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19일(목)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로 오는 21일(토) 첫 방송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마지막 관전 포인트와 메시지를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 이야기는 매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다. 다양한 시선을 통해 ‘이혼’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트린 이혼변호사들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뜨거운 인기 속 시청률 역시 독보적이다. 지난 15회 시청률이 수도권 16.8%, 전국 16.7%, 순간 최고 20.6%(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뿐만 아니라 토요일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1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차은경(장나라 분)이 법무법인 대정을 떠나 새 출발을 한 가운데, 한층 성장한 한유리(남지현 분) 역시 대정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상대방 변호사로 맞붙게 된 두 변호사가 진짜 쟁점을 찾아 합의를 도출하는 과정은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대정’의 대표였던 오대규(정재성 분)가 자신의 사건을 차은경에게 의뢰하는 엔딩은 마지막 남은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이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바쁜 일상의 과부하 속 지친 심신을 다스리는 칼 장인으로 변신한다. 상큼하고 달콤한 멜론, 복숭아, 키위를 곁들인 이장우 표 ‘꾸리살 육회’로 이너피스(마음의 평화)를 찾는 그의 하루가 기대를 모은다. 오는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아침부터 칼을 갈며 심신의 안정을 찾는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장우는 “요즘 정신없이 살다 보니 쉴 틈이 없었던 것 같다”라며 과부하로 지친 뇌에 휴식을 주기 위해 칼을 갈고 있다고 밝힌다. 칼 가는 소리와 물 흐르는 소리는 숲 속에 온 듯한 평온함을 선사한다. 이장우는 다양한 용도의 칼은 물론 칼의 경도에 맞춘 4종의 숫돌까지 완비해 ‘칼 장인’의 포스를 뽐낸다. 거친 질감부터 무른 질감까지 숫돌을 바꿔가며 원칙을 지켜 칼 갈이에 집중하는 이장우. 예리한 눈빛으로 초 집중한 이장우의 모습에서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진다. 이장우는 잘 갈아진 칼로 멜론부터 복숭아, 키위를 썰더니 선홍빛의 꾸리살을 썰어 육회를 만든다. “잘 갈린 칼로 재료를 썰어서 먹으면 요리가 훨씬 더 맛있어진다”라는 그는 과학적으로 증명(?)
기대를 모으는 하반기 예능 KBS2 ‘더 딴따라’가 11월 3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박진영과 함께 차태현, 김하늘, 웬디까지 4인 마스터의 출사표가 담긴 티저 예고를 공개하며 자신감 넘치는 출발을 시작했다.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이다. ‘더 딴따라’ 측은 “박진영과 함께 차태현, 김하늘, 웬디 4인 마스터가 결정됐다”라고 전한 후 “현재 전국을 돌며 ‘더 딴따라’ 오디션이 진행 중인 가운데 11월 3일 첫 방송이 확정됐다. 향후 일요일 예능으로 찾아뵙겠다”라며 당찬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더 딴따라’의 4인 마스터 티저 예고에는 박진영이 등장해 ‘더 딴따라’의 탄생 배경을 설명한다. 박진영은 “그동안 오디션을 하면서 재능과 끼는 넘치는 데 뽑을 수 없었던 순간이 많았다”라며 노래를 위주로 선발했던 이전 오디션의 아쉬움을 토로한 후 “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심사위원 백종원, 안성재가 최고의 ‘맛’을 찾기 위해 치열한 논쟁을 한다. 어머니가 차려준 듯한 백반집, 트렌디한 술집, 탄탄한 구력의 중국집, 미래의 꿈나무들의 밥을 책임지는 급식실까지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스타 ‘백수저’ 셰프들에게 패기 넘치는 도전장을 내민다. 중식 그랜드 마스터 여경래를 시작으로 현재 미슐랭 1스타 오너 셰프 김도윤과 조셉 리저우드, 하이브리드 스타 셰프 오세득, [마스터 셰프 코리아1] 준우승자 박준우, [마스터 셰프 코리아2] 우승자 최강록, 대한민국 최초 여성 중식 스타 셰프 정지선, 대한민국 대표 스타 셰프 최현석, [2010 아이언 셰프] 우승자 에드워드 리 등이 출격해 추석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명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강력한 내공의 숨은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계급을 넘어설 수 있을지, 스타 셰프 ‘백수저’ 셰프들이 계급을 증명할 수 있을지 물러설 수 없는 명승부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가수 박진영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추석 명절을 흥으로 가득 채웠다. 박진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KBS 대기획 '딴따라 JYP(연출 고국진, 구성 정인해∙정다영∙김혜림∙강은실∙김수아)'에 출연해 30년의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역대급 스케일의 레전드 공연을 펼쳤다. 이날 박진영은 본인의 히트곡 '날 떠나지마', '청혼가', '그녀는 예뻤다'를 차례로 선보이며 오프닝부터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파격적인 형광 슈트 스타일링으로 완성한 박진영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무대를 마친 박진영은 "여러분들 앞에 선 지 30년이 됐다. 신인 때부터 지금까지 제가 원했던 건 하나"라며 "오래오래 춤추고 노래하고, 여러분을 위로하며, 힘과 감동을 주는 딱 그거 하나였다. 나의 오랜 꿈이었는데, 30년을 드디어 채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20년이 지났을 때는 나태해지지 않으려고 곡을 썼다. 30년은 돼야 그래도 레전드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오늘 여러분 모두 근심과 걱정은 잊고 즐거운 밤 보낼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을 준비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후 박진영은 본인이 작업에 참여한 아티스트의 곡들을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노래 잘하는 사람이 이상형!” MBN ‘한일톱텐쇼’ 전유진이 ‘팬텀싱어4’ 우승자이자 손태진의 사촌 동생 진원을 향해 하트 눈을 발사, 현장에 핑크빛을 드리운다.