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호시가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5월호를 장식했다. 세븐틴 호시는 오늘(23일)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5월호를 통해 폭넓은 매력을 발산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보 속 호시는 올블랙의 스타일링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블랙 앤 화이트 착장으로 깔끔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우월한 비율이 돋보이는 전신컷에서는 세련된 무드를 가감 없이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역동적인 동작도 여유롭게 소화해 ‘트렌디 퍼포머’의 위엄을 확인시켜주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호시는 지난 4월 2일 공개한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에 대해 “첫 솔로곡이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제가 세븐틴에서 퍼포먼스팀 리더를 맡고 있어서 춤만큼은 양보하고 싶지 않았어요”라며 완성도 높은 무대가 탄생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에 대해 털어놨다. 호시는 나날이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세븐틴의 원동력을 묻자 ‘꾸준함’과 ‘팀워크’를 꼽았다. 그는 “저희는 항상 ‘초심을 잃지 말자’고 이야기해요. 정성을 쏟으면 티가 나고 팬들은 그걸 알아봐줘요”라며 끈끈한 팀워크의 비결에 대해선 “이해와 존중과 배려. 다름을 이해하
“내 흔적을, 가까이 보고 싶어...!” ‘마우스’가 이승기의 180도 달라진 모습을 드러낸, 파트2 ‘프레데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연출 최준배/제작 하이그라운드, 스튜디오 인빅투스)가 밀도 높은 스토리 속 소름 돋는 반전을 연이어 배치, 추리 스릴러물 특유의 매력을 뽐내며 승승장구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극중 정바름(이승기 분)이 불현듯 떠오르던 살인의 기억 모두가 자신의 과거 행각이었음을 각성하며 충격에 휩싸였던 상황. 그리고 고무치(이희준 분)가 프레데터 사건과 관련한 단서들을 하나하나 맞춰가며, 정바름의 진짜 정체에 점차 다가가는 모습으로 일촉즉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마우스’ 이승기가 완전히 달라진 눈빛으로 냉혹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파트2 ‘프레데터 포스터’가 첫 선을 보여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프레데터 포스터’ 속 이승기가 바른 청년과 착한 순경을 연기했던 가면을 벗어던지고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인 섬뜩한 프레데터의 ‘악인 본색’을 드러낸 것. 고무치 역의 이희준, 오봉이 역의 박주현, 최홍주 역의 경수진의 프로필이 배경으로 전시된 상황에서 형형한 눈빛과 차가운
‘선을 넘는 녀석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왕들의 심리를 알아본다. 역사 확장판으로 돌아온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가 4월 25일 일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와 함께 ‘역사 마스터’ 심용환과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 ‘미지의 마스터-X’들은 매주 역사, 과학, 예술, 심리 등 지식의 선을 넘나드는 배움 여행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선녀들’의 첫 번째 주제는 ‘성군과 폭군 사이’. 부모의 죽음으로 같은 상처를 가지게 된 정조와 연산군이 왜 다른 길을 걷게 됐는지 심리학적으로 접근한다.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왕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에 적힌 연산군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새로운 관점으로 알아가며 놀라워했다고. 연산군을 낳은 후 감정 기복이 심해졌다는 폐비 윤씨의 행동을 ‘산후우울증’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관점에 멤버들은 모두 흥미를 드러냈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 궁인들을 죽이고 광기 어린 행동을 보인 연산군을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라고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심리학적으로 다가간다. 뿐만 아니라, 폭군 연산군의 치명적 트라우마의 답은 ‘포옹’에 있다는 것부터
