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가 딸기 사랑이 불러온 귀여움으로 완벽한 포토콜 데뷔를 마쳤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03회는 ‘마음껏 자라렴! 아빠가 지켜줄게’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션을 맡은 가운데 펜싱 김준호와 은우 부자는 브랜드 행사에 초대받아 톱스타들과 만났다. 한편, 시청률은 전국 3.1%를 기록했으며, 최고 4.3%까지 치솟았다. 은우가 애프터 파티에서 딸기의 힘으로 애교를 폭발시키는 장면은 사랑스러움을 안기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날 김준호는 싱크홀 착시 매트를 놓고 은우의 반응을 살폈다. 은우는 먼저 휴지를 떨어뜨리며 안전 테스트를 거친 후 조심스럽게 매트를 넘는 똑쟁이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은우는 동생 바라기 면모를 뽐내 듬직한 모습도 뽐냈다. 은우는 7개월 동생 정우가 울자 “맘마”라고 외치며 의젓하게 동생을 달랬고, 그 모습이 흐뭇했던 김준호는 “은우야 동생 한 명 더 낳을까?”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은우는 “끝. 끝”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은우는 아빠 김준호의 배변 교육을 받으며 기저귀와 이별을 고했다. 김준호가 내는 문제에 자신 있게 손을 들며 열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 배우들의 내공과 저력은 역시 달랐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연출 필감성, 극본 김민성·송한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그레이트쇼·스튜디오N, 제공 티빙)이 지난 24일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에 Part1(1~6화) 전편을 공개했다. 그 시작부터 거침없는 전개와 예측 불가한 반전이 휘몰아쳤다. ‘꿈빨’ 죽이는 어느 하루동안 펼쳐진 악몽 같은 동행과 추적은 보는 이들의 과몰입을 일으켰고, ‘택시’라는 밀폐된 공간과 한정된 시간은 차원이 다른 서스펜스로 정주행을 유발했다. 이에 공개 첫 주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 <운수 오진 날>을 향한 호평의 중심에는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이 있다.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타이틀에 걸맞게 이들의 연기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고, 장르물 최적화 열연을 펼치며 기대를 확신으로 바꿨다. 한순간의 선택으로 운명이 뒤바뀐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 분),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광기의 연쇄 살인마 금혁수(유연석 분), 아들의 미스터리한 죽음에 얽힌 진실과 진범을 쫓는 고독한 추적자 황순규(이정은 분)의 숨가쁜 질주가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독보적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홀렸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이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사하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인간에게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 구원. 달콤하지만 치명적인 악마와의 ‘영혼 담보’ 로맨스라는 독창적 세계관에 설렘을 배가하고 설득력을 더한 김유정, 송강의 초현실적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티키타카는 완벽했다. 만났다 하면 ‘으르렁’ 대면서도 위기의 순간마다 서로에게 손을 내미는 ‘악마 뺨치는’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능력을 상실한 악마’ 구원의 관계성은 아찔한 설렘을 자아냈다. ‘혐관’으로 출발한 도도희와 구원이 어떻게 계약 결혼으로 이어질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28일 공개한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에서 1위를 기록한 것. 넷플릭스, 웨이브 순위에서도 각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기에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11월 4주 차 TV 드라마 부문에서도 ‘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이 신현빈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28일, 경찰서에서 포착된 차진우(정우성 분)와 오지 않는 그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정모은(신현빈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차진우와 정모은은 제주도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스치듯 지나갈 줄 알았던 인연은 서로의 세상에 낯선 파동을 일으켰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차진우에게 오랜만의 기분 좋은 ‘시끄러움’을 선물한 정모은, 단역이란 말이 익숙한 정모은에게 처음으로 ‘배우’라고 말해준 차진우.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 두 사람은 가끔 서로를 떠올렸다. 그런 차진우와 정모은의 재회 엔딩은 설렘을 한껏 끌어올렸다. 수어로 인사하는 정모은을 바라보는 차진우의 모습이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첫 약속부터 엇갈리는 차진우, 정모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슨 일인지 경찰서에 연행된 차진우. 조사를 기다리는 그의 얼굴이 덤덤하다. 필담으로 무
JTBC ‘웰컴투 삼달리’ 속 청정 특산지 삼달리에는 텅 빈 사람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채울 특산품들이 있다. 사랑, 우정, 가족애, 치유가 바로 그것이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특히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필수불가결한 정(情)을 ‘삼달리’라는 정겨운 동네 안에 펼쳐 놓으며, ‘나 혼자 산다’보단 함께 어우러지는 데에서 오는 따스함을 전파할 예정이다. 이처럼 사랑, 우정, 가족애를 찾아 돌아갈 곳이 있다는 사실에 마음은 안정되고 치유가 된다. 먼저, 삼달리엔 제주가 낳은 ‘진상(進上) 짝꿍’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가 있다. 이들은 8년 만에 삼달리에서 재회하며 짝꿍의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펼치게 된다. 태어날 때부터 30년간 붙어 다닌 두 사람이 다시 만나 아련했던 지난날의 감정들을 생생히 일깨우며 또다시 사랑할 예정이기 때문. 이제는 삼달의 개천이 되어주고 싶은 순도 100% 순
