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클래스’ 전현무가 ‘영탁 찬스’로 할머니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운다. 12월 10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기획 정윤정/연출 한승훈 권락희/작가 김수지)에서는 경상북도 칠곡의 랩하는 할머니들 ‘수니와 칠공주’의 부름을 받고 달려가는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의 두 번째 출장 강의가 펼쳐진다. ‘수니와 칠공주’는 뒤늦게 한글을 배운 ‘평균 나이 83세’ 할머니들이 결성한 힙합 그룹이다. 이름 석 자도 못 썼던 할머니들은 배움의 열정으로 한글을 깨우쳤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시로 쓰고 랩으로 풀어내면서 해외에서까지 ‘K-할매’로 유명세를 탔다. 설민석이 강의를 준비하는 사이, 전현무와 유병재는 래퍼 할머니들과 친해지기 위해 담소를 나눈다. 할머니들은 랩만큼이나 좋아하는 트로트 가수 최애로 ‘영탁’을 꼽으며, “영탁이 노래가 신나잖아. 영탁이 따라갈 사람이 없다”라며 찐팬 면모를 보인다. 이에 전현무는 “영탁이한테 전화를 해볼까요?”라며 휴대폰을 꺼내든다. 긴장감 넘치는 통화대기음이 흐르고, 전현무의 애타는 마음을 영탁이 받으며 통화에 성공한다. 전현무는 영탁에게 노래를 요청하고, 영탁은 구수하게 ‘막걸리 한 잔’을 말아주며 즉석 라이브 공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10일(화) 오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MM성수에서 메이크업 브랜드 티르티르(TIRTIR)가 리브랜딩 이후 국내 첫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그룹 다이몬DXMON) 민재, HEE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티르티르 팝업스토어에서는 K-뷰티 쿠션 최초 미주 아마존 전체 1위에 빛나는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을 비롯해 티르티르의 베스트셀러와 처음 공개되는 신제품 쿠션과 립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10일(화) 오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MM성수에서 메이크업 브랜드 티르티르(TIRTIR)가 리브랜딩 이후 국내 첫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그룹 우아(wooah) 나나, 우연 그리고 연습생 조혜린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티르티르 팝업스토어에서는 K-뷰티 쿠션 최초 미주 아마존 전체 1위에 빛나는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을 비롯해 티르티르의 베스트셀러와 처음 공개되는 신제품 쿠션과 립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9일(월)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Squid Game Season 2)’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서환, 조유리가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Squid Game Season 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로 오는 12월 26일 공개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9일(월)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Squid Game Season 2)’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서환, 조유리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Squid Game Season 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로 오는 12월 26일 공개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가 교도소에서 아기를 낳고 키우는 엄마 재소자를 만난다.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하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다. 첫 방송 이후 6회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싹쓸이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가석방 심사관’이라는 직업을 최초로 전면에 내세운 작품인 만큼, 우리는 몰랐던 가석방 제도에 대한 이야기를 풍성하게 다루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저 가석방을 악용하려는 악인을 막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석방이 꼭 필요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다루는 것. 이런 가운데 12월 7일 ‘이한신’ 측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웬 아기와 함께 있는 이한신이 담겨 있다. 철벽 카리스마로 악인들의 가석방을 방어하던 이한신이 아기 앞에서는 무장 해제된 모습으로 아빠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는 이한신이 아기의 엄마 허은지(황세인 분)의 가석방 적합 여부를 심리하러 간 장면을 포착한 것이라고. 허은지
캡틴과 영건들의 부재라는 치명적 위기를 맞은 몬스터즈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 오는 9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1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프로급 전력으로 돌아온 덕수고의 숨 막히는 접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2025년 시즌을 위해 남은 7경기 중 4승을 승리해야 하는 몬스터즈는 캡틴 박용택과 영건들의 부재라는 위기를 맞닥뜨린다. 선수들은 박용택의 자리를 대신할 임시 캡틴을 선발하지만, 장시원 단장과 의견이 충돌하고 마는데. 과연 덕수고와의 경기를 책임질 최강야구의 New 캡틴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주요 선수들의 부재에 경기를 앞둔 김성근 감독의 고민은 한층 깊어진다. 덕수고의 전력 분석을 마친 뒤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선발 라인업을 써 내려간다. 이후 몬스터즈 락커룸은 예상치 못한 변화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올 시즌 역대급 기록을 써낸 덕수고는 프로급 전력으로 몬스터즈와의 경기를 준비한다. 특히 덕수고는 2025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번 정현우와 5번 김태형을 배출한 강팀으로, 완성형 좌완·우완 에이스 등판 예고에 몬스터즈를 잔뜩 긴장하게 만든
