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선보이는 친환경 시사교양 프로그램 '모두의 챌린지'가 첫 방송을 앞두고 MC를 공개했다. MBC '모두의 챌린지'는 시청자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본격 대국민 참여형 친환경 프로젝트다. 가수 폴킴과 김정현 아나운서가 뜻 깊은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해 MC로 호흡을 맞춘다. '모든 날 모든 순간' 친환경에 진심인 '친환경 고수' 폴킴과 음악에 진심인 '친환경 초심자' 김정현 아나운서 두 사람이 보여줄 친환경 하모니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첫 방송을 앞둔 MBC '모두의 챌린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22일까지 챌린지 영상을 공모 받고 있다. 지구와 환경문제를 생각하는 시청자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소에 실천하는 친환경 습관 중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행동을 '챌린지 영상'으로 직접 소개하는 것으로 지구에 작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면 어떤 내용, 형식이든 가능하다. 선정된 챌린지는 소정의 방송채택료가 지급되고 MBC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나만의 도전을 모두의 도전으로 만드는 MBC '모두의 챌린지'는 10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수리남>,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2023 AACA National Winner로 선정되어 본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AACA(Asian Academy Creative Awards)는 한 해 아시아 콘텐츠 시장을 리뷰하고 시상하는 아시아 최대의 콘텐츠 시상식으로 올해 12월 6, 7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며 매년 배우,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분야 등의 수상작을 발표한다.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여우주연상(송혜교), 여우조연상(임지연), 각본상(김은숙), 최고의 드라마 시리즈상 등 4개 부문에 선정됐다.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과 치밀한 복수가 가져다주는 강렬한 카타르시스로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정상을 차지, 인기와 화제를 동시에 모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은 남우주연상(하정우), 남우조연상(조우진), 감독상(윤종빈) 3개 부문에 올랐
KBS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 세븐틴 호시가 암흑에 휩싸이는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강렬한 ‘호랑이’ 퍼포먼스를 펼치며 기후 위기를 알린다. 오는 10월 9일(월)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KBS 공사 창립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연출 구민정)는 기후 변화로 파괴되어 가는 국내외 6개 지역을 배경으로 아티스트들이 음악으로 지구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최초 기후 위기 아카이브 콘서트. 이 가운데 ‘지구 위 블랙박스’ 측은 4일(수) ‘세븐틴의 퍼포먼스 수장’ 호시의 역동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으로 전 세계 탄소 배출량 5위를 차지하는 ‘서울’의 기후 위기를 전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댄서 30명과 함께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강렬한 안무를 선보이는 호시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모두가 잠든 밤, 호시는 광화문 한복판에서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이 쏟아지는 가운데 ‘호랑이’ 무대로 강렬한 매력을 폭발시키며 서울의 밤을 더욱 화려하게 밝힌다. 이후 점차 열기를 더해가던 퍼포먼스가 종료되면 남산 타워와 국회의사당을 시작으로 서울의 불빛들이 소등되며 이내 도시 전체가 어둠에 휩싸이며 암흑으로 변한 서울의 모습을 보여준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이두나!>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설렘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메인 포스터는 장난과 진심 사이에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던 두나와 원준이 하우스 메이트의 선을 넘어 가까워지는 순간을 포착했다. 눈을 감은 채 다가오는 두나를 바라보는 원준은 그녀의 진심을 알 수 없어 복잡한 마음이지만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설렘에 속절없이 빠져든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셰어하우스와 고즈넉한 동네, 원준의 학교 등 모든 공간과 일상에서 서로의 우주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두나와 원준을 담아냈다. “나 너한테 안 반해. 절대로 안 반할게”라는 두나의 말은 “네가 그랬지. 우리는 다른 우주의 사람들이라고”라는 나레이션으로 이어지며, 서로 다른 세상에 살고 있던 두나와 원준이 어떻게 하나의 정류장에 나란히 앉게 되는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기댈 곳 없이 외롭던 두나는 셰어하우스에서 원준을 만나고 이상하리만치 편안함을 느낀다. 두나는 원준의 강의실에 불쑥 찾아가 “밥 먹자”라며 원준을 당황시키고,
김준현, 덱스, 우주소녀 다영이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먹술단’ MC로 합류한다. MBC에브리원 ‘먹술단’은 ‘먹는 것도 예술이다’의 줄임말로 입으로만 즐기는 단순한 먹방과는 달리 한끼 식사를 예술로 진화시키는 신개념 먹방 예능이다. 먹술단원들이 소박하고 친근한 음식부터 화려한 이색 음식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며 각자 받은 영감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할 예정. 오는 10월 6일 금요일 밤 12시 첫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막중한 임무를 책임질 먹술단원으로는 김준현과 덱스, 우주소녀 다영이 낙점됐다. 먹방계의 ‘근본’ 김준현은 왜 먹방에 그가 빠질 수 없는지를 증명하며 먹술단의 든든한 수장으로 활약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인기남이자,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덱스는 먹부심 1인자로서 예술을 불태운다. 또한 우주소녀 다영은 지칠 줄 모르는 먹방으로 먹술단의 텐션을 책임지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새로운 먹방 요정으로서의 매력을 발산한다. 이제껏 보지 못한 신선한 MC조합에 이들이 ‘먹술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고품격 미식 로드’가 더욱 기다려진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신개념 먹방 예능 ‘먹
