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이선균과 문채원이 빌런들의 잔혹한 반격에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하는,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지난 21일(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제작 레드나인 픽쳐스) 6회분이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7.5%, 전국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또한 최고 시청률은 9.3%를 기록,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토요일 방송된 전 채널 미니시리즈 평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1%로 한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 단연 1위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이어갔다. 은용(이선균)은 GMi 뱅크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 오창현(이기영) 대표를 협박해 극단적 선택을 하게 만든 누명을 쓴 채 체포됐다. 은용은 기자들 앞에 서서 “오대표는 좋은 비즈니스 파트너였을 뿐”이었다며, “자신과 오대표의 관계를 입증해 줄 믿을 만한 친구 분들이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로 자신과 교섭한 검찰 수뇌부들을 긴장케 했다. 그리고 장태춘(강유석) 역시 은용에게 몰래 압수 수색 문건을 보낸 것이 발각되며 공무상 기밀 누설 혐의로 긴급 체포되는 사면초가 상황이 빚어졌다. 결국 황기석은 은용의 발언 탓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 멤버 호시가 신보 ‘SECOND WIND’ 오피셜 포토를 통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부석순은 오늘(21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에 내달 6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개인 오피셜 포토의 첫 주자는 호시다. 개인 오피셜 포토 속 호시는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으며, 달리기에 방해가 되는 오브제 유리구슬을 밟은 채 벽에 기대고 선 모습으로 위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부석순의 첫 싱글 앨범명 ‘SECOND WIND’는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Dead Point)’을 지나, 고통이 줄어들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을 느끼며 오히려 운동을 더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시기, 혹은 변화를 뜻한다. 부석순은 ‘SECOND WIND’를 통해 언제나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해 지친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것처럼, 두
광산김씨 패밀리 김승현의 부인이자 장정윤 작가가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를 통해 방송 최초로 등장한다. 박나래, 이유리, 규현이 진행하는 KBS 2TV 신규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의 드라마틱한 여행 버라이어티.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이 짐을 싸는 순간부터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까지 바람 잘 날 없는 예측불허 가족 여행기로 1월 22일(일)과 23일(월) 연속 방송 후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걸환장’ 1회는 연예인과 방송 작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김승현, 장정윤 부부와 시부모, 딸 김수빈, 시동생, 시고모와 시삼촌까지 광산김씨 패밀리의 프랑스 파리 여행 준비 과정이 담겨 녹록지 않은 시작을 예고한다. 특히 김승현 부인 장정윤이 방송에 처음으로 등장한 가운데 김승현이 시월드와 함께 떠나는 해외 가족 여행을 제안하며 평화로웠던 부부 사이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던진다고. 더욱이 대화를 이어갈수록 시부모에 딸 김수빈, 시동생은 물론 시고모와 시삼촌까지 기하학적으로 늘어가는 여행 인원에 결국 장정윤은 “내가 빠지는 건 어때?”라며 단호하게
JTBC ‘대행사’ 이보영과 손나은, 같은 편 될까. 오늘(21일) 본 방송을 앞두고 의미심장한 회동 중인 두 ‘상무’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미친년처럼 행동하는” 것이 비슷한 ‘센 언니’들의 시너지가 만들어질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극본 송수한/제공 SLL/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에서 VC기획 제작본부장 자리 오른 고아인(이보영)이 더 높은 곳을 목표로 삼고 사내 정치를 시작했다. 먼저 기획본부장 최창수(조성하)를 견제하고 자신의 입지를 넓히기 위해 그가 장악하고 있었던 제작팀을 분열시켰다. 최창수 라인의 CD(Creative Director)들을 팀장에서 팀원으로 강등시켰고, 파벌만 믿고 업무에 태만했던 공채 출신 부장들을 특별 인사 평가하면서 승진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파격적인 인사 개혁에 대한 반발은 외부의 적, 광고주에게로 화살을 돌렸다. “부당한 업무 지시를 거부한다”며 광고주 갑질 타파 이메일을 보내 직원들을 자신의 편으로 돌려 세웠다. 하지만 업계에서 ‘주님’보다 더 높다는 ‘광고주님’을 건드리는 행위는 고아인에게도 부담스러웠던 일. 이를 ‘뒷처리’할 인물로 VC그룹
