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해준이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 문을 열었다. 콩트 연인으로 활약 중인 박나래가 보증한 ‘준며드는’ 매력과 반전의 ‘쾌남’ 일상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7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무친소' 특집 1탄으로 개그맨 김해준의 일상이 공개된다. ‘카페 사장’ 최준, 쿨제이 등 수많은 부캐릭터들을 탄생시키며 ‘부캐 1인자’에 등극한 개그맨 김해준이 ‘나 혼자 산다’에 첫 출격한다. 특히 ‘코미디빅리그’에서 박나래와 간질간질한 러브라인을 연기하며 대활약 중인 그가 ‘무지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의 첫 주자가 돼 기대를 높인다. 김해준은 부캐 최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국민 썸남’에 이어 ‘쾌남’ 타이틀까지 거머쥘 전망이다. 혼자 산지 2년 차, 넘치는 생활력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자랑하며 그를 쫓아다니는(?) 선풍기도 식히지 못할 열정을 보여줬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보는 이들마다 ‘준며드는’ 김해준의 매력은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목이 쏠린다. ‘호불호 끝판왕’ 식재료인 고수를 입에 한가득 때려 넣는 김해준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선
오늘(29일) 밤 8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시원한 가창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트롯계의 비욘세’ 숙행이 출연한다. 숙행은 코 성형을 거리낌 없이 고백했던 에피소드를 전하며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녀의 고백에 MC 현영은 “성형 고백은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며 성형 고백 선배로서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숙행은 무명 시절, 헤어메이크업 숍 동기였던 현영이 유일하게 먼저 “숙행~ 너 잘하고 있어~”라고 말을 걸어줬다며 “메인 MC인 현영과 게스트로 만나 뜻깊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숙행은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갖춘 아버지에게, 직접 작사한 듀엣곡 ‘아빠와 딸’을 선물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아버지가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해 여러 경연 대회에서 입상하며 가수 데뷔를 제안 받았지만,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꿈을 접고 생업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며 “아버지에게 가수라는 오랜 꿈을 이뤄드리고 싶었다”고 밝혀 뭉클함을 안겼다. 부녀의 듀엣곡을 들은 출연자들은 “대박날 것 같다”며 좋은 반응을 내비쳤다. 이어서 아버지와 함께 캠핑장 분위기의 식당을 찾아 여름 보양식 백숙을 먹으며…
MBN이 올 하반기 대한민국을 들썩일 초대형 프로젝트, 국내 최초 미스터리 음악쇼 ‘미스터리 듀엣’의 출발을 알렸다. 2022년 하반기 첫 방송 될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듀엣’은 벽을 사이에 두고 두 명의 미스터리 싱어가 감동의 무대를 완성하는 ‘미스터리 듀엣쇼’이다. 국내 최고의 셀럽들은 듀엣 상대를 모르는 상태로 노래를 시작하고, 목소리만으로 교감을 나누다 서로의 존재를 확인한다. 둘 사이에 얽힌 특별한 사연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에게 극한의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미스터리 듀엣’은 프랑스, 미국, 독일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 포맷을 수출한 영국 ‘Can’t stop Media’ 제작사의 원작을 한국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한 프로그램으로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키고 있다. 프랑스에서 방영된 ‘미스터리 듀엣’은 프랑스 최대 민영 채널 TF1 방영 당시, 첫 방송에서 50대 미만 시청률 35%, 시청 점유율은 40.8%의 높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한국판 ‘미스터리 듀엣’은 대한민국에 트로트 광풍을 몰고 온 ‘미스트롯’ 문경태 PD와 ‘복면가왕’으로 음악 프로그램의 한 획을 그은 박원우 작가 등 음악 전문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인사이더’ 강하늘이 문성근과 처음으로 대면한다.