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17일(수) 오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그녀가 죽었다'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변요한, 신혜선, 이엘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정태(변요한)가 자신이 관찰하던 인플루언서 소라(신혜선)를 죽였다는 누명을 벗기 위해 벌이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5월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17일(수) 오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그녀가 죽었다'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변요한, 신혜선, 이엘이 참석해 캐릭터 추적 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정태(변요한)가 자신이 관찰하던 인플루언서 소라(신혜선)를 죽였다는 누명을 벗기 위해 벌이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5월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프랑스를 넘어 유럽 전역 그리고 국내에서도 많은 관객을 불러모으며 따스한 웃음과 감동을 전했던 '언터처블: 1%의 우정' 영화의 에릭 토레다노와 올리비에르 나카체 감독이 새로운 작품 '디피컬트'로 이번 5월, 우리 곁을 찾아온다. 이 영화는 인생의 굴곡, 사랑의 복잡함, 환경 보호에 대한 열망까지 모든 것이 어려워 보이는 세 파리 시민의 다채롭고 혼란스러운 일상을 담은 블랙 로맨틱 코미디다. 에릭 토레다노와 올리비에르 나카체는 '웰컴, 삼바', '세라비, 이것이 인생!', '더 스페셜스' 등을 통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코미디 감독 듀오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도 로맨틱한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세 사람의 좌충우돌 생활을 유쾌하게 그린 '디피컬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주연으로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2020 뤼미에르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노에미 메를랑, 매력적인 연기파 배우 피오 마르마이, 프랑스 코미디계를 대표하는 조나단 코헨이 함께해 완벽한 연기 호흡을 예고한다. '디피컬트'는 이미 프랑스 개봉 전 제 48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5월, 우크라이나 영화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대중과 만날 준비를 마친 '도뷔시'가 관객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영화는 우크라이나 민족의 심장을 뛰게 하는 전설적인 영웅 '도뷔시'의 삶을 담아내며 그의 이야기를 통해 강렬한 액션과 시각적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역사 속에서 실제로 존재했던 의적, '도뷔시'는 독재자들에 맞서 싸우며 우크라이나 인민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건 액션 블록버스터의 주인공으로 재탄생했다. 영화의 티저 포스터는 '도뷔시'의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전면에 내세우며 그가 들고 있는 전설 속 불멸을 약속하는 무기 '오프리쉬키 도끼'를 통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금, 우리에겐 그가 필요하다!"라는 문구는 현재까지도 반복되는 어려운 시기에 진정한 영웅이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지를 강조한다. 실제로 '올렉사 도뷔시'는 18세기에 활약한 우크라이나의 민중 영웅으로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하에서 억압받던 사람들을 위해 싸운 인물이다. 부유한 귀족들로부터 재산을 빼앗아 가난한 이들과 나누었던 그는 로빈 후드와 같은 존재로 여겨져 왔으며 여전히 우크라이나의 구전 문학과 문화 속에서 영웅으로 기억된다. '도뷔시'는 한국에서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15일(월)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가 열려 허명행감독, 이동휘, 김무열, 마동석, 박지환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4월 24일(수)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애니메이션의 거장들이 모여 만든 대작 '가필드 더 무비'가 오는 5월 15일 한국 개봉을 기념해 한국의 정취가 담긴 특별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화로에 구워진 음식부터 다양한 나물까지, 한국의 전통 음식 앞에서 신기해하는 '베이비 가필드'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먹는 것과 쉬는 일을 가장 좋아하는 가필드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부각시킨 이 특별 포스터는 ‘가필드 더 무비’에 대한 한국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높여준다. ‘가필드 더 무비’는 집냥이에서 성장하여 세상 속으로 첫발을 내딛는 가필드의 모험을 담고 있다. 겉보기에는 다소 까칠해 보일 수 있으나, 내면은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가필드와 그의 아버지인 길냥이 '빅'과의 만남 및 여정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크리스 프랫, 사무엘 L. 잭슨, 니콜라스 홀트 등 국내에서도 유명한 배우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많은 관객들의 기대감과 관심을 받고 있다.
피아니스트 이여경 독주회가 오는 4월 29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이여경은 'A Geometry of Music(음악의 기하학)' 시리즈의 첫 번째 주제로 '변형 變形'을 선택하며 음악의 새로운 해석과 변형의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독주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는 세 가지 언어로 표현된 제목처럼 다양한 형태로 변형된 곡들을 통해 원곡의 감동을 새롭고 다채로운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부에서는 쇼팽의 에튀드를 고도브스키가 편곡한 'Study No. 5 in D-flat major after Op.10 No. 3'로 시작하여, 조지 크럼브의 '무한한 마법의 원'과 '꿈의 이미지 – 사랑과 죽음의 음악', 카를 체르니의 'Variations on the theme of "La Ricordanza" by Rode, Op. 33', 그리고 크라이슬러의 원곡을 라흐마니노프가 피아노 독주곡으로 편곡한 '사랑의 슬픔'과 '사랑의 기쁨'을 연주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메시앙의 '새들의 카탈로그' 중 12번째 곡인 'Le traquet rieur 검은 딱새'를 통해 자연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으며, 리스트의 '돈주앙의 회상
오는 5월 1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예매 일정를 공개했다. 영화제의 개·폐막식 티켓 예매는 4월 17일 오후 2시에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4월 19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예매는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일반 상영이 9,000원, '마스터클래스'가 1만5,000원, 이벤트 상영 및 '전주톡톡'이 1만2,000원, 개·폐막식과 심야 상영이 2만원, '전주씨네투어X음악'이 3만3,000원으로 책정되었다. 예매 후에는 별도의 티켓 발권 없이 모바일 티켓으로 상영관 입장이 가능하며 모바일 티켓의 사진 캡처로는 입장할 수 없다. 모든 판매 좌석은 온라인(모바일) 예매로만 판매될 예정이며 온라인 예매로 매진되지 않은 경우에 한해 영화제 기간 중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가 가능할 예정이다. 장애인 및 휠체어 관객은 4월 9일부터 17일까지 별도의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함으로써 사전 예매를 진행하여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영화제가 될 예정이다. 또한, 단체 관람 신청은 온라인 예매 오픈 이후에 진행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이라는 불가피한 재난을 앞두고 혼란에 휩싸인 세상 속에서도 오늘을 살아가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근 공개된 작품의 보도 스틸에는 웅천시 시민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종말을 준비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중학교 교사인 '세경'(안은진 분)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시위에 참여하면서도 아이들을 보호하려는 그녀의 행동에서 잘 드러난다. 안은진은 세경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생생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보좌신부 '성재'(전성우 분) 역시 주임신부의 사라짐을 대신해 신도들을 보살피는 역할을 맡으며, 사제복을 입고 강단 앞에 선 그의 모습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타인의 감정을 우선시하는 그의 성격을 보여준다. 전성우는 성재 캐릭터를 통해 사람들을 위로하고 스스로를 지키려는 노력을 깊이 있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전투근무지원 대대 중대장 '인아'(김윤혜 분)는 보급 수송과 치안 유지를 담당하며, 그녀의 강인하고 우직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 웅천시 시민들의 이야기도 주목 받는다. '소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