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김광규가 다시 돌아왔다. 김광규는 ‘난 치기’에 필요한 붓을 사기 위해 인사동 필방을 찾는다. 넉살 좋은 필방 사장님의 입담과 35년 장사 내공에 서예 ‘풀 패키지’ 구매 직전인 ‘팔랑귀’ 김광규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김광규가 다시 돌아와 반가움을 더한다. ‘난 치기’ 붓을 구매하기 위해 필방을 찾은 김광규를 보자마자 필방 사장님은 팬심을 드러내며 반갑게 맞이한다. ‘인사동 인싸’ 사장님과의 유쾌한 만남에 팔랑귀 김광규는 “저는 붓만 사러 왔는데..”라면서도 필방 플렉스를 펼쳐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고독하게 인사동 거리를 누비는 김광규의 모습이 마치 영화 ‘레옹’을 떠오르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인사동 레옹’으로 변신한 광규옹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운명처럼 마틸다와 만났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최근 드라마 작품을 위해 '난 치기'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힌 김광규는 전문가 포스를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난을 친다. 그러나 마법같이 나타나는 먹물의 습격(?)에 말을 잇지 못하며 힘든 사투를 벌인다고. 서예부 출신이라…
‘신비한 레코드샵’에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3인이 출격해 흥미로운 정신건강 세계에 관한 알찬 토크를 펼친다. 특히 이들 정신의학과 전문의들은 ‘신비로운 레코드샵’ 4MC에 관한 날카로운 성격 분석으로 격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드러내고 싶지 않은 성격적 결함에 대한 언급으로 웃음 또한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기획 JTBC/ 제작 SM C&C STUDIO/ 연출 김지선/ 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양재웅, 송형석이 출연해 자신들의 인생곡과 이에 얽힌 사연을 소개한다.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신체 건강만큼이나 정신건강도 중요한 시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세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우리 마음을 지킬 수 있는 현명한 대처법부터 우울증, 코로나 블루, 데이트 폭력과 안전이별 등 많은 이들의 관심도가 높은 이슈들에 관한 속 시원한 이야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문의 양재진은 이날 ‘신비한 레코드샵’ MC 규현에 대한 날카로운 성격 분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타인의 감정에 민감하고 공감하는 규현의 성격을 분석한 데 이어 비판적
“안방 1열 로열석에서 즐기는 ‘TOP6 랜선 팬미팅’의 모든 것”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제1회 랜선 팬미팅’ 비하인드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24일(오늘)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40회에서는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TOP6 랜선 팬미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팬미팅 전 진행된 무대 중간 점검 현장, 팬미팅 당일 리허설과 백스테이지까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미공개 영상을 속속들이 선보인다. 특히 ‘TOP6 랜선 팬미팅’에서는 ‘6인 6색’ 역대급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였다. 팬미팅 시작 전, 개인 무대 1등 멤버에게 어마어마한 혜택이 주어지는 히든 미션이 전해지면서 TOP6는 열혈 의지를 불태웠고,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찬원은 “‘뽕숭아학당’ 18회 쎄시봉 특집에서 통기타와 올드 팝송을 연주하는 쎄시봉 모습에 감명 받았다”라며 올드팝 메들리를 준비, 감미로운 목소리로 심장 저격에 나섰다. 이어 장민호는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로 힘들었던 시절을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유비스 시절이 나에게 의미있는 발판이 됐다”라며 유비스 ‘별의 전설’ 무대를 최초로 선보여…
