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24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가수 추혁진, 이대원이 도착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우아(WOOAH)의 멤버 나나가 지난 23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나나는 '완전 럭키비키'라는 가면을 쓰고 1라운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나나는 S.E.S.의 '너를 사랑해'를 부르며 맑고 풋풋한 음색으로 시청자들에게 기쁨을 전했다. 또한, 나나는 개인기로 '텔레토피' 댄스를 준비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깜찍한 율동을 펼치다가 파워풀한 댄스로 즐거움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정체가 밝혀진 후, 나나는 지코의 '스팟!'(SPOT!)에서 제니가 피처링한 부분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올라운더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녀의 뛰어난 보컬과 랩 실력, 그리고 무대 장악력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나나는 가면 이름 '완전 럭키비키'에 대해 "장원영 선배님께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계셔서 생긴 단어이지 않나"라며, "저도 평소에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이 가면이 나와 잘 맞는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나나는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FIRE)' 댄스를 완벽하게 커버하며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주었다. 나나는 "MBC와 인연이 많다. '쇼! 챔피언'의 MC를 했고 예능
6월 24일 밤 9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운동부 멤버들인 홍성흔, 유희관, 김남일, 조원희, 그리고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주연과 셰프 정호영이 0.5성급 무인도를 운영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이대호, 지예은이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급 강풍이 무인도를 덮친다. 손님들의 식사를 책임져야 하는 일꾼들은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해루질을 위해 바다로 향한다. 처음으로 해루질에 도전하는 주연은 “형들을 놀라게 하고 싶다”며 야심찬 포부를 밝혀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축구부 조원희와 야구부 유희관 사이에는 대결 구도가 형성된다. 논현동 출신인 조원희와 압구정 출신인 유희관이 각자의 출신 지역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 것, 강남 출신 두 머구리의 ‘내손내잡’ 대결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두 열정적으로 해루질에 임하지만 강풍과 높은 파도로 인해 쉽게 해산물을 잡지 못하고 안정환은 “0.5성급 무인도 오픈 이래 최대 위기”라며 걱정에 빠진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24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가수 손태진, 진원이 도착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 앞에 폭풍이 휘몰아쳤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 13회에서는 비밀 연애가 탄로 나며 혼란에 휩싸이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혜진은 자신의 피땀 눈물이 담긴 USB를 포기하며 “저도 성장해야죠. 이 자료에 매달리지 않고 가르쳐보려구요”라는 선전포고를 던졌다. 세 사람의 팽팽한 기싸움을 끝낸 사람은 최형선(서정연 분)이었다. 그는 짐짓 안타깝다는 마음을 드러내며 “기회를 지금 자기 손으로 놓아버린 거잖아요. 어린 제자랑 운우지정에 빠져서. 이준호 선생이 아니었어도 그런 결정을 했을 거냐”라는 말로 서혜진을 자극했다. 사실 최형선은 앞서 조교 박기성(이규성 분)을 통해 서혜진과 이준호의 사이를 알고 있었던 것. 최형선에 이어 우승희(김정영 분)에게까지 비밀 연애를 들키게 된 서혜진과 이준호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 서혜진은 “난 다 열어놓고 대응하고 싶어”라며 이준호의 허락을 구하고자 했다. 전도유망한 강사인 이준호의 연애 상대가 스승인 서혜진이라면, 소문 역시 지저분할 것이 분명했다. 길어지는 그
‘최강 몬스터즈’의 유희관이 서울고 1차전에 이어 2차전에도 등판한다. 내일(2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7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서울고의 2차전 경기가 진행된다. 앞서 유희관은 서울고와 1차전 경기에서 5이닝 동안 서울고의 타선을 꽁꽁 묶으며 맹활약을 펼쳤다.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유희관이 과연 서울고 2차전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라운드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서울고의 한 치 양보 없는 팽팽한 접전이 이어진다. 점점 고조되는 긴장감에 중계석 또한 과몰입에 빠진다.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듯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역대급 경기에 정용검 캐스터는 “진짜 힘들다, 스트레스 받는다”며 잔뜩 진이 빠진 모습을 보인다고. 그런가 하면 ‘빛나는 임스타’ 임상우가 타석에 들어서자 ‘최강 몬스터즈’는 물론 해설진까지 모두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를 바라본다. 임상우는 최근 뜨거운 타격감을 보이며 몬스터즈의 승리에 톡톡히 기여했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매섭게 스윙을 돌리는 임상우를 향해 “‘우리 상우’는 이런 선수다”며 특급 칭찬까지 한다는데. 임상우가 이번 경기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진