‘놀면 뭐하니?’가 이번에는 ‘전국 간식 자랑’을 선보인다. 1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이민재/작가 최혜정)에서는 전국 팔도 간식을 모으라는 미션을 받고 파견된 요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설날 연휴 시청자들의 미각을 자극하고 재미를 전할 ‘전국 간식 자랑’ 편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전국 간식 자랑’은 앞서 ‘놀뭐 복원소’를 통해 복원돼 화제를 모은 ‘목포 쫀드기’에서 확장된 아이디어로 탄생됐다. ‘놀면 뭐하니?’ 공식 SNS에는 ‘우리 동네에도 추억의 간식이 있다’는 시청자들의 수많은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증명했다. 이에 유재석∙정준하∙하하∙신봉선∙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요원이 되어 최고의 로컬 간식을 찾기 위해 출동한다. 블랙 슈트를 맞춰 입은 놀뭐 요원들은 007 작전을 받은 듯 미션에 몰입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런 가운데 놀뭐 요원들은 각 지역별 시청자들의 제보로 추천받은 간식들을 소개하며 입맛을 다신다. 신기하고 다양한 간식들의 등장에 요원들은 맛을 상상하며 각양각색 반응을 보인다. 유재석은 한 지역에서 파는 독특한 간식에 “난 이거다”라고 외치며 잇몸 미소를 보인다고. 또
KBS ‘불후의 명곡’ 김희재가 초등학생 때부터 이어져온 장윤정에 대한 팬심을 고백한다. 오늘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90회는 ‘2023 설특집-RE:PLAY 장윤정’이 방송된다. 설을 맞아 기획된 이번 특집은 장윤정의 숨은 명곡들을 더욱 빛낼 수 있는 새 주인을 찾는 콘셉트다. 이번 특집의 스페셜 MC로 토크 대기실에 자리한 김희재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이어져온 장윤정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다. 그는 “제가 흔히들 말하는 성덕이다. 제가 선배님을 굉장히 존경하는 팬이었는데 어느덧 선후배로 만나게 됐다. 이 자리에 너무나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한 걸음에 나왔다”고 말한다. 김희재는 장윤정에 대해 “젊은 트로트의 선구자시다. 어린 친구들이 트로트를 좋아하게 만든 장본인이다”며 자신도 장윤정 덕에 트로트를 좋아하게 됐다며 웃는다. 김희재는 장윤정이 웃으면서 트로트를 부르는 모습에 설렜다면서 초등학생 시절 참석했던 장윤정의 팬미팅에 현장을 공개한다고. 이제는 장윤정과 선후배가 된 김희재. 그는 “처음에 강한 팬심으로 시작한 이 마음이 절대 바뀌지 않더라”며 “아직도 선배님 만나면 ‘저 사진 한 번 찍어도 되냐’고 묻고 사진을 찍어서 핸드폰에 간직한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곱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2시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 10~12일 총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3 SVT 7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이하 ‘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SEVENTEEN in CARAT LAND’를 통해 세븐틴과 캐럿(공식 팬클럽명)이 ‘TEAM SVT’(팀 세븐틴)으로 다시 뭉쳐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행사 공지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다양한 오브제가 놓여 있고, 멤버들이 망치질을 하거나 페인트 칠을 하는 등 모두 협동해 캐럿의 로고를 만들고 있어 팬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세븐틴의 일곱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는 오는 3월 10일 오후 7시, 11일 오후 6시, 12일 오후 5시 총 3회 펼쳐지며, 티켓 예매
청년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가 새롭게 출시된다.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들이 월 70만원씩 5년간 납입하면 만기 시 5000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다. 월 납입금의 최대 6%를 정부가 보조한다. 가입 기간은 오는 6월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금융상품 권유나 계약시 설명의무 등에 대한 확인 방식이 전자서명 외에 휴대폰 인증, PIN 인증 등도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전자서명을 포함한 서명, 기명날인, 녹취로만 가능했으나, 지난달 8일부터는 전자금융거래법상 기준을 충족하는 안전성,신뢰성 높은 다양한 수단(휴대폰 인증, PIN 인증)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외화보험 상품에도 적합성 및 적정성 원칙이 적용된다. 외화보험의 경우 환율 변동 등에 따라 손실가능성이 있음에도 판매시 적합성 원칙 등을 적용받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었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8일 부터 이런 문제점을 인식해 외화보험에도 적합성 및 적정성원칙을 적용해 금융소비자가 환위험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빅테크 등 전자금융업자의 수수료 관련 자율규제체계 확립 및 수수료 공시 등을 위한 가이드라인도 마련,시행됐다