‘오! 주인님’ 로코퀸 나나가 온다. 3월 24일 수요일 밤 9시 20분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이 첫 방송된다. ‘오! 주인님’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밀착 반전 로맨스. 2021년 많은 시청자들의 인생작을 경신할 특별한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앞서 ‘오! 주인님’ 제작진은 극 중 특별한 로맨스를 이끌어갈 남녀 주인공 이민기(한비수 역)와 나나(오주인 역)의 설레는 케미가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중에서도 나나의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는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다는 반응. 이에 본격 로맨스를 예고한 ‘오! 주인님’ 속 나나를 향한 호기심과 기대가 뜨겁다. 이런 가운데 2월 24일 나나의 ‘오! 주인님’ 촬영 스틸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나나는 극 중 대한민국 모든 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로코퀸 배우 오주인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배우인 오주인의 보도사진이다. 흑백 사진을 뚫고 나오는 그녀의 아우라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성숙함과 편안함, 상반된 두 가지 콘셉트를 완벽하게 담아낸 나나의 표
“오는 3월, 세상을 놀라게 할 ‘인간헌터 추적극’이 온다!” ‘마우스’ 첫 방송이 단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승기-이희준-박주현-경수진을 중심으로 펼쳐진 흥미로운 ‘인물관계도’가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3월 3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연출 최준배/제작 하이그라운드, 스튜디오 인빅투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이와 관련 ‘마우스’ 측이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 캐릭터 간 흥미로운 관계성을 드러낸 ‘인물관계도’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에 타고난 성정까지 갖춘 신입 순경 정바름(이승기)과 깡패 보다 더 깡패 같은 전설의 조폭 형사 고무치(이희준), 못 하는 운동이 없는 무술 도합 10단의 문제적 고딩 오봉이(박주현), 취재를 위해서는 물불 안 가리는 능력치 만렙 시사교양 PD 최홍주(경수
JTBC ‘로스쿨’이 연기 본좌 김명민의 압도적 法 카리스마가 폭발한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동시 공개했다. 오는 4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문제적 교수’ 김명민이 오로지 법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할 예정이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로스쿨’(연출 김석윤, 극본 서인, 제작 JTBC 스튜디오, 스튜디오 피닉스, 공감동하우스)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 드라마다. 피, 땀, 눈물의 살벌한 로스쿨 생존기를 통해 예비 법조인들이 진정과 법과 정의를 깨닫는 과정을 담는다. 특히 ‘로스쿨’은 드라마 ‘눈이 부시게’,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송곳’을 통해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휘어잡은 최고의 연출가 김석윤 감독과 독보적인 연기파 배우 김명민이 영화 ‘조선명탐정’ 시리즈 이후 4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눈이 부시게’로 JTBC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김석윤 감독이 최고의 파트너 김명민과 함께 또 한편의 흥행작을 탄생시킬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오늘(24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검사 출신 형법 교수 양종
TV CHOSUN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에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총출동, ‘미스트롯’ 제 2대 眞 탄생을 축하하는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원조 트롯 오디션 TV CHOSUN ‘미스트롯2’는 지난 10회에서 최고 시청률 33.3%, 전체 31.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0주 연속 지상파-비지상파 포함 전 채널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 올킬 행보를 이어갔다. 총 8차에 걸쳐 진행 중인 ‘대국민 응원투표’ 유효 누적 투표수가 3000만 건에 육박하는가하면 참가자 동영상 조회수가 무려 1억 뷰를 훌쩍 뛰어넘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미스트롯2 천하’를 이끌고 있다. 무엇보다 25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트롯2’ 11회에서는 장장 3개월의 시간을 거쳐 드디어 영예의 진이 결정될, 대망의 결승전 1, 2라운드 중 1라운드가 가동된다. 지난 준결승전을 통해 뽑힌 TOP7 별사랑-김태연-김의영-홍지윤-양지은-김다현-은가은 이 필사의 각오로 최후의 일전을 펼치게 된다. 