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정용화-차태현-곽선영이 환상의 ‘삼각공조’로 완벽하게 사건을 해결하며 속 시원한 ‘쾌감 사이다’를 선사했다. 지난 17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극본 박경선, 연출 이진서 구성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6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4%, 수도권 시청률 4.6%를 기록, 동시간대 드라마 1위에 등극했다. 특히 대리자(이상숙)가 자신의 신도를 인질로 삼아 설소정(곽선영)과 대치하는 장면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은 5.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령에 씌어 아빠를 살해했다는 6살 지율이 사건(심지유)의 진범이 사이비 교주였고, 지율이의 실어증(언어상실증)과 정신착란이 악령에 씐 것이 아닌 몸속에 있던 기형종이 원인이었음이 밝혀져 안방극장을 놀라게 했다. 극중 지율이는 사이비 교주 대리자(이상숙)가 구원의식 시작을 알리며 가시나무로 내리치자 울부짖고 발버둥을 쳤지만 근처에 있던 금명세(차태현)와 설소정(곽선영)은 발각될까 봐 선뜻 나서지 못했던 상황. 이때 대리자가 금명세를 내리쳤던 채찍을 들었고 지율이가 더욱 공포에 질려 버둥거리던 찰나, 구원자로 위장한 신하루(정용화)가 등장해 지율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17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더 시즌즈 - 박재범의 더 드라이브' 녹화를 위해 MC 박재범, 적재, 10CM가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2023년 한해 동안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총 4시즌을 이어서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로 2월 5일 오후 10시 55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17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홀에서 진행되는 KBS 1TV '열린음악회' 녹화를 위해 국민가수 박창근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17일(화)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진행되는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을 위해 배우 강소라가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강소라가 출연하는 ENA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로 1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정부가 설을 맞아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수요에 대비해 14조3000억원의 특별 대출 및 보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원자재 대금결제, 임직원 급여와 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 원(신규자금 총 3조 5000억 원 공급)까지 대출한다. 결제성 자금대출의 경우 0.3%p 내에서 금리인하 혜택도 제공한다. 산업은행은 영업점 상담 및 심사를 통해 운전자금 용도로 1조2000억 원을 공급하고 금리를 최대 0.4%p 내 인하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소요자금 증가에 대비해 4조1000억 원의 보증을 공급한다. 아울러 현재 운용 중인 특례보증, 우대보증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심사절차를 간소화하고 보증료, 보증비율, 보증한도 등을 우대한다. 아울러 40만개 중소 가맹점(연매출 5억~30억원)에 대해 별도의 신청 없이 설 연휴 중 발생한 카드 결제대금을 신속히 지급한다. 만일 카드 결제일이 이달 18일인 경우 오는 20일 카드대금이 입금되며, 19일은 25일, 20일부터 24일까지는 26일 일괄 입금된다. 금융회사의 대출 만기가 설 연휴 중 도래하는 경우 연체이자 없이 만기를 25일로 자동 연장하고, 대출을 조기에 상환하고자 하는 고객은 금
“참가자들이 뽑은 빅매치! 단언컨대 ‘빅-빅 매치’가 온다!” MBN ‘불타는 트롯맨’ 에녹과 신성이 ‘1:1 라이벌전’에서 맞붙으면서 박빙에 박빙을 거듭하는 용호상박 배틀로, 현장의 환호성과 탄식을 터트렸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기존의 트롯 가수는 물론 타 장르와 타 직업에 이르기까지 ‘트롯’에 대한 열정만으로 똘똘 뭉친 트롯 쾌남들의 무대를 완성도 높게 선사하며 화요일 밤, 안방극장에 감동과 웃음을 선물하고 있다. 이로 인해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시청자들의 마음을 점령, 4주 연속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며 위용을 빛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4회부터 출격을 알린 ‘1 대 1 라이벌전’은 트롯맨들의 혼신의 힘을 다한 필살기 무대들로 꾸며져 감탄과 찬사를 이끌었다. 실제로 지난주 공개된 황영웅과 민수현의 ‘1:1 라이벌전’ 결과 발표 장면은 13.7%를 기록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을 차지하는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불타는 트롯맨’에서 폭발적 이슈를 이끌고 있는 ‘본선 1차전 TOP1’ 에녹과 ‘관록의 트롯 가수’ 신성이 그야말로 피 말리는 ‘1:1 라이벌전’에 나섰다. 참가자들이 뽑은 ‘빅 매치 중에 빅 매치’인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 클래스 다른 과거 추적 복수극을 예고했다.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17일, 배우들의 ‘갓’벽한 시너지가 기대 심리를 자극하는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유쾌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최영훈 감독과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손을 잡았다. 여기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완성한다. 히트메이커 제작진과 믿고 보는 배우들이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대본리딩 현장은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최영훈 감독, 크리에이터 김순옥 작가, 극본 현지민 작가를 비롯해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
