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받은 인형 선물을 몰래 가져간 범인은 누구일까.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지난주 윈터송 MT에서 주고받은 선물들의 놀라운 회수가 그려진다. KCM의 처리 곤란 생선 선물이 맛있는 요리로 재탄생되는 모습과 함께, 유재석이 받은 선물 도난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 유재석은 지난 윈터송 MT에서 승헌쓰에게 선물 받은 ‘슬픔이 인형’ 키링이 없어졌다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슬픔이 인형’ 키링은 장바구니가 장착돼 있는 MZ템으로 모두가 갖고 싶어했던 선물이었다. 제작진이 편집을 하다가 범인을 찾아냈다며 영상이 공개되고, 멤버들은 도난 현장 CCTV를 보듯 범인 찾기에 몰두한다. 영상 속 김조한, 하하, 이이경이 차례대로 만지작거리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슬픔이 인형’을 최종 손에 넣은 범인이 밝혀진다. 유재석은 “설마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고 편을 들다가도 “쟤가 계속 욕심을 냈네?”라면서 의심을 키운다. 그러다가 결정적으로 인형을 주머니에 쓱 넣는 범인의 모습이 포착되고, 멤버들은 호들갑을 떨며 일어선다. 유재석은 자신과 포옹 인사까지 한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31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연을 위해 디즈니+ 시리즈 '트리거'의 배우 김혜수, 정성일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디즈니+ 시리즈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2회씩 공개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KBS2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의 연애에 대한 점괘가 나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월 1일(토) 방송되는 691회는 ‘2025 신년기획 3탄 : 제2의 인생 특집’으로 이영하, 고명환, 이건주, 이켠, 김병현, 김정화가 출연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이야기와 더불어 진정성을 듬뿍 담은 무대를 꾸민다. 올해 데뷔 40년 차라는 이건주는 ‘순돌이’ 캐릭터로 사랑받던 과거를 돌아본다. 이건주는 “당시 드라마부터 영화 등 스케줄이 꽉 차 있어서 일주일이 모자란 아역 스타였다.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라고 미소 짓는다. 그러면서 이건주는 지난해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지 7개월 차에 접어든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MC 김준현은 이건주에게 “이찬원이 연애한다는 소식을 한 번도 못 들어봤다”라며 이찬원의 연애 점괘를 주문한다고 해 흥미를 높인다. 이에 이건주가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점괘에 대해 입을 열자, 이를 들은 이찬원은 “우아악~”이라고 소리를 지르며 놀라워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 부모님의 놀라운 젊은 시절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설 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의 효심 가득한 하루가 공개된다. 김재중이 어머니의 생신을 맞이해 아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 이 과정에서 김재중 부모님의 젊은 시절 남다른 추억담도 공개된다. 이를 통해 레전드 아이돌 김재중이 물려받은 끼의 원천이 밝혀진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김재중의 VCR은 9남매의 어머니 유만순 여사의 생일을 맞아 본가에 온 김재중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김재중은 생일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해 어머니를 깜짝 놀라게 했다.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어머니와 아들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은 “이렇게 다정한 아들이 어딨나?”라며 감탄했다. 그렇게 만난 김재중과 부모님은 부모님의 젊은 시절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김재중은 “엄마 노래자랑 나가서 상금도 타셨지?”라고 물었다. 김재중 어머니는 “상금도 타고 선풍기도 탔다. 17살 때였다”라며 62년 전 가수의 꿈을 꿨지만,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내 소원을 우리 아들이 이뤄준 거지
‘행님 뭐하니?’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속 깊은 대화를 하며, 유재석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낸다. 오늘 30일(목) 방송되는 MBC ‘행님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MBC 간판 예능인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의 설특집 외전으로, ‘행님들’의 애정이 고픈 유명한 짝사랑꾼 이이경이 사랑하는 두 형 하하, 주우재를 데리고 자유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이이경은 혼자 여행을 하면서 생각했던, 형들과 하고 싶었던 로망을 하나씩 해나간다. 우정여행을 하며 가까워진 세 남자는 그동안 ‘놀뭐’에서는 하지 못했던 솔직한 이야기들을 꺼내 관심을 집중시킨다. 먼저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한 하하는 주우재의 ‘놀뭐’ 합류 후 자신이 느낀 변화를 말하면서 고마워한다. 이이경은 망설이다가 “난 처음에 우재 형이 나랑 안 맞을 거라 생각했다. 형은 어땠어?”라고 진솔한 대화를 이어간다. 주우재는 ‘놀뭐’ 합류 후 멤버들과 친해지기 위해 했던 노력들을 이야기하고, 요즘 고민을 털어놓으며 대화가 무르익는다. 유재석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진다. 이이경은 “재석 형이 진짜 날 사람 만들어줬다”라면서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아줬던 유재석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페셜 포스터를 추가 공개했다. 오는 2월 1일(토)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8일(오늘)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히어로물을 연상케 하는 엄지원(마광숙 역)과 안재욱(한동석 역), 최대철(오천수 역), 김동완(오흥수 역), 윤박(오범수 역), 이석기(오강수 역)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먼저 엄지원은 극 중 시동생들의 정신적 지주인 마광숙답게 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든든함을 더한다. 