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17일(월) 오후,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아카이브피피에서 프리미엄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의 2025 FW 프레젠테이션 ‘La Bella Winter’ 행사가 열려 배우 김지원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듀베티카(DUVETICA)의 2025 FW 프레젠테이션 ‘La Bella Winter’ 행사에 배우 김지원, 차주영, 유태오가 참석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올해 제24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초청돼 주목받은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 ‘정보원’이 영화 ‘사랑과 영혼’을 재치 있게 오마주한 포스터를 공개해 색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클래식 로맨스 영화 ‘사랑과 영혼’(1990)을 재치 있게 오마주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격태격하던 오남혁과 조태봉이 영화 속 명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듯 서로 밀착한 모습은, 극과 극 성향의 캐릭터가 만들어낼 기묘한 케미를 예고하며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두 인물이 소중하게 감싸 쥔 골드바는 동상이몽 공조의 핵심 단서를 암시하며 앞으로 펼쳐질 사건들의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더해진 “형사와 정보원의 잘못된 만남”이라는 카피는 악연 같은 두 사람에게 닥친 뜻밖의 협업과, 그 과정에서 벌어질 코믹한 상황들을 미리 체감하게 한다. 한편, 개봉 전부터 센스 넘치는 콘텐츠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정보원’은 제24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개막작 초청에 이어 제20회 런던 한국 영화제에서도 공식 초청을 받으며 K-코미디의 저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있다. 재치 있는 패러디 포스터로 본격적인 웃음 열기를 달군 ‘정보원’은 강등
플레이브의 새 싱글 앨범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지난 16일 국내 음반 사이트 한터차트 집계에 따르면, 플레이브가 지난 10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플뿌우(PLBBUU)’의 초동(발매 첫 일주일간 판매량)은 109만장(1,095,6**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롭게 세웠다. 데뷔 앨범으로 초동 2.7만 장을 기록했던 플레이브는 데뷔 2년도 되지 않아 미니 3집 ‘칼리고 파트.1(Caligo Pt.1)’으로 보이그룹 최초이자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초동 100만 장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싱글 앨범 역시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꾸준한 인기와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특히 ‘플뿌우’는 단 2종(PLBBUU VER, POCACALBUM VER) 구성임에도 BTS ‘Butter’에 이어 역대 보이그룹 싱글 초동 2위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산리오캐릭터즈와의 협업을 통해 소장 가치를 높인 점도 흥행에 힘을 더했다. 음원 성적 역시 눈에 띈다. 타이틀곡 ‘뿌우(BBUU!)’는 아이튠즈 글로벌 7개국(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페루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음원과 음반, 고척돔 공연 매진까지 연이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반격을 예고한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17일) 방송되는 ‘최강야구’ 126회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최강 컵대회’ 예선 2차전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경기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브레이커스는 독립리그 대표팀을 상대로 안타를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며 6회 초에 0:3의 스코어로 팀 노히트 상황을 직면했다. 브레이커스 타자들의 타격감이 폭발하며 팀 노히트를 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 가운데, 방송 이후 공개된 126회 예고편에서 브레이커스의 반격이 예고돼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환호성이 터져 나오는 브레이커스의 모습이 담겨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눈을 휘둥그레 뜬 브레이커스 선수들과 이종범 감독의 깜짝 놀란 표정이 믿을 수 없는 상황이 펼쳐졌음을 예감케 해 눈길을 끈다. 이종범 감독은 “닭살이 확 돋았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이어 “그야말로 드라마입니다!”라는 정민철 해설위원의 흥분한 목소리와 “이런 경기가 있
‘얄미운 사랑’ 이정재, 임지연이 한 발 가까워진다.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17일, 한밤중 대화를 나누는 임현준(이정재 분)과 위정신(임지연 분)을 포착했다. 또 권세나(오연서 분)의 존재에 의문을 더하는 ‘착한형사 강필구’ 팀의 긴급 회동까지 공개돼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 임현준은 결국 ‘착한형사 강필구 시즌 5’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하지만 악몽 같았던 영화 촬영을 함께 한 감독 박병기(전성우 분)의 컴백과 의미심장한 권세나의 등장은 그를 경악하게 했다. 여기에 거대 비리 사건의 현장에 권세나가 있었음을 알게 된 위정신의 모습이 충격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임현준과 위정신의 한밤중 만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쩐 일인지 바쁜 하루 끝에 한강을 마주 보고 앉은 모습이 조금은 가까워진 두 사람의 거리를 보여주는 듯하다. 임현준은 황당한 표정으로 열변을 토하고 있고, 위정신은 그런 그를 빤히 바라보고 있다. 