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고공행진 중인 인기를 입증했다. 오늘 10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티격태격 사랑스러운 케미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1호 코미디언 부부 최양락, 팽현숙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팽락 부부는 결혼 33년차다운 찰떡 호흡과 노련한 예능감으로 예측 불가한 입담을 선보였다. '프로 예능꾼' 이수근도 “둘이 지금 콩트 하는 거지?”라며 박장대소를 금치 못했다. 팽락 부부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얻은 인기를 실감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양락은 “요즘은 젊은 친구들이 먼저 셀카 찍자고 다가온다”라며 귀여운 자랑을 덧붙였다. 이어 “송중기 주연 드라마 '빈센조'에서 감초 역할로 섭외도 들어왔다”라며 특급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밝혔다. 팽락부부의 부부 싸움 뒷 이야기도 공개됐다. 형님들은 "방송에서 두 사람이 싸우는 건 콘셉트 아니냐"라고 물었고, 팽현숙은 부부가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본 지나가던 시청자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코미디언 1호 부부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귀여운 '예능 케미'와 거침 없는 입담은 10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
내일(1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유아와 승희가 개그 동아리 룸메이트 의뢰인의 보금자리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꿈을 위해 서울 살이 월셋집을 구하는 두 친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들은 서울예대 개그동아리 ‘개그클럽’의 회장과 부회장으로 현재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반지하 투 룸 월셋집에서 함께 거주 중이라고 한다. 의뢰인들은 각종 오디션의 기회가 많은 서울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말하며, 새로운 월셋집을 찾는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두 사람은 이동이 편리한 서울 내 역세권 매물을 희망했으며, 방 2개 혹은 공간 분리가 가능한 원룸을 바랐다. 예산은 보증금 최대 1,000만 원에 월세 최대 7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그룹 오마이걸의 유아와 승희가 인턴코디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과거 오마이걸의 지호가 출연해 승리했다고 말하며, 자신들 또한 ‘반드시 이기고 가겠다.’며 굳은 각오를 다진다. 승희는 망원동에서 숙소 생활을 했으며, 멤버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숙소를 구했다고 말한다. 또, 발품을 직접 판 멤버에게 방을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이 주
10일(토) 방송되는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한 때는 이용객으로 북적였으나 이제는 홀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요한 무인역인 ‘청리역’에 방문한다. ‘역벤져스'가 청리역에 방문한 계기는 색달랐는데, 이장님이 직접 손역장에게 손편지를 보내 온기를 불어넣어달라고 요청한 것. 이처럼 남다른 초대로 청리역을 방문하게 된 ‘역벤져스’는 도착하자마자 막중한 임무에 책임감을 갖고 역 꾸미기에 열을 올렸다. 먼저 다른 역과 달리 상주하는 직원이 없어 빈 역무실을 손수 꾸미기 시작한다. 손현주는 무거운 책상을 번쩍 옮기는가 하면 김준현은 거미줄을 잡기 위해 깡충깡충 뛰기도 하는 등 온기가 없던 역무실이 ‘역벤져스’의 손을 거쳐 점차 따뜻한 모습을 되찾아 가는 모습을 보여 변화된 청리역의 모습을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손현주는 명예 역장답게 청리역의 기차 탑승 안내 방송이 없다는 걸 캐치해 손수 기차 시간표를 작성한다. 이때 손현주, 임지연은 날이 갈수록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는데, 기차 시간표를 만드는 손현주를 본 임지연은 “역장님은 잘하는 게 뭐예요?”라는 강력한 한 방을 날려 오빠들을 잡는 실세 막내로 변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손현주는 “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재테크를 배운다. 4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77회는 ‘안녕 꽃잎 같은 아이야’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샘 아빠는 윌벤져스를 위한 경제 교육 2탄을 준비한다. 지난번 경제 교육에서는 해밍턴즈 가족만의 화폐 ‘해밍돈’을 만들어 돈을 아끼는 법을 가르쳐줬다면, 이번에는 재테크 방법과 착한 행동을 동시에 교육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샘 아빠는 자신의 보물 상자를 꺼냈다. 