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만나본 적 없는 이승기가 온다!” ‘마우스’ 이승기가 화려한 의상과 현란한 손놀림의 훈남 마술사로 깜짝 변신한 ‘정순경 마술쇼’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3월 3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연출 최준배/제작 하이그라운드, 스튜디오 인빅투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이승기는 ‘마우스’에서 세상에 이런 인간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과하게 착한, 정의감과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구동 파출소 신입 순경 정바름 역을 맡았다. 정바름은 전국을 공포에 몰아넣은 연쇄살인마를 쫓던 중, 예상치 못한 ‘특별한 일’과 맞닥뜨리면서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와 관련 이승기가 구치소를 찾아가 마술쇼를 벌이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극중 정바름이 ‘무진 구치소 매직 콘서트’라는 타이틀을 달고 눈부신 반짝이 상의를 걸친 채 수많은 재소자들 앞
'달이 뜨는 강’ 이지훈이 김소현을 구하기 위해 아버지 이해영과 대립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제작 빅토리콘텐츠) 지난 방송에서는 모든 기억을 잃고 살수로 살아가던 평강이 자신의 정체를 알아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또한 8년이라는 세월 동안 누구보다 평강을 기다려왔던 고건(이지훈 분)이 평원왕(김법래 분)에게까지 공주가 살아있다고 알려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3월 1일 '달이 뜨는 강' 측은 5회 방송을 앞두고 고건(이지훈 분)과 고원표(이해영 분)의 팽팽한 대치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버지와 아들이 무슨 이유로 이렇게 대립을 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를 냉랭하게 바라보는 고건과 고원표가 담겨있다. 이어 두 사람은 입은 웃고 있지만 서로에게 속내를 들키지 않겠다는 듯 흔들리지 않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본다. 부자지간임에도 서로를 의심하고 또 방어하는 두 사람의 신경전이 강렬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는 평강을 둔 부자의 신경전을 담은 장면이다. 현재 고건은 평강이 살아있다는 걸 아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다. 평원왕에게 이 사실을 고하면서
JTBC ‘시지프스’의 모든 것은 조승우가 만든 타임머신에서 시작됐다. JTBC 10주년 특별기획 ‘시지프스: the myth’(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진혁, 제작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이하 ‘시지프스’) 숨겨진 세상의 비밀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미래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로 건너와 우리 세상에 숨어 살고 있는 것. 서서히 흥미로운 세계관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미래의 타임머신 ‘업로더’를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이 만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미스터리의 퍼즐이 하나씩 맞춰지고 있다. 그 동안 안방극장엔 시간 이동을 소재로 한 여러 드라마가 있었지만, ‘시지프스’엔 차별화된 소재가 있다. 천재공학자 한태술이 인류 역사상 최초로 고분자 화합물을 양자 전송을 통해 위상 이동 시키는 데 성공했고, 이는 ‘업로더’가 작동하는 기본 원리다. 하지만 미래를 현재로 좀 더 빠르게 끌어온 업로더는 나비효과가 되어 현재의 그에게 되돌아왔다. 10년 전 죽은 형 한태산(허준석)이 하늘에서 떨어졌고, 함께 떨어진 슈트케이스에서 자신의 미래를 봤으며, 그를 노리고 있는 존재들로 인해 신변이 위험해진 것. 이 모든 것은 미래에서 현재
트로트 혜성 ‘진해성’과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가 SBS MTV, SBS FiL ‘더쇼’에 출격해 신곡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트롯 전국체전’ 결승전 ‘신곡 미션’을 통해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신곡을 진해성과 신승태가 ‘더쇼’에 전격 출격해 오는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무대에 서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트로트 혜성 금메달의 주인공 진해성이 부를 신곡은 ‘바람고개’로, 본인의 자작곡을 신곡으로 내놓았다. 