만났다 하면 투닥거리기 바빴던 두 앙숙이 밤하늘을 배경 삼아 나눈 대화의 내용에 이목이 집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박진영의 새로운 면모가 대거 공개된다. 오늘 17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73회에서는 인생 처음으로 무인도를 찾은 JYP 박진영과, 그가 탄생시킨 국민 그룹 god의 박준형·손호영·김태우, 그리고 ‘여자 박진영’으로 불리는 선미의 무인도 콘서트 도전기가 펼쳐진다. 무인도 레스토랑에는 셰프 정호영이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붐, 데니안, 오마이걸 미미가 이를 지켜본다. 지난주 “요리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말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박진영이 이번에는 요리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인생 첫 생선 비늘 손질부터, 웍질까지 먼저 나서서 다양한 도전을 이어 가는 박진영. 예상외로 맡은 일을 척척 해내는 박진영을 보며 평소 주방에서 냉철하던 정호영 셰프도 칭찬 세례를 퍼붓는다. 이처럼 박진영은 요리 무경험자에서 요리 꿈나무로 재탄생한다. 이를 보던 안정환도 박진영의 요리 열정을 인정하며 “이러다 집에서도 요리하겠다”라며 놀라워한다. 과연 완벽주의자 박진영이 요리에 진심으로 임하면 어떤 음식들이 탄생할지 기대가 모인다. 그의 딸바보 면모도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 3위 안착!”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 김희선이 쇼호스트 파이널 면접을 앞두고 환골탈태에 도전하는 ‘극한 지옥불 한계 타파 프로젝트’ 현장으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극본 신이원/제작 티엠이그룹, 퍼스트맨스튜디오, 메가폰)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공개 직 후 넷플릭스의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부문에서 단숨에 TOP3에 등극, 16일 기준으로 TOP3를 지키고 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검색 ‘많이 찾는 드라마’ 부분에서는 랭킹 1위, 국내 OTT 작품을 비롯한 콘텐츠 화제성 지표인 키노라이츠 ‘오늘의 트렌드 랭킹’에서는 6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했다. 김희선은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아들 둘을 가진 ‘경단녀 엄마’ 조나정 역을 맡아 다시 쇼호스트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실적인 연기로 무한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2차 면접에 통과한 조나정(김희선 분)이 상무 서경선(김영아 분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16일(일) 오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아이더X코스모폴리탄 캐시미어 트레일러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가 열려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15일(토)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인 성수 직영점 오픈 행사가 열려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배우 박보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공개 직후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 3위 등극!”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 김희선과 한혜진, 진서연이 미녀 삼총사의 예쁨을 풀장착한 3인 3색 ‘메이크오버’ 현장을 공개한다. 지난 10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극본 신이원/제작 티엠이그룹, 퍼스트맨스튜디오, 메가폰)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공개 직후, 지난 13일 기준으로 넷플릭스의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부문에서 단숨에 TOP3에 등극하며 놀라운 화제성을 증명했다. 특히 포털 사이트 네이버 검색 중 ‘많이 찾는 드라마’ 부분에서 랭킹 1위를 기록했는가 하면 국내 OTT 작품을 비롯한 콘텐츠 화제성 지표인 키노라이츠 ‘오늘의 트렌드 랭킹’에서 6위로 차트인 하는 등 불꽃 화력을 드러냈다. 오는 17일(월) 방송될 ‘다음생은 없으니까’ 3회에서는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마치 인생 리셋 버튼을 누른 듯 비주얼 재탄생에 나선 ‘메이크오버’ 장면으로 시선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을 상대로 생존의 갈림길에 선다. 내일 16일(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8회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직접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와 2024-2025 V리그 준우승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이하 정관장)의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승부가 벌어진다. 이날 ‘필승 원더독스’는 지난주에 이어 프로팀 정관장과 맞붙으며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정관장은 주장 표승주의 마지막 프로 소속팀이자, 팀 매니저 승관의 20년 팬 팀이기도 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그 가운데, 본 경기에서 ‘필승 원더독스’의 비밀 병기 몽골 듀오 인쿠시와 타미라가 대활약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정관장 고희진 감독은 예기치 못한 변수에 당황하며 점차 여유를 잃어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한다고. 또한 표승주가 전 소속팀 정관장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도 주요 시청 포인트다. 경기 후 드디어 만난 표승주와 고희진 감독. 두 사람 사이 과연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현재 3승 2패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필승 원더독스’가 이번 경기에서 이변을 일으키며 팀 생존을 확정 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