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연출한 최상열 감독이 작품의 연출 포인트와 비하인드를 밝혔다. 오는 2월 1일(토)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첫 방송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상열 감독은 “전선으로 이동하는 이등병의 심정”이라고 운을 뗀 뒤 “큰 작품을 맡았다는 설렘, 뿌듯함보다 실패하면 안 된다는 부담이 크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보여줬다. 또한 구현숙 작가와 함께 작업하게 된 소감도 전했다. 최 감독은 "구 작가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영광인데, 대본을 읽어보니 재밌었다. 거대한 사건이나 억지 설정 없이도 이렇게 재밌다면 이 작품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러브 액추얼리’를 생각나게 하는 대본의 재미를 강조했던 만큼 최상열 감독은 ‘커플의 케미스트리’에 연출 포인트를 두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그는 “극 중 5형제 외에도
최강 몬스터즈 신재영이 뜻밖의 별명을 얻고 정체성 혼란에 빠진다. 오늘(27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6회에서는 몬스터즈와 대덕대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신재영은 몬스터즈 선발 투수를 위해 특급 도우미를 자처한다. 직접 운전대를 잡고 선발 투수를 마운드 근처까지 데려다주는 신재영을 본 동료들은 '신기사'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붙인다. 명예 회복을 위한 신재영의 마지막 희망은 오직 김성근 감독의 판단뿐. 과연 그는 ‘신기사’라는 별명을 떼어내고 마운드 위에 설 수 있을지, 신재영의 운명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투수조에서도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주인공은 바로 이대은과 니퍼트. 올 시즌 압도적인 구위로 상대 타자를 돌려세운 두 투수는 ‘탈삼진왕’ 타이틀에 욕심을 드러낸다고. 올 시즌 경기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과연 누가 더 많은 탈삼진을 기록하며 타이틀의 주인공이 될지 모두의 이목이 쏠린다. 한편, 대덕대의 집요한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랜더스 필드를 가로지르는 초대형 한 방이 터지며 그라운드의 공기를 단숨에 바꿔버린다. 과연 회심의 일격을 날린 슈퍼 히어로는 누구일지, 20분 일찍
“순간적으로 성별을 잊고... ‘그래 형한테 와’라고 할 정도로 몰입해서 감상했다” ‘현역가왕2’ MC 신동엽이 한 현역의 노래가 끝난 뒤 재치 넘치는 ‘애간장 멘트’를 날려 현장을 들끓게 한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현역들의 프로페셔널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저력을 발휘, 호응을 이끌고 있다. 무려 7주 연속으로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화요일 방송된 전 채널 예능 1위를 휩쓸며 승승장구 예능 왕좌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국보급 명품 MC 신동엽은 센스만점 재치 넘치는 입담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쥐락펴락하는가 하면 노련한 관록에서 비롯된 안정적이고 편안한 진행 실력으로 ‘현역가왕2’의 뜨거운 인기몰이에 앞장서고 있다. 신동엽은 경연 프로그램의 특성상 팽팽한 텐션이 부딪힐 수밖에 없는 현장을 위트 있는 유머로 유연하게 풀어가고, 울컥하며 눈물을 보이거나 경직된 현역들을 향해 정감어린 멘트로 따스하게 위로를 건네며, 긴장감 해소의 일등공신으로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28일(화) 방송될 9회에서는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본 방송을 미리 즐길 수 있는 프리미어 방송을 예고했다. 오는 2월 21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할 프리미어를 전격 편성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특히 서강준(정해성 역)의 제대 후 첫 작품으로 진기주(오수아 역)과 호흡을 맞추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치솟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김신록(서명주 역), 전배수(안석호 역), 조복래(고영훈 역), 윤가이(박미정 역), 김민주(이예나 역), 박세현 (안유정 역) 등 명품배우들이 포진되어 화제를 모았다. 1월 27일(오늘) 밤 11시 40분 방송되는 프리미어에는 극 중 정해성(서강준 분)의 위장 잠입 스토리를 통해 설 연휴 안방극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동시에 작품 속 명장면과 관전 포인트로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프리미어를 통해 ‘언