글로벌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 설 특집을 맞이해 최초로 물 건너온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가 등장한다. 5개 국어 능력자 엄마인 올리비아는 우애 좋은 7살 루이, 6살 루나, 12개월 루미 3남매와 한국인 남편과의 불꽃 튀는 리얼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22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 17회에서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가 글로벌 육아 반상회를 찾는다. 프랑스 출신인 올리비아는 3남매의 엄마이자 과거 UN국제백신연구소에서 근무했고, 현재 국립외교원에서 예비 외교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프랑스어를 가르치는 엘리트 강사이다. 그는 언어 이외 정치, 외교, 문화 관련 강의를 하는가 하면, 프랑스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5개 국어로 말하는 능력자로 엄마들 사이에서 셀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교진은 “아이 셋 육아가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을 건네자, 올리비아는 “남편이 고생하고 있다. 육아 대디이자 배우다”라고 답해 반상회 아빠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올리비아는 “남편이 막내를 전담하고 있는데 육아 때문에 지쳐 있다. 미안한 마음이 있다. 그래서 아빠들의 조언이 필요
1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설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이 KBS 2TV 드라마 ‘황금가면’에서 함께한 배우 나영희와 그녀의 붕어빵 딸 신디를 위해 특별한 파티를 준비한다. 두말하면 입 아픈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의 화려한 음식 솜씨는 물론,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매력만점 나영희 모녀의 알콩달콩 스토리가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설 특집 방송에서 차예련은 ‘황금가면’에서 강하게 대립하는 시어머니 역할로 출연했던 선배 나영희를 초대했다. 차예련은 나영희를 위해 애프터눈 쌈밥(쌈밥 3종), 차돌곱창, 고추장불고기라자냐 등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파티 음식들을 만들었다. 특히 고추장불고기라자냐는 지난 주 방송된 ‘편스토랑’ 파티 메뉴 대결에서 우승, 제품으로 출시돼 현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 이날 방송에서는 차예련이 준비한 비장의 메뉴가 하나 더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차예련은 초인종이 울리자마자 버선발로 뛰어나가 나영희를 맞이했다. 존재만으로도 포스 넘치는 나영희는 차예련의 집에 들어오자마자 강렬한 인사말로 큰 웃음을 줬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유쾌함과 카리스마가 넘쳐 ‘편스토랑’ 식구들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기라인'은 먹기만 하는 '팜유즈'와 다르다고 자신하며 코드 쿤스트와 이주승 맞춤(?)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오침, 차력 쇼, 귀 파기 등을 준비해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오늘(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기안84의 코드 쿤스트와 이주승 ‘기라인’ 영입기가 그려진다. 기안84는 기라인 후보(?) 코드 쿤스트, 이주승과 대학 시절 MT 느낌이 물씬 나는 대성리 숙소에서 본격 단합대회를 시작한다. 이주승은 기안84가 예약한 숙소에 100% 만족감을 드러내며 기라인 가입(?) 기대를 부풀린다. 기안84는 “먹기만 하는 팜유 라인과 기라인은 다르다. 나만 믿고 따라 와”라며 기라인에 진심인 모습을 자랑한다. 하지만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기라인은 절대 빡세게 안 해"라며 해야 할 일로 ‘15분 오침’을 소개해 코드 쿤스트와 이주승을 벙찌게 한다. 기안84는 기라인 후보 코드 쿤스트와 이주승의 취향을 반영한 철저한 커리큘럼을 준비했다고 자신한다. 해야 할 일 리스트를 빽빽하게 준비한 것은 물론, 본격적인 커리큘럼에 앞서 인사말 대본까지 준비해 온 것. 기안84는 먼저 이주승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