지금까지 많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유명 작곡가와 작사가들에게 노래를 받는 경우는 많았으나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처음으로 실력과 재능을 모두 갖춘 진해성이 선보인다. 또한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는 감성보이스와 농익은 감정을 담은 신곡 ‘휘경동 부르스’를 선보인다. 추억이 깃든 휘경동에서 돌아오지 않는 님을 기다리는 이의 사무치는 그리움을 표현한 신곡으로 절절한 마음을 끌어내는 매력이 있는 곡이다. ‘트롯 전국체전’ 방송 이후 국내 탑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도 둘의 경연 곡들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종영을 했음에도 진해성과 신승태에 대한 관심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인기를 힘입은 둘의 활발한…
전세계 뮤직 차트를 장악한 글로벌 아이돌 그룹 WayV(웨이션브이)의 ‘WayVision2(웨이비전2)’에서 스릴 넘치는 ‘2인 썰매’, ‘인간 컬링’ 등 본격적인 동계 스포츠 팀 대결이 시작된다. 특히 괴력의 ‘힘카스’ 루카스와 한 팀이 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웨이비전2’에서 겨울왕국 눈보라가 휘날리는 빙판 위 ‘2인 썰매’ 대결이 펼쳐진다. ‘2인 썰매’는 팀원 간 호흡이 중요한 만큼 멤버들은 한껏 진지한 모습으로 팀 정하기에 나선다. 일곱 멤버 중 2명씩 총 3팀이 정해지자 나머지 한 명의 멤버가 남은 가운데, 그와 함께 팀을 이룰 ‘히든 플레이어’가 등장해 그의 정체에 호기심을 유발한다. ‘2인 썰매’ 대결은 팀전인 만큼 승부의 열기는 한층 뜨겁다. 일명 ‘힘카스’로 불리는 루카스가 자비 없는 괴력으로 부스터를 가동해 엄청난 썰매 스피드를 보여주는가 하면, 헨드리는 누구도 생각 못 한 새로운 방법으로 썰매를 끌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경기 후 선물 같은 금빛 햇살이 내린 설원 위에서 자유시간을 즐기는 WayV 멤버들의 해맑은 모습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스노우 엔젤 만들기부터 눈싸움과 눈밭 슬라이딩까지 마치 영
'와일드 와일드 퀴즈' 멤버들이 눈 오는 날 생각나는 '4대 보양식 메뉴'를 걸고 피 튀기는 전쟁을 시작한다. 퀴즈에서 이긴 멤버들의 화려한 요리는 “역대급이야”, “파는 것보다 훨씬 맛있어” 등 찬사로 시청자들의 야식 욕구를 자극할 예정. 역대급 보양식으로 천상의 맛을 볼 주인공은 누구일까. 오는 2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에서는 강원도 홍천의 세 번째 뻐꾸기 산장에서 식재료를 획득하기 위해 퀴즈에 목숨을 건 멤버들(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스카이티브이)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엔큐큐)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눈 내리는 뻐꾸기 산장에 모인 멤버들은 '눈 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으로 군고구마, 자반고등어, 솥뚜껑 닭볶음탕을 언급했다. 이중 이날 메뉴에 포함된 식재료가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멤버들은 격한 호응을 보인다. 아침 식재료를 건 '야생 자연 퀴즈
tvN ‘나빌레라’ 송강의 화보를 방불케 하는 발레 연습이 전격 공개됐다. 흐르는 땀방울 속에 반짝이는 금빛 미모와 촘촘하게 자리잡은 잔근육이 단숨에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22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감독 한동화/작가 이은미/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더그레이트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 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 별점 만점과 평점 10점의 원작 웹툰 '나빌레라'(HUN, 지민)를 드라마화했으며 ‘38사기동대’, ‘청일전자 미쓰리’ 등으로 휴먼 드라마의 대가로 불리는 한동화 감독과 ‘터널’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은미 작가가 의기투합해 일찌감치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송강은 극 중 뒤늦게 시작한 발레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지만 녹록지 않은 현실에 방황하는 스물셋 청년 발레리노 ‘이채록’으로 변신한다. 채록은 예기치 않게 발레 제자이자 매니저로 일흔 할아버지 ‘덕출(박인환 분)’을 만나게 되고, 인생에 큰 변화를 맞는다. 이에 함께 발레를 향한 날갯짓을 시작하는 박인환과 송강의 뜻깊은 브로맨스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오늘(1일) ‘나
