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가 진경의 엉뚱한 계획부터 진기주와 황신혜 모녀의 안타까운 갈등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로 70분을 꽉 채웠다. 시청률은 29.7%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가구 기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프로덕션 H, 몬스터유니온) 35회에서는 먼저, 예비 시어머니 정민재(진경)가 아들 우재희(이장우)와 이빛채운(진기주)의 결혼에 제동을 건 깜찍한 이유가 밝혀졌다. 전 남편 우정후(정보석)의 새 출발 프로젝트를 기획중이었기 때문. 빛채운을 키워준 엄마 이순정(전인화)과의 아련한 옛사랑을 다시금 이어줄 생각이었다. 두 사람이 어려운 사돈 지간이 아니라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좋은 친구 관계로 발전하길 바랐고, 그렇기에 빛채운이 친모 김정원(황신혜)의 딸로 서류 정리되기 전까지, 이 결혼을 미뤘으면 하는 민재였다. 전 남편의 행복한 앞날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자신을 칭찬하던 민재는 어쩐지 쓸쓸했다. 쉽게 지워지지 않는 정후에 대한 미련 때문일 터. 그러나 그가 자신을 사랑한 적 없다고 믿는 민재와 달리, 정후는 하루하루 아내에 대한 감정이 사랑이었음을 깨닫는 중이었다. 서로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16일(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7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20 APAN Star Awards)' 시상식 사전 녹화에 가수 김재환과 박혜원(흰)이 참석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16일(토)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도 MBC에서 진행되는 MBC ‘쇼! 음악중심’ 생방송 리허설을 위해 송가인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지난 15일(금) 공개된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워크맨’에서 요구르트 배달 아르바이트에 도전한 장성규가 배달 전동차를 타고 오르막길 골목을 누비는 모습이 그려졌다. ‘JOB것’(워크맨 구독자 애칭)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맨’에서는 지난 2019년 ‘취업 특집’에 출연했던 구독자가 취직에 성공해 ‘점장님’이 되어 ‘아르바이트생’ 장성규를 다시 만났다. 아이돌 출신의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던 그는 한 배달 요구르트 회사에 영업 관리직으로 취직에 성공한 것. 영상에서 장성규는 이른 오전부터 영업 지점으로 출근해 배달 전동차에 요구르트 제품을 담는 것부터 시작했다. 이어 전동차 운전법을 숙지하고 본격 배달 업무에 출격한 장성규는 시동을 걸자마자 자세를 낮춰 마치 레이싱 게임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판촉을 위해 청담동 골목길로 나선 장성규는 배달 전동차로 드리프트를 시도하는 등 거침없는 운전을 선보였다. “스파르타~”를 외치며 전동차로 오르막길을 과속하는 장성규를 따라잡느라 ‘워크맨’ 제작진들은 한겨울에 때아닌 땀을 뻘뻘 흘리며 탈진 상태에 이르기도. 한편, 이날은 예정에 없던 깜짝 게스트로 케이윌과 소유가 등장했다. 장성규는 인근에 가수
'전지적 참견 시점’ 인간누아르 오대환이 돌아온다. 1월 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36회에서는 오대환과 매니저의 폭소 만발 하루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 오대환은 강원도 강릉을 배경으로 한 영화 촬영장을 공개한다. 심장 쫄깃한 열연을 펼치는 오대환부터 폭풍 카리스마를 쏟아내는 유오성과 장혁까지. 현장은 그야말로 살벌한 기운이 감돌았다고 하는데. 하지만 카메라만 꺼졌다 하면 시트콤을 보는 듯 웃음이 빵빵 터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대환과 배우들뿐만 아니라 감독까지 개그맨급 입담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오대환의 매니저는 촬영장 곳곳을 누비며 역대급 넉살 매력을 드러낸다는데. 그는 앞서 '전참시'에 출연해 오대환과의 꽁냥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았던 바. 이날 매니저는 장혁과도 뜻밖의 케미를 발산해 그 숨겨진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촬영장의 오아시스 '밥차'에 얽힌 남다른 비화가 공개된다고 한다. 봉준호 감독에 버금가는 섭외 0순위 밥차 이모님이 등장한 것.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밥차 이모님의 비밀은 무엇일지
“결사곡 세계에선 6070 부부마저 색다르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노주현-김보연-김응수-이종남이 ‘극과 극’ 케미의 6070 커플로 변신한다. ‘복수해라’ 후속으로 오는 23일(토) 밤 9시에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유정준, 이승훈/제작 지담, 초록뱀 미디어/이하 ‘결사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집필한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6년만 복귀작으로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노주현-김보연-김응수-이종남은 ‘결사곡’에서 각각 신유신(이태곤)의 아버지이자 김동미(김보연)의 남편 신기림 역, 신기림(노주현)의 아내이자 신유신의 새어머니인 김동미 역, 판사현(성훈)의 아버지이자 소예정(이종남)의 남편 판문호 역, 판문호(김응수)의 아내이자 판사현의 어머니 소예정 역을 맡았다. 특히 노주현-김보연-김응수-이종남은 180도 전