KBS 2TV ‘컴백홈’ 유재석이 가수 비의 출연에 ‘유두래곤’을 등판 시킨다. 청춘들의 서울살이를 응원하는 명랑힐링쇼 KBS 2TV ‘컴백홈’(기획 김광수/연출 박민정) 4회가 오는 24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가운데 네 번째 집 돌아온 게스트로 ‘JYP 선후배’ 비&선미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미가 처음으로 혼자 살기를 시작한 곳이자 ‘24시간이 모자라’가 탄생한 ‘청담동 자취방’을 찾아갈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유재석은 비와의 재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재석과 비는 지난해 여름, 이효리와 함께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를 결성해 음원차트를 올킬 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막내인 ‘비룡’ 비가, ‘유두래곤’ 유재석과 ‘린다G’ 이효리의 장난 어린 구박(?)에 섭섭함을 토로하다 ‘섭서비’라는 부캐를 탄생시키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날 유재석은 오랜만에 비와의 만남에 싹쓰리의 추억을 되살렸다. 유재석은 “최근에 효리와 통화를 했는데 ‘요새 지훈이 기가 너무 살았다’고 하더라”라면서 ‘막내 몰이’에 시동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되는 막내 몰이에 발끈한 비가 부캐인 ‘섭서비’로 돌변하자, 유재석은 “효리가 없으니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가 ‘MSG워너비’ 블라인드 그룹 미션에 참가할 ‘노래 등산객’을 확정했다. 영광의 주인공은 짐캐리-하정우-류준열-노주현-조니뎁-송중기-이시언-이제훈-김남길-박해일과 유야호에게 ‘김정민 트라우마’를 안겨준 이승기, 그리고 깜짝 놀랄 추가 합격자까지 포함해 총 12명이다. 오는 24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MSG워너비’ 그룹 미션을 위한 유야호의 복불복 조 추첨 현장이 공개된다. 정글 같은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합격의 ‘유야~호!’를 받은 참가자들의 더욱 치열한 그룹 미션 경쟁이 펼쳐진다. 이에 앞서 유야호는 직접 합격자 12인의 조 추첨을 진행했다. 가요계 정상에서 ‘야호~’를 외칠 ‘MSG워너비’의 멤버를 뽑기 위한 오디션이기에, 그는 산 이름으로 조 이름을 정했다. ‘도봉산-우장산-수락산-아차산’ 총 4개 조로 진행될 그룹 미션에 어떤 합격자들이 팀을 이룰 지 관심이 뜨겁다. 유야호는 편견 없는 조 추첨을 위해 전통 놀이인 ‘딱지치기’부터 ‘돌림판’, ‘알까기’, ‘카드 뒤집기’ 등 그야말로 복불복 방식을 활용해 팀을 구성했다. 공개
“허당미(美) 벗고, 완벽미(美)로 찾아갑니다!” TV CHOSUN ‘내 딸 하자’ 홍지윤-김다현-은가은-윤태화가 007 작전을 방불케하는 완벽 변장으로 광란의 다이내믹 효도쇼를 선보인다. TV CHOSUN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과 ‘미스레인보우’ 강혜연-윤태화-마리아 등이 전국에서 사연을 보낸 찐 팬들을 찾아가 ‘1일 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지상 최대 노래 효도 쇼’다. ‘내 딸 탐구 영역’ 코너를 통해서 국민 딸들은 궁금했던 일상을 낱낱이 드러내며 색다른 매력을 방출하고, 찾아가지 못하는 트롯 어버이들과는 언택트 전화 연결을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즐거운 효도 잔치를 벌이며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와 관련 23일(오늘) 밤 10시 방송될 ‘내 딸 하자’ 4회에서는 홍지윤과 은가은, 김다현과 윤태화가 ‘뽕짝꿍’이 되어 완벽한 서프라이즈 효도쇼를 펼친다. 긴장과 설렘 속에 허당미를 뿜어냈던 첫 번째 효도쇼와 달리, 이번에는 완벽한 분장과 꼼꼼한 사전 계획 속에 만반의 준비를 마친 채 효도쇼에 나선다 무엇보다 홍지윤과 은가은은 70세가 넘는 나이에도 밭일을 하는 할머니를 위
“드디어 판도라의 상자 열리나?!”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전혜빈-고원희가 의혹과 의심을 증폭시킨 아버지의 트렁크 앞에 선, ‘폭풍전야’ 대치 쓰리샷이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제작 초록뱀 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엄마 오맹자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리해나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부터 이광남(홍은희)-이광식(전혜빈)-이광태(고원희) 등 ‘광자매’의 멜로, 웃음과 해학, 풍자가 가득한 코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들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0회에서는 ‘광자매’ 이모 오봉자(이보희)가 오맹자 살인사건 범인으로 체포되는, ‘대반전 엔딩’이 담겨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CCTV 속 우비 입은 의문의 인물이 여자라고 했던 여고생 목격자가 오봉자를 지목했던 것. “난 아니야. 정말 아니야”라며 억울함을 토로하는 오봉자와 복잡다단한 심정 속에 오봉자를 바라보는 이철수(윤주상), 이광식, 오탱자(김혜선)의 표정이 각각 그려지면서 오봉자가 진
