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홍현희,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이 무인도에서 폐가를 만난다. 5월 29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25회에서는 홍현희와 절친들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빽토커’로는 제이쓴과 한승연이 함께한다. 이날 홍현희,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은 아침 식사 재료를 찾아 섬을 둘러보던 중 폐가를 발견한다. 겁이 많은 홍현희와 이은지는 “저기서 누가 지켜보는 것 같아”, “뱀 나올 것 같아”라며 무서워한다. 전날 ‘내손내잡’을 훌륭하게 이끌었던 김용명은 이번에도 앞장서서 폐가 주변을 수색한다. 이런 가운데 김용명은 특별한 식재료를 발견하고 채집을 시작한다. 겁쟁이 자매 홍현희, 이은지도 용기를 내 ‘내손내잡’에 몰두한다는 전언. ‘용장금’에 빙의한 김용명은 이 식재료를 가지고 ‘안다행’ 최초로 시도되는 요리에 도전한다. 이를 본 ‘촌장’ 안정환은 감탄하며 “용명 씨랑 섬 한번 가고 싶다”라고 말한다는데. 과연 김용명이 폐가 앞 식재료로 만든 특별한 아침 메뉴는 무엇일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MBC
‘1박 2일’ 멤버들의 야외 취침 운명이 빽가의 한 마디로 결정난다. 28일(오늘)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추억의 미션에 일동 긴장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한국의 멋이 가득한 공원에 모인다. 그들 앞에 놓여 있는 범상치 않은 세트장에서 멤버들은 전과는 다르게 한껏 움츠러든 모습을 보인다. 이번 복불복 미션은 빽가의 한마디에 달린 것. 빽가는 몇 명을 주시하고 있다는 범상치 않은 발언을 하고, 멤버들은 불안감에 떤다. 여섯 남자는 이번 미션의 운명을 쥐고 있는 빽가에게 시작 전부터 화려한 감언이설(?)을 해가며 벌칙을 피하려 한다는데. 빽가는 마음에 든 ‘막내라인’ 나인우와 유선호를 향해서는 “사랑에 빠졌습니다”라고 하는가 하면 딘딘에게는 “너는 설치지 말라고 설치류야”라는 등 호불호가 확실한 면모로 딘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빽가의 생각과는 반대로 나인우가 연속으로 벌칙에 당첨되는 상황. 그는 “빽가형이 싫어지려고 해요”라는 순도 100% 속마음을 토로해 웃음 폭탄을 안긴다. 운명의 신을 맡은 빽가의 ‘한마디’에
‘가면의 여왕’의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은밀하고 치밀한 작전을 펼친다. 오는 29일(내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1회에서는 송제혁(이정진 분)에 대한 복수를 위해 ‘가면퀸’ 4인방이 작당 모의를 한다. 앞서 제혁의 만행을 모두 알게된 고유나(오윤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윤해미(유선 분)는 도재이(김선아 분)가 크게 다쳤다는 소식에 그녀가 숨어 있는 산장으로 한달음에 달려왔다. 이들은 지난 과오를 모두 털어놓으며 서로를 용서했다. 오늘(28일) 공개된 스틸에는 한자리에 모인 재이, 유나, 유정, 해미가 제혁을 처단하기 위해 작당 모의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나는 기도식(조태관 분)을 유정에게 소개하지 않았으면 제혁과 엮이지 않았을 것이라며 자신이 직접 죽이겠다 선포, 재이 역시 자신으로부터 시작된 복수이기에 제 손으로 끝내겠다 결의를 다진다. 그런가 하면 재이는 우리 손에 더러운 피를 직접 묻혀서는 안 된다고 우려, 그 순간 유나는 고심 끝에 살인범이 되지 않고 제혁을 처단할 방법을 떠올린다. 또 다른 스틸 속 재이, 유
최강 몬스터즈 김성근 감독이 장충고등학교를 상대로 필사의 승부수를 띄운다. 오는 2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42회에서는 장충고를 상대로 연패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장충고의 단단한 마운드에 막혀 1차전에서 1대 3으로 패했다. 평소 징크스에 민감한 김성근 감독은 패배한 날과는 다른 루틴으로 2차전에 임했다. 김선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에게 그라운드 금지령을 내리는 것은 물론이며, 경기 전까지 선수들과 접촉하지 않기 위해 감독실에 셀프 감금을 자처한다고. 특히 김성근 감독은 라인업 작성까지 포기한다. 이후 감독실로 이광길 코치를 소환, 라인업을 작성하라고 지시한다. 난생 처음 접하는 현실에 이광길 코치는 “저 태어나서 처음 써보는 거예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김성근 감독은 “출세했다”라고 격려(?)한다. 감독실을 나온 그는 “머리 아파 지금. 나 집에 가고싶어”라며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웃픈 모습을 보인다. 생애 첫 라인업지를 작성하게 된 이광길 코치는 오랜 시간 고민에 빠진다. 그리고 어렵게 라인업지에 선수들의 이름을 채워 나간다. 