이은형 강재준 부부와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만남이 성사됐다. 28일(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팽락 하우스를 찾았다. 최양락은 팽현숙이 집을 비운 사이 지상렬, 조재윤 등 술친구들에게 전화해 만남을 시도했다. 하지만 모두에게 거절당하고 혼술로 아쉬움을 달래려던 중 강재준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최양락은 스케줄이 없다는 이은형과 강재준을 냉큼 청평 집으로 초대해 만남이 성사됐다. 청평 집에 도착한 이강 부부는 팽락 하우스 첫 실물 영접에 마치 관광지에 온 것처럼 흥분했다. 팽락 하우스의 시그니처 공간인 찜질방에 들어선 두 사람은 즉석에서 팽락 부부가 연출했던 명장면들을 선보였다. 또한 부엌 테이블을 발견하곤 "쪽파 테이블이다"라고 외치며 전설의 '쪽파 스매싱' 장면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강재준은 평소 김학래의 패션을 부러워하던 최양락에게 ‘스트리트 패션’을 제안했다. 부담스러운 패션 아이템들에 거부반응을 보이던 최양락은 “이 패션이면 김학래 선배님을 이길 수 있다”라는 강재준의 말에 형광 비니부터 각종 유행하는 아이템을 장착하며 ‘힙락’으로 변신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세 사람은 예상보다 일찍 귀
오늘 밤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그룹 샤이니의 키와 민호, 장동민 그리고 배우 류현경과 공간 디자이너 백예진,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에너지 넘치는 쌍둥이를 위해 이사를 결심한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아파트에 거주 중인 의뢰인 가족은 층간소음을 걱정, 네 살 쌍둥이들과 딸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집을 찾고 있다고 한다. 지역은 아버지 직장이 있는 부산광역시 사상구에서 자차로 40분 이내의 곳으로 김해와 부산 지역을 바랐다. 이들은 층간소음 걱정 없는 단독주택 또는 1층을 원했으며, 아이가 뛰어 놀 수 있는 마당이나 테라스 등 야외공간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5억 원대를 희망했으며, 최대 6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먼저, 복팀에서는 그룹 샤이니의 키와 민호 그리고 장동민이 부산광역시 영도구로 출격한다. 아파트 1층 매물이지만, 4베이 구조로 거실과 방안에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이곳에는 ‘홈즈’ 최초로 공개되는 새로운 공간이 등장한다고 한다. 비밀의 공간을 본 순간, 키와 민호는 물론 스튜디오 출연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
‘빈센조’ 송중기와 전여빈이 지독하고 화끈한 리벤지 매치를 시작한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 측은 28일, 센 놈 빈센조(송중기 분)와 독한 놈 홍차영(전여빈 분)의 공조 현장을 포착했다. 빌런들에게 제대로 자극받고 각성한 빈센조와 홍차영, 다크 히어로들의 진격이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빈센조와 홍유찬(유재명 분)이 빌런들의 계략으로 위기를 맞았다. 금가프라자를 지키기 위해 바벨그룹에 대해 파헤치던 빈센조는 바벨제약 사건이 거대한 카르텔과 연관돼 있음을 깨달았다. 마약성 성분을 주재료로 한 신약 출시 계획, 그 뒤에는 이를 알면서도 묵인하고 조작하는 이들이 있었다. 정관계 로비스트, 그들 사이의 리베이트, 조작된 재판까지, 사건의 본질을 파악한 빈센조는 위험을 감지하고 홍유찬을 만류했다. 그러나 홍유찬은 모든 걸 짊어지고서라도 신약이 출시되는 걸 막으려 애썼다. 연구원 하나가 사라지면서 일에 지장이 생기자 바벨도 반격을 가했다. 바벨그룹 장한서(곽동연 분) 회장은 어둠의 배후에게 지시를 받고 신약 실험에 참여한 연구원들을 모두 해쳤고, 도망친 연구원이 홍유찬과 접촉했다는 걸…
“현장 모습도 반전의 대향연!” ‘마우스’ 첫 방송이 단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승기-이희준-박주현-경수진이 작품에 대한 진지한 열정을 드러낸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오는 3월 3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연출 최준배/제작 하이그라운드, 스튜디오 인빅투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이와 관련 ‘마우스’ 주역 4인방인 이승기-이희준-박주현-경수진이 서로 눈만 마주쳤다하면 환한 웃음을 터트리다가도, 카메라가 켜지면 돌변한 눈빛을 드리운 반전 면모로 각양각색 카리스마를 폭발하는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먼저 이승기는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에 타고난 성정까지 갖춘, 훈남 신입 순경 정바름 역을 맡았다. 이승기는 최준배 감독의 컷 소리가 나자마자 모니터로 달려가 자신의 연기 모습을 꼼꼼히 체크하고 상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