이와 관련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 등이 생방송 현장으로 직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 ‘조선구마사’의 독창적 세계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3월 2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연출 신경수, 극본 박계옥, 제작 스튜디오플렉스, 크레이브웍스, 롯데컬처웍스) 측은 24일, 흥미로운 세계관을 함축적으로 화폭에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태종에 의해 철저히 봉인 당한 서역 악령이 욕망으로 꿈틀대는 조선 땅에서 부활해 벌이는 핏빛 전쟁이 숨 막히게 펼쳐질 전망.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 장을 연다. 서역 악령이 집어삼킨 혼돈의 조선을 한 폭의 그림으로 승화시킨 세계관 포스터는 기이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곳곳에 숨겨진 상징들, 각각의 인물들이 가진 서사를 그림에 응축시켜 ‘조선구마사’가 가진 독
오늘(24일) 밤, JTBC ‘시지프스’에서 베일에 감춰졌던 성동일의 진짜 정체가 밝혀진다. JTBC 10주년 특별기획 ‘시지프스: the myth’(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진혁, 제작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이하 ‘시지프스’)에서 방송 전까지 ‘아시아마트’ 사장이라는 것 외에 알려진 인물소개가 없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박사장(성동일)의 본캐가 드디어 밝혀진다. 그의 미스터리한 내막이 한 꺼풀 벗겨질 3회 방송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박사장은 중국 식료품점인 ‘아시아마트’의 사장이라고 알려졌지만, 지난 2회 방송에서 처음 드러난 그의 모습은 흔한 마트 사장과는 풍기는 아우라부터 달랐다. 한태술(조승우)이 갈대밭에서 발견한 형 한태산(허준석)의 슈트케이스를 열자 마자, 열쇠를 요구하는 미스터리한 전화로 등장을 알린 것. 어디로 떨어졌는지, 팔다리는 잘 붙어 있는지, 단속국이 쫓아오지 않았는지, 열쇠는 가지고 왔는지 등에 대해서 묻는 박사장은 한눈에 봐도 또 다른 정체가 따로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가운데, 그의 본캐가 비로소 드러난다는 제작진의 귀띔이 더해져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그의…
“굳은 표정에 날 선 시선, 예사롭지 않은 두 사람!”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유진과 박은석이 ‘극과 극 눈빛 대치’를 벌이고 있는 ‘처연한 오열’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방송에서 오윤희(유진)는 ‘심수련(이지아) 살인사건’ 누명을 벗은 데 이어, 180도 달라진 외양으로 천서진(김소연), 주단태(엄기준) 앞에 나타나 헤라팰리스 입주는 물론 헤라클럽 멤버로도 영입되면서 복수의 시동을 걸었다. 특히 오윤희는 2회 엔딩에서 천서진의 ‘쉐도우 싱어’로 등장, 극강 반전을 일으키면서 안방극장을 들끓게 만들었던 터. 그리고 오윤희가 살인사건의 누명을 벗는 순간부터 복수의 서막을 열기까지, 모든 중심에는 로건리(박은석)의 도움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 유진과 박은석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드리우고 있는 ‘극과 극 눈빛 대치’ 현장이 공개됐다. 극중 오열하고 있는 오윤희에게 로건리가 다가서는 장면. 로건리는 절망적인 상황에 빠진 듯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흘리던 오윤희를 지켜보고, 오윤희는 고개를 들어 붉어진 눈시울로 로건리를 바라본다. 하지만 이내 로건리가 오윤희에게 냉정한 눈빛을 드리우면서 눈길을 끌고 있
개그우먼 김지혜와 가수 이지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외과 실장 캐릭터는 내가 원조!”라고 주장한다. 두 사람은 수술 일자와 성형 여부 공개 시기를 두고 티격태격하며 양보 없는 ‘성형수술 인조 캐릭터 논쟁’을 벌인다고 해 그 결말을 궁금하게 한다. 오늘(24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강성아)는 아이들 케어 하느라 24시간이 모자란 슈퍼 엄마 아빠 4인 오은영, 송창의, 김지혜, 이지혜와 함께하는 ‘창의적인 육아의 지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름도 나이도 같은 김지혜와 이지혜는 본업은 다르지만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다. 야무지고, 솔직 유쾌한 매력을 자랑하며 방송과 홈쇼핑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인 것. 공통점 때문에 한 프로그램에 나란히 섭외돼 찰떡 호흡을 맞췄다는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겉모습과는 또 다른 본심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지혜는 “내가 강남 성형외과 이 실장 캐릭터를 밀고 있었는데, 김지혜가 김 실장 캐릭터를 밀더라”라며 ‘성형수술 캐릭터’ 원조 주장에 나선다. 이어 그는 “인조 캐릭터 원조는 나!”라며 “고등학교 때 코 수술을 했고, 1998년 데뷔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