‘푹 쉬면 다행이야’ 안CEO 안정환이 0.5성급 무인도 운영을 중단한다. 내일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33회에서는 0.5성급 무인도 운영을 중단하고, ‘무인도 레스토랑’ 오픈을 선언한 ‘안CEO’ 안정환과 그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돕기 위해 출격한 박태환, 김남일, 허경환, 그리고 셰프 정호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코요태 신지, NCT, WayV 쿤이 출연해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안정환은 “0.5성급 무인도 숙박을 잠정 중단한다”는 폭탄 선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붐과 김대호는 “임원들하고 상의도 없이 결정했다”며 당황한다. 이에 안정환이 0.5성급 무인도 운영을 잠정 중단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이어 그는 “무인도 레스토랑을 차릴 것”이라며 신사업 발표를 한다. 또한 “모든 무인도가 레스토랑”이라는 철학으로 특급 식재료를 찾기 위해 섬을 이동한다. 각 섬마다 다른 해산물이 잡히기 때문에, 레스토랑 오픈에 걸맞은 식재료를 찾기 위해서 서쪽 끝 섬에서 동쪽 끝 섬으로
채널A ‘마녀’가 설 연휴를 앞두고, 박진영-노정의의 애절한 고백과 운명적 만남을 담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연출 김태균, 극본 조유진, 기획 채널A, 제작 쇼박스, 미스터로맨스, 해외배급 에이앤이 코리아)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지난 1,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된 이후, “박진영-노정의, 원작과 싱크로율 美쳤다”, “슬픈데 너무 아름답다”, “동진-미정 서사 더 주세요” 등의 댓글이 줄을 이으며, 다음 공개 영상을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이 쏟아진 바. 오늘(26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이에 호응하듯, 더욱 깊어진 강풀 작가의 세계관으로 보는 이들을 이끈다. 이번 영상은 고등학생 동진과 미정의 고백으로 시작된다. 눈이 쌓인 교정을 아득히 걸어가는 소녀, 미정이다. “어렸을 때부터 내 주변엔 이상한 일들이 자주 일어났다”고 운을 떼는 그녀는 한 남학생이 전신주 변압기에서 끊어져 불꽃을 튀기며 요동치는 고압전선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전현무가 홍주연 아나운서를 향해 이례적인 극찬을 보내 그의 속내에 관심이 쏟아진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최고 시청률 8.5%로, 138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하는 등 막강한 화제성과 시청률을 과시하는 중이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늘(26일) 방송되는 ‘사당귀’에는 홍주연, 김진웅, 남현종 KBS 아나즈 3인방이 여자 프로배구 캐스터 오디션에 참여한다. 남현종, 김진웅의 여자 배구 캐스터 오디션에 이어 홍주연의 차례가 오자 그 누구보다 전현무가 긴장이 역력한 모습을 보인다고. 여자 아나운서는 캐스터에 맞지 않다는 선배들의 걱정속에도 홍주연이 차분히 경기 중계를 이끌자 화색이 돌기 시작한 전현무는 “긴박감을 줘 긴박감. 주연아”라며 다정하게 이름을 외치며 응원하며 진심을 드러낸다고. 이에 박명수는 “전현무가 어젯밤에 가르쳐 준대로 하는 거 같아”라며 슬슬 ‘현무♥주연’ 몰아가기에 시동을 건다. 그러나 박명수의 말도 거들떠보지 않던 전현무는 무사히 오디션을
명실상부 최고의 코미디 쇼 ‘SNL 코리아’를 통해 대한민국의 트렌드를 이끌어 온 쿠팡플레이가 극사실주의 오피스 코미디 ‘직장인들’을 오는 2월 22일 첫 선보인다. ‘SNL 코리아’ 안상휘 사단과 신동엽이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출연진과 및 게스트 라인업으로 색다른 코미디 신드롬을 예고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은 위기의 중소 광고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AZ와 GenZ 사이에서 ‘낀대’가 되어가는 MZ들의 오피스 생존기. 꼰대 AZ와 신입 GenZ, 그 사이에 낀 MZ세대 직원들은 위기의 광고 회사 DY기획에서 각자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애잔한 상황을 극세사 연기로 선보인다. 직장인의 공감대와 웃음 버튼을 동시에 자극할 초사실주의적인 묘사로 모든 에피소드를 리얼한 웃음 코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직장인들’은 대한민국 코미디 쇼의 선두주자로 사랑 받고 있는 ‘SNL 코리아’의 안상휘 사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오피스 코미디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신드롬급 파장이 예상된다. 시즌마다 폭발적인 화제성을 보여준 ‘SNL 코리아’를 이끈 안상휘 사단의 김민, 강나래 PD가 메인 연출을 맡아 날것의 웃음과 정교한 팀워크를 매 에피소드마다 직조할 예정이다.