과연 그가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5월 26일(금)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뮤직뱅크' 생방송에 출연하기 위해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가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5월 26일(금)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뮤직뱅크' 출연을 위해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진희, 레아, 수담, 디타, 민지, 주가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5월26일(금)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뮤직뱅크' 출연을 위해 그룹 ENHYPEN(엔하이픈)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가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5월 26일(금) 오전,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국제선터미널에서 그룹 아이브(IVE) 가을, 장원영, 안유진, 이서, 리즈가 앨범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 제조 현장을 지능형 공장으로 고도화하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인구소멸 위험 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이를 통한 국토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중소기업의 지속가능경영(ESG)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담 조직도 별도 구성해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또 스마트공장 3.0을 새로 시작하며 개별 기업을 넘어 지방자치단체와 스마트공장 수혜 기업이 손잡고 지자체별로 진행하는 '자생적 지역 스마트공장 생태계' 확산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통해 매년 100억원씩 3년간 총 300억원을 투자해 600개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2015년 경북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사업을 시작해, 2016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까지 8년간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전국 중소기업 총 3000여곳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 AI가 문제 해결하는 '지능형 공장'으로 생산현장 고도화 추진 삼성전자는 이미 삼성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해 기초적 데이터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나쁜엄마’ 이도현, 안은진의 묻어둔 관계가 드러났다. 시청률은 10%대를 돌파하며 거센 열풍을 이어갔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10회에서는 영순(라미란 분)과 조우리 이웃들이 강호(이도현 분)의 혼처를 구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미주(안은진 분)는 또 한 번 목숨을 구해준 강호에게 마음이 커져가는 것을 느꼈다. 그러던 중 영순의 시한부 소식을 들은 미주는 엄마 정씨(강말금 분)에게 강호가 쌍둥이 남매의 생부였음을 고백, 아이들을 데리고 그들의 집으로 향하며 관계의 변화를 기대케 했다. 흥미진진한 전개 속 시청률은 전국 10.0% 수도권 10.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또 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 엎으며 8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타깃2049 시청률도 자체 최고인 3.2%로 전 채널 1위를 사수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강호가 복수의 ‘빅 픽처’를 그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안 영순은 불안했다. 언젠가 기억을 되찾은 강호가 그 위험한 복수의 판을 다시 펼치지 않을까 두려웠다. 그래서 과거의 모든 것을 지우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살아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컨셉부자'로 유명한 배우 송진우가 5살 딸 우미, 6개월 아들 하루와 첫 등장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이 오는 5월 30일부터 화요일 저녁 8시 30분으로 시간대가 변경되어 화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변함없이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할 아이들의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그런 가운데 오늘 26일(금) 밤 10시에 방송되는 ‘슈돌’ 480회는 ‘나의 행복은 너야’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배우 송진우가 5살 딸 우미, 6개월 아들 하루와 첫 등장해 장꾸 매력을 선사한다. 송진우는 연예계 절친 유세윤과 함께 한 다채로운 컨셉의 숏폼 영상들로 화제몰이를 하며 개그맨보다 더 개그맨 같은 배우로 익히 알려져 있다. 또한 2015년에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국제 사랑꾼'의 면모로 뽐내 왔다. 이날 아내 미나미 없이 처음으로 아이 둘 육아를 맡게 된 송진우는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라며 영혼을 가출시킨다고 해 그의 '슈돌' 출사표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날 방송에서 송진우는 딸 우미와 함께 '레옹과 마틸다'로 변신해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다. 송진우는 상황극에 진심인 '컨셉부자' 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