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연출 민연홍, 극본 문만세, 제작 에이스팩토리∙SLL)측은 29일, 도원봉(문성근 분)과 만난 김요한(강하늘 분), 오수연(이유영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매순간 다른 얼굴을 꺼내보이는 수상한 남자의 정체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나락에서 정상으로 올라서는 김요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주 교도소 하우스를 탐내는 양준(허동원 분)에 맞서 장선오(강영석 분)의 파트너로, 그리고 미끼로 게임판에 참여하게 된 김요한. 장선오의 기지로 두 사람은 성주 교도소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이윽고 장선오가 출소한 뒤, 홀로 남은 김요한은 그를 위협하던 이인자 노승환(최대훈 분)까지 무릎 꿇게 만들며 학장에 올랐다. 이어 오수연 앞에서 신선동의 힘을 확인해보겠다고 선언한 그가 사복 차림으로 성주 교도소를 나서는 모습은 새로운 스테이지로의 전환을 예감케 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낯선 노인과 마주한 김요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정체는 바로 한때 어둠의 세계에서 정재계까지 뒤흔들었던 거물 도원봉. 그러나 지금은 모종의 이유로 왕좌에서 밀려난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심신-이규석-이범학-김승진이 출격해 ‘미스트롯2’ 멤버들과 그 시절의 향수와 추억을 소환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29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7%, 분당 최고 시청률은 7.6%를 달성하며 지상파 채널과 종편, 케이블을 포함해 화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전체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전드 오빠’ 심신, ‘얼굴 천재 오빠’ 이규석, ‘인기스타 오빠’ 이범학, ‘첫사랑 오빠’ 김승진이 대장님들로 나선 ‘우리가 사랑한 오빠들’ 특집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대공감을 이끌어냈다. 먼저 ‘미스트롯2’ 멤버들은 ‘화밤’ 시그니처송인 김종찬의 ‘토요일은 밤이 좋아’로 ‘우리가 사랑한 오빠들’ 특집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 80년대를 휩쓴 ‘원조 꽃미남 오빠’ 이규석은 싱그러운 음색으로 ‘기차와 소나무’를 불러 힐링을 전한데 이어, ‘젊음의 행진’ 메인 MC 때의 진행솜씨까지 뽐냈다. 레전드 ‘여심 명사수’ 심신은 ‘욕심쟁이’로 변함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무대를 장악했고, ‘오직 하나뿐인 그대’의 쌍권총춤 비화를 밝혀 현장을 달궜다. 데뷔와 동시에…
악역들의 이미지 세탁 도전을 그리며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악카펠라’가 마지막 회를 하루 앞두고 1회 연장을 확정했다.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기획 박정규 연출 채현석 이신지 박동빈 장우성 이주원) 측은 1회 연장 편성, 총 6부작 방송 확정 소식을 밝혔다. ‘악카펠라’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1회 연장을 확정 지었다. 당초 5부작으로 기획되었지만, 신선한 매력에 쏟아진 호평 릴레이와 ‘예능 포텐’을 터트린 도레미파 멤버들의 활약에 힘입은 결과다. 1회 연장을 통해 총 6부작으로 오는 7월 7일 방송에서 도레미파의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무대를 향한 여정을 마무리 짓게 된다. ‘악카펠라’는 첫 방송부터 꾸준히 “올해 최애 예능”, “초창기 ‘무한도전’ 감성이 느껴진다”, “출연진 조합이 신선하고 재밌다”, “순수하다.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멤버들 감동” 등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악역들의 이미지 세탁 도전기’라는 콘셉트와 완벽하게 부합하는 이들의 좌충우돌 아카펠라 도전기는 ‘지옥의 비주얼과 하모니’로 목요일 밤의 ‘무해한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아카펠라 조직’ 도레미파의 넘치는 개성과 다채로운 캐릭
가수 박군이 달달한 새신랑으로 ‘라디오스타’에 컴백한다. 그는 아내 한영에게 “밥상머리에서 정신교육을 받는다”라고 밝히며 달콤살벌한 신혼 에피소드를 전하며 현실판 평강 온달 신혼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또 박군은 군 전역한 지 2년이 됐는데도 여전히 군기가 남아있다고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결혼 후에도 쉴 틈 없는 하루 일과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29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소유진, 박군, 김다현, 서동주가 출연하는 ‘나의 갓생일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전사 출신에서 ‘트로트계 샛별’로 변신에 성공한 박군은 지난 4월 8살 연상 가수 겸 방송인 한영과 결혼에 골인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1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돌아온 그는 한영과의 신혼 스토리를 들려준다. 박군은 “내 편이 생겼다.