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13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된 KBS2 '불후의 명곡' 녹화를 마치고 가수 이찬원이 퇴근하고 있다. 한편 오늘(13일) 녹화한 KBS2 '불후의 명곡 - 제2의 인생 특집'으로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가슴이 뛰는 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영하, 이건주, 고명환, 이켠, 김병현, 김정화가 출연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13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KBS1 ‘가요무대’ 녹화를 위해 미스트롯3 정서주가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배우 안재욱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오는 2월 1일(토)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안재욱은 태생부터 다이아몬드 수저를 물고 태어나 가난은 책으로만 배운 LX 호텔 회장 한동석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옳고 그름이 확실한 성격의 그는 가족부터 호텔 직원까지 자기 뜻대로 컨트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인물이다. 15년 전 사별한 아내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순정남인 동석은 냉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재욱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이 단숨에 빠져들 정도로 재미있었다. 신선한 소재와 예상을 뒤엎는 전개가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장면마다 변화하는 세세한 감정을 파악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는 그는 “한동석은 사별 후 15년 동안 매주 아내를 찾아가는 순정남”이라며 “본인의 세계가 다소 강해 타인이 봤
“갓 스무 살 전유진! 대형 사고 쳤다?!” 2025년 드디어 성인이 된 전유진이 MBN ‘한일톱텐쇼’에서 방송 최초 남친 공개라는 대형 떡밥을 투척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13일(오늘) 방송되는 ‘한일톱텐쇼’ 32회에서는 2025년 을사년 뱀의 해를 맞아 뱀처럼 유연하고, 날카롭고, 빠르게 준비한 ‘복덩이 친구와 함께’ 특집을 선보인다. 출연진들은 전유진과 김다현이 주축이 된 ‘남사친 팀’과 린과 별사랑이 주축이 된 ‘여사친 팀’으로 나눠 각종 선물이 담긴 복주머니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노래 대결을 벌인다. 이와 관련 2025년을 맞아 갓 스무 살이 된 전유진이 성인이 된 연초부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폭탄 발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전유진은 MC 대성이 “유진 양 정체를 알 수 없던 그 남친의 정체가 시원하게 공개되는 건가요?”라고 짓궂게 묻자 “남친은 아니고, 남친은 공개할 수 없고”라고 당황하다 이내 결심한 듯 “잠시 후 공개하겠습니다”라는 결연한 한마디를 건네 모두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내 전유진은 ‘사랑 대 우정’을 주제로 한 듀엣 대결에서 배우 겸 가수 옥진욱과 함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유진은 옥진욱과 핑크색 커플룩을 맞춰 입고 등
‘보물섬’ 박형식이 치열한 머니게임에 뛰어든다. 오는 2월 1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흡인력 끝판왕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보물섬’을 향한 대중의 관심과 기대, 그 중심에는 파격 변신에 도전하는 주인공 박형식이 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다정하고 섬세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흔든 박형식이 ‘보물섬’에서는 더 높은 곳을 올라가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내던지는 야망남을 연기하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1월 13일 ‘보물섬’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보물섬’ 티저 포스터는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을 것 같은 거대한 미로 입구에 선 박형식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여기에 “상위 1%가 되기 위한 인생을 건 머니게임”이라는 카피는, 극 중 박형식이 연기할 서동주 캐릭터의 강렬한 야망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본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지금껏 본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가 오는 2월 15일(토) 첫 방송을 확정하고,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배우 박진영과 노정의가 강풀 작가의 세계관을 이어간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연출 김태균, 극본 조유진, 제작 쇼박스, 미스터로맨스)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무빙’, ‘조명가게’, ‘바보’ 등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동명의 웹툰 ‘마녀’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영화 ‘암수살인’을 통해 밀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김태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을 입증해온 박진영과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대세 청춘 배우로 자리매김한 노정의가 각각 동진과 미정 역을 맡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영상은 동진과 미정의 미스터리 구원 로맨스 서사의 시작을 담고 있다. 눈이 소복이 날리는 어느 날, 고등학생 동진의 시선 끝에 슬픈 얼굴을 한 소녀, 미정이 있다. 그녀는 학내에서 이상한 소문에 휩싸여있다. 한 남학생이 벼락 사고를 당한 이
