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가 보기만 해도 웃음과 사랑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단체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오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20일(오늘)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배우 백진희(오연두 역), 안재현(공태경 역), 차주영(장세진 역), 정의제(김준하 역), 강부자(은금실 역), 홍요섭(공찬식 역), 차화연(이인옥 역), 김혜옥(강봉님 역), 김창완(장호 역), 류진(강대상 역), 이칸희(주화자 역), 최대철(공천명 역), 윤주희(염수정 역), 최자혜(공지명 역), 김사권(차현우 역), 유재이(공유명 역), 최윤제(오동욱 역), 정서연(오수겸 역) 등 드라마를 이끌어 갈 배우 18명이 대거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백진희는 회색 니트 원피스 차림으로 밝은 에너지를 지닌 오연두와 찰떡 싱크로율을 발산하는가 하면 안재현은 그 옆에서 그녀의 손을 꼭 마주 잡고 훈훈…
JTBC ‘뭉뜬 리턴즈’ 안정환과 정형돈이 미슐랭 코스 요리를 눈앞에 두고 “나 엎드려야 될 것 같다”라며 정신이 혼미해진 모습이 포착돼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21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기획 성치경 / 연출 진달래 / 작가 모은설, 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뭉뜬즈 4인방이 가이드 김용만이 야심 차게 준비한 ‘미슐랭 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여행 둘째 날, 사그라다 파밀리아부터 카사밀라까지 바르셀로나의 4대 건축물을 여행하며 알찬 하루를 보낸 뭉뜬즈 4인방. 바르셀로나에 밤이 찾아오고 숙소로 돌아온 뭉뜬즈 멤버들은 어쩐 일인지 분주하게 꽃단장을 시작한다. 배낭여행과 어울리지 않게 뭉뜬즈 멤버들이 이토록 멋지게 슈트까지 차려 입은 이유가 있다. 그건 바로 가이드 김용만이 야심 차게 준비한 ‘미슐랭 투어’를 떠나기 위한 것. 김용만은 이날 미슐랭 원 스타 레스토랑을 예약해 멤버들에게 다채로운 스페인식 코스 요리를 대접한다. 김용만은 “한 번쯤은 그래도 괜찮은(?) 중년 남자들이 미슐랭 가서 식사하는 이런 시간을 가져 보고 싶었어”라며 프라이빗 룸까지 선보인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 한수연이 누군가에게 쫓기다 죽은 채 발견되며 충격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4회는 누군가의 지시를 받아 홍태라(이지아 분)의 가짜 인생을 만든 홍유라(한수연 분)가 비참한 최후를 맞으며 또 다른 미스터리를 남겼다. 이날 비극적 과거로 얽힌 홍태라와 고해수(장희진 분)의 13년 전 만남이 그려졌다. 고해수는 부모를 연이어 잃은 고통의 나날을 보내다가 스스로 바다에 뛰어들었다. 기억을 잃고 힘들어하던 홍태라는 고해수를 구하며 꼭 살아야 하는 이유를 어떻게든 찾아서 살자고 위로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가족 같은 사이가 됐다. 그런 홍태라가 아버지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분)을 죽인 오영(채린 분)이라는 믿을 수 없는 현실과 마주한 고해수는 배신감과 분노로 울부짖었다. 반면 홍태라는 온갖 위협 속 가족과 고해수를 지키기 위해 홀로 분투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홍태라는 자신의 정체를 아는 고해수가 딸 표지우(김시우 분)와 함께 있다는 말을 듣고 불안감에 휩싸였다. 쫓고 쫓기는 위태로운 추
‘오아시스’ 추영우가 장동윤에게 선전포고 후 설인아와 마주 앉은 현장이 포착됐다. 미소를 띤 설인아와 쑥스러워하는 추영우 사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흐르는 가운데, 과연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 / 극본 정형수 / 제작 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 측은 오정신(설인아 분)과 최철웅(추영우 분)이 마주 앉은 스틸을 공개했다. ‘오아시스’ 4회에서 철웅은 이두학(장동윤 분)이 원하는 대로 사법고시에 패스했다. 그는 정신과의 교제를 반대하는 두학에게 “정신이 내 여자로 만들라고”라고 선전포고해 두학을 분노케 했다. 철웅의 멱살을 잡고 노려보는 두학과 그런 두학에게 맞서는 철웅의 엔딩은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두학에게 선전포고한 대로 실행에 옮기는 철웅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철웅을 만난 정신의 즐거운 표정이 두학을 볼 때와 대비돼 눈길을 끈다. 함께 식사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흐른다. 아직 서로를 잊지 못하는 두학과 정신의 모습을 지켜본 철웅. 이번엔 정신에게 자신의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19일(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DDP에서 진행된 2023 FW '서울패션위크' 이상봉 디자이너 포토월에 가수 신에손(신성, 에녹, 손태진)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19일(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DDP에서 진행된 2023 FW '서울패션위크' 곽현주컬렉션 포토월에 가수 황우림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안싸우면 다행이야’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3인방이 섬에서 특급 조찬을 선보인다. 오는 3월 20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15회에서는 셰프 3인방 이연복, 레이먼 킴, 정호영과 혹형제 허재, 김병현의 ‘내손내잡’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셰프들은 섬에서의 둘째 날 아침을 맞이해 조식을 준비한다. 그러나 본격 ‘내손내잡’ 전에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만큼, 이들은 재료 부족으로 고민에 빠진다. 