‘나 혼자 산다’ 화사와 헨리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핫템 선물로 김광규가 스타일 변신을 시도한다. 김광규는 레이어드 후드 티, 조거 팬츠, 포인트 양말을 풀 장착하고 ‘힙규’로 변신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23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최신 유행 스타일에 도전해 ‘힙규’로 변신한 김광규의 모습을 공개한다. 김광규의 집으로 초대된 화사와 헨리는 ‘광규 하우스’ 투어(?)를 시작한다. 서재에서 대본을 발견한 화사는 연기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김광규 앞에서 연기에 도전장을 던진다. 화사는 연기 경험이 있는 헨리와 호흡을 맞추며 의외의 연기 실력을 선보였다고 해 이들의 연기 실력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저녁 식사가 끝날 무렵 무언의 눈빛를 주고 받는 화사와 헨리를 발견한 김광규는 “몰래 카메라야?”라며 둘의 눈치를 살피기 시작한다. 알고보니 화사와 헨리가 김광규의 스타일 변신을 위해 최신 유행 스타일의 옷과 운동화 선물을 깜짝 준비한 것. 김광규는 모내기와 유행 사이(?)를 오가는 최신 유행 스타일에 도전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의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원조 슈퍼맨 기태영이 출격한다. 4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돼지고기’를 주제로 한 2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특히 이번 대결에서는 출시왕 이경규, 집밥퀸 오윤아와 함께 방갑이 엄마로 돌아온 한지혜, 원조 슈퍼맨 기태영이 신입 편셰프로 출격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날 기태영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반가움의 인사와 함께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고. 예능에서 오랜만에 만난 만큼 근황을 묻자 기태영은 “요즘 아내(유진)가 작품을 길게 해서 제가 아이들을 보고 있다. 아내가 작품 할 때는 내가 육아를 도맡아 하고, 내가 작품 할 때는 아내가 육아를 한다”라고 말했다. ‘펜트하우스’에서 배로나의 엄마, 오윤희 역으로 연기에 매진하고 있는 유진을 위해 현재는 기태영이 살림, 육아, 요리까지 모두 책임지고 있다는 것. 역시 사랑꾼 남편, 딸바보 아빠다운 기태영의 대답에 재간둥이 허지배인 허경환은 “오윤희 씨 얼굴은 자주 뵙나요?”라고 물었다고. 이에 기태영은 “본 것 같기는 한데 기억이 잘… 아침에 일어나면 왔다 갔다는 흔적만 본다”라고 답해 바쁜 유진의 촬영 일정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출격한다. 오늘(23일) 밤 8시 방송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100회를 맞아, 특별 게스트 '찬또위키' 이찬원과 함께 대구로 떠난다. 이찬원은 "학창 시절을 대구에서 보냈다"며 '찐 대구 사람'답게 '대구부심'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자랑스러운 '대구의 아들' 이찬원이 반한 구수한 대구의 밥상이 공개된다. 무엇보다 오늘 방송에서 이찬원이 방송 인생(?) 최초로 직접 결제하는(?) '내돈내산'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찬원은 "평소 사람들에게 베풀기 좋아한다"면서 "형, 동생 가리지 않고 밥을 산다"고 전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식객 허영만과 이찬원은 시장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고둥, 소라, 가오리 등 해산물을 취향에 따라 넣고 즉시 양념해 무쳐먹는 무침회를 먹는다. 옆 분식집에서 주문 즉시 부쳐 갖다주는 납작만두는 매콤 새콤한 무침회와 찰떡궁합이라고. 이 순간 이찬원에게 '결제의 순간'이 찾아온 것. 이찬원은 "음식 프로그램에서 돈 내고 먹어본 건 처음이다"라며 현장에서 납작만두를 결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이
배우 서현철이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서현철은 오는 25일 막을 내리는 ‘스페셜 라이어’에서 존 스미스의 거짓말을 함께 감싸주다 자신이 덫에 걸리는 스탠리 가드너로 열연했다. 그는 귀엽고 엉뚱한 매력이 있는 백수 스탠리를 찰떡 같이 소화하며 극의 흥미를 책임졌다. 특히 서현철은 믿고 보는 배우답게 웃음이 빵빵 터지는 연기로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그는 스탠리의 웃음기 가득한 행동을 표현하며 눈길을 끈다. 친구 존 스미스를 연기하는 배우 테이와의 친근한 호흡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현철은 영화, 드라마, 공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옷을 갈아입는 팔색조 배우다. 그는 믿고 보는 연기력과 함께 친근하고 호감 가득한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제약, 앱마켓 등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등 광고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배우이기도 하다. 한편 서현철이 활약한 ‘스페셜 라이어’는 하나의 거짓말을 시작으로 서로 속고 속이는 상황과 자신의 거짓말에 스스로 걸려드는 폭소유발 캐릭터들이 펼치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5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