‘보물섬’ 신예 홍화연이 주연에 발탁됐다. 오는 2월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가 첫 방송된다. ‘보물섬’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극이다. 휘몰아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를 쥐락펴락할 ‘흡인력 끝판왕’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보물섬’은 ‘가지려는 자’ 서동주와 ‘지키려는 자’ 염장선(허준호 분)의 처절한 대립을 그리는 작품이다. 여기에 각기 다른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여러 인물들이 등장, 극의 긴장감을 높여줄 전망이다. 그중에서도 극 중 주인공 서동주의 마음을 흔들고, 서동주의 인생 풀베팅 복수 시발점이 되는 여은남(홍화연 분) 캐릭터와 이를 연기하는 배우 홍화연이 주목된다. 홍화연이 맡은 여은남은 서동주가 그토록 갖고 싶어 하는 대산그룹의 손녀이지만, 그 정체를 숨기고 서동주와 얽히는 인물이다. 여은남은 대산그룹에 대한 야망은 물론 친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밝혀내겠다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섬세하고 풍성한 감정, 시청자를 화면에 집중시킬 수 있는 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입양 사실과 함께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을 전한다. 오늘 24일(금)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자신을 아들처럼 아끼며 애지중지 키워준 누나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 어릴 때 입양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간 많은 세간의 관심을 받아왔던 김재중이 처음으로 누나들과 입양 사실을 터놓으며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 것. 김재중과 누나들이 전하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가 금요일 저녁 안방을 묵직한 감동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1누나, 4누나, 5누나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막내 김재중이 만든 음식을 함께 먹으며 남매들은 오랜만에 어린 시절 추억 토크에 웃음꽃을 피웠다. 그러던 중 김재중이 아주 어릴 때 많이 아팠던 게 기억난다는 이야기를 꺼내자, 누나들은 모두 깜짝 놀라 “너 그걸 기억해?”라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누나들은 “너 어렸을 때 이틀에 한 번씩 코피 흘린 거 기억해?”, “너무 속상했어”라고 회상하며 마음 아파했다. 3살 때 입양된 김재중은 유난히 몸이 약했지만, 온 가족의 극진한 간호와 사랑으로 건강을 되찾았다고.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서강준의 첫 스틸을 공개하며 2025년 최고의 기대작으로서 불씨를 제대로 당겼다. 오는 2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에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서강준은 극 중 외모부터 실력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국정원 소속 에이스 현장 요원 정해성 역을 맡았다. 국장으로부터 특별한 임무를 부여받은 정해성은 학생이 되어 고등학교에 위장 잠입하게 된다. 오로지 작전 수행에만 몰두하는 해성이지만, 어느새 학생들과 엮이며 교내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관여하기 시작한다. 이와 관련 24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서강준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를 끈다. 교복을 찰떡같이 소화한 그는 순정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에 작전을 위해 국정원 요원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도 눈에 띈다. 특히 사건 현장을 꿰뚫어보는 날카로운 눈빛과 진지한 표정은 그가 펼칠 활약을 기대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