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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받은 돼지인가봐” ‘카니’ 프랑스 댄서 친구들 삼겹살 먹방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대식가 댄서 친구들, 끝없는 삼겹살 리필! 김준현 “앙코르”

 

프랑스 미트 워리어들이 돼지고기와 한판 대결을 벌인다.

 

5월 2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대식가 친구들이 돼지고기 식당을 방문, 종목을 가리지 않는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인다.

 

이들이 첫 한국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선택한 곳은 K-돼지고기를 완전히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첫 삼겹살 시식에 나선 친구들은 전투적인 자세로 식사에 임하며 그 환상적인 맛에 한껏 열중하는 모습이었다.

 

거대한 상추쌈을 만들며 양손으로 고기를 먹는 등 식탁을 초토화시키던 이들 앞에 도전과제가 등장하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한국의 매운맛이었다. 

 

처음 접하는 매운 꽈리고추와 뼈구이의 뜨거운 매운맛에 당황하는 모습이었으나 포기를 모르는 이들은 매운맛 정복에 도전하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프랑스 친구들은 한국 돼지고기의 맛에 감탄하며 "마치 마사지를 받은 돼지고기 같다"고 평가했고 끊임없는 먹방에 MC 김준현까지 "앙코르"를 외칠 정도였다.

 

이들의 맛있는 돼지고기 먹방은 5월 2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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