‘법쩐’의 이선균과 문채원, 강유석이 거침없는 ‘쩐’의 공격으로 판을 뒤집는 1차 승리를 거둔 가운데 본격적인 복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제작 레드나인 픽쳐스)은 예상 밖 반전이 연이어 폭발하는 흥미진진한 서사와 복수극 장르의 매력을 십분 살린 연출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지난 4회 최고 시청률 12.2%를 기록,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및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한 드라마 TV 화제성,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3에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1위를 싹쓸이하는 저력으로 ‘법쩐’의 매력에 흠뻑 빠진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무엇보다 지난 ‘법쩐’ 3, 4회에서는 은용(이선균)을 필두로 한 박준경(문채원)과 장태춘(강유석)이 명인주(김홍파) 회장에게서는 목숨과도 같은 돈을, 황기석(박훈)에게서는 권력을 빼앗아 윤혜린(김미숙)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힐 본격 ‘쩐의 작전’에 돌입해 눈길을 끌었다. 은용은 먼저 명회장의 검찰 커넥션 핵심인 오창현(이기영) 포섭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일요일 예능판을 흔들어 놓은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태계일주)’가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에 힘입어 시즌2를 미리 확정했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연출 김지우 박동빈 장하린, 이하 '태계일주')는 무작정 남미로 떠난 기안84와 지구 반대편에서 만난 이시언, 빠니보틀의 현지 밀착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타 여행프로그램과는 확연히 다른 차별성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극사실주의 여행 예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와 ‘무계획 현지 밀착 여행’이라는 콘셉트가 제대로 맞아떨어져 ‘기안84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이 쏟아지고, 그가 보여줄 새로운 여행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도 치솟고 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태계일주’는 치열한 일요일 예능 격전지에서 첫 회 방송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2위에 올라선 후 지난 주 최고 시청률 8.1%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2049 시청률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조사한 TV화제성에서도 첫 회 방송 후 비드라마 뉴스 부문 1위, 일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2위에 올라서며 온라인 반응을 뜨겁게 달
이경규, 김준현, 권율, 그리고 오킹이 800회를 맞이한 ‘라디오스타’ 팔순 잔치 축하사절단으로 전격 방문한다고 알려져 꿀잼을 예고한다. 이어 ‘예능 대부’ 이경규는 국내 최장수 토크쇼 ‘라디오스타’의 탄생비화를 밝힌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이경규, 김준현, 권율, 오킹이 출연해 800회를 축하하며 입담을 뽐내는 ‘팔팔하게 만나요 제발~!’ 특집으로 꾸며진다. 800회 축하사절단 대표로 방문한 이경규는 국내 최장수 토크쇼로 등극한 ‘라디오스타’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자신이 숨은 공신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라스’ MC들의 섭외에 숨은 영향력을 끼쳤다면서 섭외 비하인드를 최초 공개한다. 이경규는 과거 먹방, 쿡방, 눕방이 유행할 것이라고 미리 예언해 ‘예능계 노스트라다무스’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았다. 그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예능 트렌드를 예언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호통 대부’ 이경규는 ‘이경규 저격수’ MC 김구라와 티격태격 폭로전을 이어나간다. 두 사람의 폭로전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
‘트롤리’ 박희순의 반전 실체가 드러났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9회 시청률은 수도권 4.9% 전국 4.4%(닐슨코리아 기준), 2049 시청률은 1.5%를 기록했다. 여기에 최고 시청률은 6.0%까지 오르며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국회의원 남중도(박희순 분)의 숨겨진 본모습이 밝혀져 소름을 유발했다. 형법개정안 발의를 위해 피해자 ‘남궁솔’을 통한 여론전을 준비하던 중, 불법 촬영 피해자가 성매매 여성이었다는 사실이 폭로돼 남중도는 난관을 맞았다. 바로 그때 남중도가 가해자 의대생 어머니의 문병을 간 당시, ‘지승규’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한 영상이 연이어 터지며 상황은 역전됐다. 남중도가 장우재(김무열 분)를 통해 이미 의도적으로 계획한 것이었다. 김혜주(김현주 분)는 남지훈(정택현 분)의 휴대폰과 메시지를 발견한 직후, 김수빈(정수빈 분)이 집을 나간 것을 알게 됐다. 현여진(서정연 분)은 김수빈의 말을 믿을 수 없으니 아예 찾지도 말자고 했지만, 김혜주는 의심보다 ‘걱정’이 더욱 앞섰다. 남중도에게 소식을 알리다 충격으로 쓰러진 김혜주는 병원에 실려 갔다. 남중도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