1987년으로 시간 여행을하며 기이한 일들을 겪게 된다. 그를 둘러싼 다양한 사건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첫 방송 전부터 극적 흥미가 더
영화 ‘신세계’가 낳은 최고의 아웃풋 배우 박성웅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그는 최민식과의 첫 대면에서 진땀 뺀 사연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22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박성웅, 박성광, 서동원, 허경환이 출연하는 ‘재미! 살려는 드릴게~’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성웅은 드라마 ‘태왕사신기’, ‘라이프 온 마스’, 영화 ‘검사외전’, ‘안시성’ 등 수많은 흥행작에 출연하면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신세계’의 카리스마 빌런 이중구 역을 연기하면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웅남이’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라스’를 처음 찾은 박성웅은 ‘웅남이’ 연출을 맡은 감독 박성광과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예능감을 뽐낸다. 이어 ‘웅남이’를 촬영하다가 박성광 때문에 물 먹은 사연을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박성웅은 올해 개봉 10주년을 맞이한 대표작 ‘신세계’의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그는 최민식과의 아찔했던 첫 대면을 회상하며, 최민식이 준비한 시험대(?)에 올라 진땀을 뺀 비화를 공개한다. 이후 최민식과
ENA ‘신병캠프’에 출연한 군세계관 끝판왕 '강철부대'가 '신병부대'와의 대결에서 의외의 굴욕을 선보이며 반전 웃음을 폭발시켰다. ENA ‘신병캠프’(연출 민진기 남예은)는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 애니메이션인 장삐쭈의 ‘신병’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이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를 총망라한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다. 지난 20일(월)에 방송된 '신병캠프' 7회에서는 '신병부대'가 마지막 대결 상대인 최강 군인 '강철부대'와 피지컬과 센스를 총동원한 군대 최적화 게임으로 맞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펼쳐져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강철부대'는 등장부터 엄청난 중압감을 선사하며 연병장에 모습을 드러내 '신병부대'를 압도했다. 그러나 군용전투 차량인 험비 위에서 소총 사격 자세를 뽐내던 박도현은 멋진 낙법으로 착륙하고자 했으나 내려오자마자 중심을 잃고 삐끗하며, 본격적인 대결 전부터 소위 '말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열을 재정비한 '강철부대'는 다양한 사전 게임을 준비해 와, '신병부대'의 기선제압을 노렸다. 첫 번째 기선제압 게임으로 순발력 테스트를 준비한 정해철은 '신병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이성경이 자신의 마음을 김영광에게 고백한 데 이어, 김영광 역시 절친한 선배 전석호에게 이성경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인정했다. ‘복수’로 시작했지만 ‘사랑’이라 말할 수 있는 감정이 싹튼 두 사람. 성큼 다가온 봄처럼 설렘을 선사한 두 사람의 로맨스 서사를 다시 한 번 짚어봤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연출 이광영, 극본 김가은, 제작 아크미디어)의 주인공 심우주(이성경)와 한동진(김영광)의 시작은 썩 유쾌하지 않았다. 엄마 여고 동창과 바람 나서 집에 있던 통장과 온갖 패물을 가지고 도망쳤던 아버지의 장례식장에 깽판(?)을 치기 위해 화려한 옷차림으로 나선 우주는 그곳에서 아버지의 불륜 상대였던 마희자(남기애)가 자신들의 집을 팔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가족의 추억이 깃들었던 집에서 쫓겨난 우주는 그 여자가 집을 판 돈을 아들에게 투자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그에게 접근하기로 결심했다. 희자로 인해 가시밭길 인생을 살아왔던 자신과 달리 잘 먹고 잘 사는 듯한 그에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내가 딱 기막혔던 만큼만 돌려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가 바로 동진이었다. 결국 동진이 운영하는 전시,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20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KBS 1TV '가요무대' 녹화를 위해 내일은 미스트롯2 김다현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이 ‘썸’터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풀충전한다. 오는 4월 12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측은 20일, 최강 연애 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와 사랑이 어려운 남자 이수혁(윤현민 분)의 ‘두근두근’ 커플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수혁’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다. 밀고, 당기고,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현실 공감을 더해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이 구역의 미친 X’, ‘검사내전’, ‘청춘시대 1·2’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태곤 감독과 ‘이 구역의 미친 X’로 위트 넘치는 필력을 인정받은 아경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무엇보다 ‘썸’ 폭발하는 공감 로맨스를 완성할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의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커플 포스터 속…
‘가면의 여왕’의 배우 유선이 재색겸비 호텔 부사장으로 변신, 강렬한 포스를 선사한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유선은 극 중 ‘질투의 여왕’이자 마리엘라 호텔 최초 평직원 출신 부사장 윤해미로 나선다. 윤해미는 재색겸비의 부사장으로 사장 승격을 앞두고, 10년 전 친구이자 원수 고유나(오윤아 분)가 나타나 최대 난제와 맞닥뜨린다. 20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위풍당당 자신감을 탑재한 마리엘라 호텔 부사장 윤해미로 ‘착붙’한 유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부사장 자리까지 올라간 그녀는 주위의 시선 따위 아랑곳하지 않는 듯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하는 건 다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집념의 소유자 윤해미는 단호한 표정과 날선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특히 여유로운 미소를 자아내다 가도, 이내 웃음기
‘1박 2일’ 멤버들이 몸 사리지 않는 대활약으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힐링을 선사했다. 19일(어제) 저녁 6시 15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청춘 여행’에서는 OB팀과 YB팀의 쫓고 쫓기는 청춘 레이스 2탄이 펼쳐지며 시청률 9.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방송 말미 야외 취침 단골 멤버 딘딘이 문세윤, 나인우와 함께 자도 코골이랑 같이 자서 벌칙이라고 말하는 모습과 잠자리 복불복 ‘아프니까 청춘이다’ 3종 경기를 앞둔 다음 이야기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4.9%(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해 주말 안방극장에 유쾌한 재미를 안겼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 ‘청춘 여행’ 첫 번째 미션 ‘다랭이 마을 빙고투어’에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OB팀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승리의 베네핏으로 YB팀보다 10분 일찍 출발한 OB팀은 다음 미션지인 스카이워크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멘붕에 빠졌다. 먼저 OB팀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이 ‘스카이워크 의리 게임’에 나섰다. 10분 내로 3개의 고난도 포즈에 성공해야 했고, 첫 번째 3인 포즈에서 김종민이 겁을 먹자 연정훈과 문세윤이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