‘푹 쉬면 다행이야’ 운동부 일꾼들이 0.5성급 무인도를 찾아온다. 6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운동부 일꾼 홍성흔, 유희관, 김남일, 조원희 그리고 아이돌계 운동부 더보이즈(THE BOYZ) 주연과 셰프 정호영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붐, 김대호, 이대호, 지예은이 함께한다. 이날 안정환은 유독 엄격하게 일꾼들을 대한다. 바로 안정환과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운동부 동생들이 왔기 때문. 섬에 도착하자마자 이불 빨래부터 하는 고강도의 노동에 운동부 동생들의 마음에 불만이 싹튼다. 안정환은 운동부 일꾼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잘하면 야구부 0.5성급 무인도를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한다. 이를 지켜보던 이대호는 “야구부 0.5성급 무인도를 오픈하면 내가 가야만 한다”며 “쟤네들은 두뇌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힘만 쓰려고 한다”고 디스한다. 이대호를 답답하게 만든 운동부 일꾼들의 노동 현장이 궁금해진다. 이어 안정환이 막내 주연에게만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자, 이들의 질투심도 폭발한다. 결국 운동부
“주인공들의 위험 사인에 안방극장 동요!”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지성과 전미도가 사면초가 늪에 빠지며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불붙게 했다. 지난 6월 22일(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풍년전파상, 쏘울픽쳐스) 10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11.1%, 수도권 11.4%, 최고 14.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1위를 수성했다. 2049 시청률은 4.0%로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1위 뿐만 아니라 이번 주 방송된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의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10회는 장재경(지성)과 오윤진(전미도)이 위험에 휩싸인 내용이 담겼다. 장재경은 정윤호(이강욱)가 있던 공중전화 번호의 통신 기록 조회를 추적하는 동시에 최지연(정유민)에게 사람을 붙였다는 오윤진(전미도)에게 박태진(권율)과 정윤호(이강욱)의 타깃이 될 수 있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이에 장재경은 김우성(이상준)에게 협조를 구해 박태진과 최지연의 녹취를 들었지만, 오윤진은 장재경에게 최지연과 박태진이 비밀번호와 관련한 얘기를 자주 나눴다는 것은 전하지 않았다. 경찰서로 돌아온 장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민환의 7살 장남’ 재율이 ‘스피드 발차기’ 대회 금메달에 도전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슈돌’ 531회는 ‘오늘도 사랑이 내린다’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함께 스튜디오에 슈퍼맨 김준호, 제이쓴, 최민환, 문희준, 비와이가 출동한다. 이중 ‘최민환의 7살 장남’ 재율이 보라띠를 굳게 매고 금메달 획득을 위해 지금까지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재율은 다람쥐처럼 가볍고 날쌘 몸놀림과 화려한 줄넘기 기술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줄넘기 X자 뛰기와 이중 뛰기를 완벽히 성공한 뒤 푸시업과 물구나무서기까지 선보이는 등 재율은 금메달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쳐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낸다고. 무엇보다 아빠 최민환은 대회의 시작을 기다리던 재율이 한껏 경직된 자세에 안절부절못하자 “재율이가 연습한 대로만 하면 돼”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로 재율의 긴장감을 풀어준다. 이와 함께 ‘5살 쌍둥이 동생’ 아윤과 아린은 두 손을 맞잡은 채 오빠 재율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오빠 바라기’의 러블리한 면모를 드러낸다고. 이 가운데 재율은 “목표는 120개”라는 외침과 함께 떨리는 가슴을 붙잡고 본 대회에 출
“정윤호!!”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지성이 전미도가 받은 힌트에 질주한 뒤 텅 빈 공중전화 박스에 경악하는 ‘일촉즉발 절규’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6월 21일(금)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풍년전파상, 쏘울픽쳐스) 9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9.1%, 수도권 8.9%, 최고 11.2%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5주 연속 금토드라마 1위를 수성했다. 2049 시청률은 2.7%로 금요일 방송된 전체 드라마 중 1위를 기록했다. 지난 9회는 장재경(지성)의 ‘정윤호(이강욱) 검거 작전’으로 문을 열었다. 정윤호는 아침 일찍 청운암에 다녀온다며 집을 나섰고, 정윤호의 집을 찾았던 장재경은 집에 세워진 정윤호의 아내 강시정(류혜린)의 차가 이명국(오일영) 사건 때 CCTV에서 봤던 청테이프가 붙여진 차와 유사한 것에 주목했다. 장재경은 차에서 청테이프 잔여물을 비롯해 쓰다 만 청테이프와 휘발유 통 수동퍼프 등을 발견한 후 정윤호가 이명국(오일영) 사건과 연관됐다고 확신했다. 그러나 강시정은 막말로 장재경의 혼을 빼놓은 뒤 큰딸 휴대폰으로 정윤호에게 도주를 지시했고, 정윤호 검거 작
'1박 2일' 멤버들이 20년 만에 'X맨' 게임을 소환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라북도 군산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으로 2000년대 초반 인기 예능프로그램이었던 'X맨' 게임을 재현한다. 라운드마다 멤버들 중 한 명이 X맨으로 정해지며, X맨으로 뽑힌 멤버에게는 정체를 들키지 않고 멤버들의 단체 미션을 반드시 실패시켜야 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각 라운드의 X맨은 기표소 내부에 마련된 카드 뽑기로 정해지는 가운데, 연정훈은 "전화 안 오나요?"라고 질문하며 전화로 X맨 선정을 알렸던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한다. 당시 프로그램의 원년멤버였던 'X맨 시조새' 김종민마저 감탄케 하는 기억력에 연정훈은 "그때 'X맨'에서 섭외가 와서 출연하려 했었는데 결국 못했다"며 진한 아쉬움을 토로했다는 후문. 결국 시간이 흘러 '20년째 X맨 지망생'으로 남게 된 연정훈은 당시 출연 불발의 아쉬움을 달래기라도 하듯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한다. 20년 전 그토록 바랐던 X맨의 꿈을 '1박 2일'에서 대신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