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17일(오늘) 밤 10시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17회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한일 대표 가수들이 가족들과 무대를 함께하는 ‘추석 가족 대잔치’를 펼친다. 이와 관련 최근 ‘금사빠 짝사랑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인 전유진은 손태진 사촌으로 ‘톱텐쇼’에 첫 출연한 진원의 무대를 넋을 잃고 쳐다보다 주위로부터 “또 반했네” “쟤 좀 말려봐”라는 원성을 듣는다. 전유진이 손태진과 듀엣 무대에 나선 진원이 첫 소절을 시작하자마자 입을 틀어막고, 무대 내내 혼자 수줍어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내는 것. 더욱이 무대 후 전유진은 “제 이상형이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이라는 돌직구 직진 고백으로 현장의 설렘 지수를 높인다. 전유진은 진원과 솔로 대결에서는 진원과 나란히 무대 위에 서자 눈에 띄게 주체하지 못하는 미소와 몸을 배배 꼬는
신민아가 김영대에게 먼저 다가가 입을 맞췄다. 지난 16일(월)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7회에서는 가짜 부부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풀타임 사내 부부 모드에 돌입했다. 7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3.1%, 최고 3.9%를 기록, 종편 및 케이블 채널 기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해영은 현 남편인 지욱과 전 남친 안우재(고욱 분)와 한 침대에서 깨어나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해영과 지욱은 전날 밤 ‘꿀비교육’ 회장 복기호(최진호 분)와 식사 자리에서 필름이 끊긴 것. 만취한 두 사람의 방에 번지수 잘못 찾은 우재까지 뒤엉켜 대환장의 아침이 밝았다. 혼란에 빠진 이들 앞으로 지욱의 인사이동 대신, 우재가 해영의 신사업팀으로 합류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주 52시간 가짜 남편 지욱과 전 남친 우재와 한 팀이 된 해영은 자신의 결혼으로 인해 우재가 이득 볼 상황에 놓이자 결혼을 괜히 했다며 후회했다. 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연계의 허준 김창옥이 자신에게 지금껏 가장 큰 영감을 준 뮤즈로 가수 이효리를 꼽아 눈길을 끈다. 그는 이효리를 언급하면서 ‘나와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 법’을 공개하는 한편, 강연무대서 한 남자(?) 때문에 눈물을 쏟은 사실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오는 18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김창옥을 비롯해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기대하 쇼! 쇼! 쇼!' 특집으로 만나 화려한 입담과 재치로 웃음을 안긴다. 강연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던 김창옥은 과거 집 주소와 비밀번호를 잊어먹는 등 치매 의심 증상을 고백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 이번 ‘라디오스타’에서 김창옥은 관련 증상으로 인해 CT를 비롯해 MRI, 그리고 뇌 인지기능 검사까지 받았다고 밝혀 시선을 모은다. 이와 더불어 검사 결과 자신에게 알츠하이머 유전자가 있지만 치매는 아니며 ‘단기 기억상실’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수많은 강연으로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준 김창옥은 자신의 강연에 영감을 준 뮤즈로 가수 이효리를 꼽아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는 과거 이효리가 ‘좋은 남자와 나쁜 남자가
추석 특집 ‘푹 쉬면 다행이야’ 영탁이 해루질 중 사고를 친다. 9월 16일 월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붐의 ‘붐캉스’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영탁, 김준수, 토니안이 일꾼으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김대호, 황제성, 우아(WOOAH) 나나가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를 지켜본다. 이날 붐과 일꾼들은 ‘전복’을 원하는 손님들을 위해 새로운 섬으로 원정 해루질을 떠난다. 해루질 경험은 있지만 머구리는 처음인 토니안과 올해 물에 들어가는 게 처음이라는 김준수가 머구리에 도전한다. 경력직 머구리가 없는 상황에 붐은 해루질 시작부터 걱정에 빠진다. 실제로 두 명의 머구리가 한참을 바다에서 수색 작전을 펼쳤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는 전언. 이에 답답해하던 행동대장 영탁이 머구리 옷도 입지 않고 과감하게 입수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영탁마저도 사고를 친다는데. 갑작스러운 사고에 영탁은 “숨을 못 쉬겠다”고 당황한다고 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잠잠하던 머구리 2인방 김준
“추석 가족 대잔치! 한일 대표주자들과 가족, 총 30명 출동! 버라이어티하다!” MBN ‘한일톱텐쇼’ 손태진이 ‘팬덤싱어4’ 우승자이자 사촌 동생인 진원과 ‘한일톱텐쇼’ 첫 듀엣을 선보여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다.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오는 17일(화) 밤 10시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17회에서는 한일 대표 가수들이 가족들과 출격하는 ‘추석 가족 대잔치’가 담긴다. 이런 가운데 ‘불타는 트롯맨’과 ‘팬텀싱어1’ 우승자인 손태진은 ‘팬덤싱어4’ 우승자인 사촌 동생 진원과 ‘1등 가족 대결’에 나선다. 먼저 손태진은 “두 사람이 원래 친했냐”는 MC 강남의 말에 “제가 녹화 때문에 늦게 들어왔는데, 제 방에서 자고 있더라”는 말로 진원과의 두터운 친분을 전한다. 또한 손태진은 MC 대성이 “두 사람의 얼굴이 비슷하다. 휴대폰 잠금도 풀린다고 들었다”고 묻자, “진원이가 제 휴대폰 잠금을 푼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손태진과 진원은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선곡, 깊고 울림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