‘다시갈지도’가 채널S 오리지널 프로그램 역대 최고 타깃 시청률을 경신하며 대한민국 대표 랜선 여행 가이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김신영-이석훈-최태성의 ‘완전체 케미’가 돋보이는 리뉴얼 포스터 2종이 전격 공개돼 눈길을 끈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회 특색 있는 랭킹 주제를 통해 실용적인 여행 꿀팁과 숨겨진 여행 명소들을 소개하며 잊고 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채널S 오리지널 프로그램 중 역대 최고 타깃 시청률을 경신하는가 하면 여자 30대 기준 지상파와 종편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활약을 이어가며 대표 랜선 여행가이드 예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다시갈지도’의 ‘동행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이 모인 리뉴얼 포스터 2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리뉴얼 포스터 속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은 각각 여권과 비행기 티켓 등 여행 필수품을 손에 들고 어딘가를 놀란 듯 바라보고 있는데, 한껏 상기된 표정에서 여행의 설렘과
‘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의 사랑이 더욱 깊어진다. 10월 1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이 파트2로 돌아온다.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 ‘연인’은 파트1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12.2%(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 전 채널 금토드라마 왕좌에 올랐다. 각종 화제성 수치에서도 압도적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남녀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애절한 사랑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것이다. ‘연인’ 파트1 마지막인 10회에서는 이장현과 유길채가 먼 길을 돌아 마주했지만 가슴 아픈 이별을 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10월 13일 돌아오는 ‘연인’ 파트2에서는 두 사람이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사랑은 어떻게 될 것인지 ‘연인 폐인’들은 애타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월 4일 ‘연인’ 파트2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https://tv.naver.com/v/40936863) 영상 속 이장현과 유길채는 각자 달을 보며 서로를 그리워하고 눈물짓는다. 이장현은 “이상하지. 이렇게 달이 밝은 날엔 늘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이 다이내믹한 ‘힘쎈’ 시너지를 예고했다. 오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4일,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다. 괴력을 지닌 세 모녀 히어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해 옹성우, 변우석 등의 흥미로운 만남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유미는 도봉순과 6촌격이자, 부모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
KBS2 ‘홍김동전’ 홍진경이 ‘스티브 홍스’로 변신한 가운데 우영이 “누나 머리가 철 수세미 같아요”라고 말해 홍진경의 분노를 자아낸다. OTT 플랫폼 웨이브 기준 KBS 비드라마 24주 1위(9월 25일 기준)를 이어갈 뿐만 아니라 KBS 드라마, 비드라마 통합 2위를 2주째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특히, ‘수저게임 리턴즈’가 제280회 ‘이달의 PD상’ TV 예능 부문을 수상하는 등 화제성뿐만 아니라 작품성으로도 인정받으며 마니아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오는 5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홍김동전’ 55회는 멤버들이 동화 작가가 되어 총 3개의 빈칸을 채우는 ‘동화책 만들기’가 펼쳐진다. 특히 오랜만의 개인전으로 작당모의에서 배신을 거쳐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반전까지 이어지며 멤버들과 제작진 모두를 놀라게 한 엔딩이 만들어졌다고 해 무사히 해피엔딩이 이루어졌을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 이 가운데 오프닝을 위해 파주에 모인 멤버들의 드레스 코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레스 코드 ‘지식인 모임’으로 우영은 “여러분
어려운 세법 용어, 복잡한 신고 절차 등 세무에 익숙하지 않은 납세자라면 세금 신고와 납부는 큰 난관이다. 이에 국세청은 납세자가 복잡한 신고서 항목을 일일이 찾아 입력할 필요없이 각 단계별 질문에 답변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는 '세금비서' 서비스를 최초 도입했다. '세금비서' 서비스는 신고서를 더욱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어려운 세법 용어는 예시 등을 사용해 쉽게 풀어 설명해주는 디지털 납세서비스다. 또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등 국세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료를 최대한 활용해 납세자 맞춤형 질문을 제공함으로써 편리한 신고를 지원한다. 아울러 납세자가 블로그, 유튜브 등을 검색하지 않고도 신고서 작성 과정 중 궁금한 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챗봇 상담, 도움 자료, 숏폼 영상 등도 '세금비서' 서비스에 함께 제공하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해 12월부터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세 기한 후 신고를 대상으로 '세금비서' 서비스 시범 운영을 실시해 왔다. 시범 운영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사용자의 92%가 '매우 만족', 8%가 '만족'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 1월 13일부터는 간이과세자 확정신고에 '세금비서'
“정곡 찌르는 ‘단짠 심사평’ 연이어 터졌다!”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신동가요제’ 본선에서 좀 더 매서워진, ‘매의 눈’ 특별 마스터로 활약을 펼친다. 3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시즌2)에서는 ‘장미단’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과 김다현, 신유가 특별 마스터로 나서, 천재 신동들의 무대를 함께하는 추석 특집 ‘신동 가요제’가 열린다. ‘신동 가요제’는 본선 후 결승까지 총 2라운드로 진행되며, 최후의 VIP에게 신유가 직접 작곡한 맞춤형 우승곡이 수여된다. 이와 관련 지난 본선전에 이어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15인이 가려져 긴장감을 더한다. 먼저 팝핍현준의 수제자 신동과 ‘쌔삥’ 챌린지 댄스로 SNS 조회수 700만을 달성한 챌린지 스타, 경상 지역에서 이름난 유명 신동은 물론 트로트 경력만 9년 차로 ‘장미단’ 선배급인 신동 등 걸쭉한 신동들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불타는 트롯맨’에서 예선 탈락한 후 칼을 갈고 돌아온 가요제 싹쓸이 신동, 대한민국 간판 국악스타 송가인과 강태관, 김준수를 가르친 교수님의 가족까지 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