그래도 세 사람은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답게 식량 부족 위기에도 중식, 양식, 일식 메뉴들을 하나씩 선정해 뷔페급 조찬을 차린다. 먼저 정호영은 ‘일본식 계란찜’을 준비한다. 제대로 된 찜기도 없는 섬이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를 해결한 정호영. 하지만 찜기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불 조절이었다고. 불 조절을 ‘주방 막내’ 허재에게 맡겼던 정호영은 이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그에게 버럭 소리까지 질렀다는 전언. 이에 정호영의 계란찜이 무사히 완성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연복은 밀가루와 파만 이용해서 초간단 파전병 ‘총유빙’을 만든다. 참기름 병으로 마술처럼 반죽을 빚어내는 그의 모습에 모두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눈 호강’ 작렬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오는 20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무엇보다 ‘꽃선비 열애사’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 ‘갑동이’, ‘로열 패밀리’, ‘종합병원2’로 쫀쫀한 필력을 자랑한 권음미 작가와 제11회 사막의 별똥별 찾기 우수상 ‘북촌 반선비의 출세가도’로 뛰어난 상상력을 돋보인 김자현 작가가 극본을 맡아 ‘로맨스 퓨전 사극’의 새 활로를 개척한다. 또한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간택-여인들의 전쟁’, ‘조선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으로 ‘사극 정통’임을 입증한 김정민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사한다. 특히 ‘꽃선비 열애사’는 대세 배우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의 만남에서부터 ‘비주얼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터
‘진짜가 나타났다!’의 배우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이 5인 5색 명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자 총출동한다. 오는 25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19일(오늘) ‘진짜가 나타났다!’ 측은 깊은 연기 내공으로 스토리를 탄탄하게 이끌어갈 강부자(은금실 역), 홍요섭(공찬식 역), 차화연(이인옥 역), 김혜옥(강봉님 역), 김창완(장호 역) 등 각각의 캐릭터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강부자는 극 중 기업 회장 공찬식(홍요섭 분)의 엄마이자, 공태경(안재현 분)의 새할머니 은금실 역을 맡았다. 은금실은 누구한테든 막무가내로 우겨서 이겨 먹으려 하는 드센 성격을 지닌 인물로, 새며느리 이인옥(차화연 분)이 데리고 온 손자 공태경과 자주 부딪치며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나간다. 관록이 깃든 연기로 극의 무게를 더할 예정이다. 홍요섭은 기업 회장이자 공태경의 새아버지 공찬식…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김민경, 박소영이 오나미, 박민 부부의 허니문 베이비를 위해 19금 망사 속옷을 선물한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공감 넘치는 진행 아래 오나미, 박민 부부의 19금 발리 신혼여행과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 김현민 부부와 친정 부모님 그리고 코로나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큰아들 지훈을 제외한 개성 만점 남매 정훈, 성훈, 혜선이 펼치는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지며 안방극장에 빅 웃음을 전하고 있다. 오늘(19일) 방송되는 ‘걸환장’ 10회는 오나미, 박민 부부가 절친 김민경, 박소영에게 19금 망사 속옷을 선물 받으며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김민경, 박소영은 발리를 떠나기 전 오나미 부부에게 “우리가 가장 바라는 것으로 꼭 주고 싶었다”며 준비한 선물을 전했고, 이에 오나미는 “뭔지 알 것 같다”고 자신만만하게 선물 내용을 유추해 기대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김민경, 박소영은 야릇한 미소를 흘리며 “아
오늘 18일(토)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엄마돌’ 바다, 선예, 소율이 출연한다. 이날 세 사람은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세대별 가요계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먼저 1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원조 요정’ 바다는 데뷔 당시 “S.E.S는 부잣집 딸이 취미로 가수하는 콘셉트였다”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어 2세대 대표 원더걸스 출신 선예는 전 국민을 복고 열풍으로 물들인 ‘Tell me’ 활동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는 SNS가 활발하지 않던 시대라 인기를 실감할 수 없었다”라며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형님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독보적인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끈 3세대 아이돌 크레용팝 소율은 ‘빠빠빠’의 트레이드마크였던 헬멧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소율은 “다른 걸그룹처럼 청순하고 귀여운 콘셉트일 줄 알았는데, 무대에 헬멧을 쓰고 올라야 해서 부끄러웠다”라고 밝히며 무대에 서기 전 스스로 걸었던 최면 방법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가요계를 대표했던 ‘엄마돌’ 바다X선예X소율의 전성기 시절 에피소드는 오늘 18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