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어서 집이 따뜻하다”라며 결혼 후 소감을 밝힌다. 이어 “평강공주 스타일이 이상형이었다. 한영이 원하는 아내 상이었다”라고 덧붙인다. 또 “밥상머리에서 한영에게 정신교육을 받는다”라고 이야기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이날 박군은 가수 선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가 대한민국 4대 명절, 단오에 즐기는 전통 스포츠 씨름의 백미를 대방출했다. 지난 6월 2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43회에서는 박세리-이상화-한유미-정유인-김성연-장은실-김선영이 씨름 선수 손희찬-임수정-이연우와 함께 단오제의 꽃인 전통 스포츠 씨름의 익사이팅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열린 ‘강릉 단오제’에 온 언니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단오에 빠질 수 없는 전통 스포츠 씨름과 연관이 깊은 레슬링 선수 장은실이 출격, 씨름한 지 1개월 만에 국화급 우승을 차지했던 이야기를 꺼내 언니들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태백급 간판스타이자 훈훈한 외모로 ‘씨름돌’로 불리는 손희찬이 일일 가이드로 나서 기대감을 높였다. 단오제의 즐길 거리를 구경하던 박세리는 다음날 ‘단오장사 씨름대회’에 참가하는 손희찬에게 단오의 풍습 중 하나인 ‘창포물 머리 감기’를 추천했다. 직접 ‘창포물 머리 감기’에 도전한 손희찬은 “시원해요”라며 만족해했고, 박세리는 좋은 기운만 있을 거라며 응원했다. 언니들은 촬영 당일 진행된 ‘단오장사 씨름대회’ 여자 경기를 보러 가기 전
‘미스트롯2’ 멤버들이 8090년 ‘여심 저격수’로 활약한 심신-이규석-이범학-김승진과 역대급 팀전을 펼쳤다.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종합 노래 버라이어티’다. 28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화밤’ 29회에서는 심신-이규석-이범학-김승진과 함께한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오빠들’ 특집이 전해진다. 먼저 ‘미스트롯2’ 멤버들은 고퀄리티 가창 실력을 뽐내며 ‘화밤’의 ‘시그니처 송’인 김종찬의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열창, 오프닝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 ‘레전드 오빠’ 심신의 ‘욕심쟁이’를 시작으로 ‘얼굴 천재 오빠’ 이규석의 ‘기차와 소나무’, ‘인기스타 오빠’ 이범학의 ‘이별 아닌 이별’, ‘첫사랑 오빠’ 김승진의 ‘유리창에 그린 안녕’까지, 4인의 레전드가 등장해 여전히 우리를 설레게 하는 변함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그 시절 추억을 소환했다. 특히 붐과 장민호는 이규석이 ‘젊음의 행진’ MC 출신임을 언급하자, 그 시절 특유의 감성 진행을 부탁하며 ‘화밤’ MC 자리를 전격 양도해 웃음을 자
SBS ‘오늘의 웹툰’에서 배우 김갑수와 손동운이 요즘 대세 직업인 웹툰 작가로 출격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웹툰 업계의 리얼한 일상을 다루는 이번 작품에서 네온 웹툰 편집부 편집자와 더불어 중요한 소재를 담당하는 직업군이 바로 웹툰 작가다. 배우 김갑수와 손동운은 각각 경력 30년이 넘은 만화가 ‘백어진’ 역과 셀럽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웹툰 작가 ‘오윤’ 역을 맡았다. 먼저 김갑수가 분한 백어진은 30년 이상 무협 만화인 <용> 시리즈를 그려온 만화계의 거목. 만화에서 웹툰으로 세대 교체되는 과정을 함께 한 대가이자, 아직까지는 웹툰 작가보다 만화가라는 명칭이 더 잘 어울리는 인물이다. 어시스턴트들의 작품을 자주 봐주고 데뷔를 독려하는 등 인망이 높기로 유명한 ‘어진 선생님’이기도 하다. 반면 손동운이 연기하는 오윤은 ‘요즘’ 웹툰 작가다. 그의…
노사연-노사봉 자매와 조준호-조준현 형제가 ‘개나리학당’에 출격해 ‘찐 형제자매’들의 환상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돈독한 우애를 되새겼다. 지난 27일 방송된 TV CHOSUN ‘개나리학당’ 2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 분당 최고 시청률은 3.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나리들이 연예계에서 우애가 좋기로 소문난 노사연-노사봉, 조준호-조준현과 ‘의좋은 형제들’ 특집을 펼치며 형제자매들의 관계를 되짚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먼저 붐 선생님은 개나리들에게 형제들과의 사이에 대해 물었고, 임서원은 “언니가 학교에서 아는 척 하지 말래요. 사이좋게 지낼 때도 많아요”라는 대답을, 류영채는 “맨날 전쟁을 치러요. 동생이 내 물건을 써요”라고 털어놔 모두의 공감을 이끌었다. 그리고 개나리들은 ‘의좋은 형제들’ 특집이 소개되면서 동시에 노사연-노사봉 자매가 등장하자 은근한 긴장감을 드러냈지만, 노사연은 “나 너네 친구야”라고 친근하게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8분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 조준호- 조준현 형제가 나오자 개나리들은 “똑같다”고 외치며 놀라워했다. 특히 “가장 친할 때가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