채널A 토일드라마 '결혼해YOU'(극본 리나/연출 황경성/제작 초록뱀미디어, 원엔터테인먼트)가 어느덧 극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비슷한 아픔을 가졌던 두 주인공, 봉철희(이이경 분)와 정하나(조수민 분)가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고 의지하며 가슴 따뜻한 힐링 케미를 그려가고 있다. 매회 새롭게 쌓여가는 봉철희와 정하나의 관계성이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불러 모았다. 특히 정하나가 봉철희와 오인아(지이수 분)의 매칭을 반대한다며 들고일어난 지난 6회 엔딩은 그 어느 장면보다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봉철희는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외치는 정하나의 모습에서는 울컥 감동의 물결이 몰려왔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12월 7일 '결혼해YOU' 제작진이 7, 8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봉철희와 정하나의 투 샷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감성적인 서점 데이트를 연상시키며 썸을 타는 것처럼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8일 방송되는 '결혼해YOU' 7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정하나는 봉철희의 손끝을 살짝 움켜쥔
“보는 내내 시름 덜었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김남길과 이하늬가 신언니와 신오빠로 완벽하게 변신, 악의 소굴에 침투하는 ‘결연한 출격’ 엔딩으로 짜릿함의 최고치를 찍었다. 지난 6일(금)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 9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최고 12.3%, 수도권 11.6%, 전국 11.3%를 기록하며 5주 연속 금요일 전 채널 시청률 1위 및 한 주간 방송된 전 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2049 시청률은 3.2%로 금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 및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열혈사제2’ 9회에서는 김해일(김남길)이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을 구벤져스 멤버들과 이교장(이대연), 채도우(서범준)가 전부 알게 되면서 공조의 화력을 더 키우는 내용이 담겼다. 먼저 응급실로 따라갔던 이교장은 김수녀(백지원)와 한신부(전성우)로부터 김해일이 벨라또라는 사실을 듣고 김해일의 행동을 이해했다. 반면 신학교 습격 소식을 접한 남두헌(서현우)은 자신에게 사전 보고 없이 신학교를 친 김홍식(성준)에게 “본질
KBS2 ‘불후의 명곡’의 알리가 이찬원의 동안 칭찬에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7일) 방송되는 684회에는 ‘아티스트 노사연&최성수’ 편이 펼쳐진다. 이찬원은 알리를 향해 “2025년 데뷔 20주년을 맞았다”라고 운을 뗀다. 알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데뷔 20주년 콘서트에 대해 소개하는데, 이 때 이찬원은 “그럼 9살 때 데뷔하신 거냐”라고 기습 플러팅을 던진다. 이를 놓치지 않고 알리는 “어머? 이렇게 좋네요~”라고 대만족의 미소를 보인다. 김준현은 “어리다는 말 너무 좋아하면 좀 그렇다”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낸다. 알리는 이어 20주년 콘서트 제목이 자신의 본명인 조용진을 딴 ‘용진’이라며 “진정성을 담아서 나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힌다. 특히, 알리는 노래를 시작하게 됐던 초심을 돌아보며 “어린 시절 3년 정도 소리를 했는데, 그 뿌리를 따라서 소리의 본고장인 광주 소극장부터 콘서트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고백해 박수를 받는다.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 15개로 여성 출연자 중 최다 보유자인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절친 황윤성, 김중연과 함께 무한 김장 노동에 나선다. 오늘(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그동안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독거노인들을 위한 김장 기부에 도전한다. 무려 60포기에 달하는 대용량 김장을 하게 된 이찬원은 절친 황윤성과 김중연을 집으로 초대한다. 이때 황윤성과 김중연이 요알못 덤 앤 더머에 등극하며 금요일 저녁 안방에 큰 웃음을 빵빵 터뜨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거실 이곳저곳에 김장 비닐을 씌우고, 거실 바닥에 김장 매트를 깔았다. 이어 60포기 240쪽에 달하는 절인 배추를 쌓기 시작했다. 한쪽에는 이찬원이 대용량 김장을 위해 직접 손질해 준비한 각종 채소와 양념들까지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러나 혼자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대용량 김장인 만큼, 이찬원은 절친 황윤성에게 바로 전화를 걸었다. 이찬원은 마침 김중연과 함께 있다는 황윤성에게 맛있는 거 해주겠다며, 배고픈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들였다. 잠시 후 아무것도 모른 채 도착한 황윤성과 김중연은 쌓여 있는 배추를 보자 크게 놀라 “전화받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외치며 도망을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