팔짱을 끼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그녀에게서 남다른 포스가 느껴지며 남편을 대신해 시동생들을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가 엿보인다. 턱에 손을 괴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내는 안재욱은 LX호텔의 회장 면모를 돋보이게 해 그가 구축시킬 한동석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독수리술도가의 셋째인 김동완(오흥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 ‘스타크래프트 황제’이자 현 ‘프로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절 배우 소지섭과 함께 영화에 출연했던 ‘흑역사’를 공개한다. 그는 ‘2000년대 게임의 황제’로 라이벌 홍진호를 만년 2위에 머물게 했는데, 현재 ‘포커’ 분야에서는 홍진호에게 지고 있다고 밝혀 큰 웃음을 안긴다. 오는 29일 수요일 밤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임요환, 조현재, 이은결, 궤도, 박영진이 출연하는 ‘강썰부대’ 설 특집으로 꾸며진다. 임요환은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전성기 시절을 이끌며 e스포츠(Electronic Sports)의 기반을 만든 자타공인 ‘게임의 황제’다. 2000년대 최고의 실력으로 큰 인기를 누린 그는 공군의 특수 보직인 ‘e스포츠’ 병으로 입대해 공군 게임단으로 활동했다. 임요환은 특수 보직 게스트로 구성된 이번 특집에서 ‘e스포츠’ 병으로 전례 없는 군 생활을 한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그는 공군에 입대한 뒤 게임단이 창설된 후 1년에 대회만 약 40회를 출전했다고 밝힌다. 또 군대 내에서 군인들을 대상으로 주말마다 사인회를 한 사연을 공개한다. 임요환은 사인회에 2,000명이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27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연을 마치고 뮤지컬 배우 김준수, 서경수가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뮤지컬 '알라딘'은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이 알라딘 역을,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이 지니 역을,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가 자스민 역으로 알라딘, 지니, 자스민의 사랑과 우정이 담긴 스토리를 그린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연출한 최상열 감독이 작품의 연출 포인트와 비하인드를 밝혔다. 오는 2월 1일(토)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첫 방송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상열 감독은 “전선으로 이동하는 이등병의 심정”이라고 운을 뗀 뒤 “큰 작품을 맡았다는 설렘, 뿌듯함보다 실패하면 안 된다는 부담이 크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보여줬다. 또한 구현숙 작가와 함께 작업하게 된 소감도 전했다. 최 감독은 "구 작가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영광인데, 대본을 읽어보니 재밌었다. 거대한 사건이나 억지 설정 없이도 이렇게 재밌다면 이 작품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러브 액추얼리’를 생각나게 하는 대본의 재미를 강조했던 만큼 최상열 감독은 ‘커플의 케미스트리’에 연출 포인트를 두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그는 “극 중 5형제 외에도
최강 몬스터즈 신재영이 뜻밖의 별명을 얻고 정체성 혼란에 빠진다. 오늘(27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6회에서는 몬스터즈와 대덕대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신재영은 몬스터즈 선발 투수를 위해 특급 도우미를 자처한다. 직접 운전대를 잡고 선발 투수를 마운드 근처까지 데려다주는 신재영을 본 동료들은 '신기사'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붙인다. 명예 회복을 위한 신재영의 마지막 희망은 오직 김성근 감독의 판단뿐. 과연 그는 ‘신기사’라는 별명을 떼어내고 마운드 위에 설 수 있을지, 신재영의 운명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투수조에서도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주인공은 바로 이대은과 니퍼트. 올 시즌 압도적인 구위로 상대 타자를 돌려세운 두 투수는 ‘탈삼진왕’ 타이틀에 욕심을 드러낸다고. 올 시즌 경기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과연 누가 더 많은 탈삼진을 기록하며 타이틀의 주인공이 될지 모두의 이목이 쏠린다. 한편, 대덕대의 집요한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랜더스 필드를 가로지르는 초대형 한 방이 터지며 그라운드의 공기를 단숨에 바꿔버린다. 과연 회심의 일격을 날린 슈퍼 히어로는 누구일지, 20분 일찍
“순간적으로 성별을 잊고... ‘그래 형한테 와’라고 할 정도로 몰입해서 감상했다” ‘현역가왕2’ MC 신동엽이 한 현역의 노래가 끝난 뒤 재치 넘치는 ‘애간장 멘트’를 날려 현장을 들끓게 한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현역들의 프로페셔널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저력을 발휘, 호응을 이끌고 있다. 무려 7주 연속으로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화요일 방송된 전 채널 예능 1위를 휩쓸며 승승장구 예능 왕좌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국보급 명품 MC 신동엽은 센스만점 재치 넘치는 입담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쥐락펴락하는가 하면 노련한 관록에서 비롯된 안정적이고 편안한 진행 실력으로 ‘현역가왕2’의 뜨거운 인기몰이에 앞장서고 있다. 신동엽은 경연 프로그램의 특성상 팽팽한 텐션이 부딪힐 수밖에 없는 현장을 위트 있는 유머로 유연하게 풀어가고, 울컥하며 눈물을 보이거나 경직된 현역들을 향해 정감어린 멘트로 따스하게 위로를 건네며, 긴장감 해소의 일등공신으로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28일(화) 방송될 9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