MBC ‘놀면 뭐하니?’에 ‘갓숙’ 김숙이 오신다. 그녀는 카놀라 유 앞에서 “유재석은 내가 띄웠다”며 과거 피골이 상접했던 밉상 ‘베짱이’ 시절 유재석에 대한 폭로와 ‘대상메이커’로 ‘베짱이 살리기’에 힘쓴 에피소드를 모두 털어놓는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데뷔 25년 만에 KBS 연예 대상의 ‘대상’을 거머쥔 김숙이 추천하는 ‘제 2의 갓숙’이 될 예능 유망주 ‘숙라인’의 개그맨도 공개될 예정이다. 오늘(1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카놀라 유(유재석)과 영길(김종민), 동석(데프콘)의 ‘예능 유망주 찾기’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0년 KBS 연예 대상의 주인공 ‘갓숙’ 김숙을 영접하는 카놀라 유와 영길, 동석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대상의 품격에 맞게 거대한 예능의 왕좌, 꽃다발, 왕관까지 준비한 이들의 모습에 놀란 김숙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매주 7일, 김숙을 안 볼 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현재 10개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는 김숙. 그녀와 함께하면 최소 6개월~4년까지 프로그램이 살아남는다는 전설의 ‘
‘백파더’ 백종원이 밥 한 공기 거뜬하게 해치우는 ‘찐’ 밥도둑 달걀 장조림으로 ‘요린이’들의 입맛을 돋운다. 매회 간단하면서도 최고의 요리를 소개하는 ‘백파더’ 백종원은 이번에도 인생 레시피를 선사한다. 오늘(16일) 토요일 오후 5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백파더’ 백종원이 역대급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양잡이’ 양세형과 함께 달걀 장조림에 도전한다. ‘댓글유’ 유병재 그리고 ‘타이머 밴드’ 노라조도 센스 있는 댓글과 기상천외한 스타일로 90분 생방송 동안 다채로운 대미를 채워줄 예정이다. 계절에 상관없이 1년 내내 모든 이의 ‘애정 반찬’으로 손꼽히는 달걀 장조림. 그러나 달걀을 알맞게 삶고 껍데기를 벗긴 뒤 양념 간장에 졸이는 등 꽤나 번거로운 과정 때문에 자주 만들어 먹지 못한 게 사실이었다. 그런 ‘요린이’들에게 ‘백파더’ 백종원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달걀 장조림’ 레시피를 알려줄 계획. 특히 예고편에서 “쉬우면서도 금방 할 수 있는 요리 알려드리겠다”라고 자신만만했던 만큼 이번에도 ‘백파더 매직’은 당연할 걸로 예상된다. 지난주 ‘백파더’ 오므라이스 편은 밥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와 윤은혜가 진솔한 고백으로 뭉클함을 선사했다.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한 20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편스토랑' 3관왕 이영자가 붕어묵 만들기에 도전한 가운데, 오윤아와 윤은혜는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며 감동을 안겨줬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7%(2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닐슨코리아) 이날 '편스토랑' 터줏대감 오윤아는 훌쩍 자란 아들 민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새해를 맞아 굽은 떡국을 만들었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지만 민이가 좋아하기 때문에 굽은 떡국을 선택한 것. 이외에도 오윤아는 민이가 좋아하는 어묵 채소 튀김, 어묵 감자조림 등 메뉴 대결 주제인 어묵을 활용한 다양한 집밥 요리를 만들었다. 맛있게 먹어주는 민이는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어 오윤아는 민이와 함께 2021년 새해 계획을 세웠다. 이어 한복을 입던 중 민이의 투정이 시작됐다. 오윤아는 민이를 묵묵히 기다렸다. 민이 역시 엄마의 마음을 안 것인지 금세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결국 오윤아는 말없이 민이를 꼭 안고 눈물을 꾹 참았다. 오윤아는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15일(금)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생방송 출연을 마치고 송가인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1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국이미지상 시상식 행사가 진행되어 대표로 이찬원, 장민호만 참석해 한국 이미지 디딤돌상(Korea Image Stepping Stone Award)을 수상했다. 트롯맨이 한국 이미지 디딤돌상에 선정된 이유는 “트롯맨이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의 심신을 위로하며 삶에 활력을 불어 넣었고 한국의 대표 대중가요인 트로트를 만방에 알리는 디딤돌 역할을 하여서"라고 전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