샘 아빠의 보물은 바로 어린 시절부터 모은 스포츠카드. 앞면에서는 선수의 사진이, 뒷면에는 선수의 정보가 적혀 있는 이 카드는 선수의 활약에 따라 카드의 가치가 달라져 외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재테크 수단이라고 한다. 최근 한 기사에 따르면 마이클 조던의 사인이 있는 스포츠 카드가 144만 달러(한화 약 16억 원)에 거래되기도 했다고. 이에 샘 아빠는 해밍턴 카드 거래소를 설립해 아이들에게 직접 카드를 거래하며 재테크의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각각 카드 거래소에서 ‘윌리엄 카드’, ‘벤틀리 카드’를 구매하며 재테크를 시작했다. 이 카드는 아이들의 행동에 따라 가치
'전지적 참견 시점' 유민상이 소유에게 살찌는 비법을 전한다. 4월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48회에서는 유민상이 소유와 먹방 컬래버레이션을 결성한다. 이날 유민상은 "한수 배우고 싶다"라며 찾아온 소유에게 살찌는 노하우를 전한다. 소유는 다이어터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살을 찌운 후, 팬들과 함께 살을 빼는 챌린지 중이라고. 이에 '아빠와 아들' 김수영까지 합세, 차원이 다른 먹방쇼를 선보인다고 하는데. 무엇보다 유민상은 "많이 먹기만 한다고 살이 찌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남다른 생활백서를 공개해 소유를 감동시켰다는 후문. 이어 유민상과 김수영은 칼로리 폭탄 레시피를 공개한다. '호또그', '짜볶이' 등 이름만으로도 궁금증을 자극하는 레시피에 소유는 혀를 내둘렀다는데. 소유는 엄청난 칼로리 스케일에 놀라면서도 이내 그 감동적인 맛에 "진짜 맛있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특히 이날 유민상과 김수영은 살찌는 비밀로 '이것'을 공개해 소유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데. 유민상이 "살찌는 느낌이 든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낸 '이것'의 정체에 궁금증이 집중된다. 과연 유민상이 공개한 역
‘빈센조’ 곽동연이 송중기, 전여빈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넨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 측은 10일, 제 발로 다크 히어로들의 아지트를 찾은 장한서(곽동연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가 빈센조(송중기 분), 홍차영(전여빈 분), 남주성(윤병희 분)과 나눈 이야기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빈센조, 홍차영과 금가프라자 패밀리의 팀플레이가 빛을 발했다. ‘라구생 갤러리’에 위장 잠입한 빈센조와 홍차영은 장준우(옥택연 분)의 페이퍼 컴퍼니에 관한 증거를 확보하며 통쾌함을 안겼다. 그러나 최명희(김여진 분)의 이이제이 계략으로 빈센조는 위기에 빠졌다. 최명희가 빈센조를 없애기 위해 이탈리아에 있는 빈센조의 적, 파올로에게 연락한 것. 마피아 킬러들을 마주한 빈센조의 위기는 다음 이야기에 관한 궁금증을 증폭했다. 빌런들의 살벌한 반격이 예고된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뜻밖의 만남이 포착됐다. 법무법인 지푸라기의 문을 열고 들어온 초대받지 않은 손님 장한서. 제법 포스를 풍기며 등장했지만 빈센조와 홍차영, 남주성의 눈빛은 심드렁하다. 장한서가 영 달갑지 않은 빈센조와 홍차영은 팔짱
“미스터리한 ‘백조의 호수’가 나타났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가 발레복을 풀 장착한 채 ‘백조의 호수’로 변신, 최대철을 경악하게 만드는 기묘한 복수혈전을 예고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제작 초록뱀 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지난 4일 방송된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5.4% 2부 26.8%를 기록,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문영남표 가족극’의 위용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8회 엔딩에서는 이광남(홍은희)과 남편 배변호(최대철) 앞에 복뎅이를 품에 안은 신마리아(하재숙)가 나타나 휘몰아칠 대파란을 예감케 했다. 더욱이 공개된 9회 예고에서는 신마리아가 “변호사님 아이예요. 눈치 못 채셨구나”라면서 우는 복뎅이를 배변호에게 건네 이광남에게 충격을 안긴데 이어, “내가 우습지 니들?”이라면서 발코니 문을 열고 달려 나가는 분노한 이광남의 모습이 펼쳐져 소름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10일(오늘) 방송될 9회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연출 나영석, 박현용)에서 '신서유기'의 유닛 활동을 예고하는 컨셉 티저를 공개했다. 지난 9일 공개된 컨셉 티저에서는 봄맞이 캠핑에 나선 '신서유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봄을 맞이해 떠난 캠핑이지만, 텐트가 날아갈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 속 '신서유기'답게 쉽지 않은 캠핑기가 예고돼 웃음을 자아낸다. 