‘푹 쉬면 다행이야’ 모두를 놀라게 할 2호점 부지 후보가 공개된다. 오늘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31회에는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대한민국 쇼트트랙 간판스타 곽윤기가 일꾼으로 출연한다. 김대호, 박준형, 정호영이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도전에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을 비롯해 붐, 최예나, 아나운서 오승훈이 이들의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일꾼들은 새로운 섬으로 탐험을 떠난다. 이는 ‘안CEO’ 안정환이 특별히 맡긴 미션으로, 0.5성급 무인도 2호점 후보를 탐색하기 위해서였다고. 이들은 섬에 들어서자마자 1호점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자연 경관에 감탄한다. 특히 이 섬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 약 50배 크기의 광활한 스케일로 모두를 압도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이 섬의 특별함은 이곳에 살고 있는 야생닭들의 존재로 더욱 빛난다. 닭을 본 셰프 정호영은 ‘푹다행’ 최초로 섬에서 육고기 요리를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오상욱, 곽윤기, 김대호, 박준형, 정호영이 모두 전투태세에 돌입해 야
키 차이부터 설레는 스포츠계 대표 브로맨스 듀오 오상욱과 곽윤기가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격한다. 1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31회에는 ‘푹다행’ 최초로 현역 스포츠 선수 오상욱, 곽윤기가 일꾼으로 출연한다. 김대호, 박준형, 정호영이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도전에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을 비롯해 붐, 최예나, 아나운서 오승훈이 이들의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2024년 파리 올림픽 첫 금메달의 주인공인 펜싱 선수 오상욱과 대한민국 쇼트트랙 간판스타 곽윤기는 종목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소문난 절친이다. 함께 여행까지 갈 정도로 친한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영상을 SNS에 올릴 때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팬들에게 브로맨스 케미를 인정받고 있다. 이날 0.5성급 무인도 일꾼으로 동시 출격한 오상욱, 곽윤기는 각자 자신의 피지컬, 운동신경을 자랑하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특히 키 192cm, 양팔 길이 205cm라는 남다른 신체 조건을 자랑하는 오상욱은 “해루질에서 하드캐리하겠다”라며 의욕을 보인다. 긴 팔과 뛰
KBS2 예능 ‘더 딴따라’에서 박진영이 오디션 심사 중 돌연 고통을 호소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현재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조혜진과 유우의 1라운드 영상이 역주행 인기를 끌고 있다. 유우의 '새벽비' 무대는 83만 회, 조혜진의 'Bad' 무대는 51만 회를 기록하며, 현재 1, 2위를 다투는 주요 참가자들의 첫 무대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웬디가 한 참가자에게 발성 솔루션을 내리는 영상이 조회수 647만 회를 기록하는 등 참가자뿐만 아니라 마스터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12일) 방송되는 ‘더 딴따라’ 10회는 최종 8인이 결승으로 가는 관문을 앞두고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최종 8인 중 1등에서 5등까지 단 5명만 결승전에 진출해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 국악을 전공한 나영주는 발라드, 테크노 등 국악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보여주며 딴따라로서의 자질을 보여왔던 바. 이 가운데 나영주가 도포
‘체크인 한양’ 김지은이 김민정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지난 1월 11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 노규엽/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 아티스트스튜디오, 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 7회에서는 설매화(김민정 분)의 방해를 딛고, 이은호(배인혁 분)의 도움으로 포도청에서 풀려나 용천루로 돌아온 홍덕수(김지은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서촌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려 포도청에 끌려간 홍덕수는 억울함을 호소하다가 뺨까지 맞았다. 홍덕수를 위해 한 걸음에 포도청까지 달려온 이은호, 천준화(정건주 분), 고수라(박재찬 분)는 이를 보고 마음 아파했다. 특히 이은호는 병판(윤제문 분)이 증좌로 제시한 피 묻은 용검을 보고 이 사건이 자신과도 연루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 이은호와 천준화는 각자 홍덕수를 구하기 위해 움직였다. 먼저 천준화는 아버지 천방주(김의성 분)와 설매화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천방주는 “홍덕수가 너에게 그런 가치가 있다면 네 힘으로 해결해라”고 이를 단호히 거절했고, 설매화 역시 “태상방주가 엄명을 내렸다”며 협조를 거부했다. 한양 시내의 전당포에서도 용천루의 명을
최강 몬스터즈가 시즌 7할 승률 달성을 앞두고 의외의 복병을 만난다. 오는 13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4회에서는 다음 시즌까지 단 한 걸음을 남겨둔 최강 몬스터즈와 그들을 저지하려는 경남대의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야신’ 김성근 감독은 웜업에서부터 선수들의 컨디션을 매의 눈으로 철저히 체크하며 경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인다. 김선우 해설위원이 “작년에도 여기에서 대승을 했었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지만, 김성근 감독은 “하나 이겨서 우리가 되겠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이후 경남대 신경현 감독과 만난 김성근 감독은 “올해 본 팀 중에 제일 잘한다. 게임의 내용이 다르다”며 상대 팀의 실력을 극찬한다. 실제로 경남대는 올 시즌 팀 홈런 32개를 기록하며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만큼, 쉽지 않은 경기를 예고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남대의 파상공세를 막아낼 선발 투수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막중해진다. 팀 승리를 책임질 선발 투수의 이름이 라커룸에 울려 퍼지며 선수단의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몬스터즈를 2025 시즌으로 이끌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양 팀의 공방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