‘밤의 피는 꽃’의 이하늬가 두 얼굴을 가진 열녀로 돌아온다.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이하늬(조여화 역)의 비장한 얼굴을 담은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범상치 않은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28일(오늘)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15년 차 수절과부 조여화로 분한 이하늬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먼저 소복을 입은 이하늬가 결연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특히 그녀의 눈가에 드리워진 그림자는 묘한 긴장감과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또한 그녀를 감싸고 있는 그림자는 마치 복면을 쓴 것과 같은 느낌을 주며 그녀가 펼칠 이중생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지엄한 국법이 힘없는 백성을 구할 수 없다면 내가 그들을 구하면 되지 않습니까’라는 카피는 국법의 허점을 꼬집으며 정의감으로 백성들을 구할 조여화의 활약을 예고,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극 중 조여화는 낮에는 조신한 수절과부로, 밤이 되면 어려움에 처한 백성들을 돌보기 위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와 은우 부자가 브랜드 행사에 초청받은 가운데, 은우가 생애 첫 포토콜에서 남다른 딸기 사랑으로 현장의 모두를 사르르 녹인다. 오늘 28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03회는 ‘마음껏 자라렴! 아빠가 지켜줄게’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펜싱 선수 김준호와 은우가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초청받아 톱스타 부자를 인증하는 가운데, 생후 25개월 은우의 좌충우돌 포토콜 준비기와 뒷 이야기가 전격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김준호와 은우는 브랜드 행사에서 ‘잘생쁨’의 정석을 뽐내며 모델 같은 수트핏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은우는 포토콜 무대에 당당하게 입성해 생후 25개월답지 않은 여유만만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우는 앙증맞은 손하트를 시작으로 뽀뽀, 배꼽 인사, 예쁜짓 등 애교를 폭발시키며 수많은 관객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한다. 이 가운데 은우가 쏟아지는 플래시 속에서도 포토콜 현장에서 이토록 자연스러울 수 있던 이유가 밝혀져 웃음을 선사한다. 바로 은우가 아빠 김준호가 외치는 “딸기 먹으러 가자. 하트해 줘”에 반응했던 것. 은우는 김준호의 쉴 틈 없는 딸기 공작에 행복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27일(월)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서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정우성, 신현빈, 감독 김윤진 감독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드라마로 오늘(27일)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공개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JTBC ‘웰컴투 삼달리’가 첫 방송에 앞서 지창욱X신혜선의 ‘짝꿍의 역사 어게인’을 알리는 설레는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그 가운데 서울 본청에서도 탐내는 제주 기상청 인재 지창욱이 스카우트를 거절하는 이유를 비롯해, 개천으로 절대 돌아가지 않는다던 신혜선이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수밖에 없었던 사건 등 첫 회부터 쏟아질 의문이 궁금증마저 증폭시킨다. JTBC 새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오늘(27일) 공개된 1회 예고영상은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의 다시 시작된 짝꿍의 역사를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을 첫방 사수의 길로 이끈다. 어렸을 때부터 “개천에서 난 용”을 꿈꾸던 비범한 삼달은, 서울로 상경 후 천신만고의 시간을 보냈다. 그 생고생 끝에 결국 월드 스타도 ‘샤라웃’을 보내는 톱 포토그래퍼의 자리에 올랐다. 버릴 컷에는 셔터를 누르지 않는 원샷원킬 스킬은 그녀가 얼마나 대단한 실력자인지를, 그리고 그렇
TV CHOSUN ‘미스트롯3’가 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27일, 김연자·진성·장민호·알고보니 혼수상태의 마스터 합류 소식을 전했다. ‘데뷔 50년차’ 원조 글로벌스타 김연자는 냉철하면서도 전매특허인 맛깔나는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그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막강해지는 후배들의 도전에 기대감이 높다”라면서 “마스터로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최고의 보석을 감정하고 감별하는 감별사로서의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현재진행형 트로트 전설이자 노래하는 음유시인 진성. 그는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조언을 하는 ‘트로트 1타 강사’로 나선다. 진성은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은 트로트 인재들의 진정한 등용문”이라면서 “그 어느 때보다 눈과 귀를 열고 최선을 다해서 옥석을 가려보겠다. 미래 스타들의 진면목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마스터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스타이자 누구보다도 참가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어루만져줄 ‘공감 요정 마스터’다. 그는 “참가자들 대부분 긴 시간 이 경연을 위해 연습해왔을 것”이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상우와 절친들의 우여곡절 가득한 ‘내손내잡’이 펼쳐진다. 11월 27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47회에서는 이상우와 그의 절친들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이상우의 절친 장민호와 심형탁의 절친 김민경이 함께한다. 이날 이상우와 절친들은 전날 던져 놓은 통발을 건지러 간다. 하지만 한군데 모아서 던져 놨던 통발은 이미 여기저기 흩어진 상황. 이번에도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낌새에 이상우도 당황한다. 열심히 노를 저어 통발을 건진 후에도 위기는 계속된다. 통발에 다양한 생물들이 잡혔음에도 불구하고 누구 하나 용기 있게 꺼내지 못한 것. 이에 네 사람은 통발 안 생선을 꺼내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본다고. 이 과정에서 비명을 지르는 배우들을 보며 촌장 안정환은 “초창기 멤버들 보는 것 같아”라며 폭소한다는 전언이다. 이어 간조가 되고, 이들은 단장 이상우의 다음 계획대로 물이 빠져나간 해안가에서 해루질을 시작한다. 천혜의 수족관이 된 이곳에서 네 사람은 ‘내손내잡’의 재미에 푹 빠진다는데.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