멤버들은 지난 사전모임 때 회의를 하던 것처럼 OB팀과 YB팀으로 나뉘어 캠핑을 진행하고 있어, '신서유기' 유닛 활동을 결성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에 더욱 궁금증이 모인다. 특히 OB팀의 맏형 강호동은 YB팀과의 영상 통화 중 "너희들 정신 단단히 차려라"라며 경고 같은 메시지를 남기는가 하면, 멤버들은 이를 듣고 폭소를 참지 못해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캠핑의 첫 단추인 텐트를 치는 두 팀도 엿보이며 재미를 더한다. 의기투합해 텐트 조립에 돌입하지만, 이내 "뭐 하고 있냐. 이쪽으로 오라니까", "네가 가만히 있으면 돼", "제대로 꼈어?", "지금 끼고 있잖아요"라는 등 투닥거리는 케미를 발산하며 심상치 않은 시작을 알린다. 과연 이들이 성공적으로
KBS2 ‘컴백홈’에서 유재석이 본인의 20대 시절을 회상하며 ‘알바 면접 필패상’이었음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청춘들의 서울살이를 담은 명랑힐링쇼 KBS 2TV ‘컴백홈’(기획 김광수/연출 박민정) 2회에서는 ‘1박 2일 시즌4’의 듀오 김종민-문세윤이 두 번째 집 돌아온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김종민이 댄서의 꿈을 키우던 도봉구 쌍문동 시절을 돌아본다. 이 가운데 MC 유재석이 본인의 ‘알바 잔혹사’를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종민은 댄서 시절 부족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했던 청춘 시절을 돌아봤다. 이때 유재석이 부러움을 드러내 현장 모두의 의아함을 샀다. 이유인즉슨 유재석이 20대 시절, 돈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알바를 많이 못했다고 밝힌 것. 나아가 유재석은 “그쪽에서 나를 그렇게 원치 않더라”며 사장님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씁쓸한 과거사를 꺼내 놔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내가 힘도 별로 없고 그다지 싹싹 하지도 않으니까 얼마 못 가서 사장님들이 좋게 보내주더라”며 철저한 자기 객관화로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문세윤이 “신인 때 형을 보면 일을 맡기고 싶은 얼
‘컴백홈TV’가 ‘1991년 청춘’ 유재석과 ‘2021년 청춘’ 이용진-이영지의 평행 세계를 콩트로 담아내며 대유잼을 선사했다. KBS 2TV ‘컴백홈’(기획 김광수/연출 박민정)이 오는 10일(토) 밤 10시 30분에 2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하루 전날인 9일, ‘컴백홈’의 온라인 전용 스핀오프 콘텐츠인 ‘컴백홈TV’ 4회가 공개됐다. ‘컴백홈TV’ 4회는 앞서 선보였던 비밀방출 AI 인터뷰와는 전혀 다른 콘셉트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바로 1991년의 스무살 청춘 유재석과 2021년의 청춘 이용진-이영지가 평행세계에서 만나는 콩트를 선보인 것. 더욱이 해당 콩트는 유재석-이용진-이영지의 100% 리얼 애드리브로 만들어져 생생한 웃음이 폭발했다. 이 가운데 ‘옛날 사람’ 유재석 몰이를 하는 이용진과 이영지의 케미가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이영지는 본인이 스무살이라고 주장하는 유재석에게 “거짓말 아니냐. 액면가가 저희 큰삼촌 친구”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가 하면 “사내 연애로 결혼하신 제 직장상사분과 닮았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개그맨의 꿈을 키우고 있다는 유재석 앞에 나타난 이용진은 “나는 프로 개그맨”이라며 격려의 손길을 건네 웃
MBC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 결성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유야호(유野好)와 ‘블라인드 오디션 1라운드’ 후 합격의 ‘유~야호!’가 보류된 지원자 ‘김남길’과 ‘하정우’의 1 대 1 심층 면접 현장이 포착됐다. 유야호의 취향을 저격한 ‘봉산탈춤’을 선보인 ‘김남길’과 절대 KCM이 아니라는 ‘하정우’가 과연 합격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0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야호(유野好)와 지원자 ‘김남길, ‘하정우’의 1 대 1 심층 면접 현장이 공개된다. 유야호는 ‘MSG워너비’ 결성을 위한 ‘블라인드 오디션 1라운드’에서 합격의 ‘유~야호!’가 보류된 지원자와 1 대 1 면접을 진행했다. 유야호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실체가 공개된 도경완 이후 등장한 지원자는 바로 ‘김남길’. 하늘빛 도포자락을 휘날리며 기타를 메고 등장한 그는 시작부터 유야호를 당황케 만들었다고. 그는 보이 그룹 결성 소식을 듣고 지원했다고 밝히며 “이럴 줄 몰랐어요”라고 되레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친화력을 위해 배웠다는 ‘봉산탈춤’ 한마당을 펼쳤는데, 그의 신명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