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 뭐하니?’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속 깊은 대화를 하며, 유재석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낸다. 오늘 30일(목) 방송되는 MBC ‘행님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MBC 간판 예능인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의 설특집 외전으로, ‘행님들’의 애정이 고픈 유명한 짝사랑꾼 이이경이 사랑하는 두 형 하하, 주우재를 데리고 자유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이이경은 혼자 여행을 하면서 생각했던, 형들과 하고 싶었던 로망을 하나씩 해나간다. 우정여행을 하며 가까워진 세 남자는 그동안 ‘놀뭐’에서는 하지 못했던 솔직한 이야기들을 꺼내 관심을 집중시킨다. 먼저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한 하하는 주우재의 ‘놀뭐’ 합류 후 자신이 느낀 변화를 말하면서 고마워한다. 이이경은 망설이다가 “난 처음에 우재 형이 나랑 안 맞을 거라 생각했다. 형은 어땠어?”라고 진솔한 대화를 이어간다. 주우재는 ‘놀뭐’ 합류 후 멤버들과 친해지기 위해 했던 노력들을 이야기하고, 요즘 고민을 털어놓으며 대화가 무르익는다. 유재석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진다. 이이경은 “재석 형이 진짜 날 사람 만들어줬다”라면서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아줬던 유재석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설 명절을 맞이해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오늘(28일) 공식 SNS를 통해 더보이즈의 설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다채로운 색감의 한복을 차려 입은 더보이즈 멤버들이 눈길을 끈다. 먼저 “벌써 2025년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더비(팬클럽 명) 여러분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는 말로 인사말을 시작한 더보이즈는 “안전이 최우선이니 귀성길 운전 조심하시고요, 오랜만에 만난 가족분들과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작년 한 해 더비 여러분 덕분에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냈는데요. 저희는 올해도 여러분과 함께하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2025년 한 해 동안 이어질 다양한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더비! 올해도 저희 더보이즈와 함께 즐거운 한 해 보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훈훈한 덕담으로 인사를 마무리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한 해 미니 9집 ‘導火線’(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페셜 포스터를 추가 공개했다. 오는 2월 1일(토)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8일(오늘)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히어로물을 연상케 하는 엄지원(마광숙 역)과 안재욱(한동석 역), 최대철(오천수 역), 김동완(오흥수 역), 윤박(오범수 역), 이석기(오강수 역)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먼저 엄지원은 극 중 시동생들의 정신적 지주인 마광숙답게 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든든함을 더한다. 팔짱을 끼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그녀에게서 남다른 포스가 느껴지며 남편을 대신해 시동생들을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가 엿보인다. 턱에 손을 괴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내는 안재욱은 LX호텔의 회장 면모를 돋보이게 해 그가 구축시킬 한동석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독수리술도가의 셋째인 김동완(오흥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 ‘스타크래프트 황제’이자 현 ‘프로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절 배우 소지섭과 함께 영화에 출연했던 ‘흑역사’를 공개한다. 그는 ‘2000년대 게임의 황제’로 라이벌 홍진호를 만년 2위에 머물게 했는데, 현재 ‘포커’ 분야에서는 홍진호에게 지고 있다고 밝혀 큰 웃음을 안긴다. 오는 29일 수요일 밤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임요환, 조현재, 이은결, 궤도, 박영진이 출연하는 ‘강썰부대’ 설 특집으로 꾸며진다. 임요환은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전성기 시절을 이끌며 e스포츠(Electronic Sports)의 기반을 만든 자타공인 ‘게임의 황제’다. 2000년대 최고의 실력으로 큰 인기를 누린 그는 공군의 특수 보직인 ‘e스포츠’ 병으로 입대해 공군 게임단으로 활동했다. 임요환은 특수 보직 게스트로 구성된 이번 특집에서 ‘e스포츠’ 병으로 전례 없는 군 생활을 한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그는 공군에 입대한 뒤 게임단이 창설된 후 1년에 대회만 약 40회를 출전했다고 밝힌다. 또 군대 내에서 군인들을 대상으로 주말마다 사인회를 한 사연을 공개한다. 임요환은 사인회에 2,000명이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27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연을 마치고 뮤지컬 배우 김준수, 서경수가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뮤지컬 '알라딘'은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이 알라딘 역을,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이 지니 역을,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가 자스민 역으로 알라딘, 지니, 자스민의 사랑과 우정이 담긴 스토리를 그린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는 이야기, 빈틈없는 열연, 강한 의지를 지닌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검은 수녀들’의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이 오늘 오후 6시 유튜브 [집대성]에 출연한다.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설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검은 수녀들’의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이 오늘 오후 6시 유튜브 [집대성]에 출연한다. 오늘 공개되는 에피소드에서는 ‘검은 수녀들’을 완성한 주역들이 작품과 관련된 비하인드를 전하는 것은 물론 촬영장에서 쌓아온 특별한 케미를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집대성]의 호스트 대성이 자아내는 웃음과 솔직 담백한 입담이 함께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굽히지 않는 기질의 ‘유니아’ 역으로 분한 송혜교, 성장을 거듭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미카엘라’ 역 전여빈과 구마를 반대하는 ‘바오로’ 역 이진욱이 훈훈한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것이다. 이처럼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의 빛나는 시너지부터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바로 오늘 오후 6시 유튜브 [집대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배우들의 조합, 신선한 소재와 예측할 수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연출한 최상열 감독이 작품의 연출 포인트와 비하인드를 밝혔다. 오는 2월 1일(토)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첫 방송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상열 감독은 “전선으로 이동하는 이등병의 심정”이라고 운을 뗀 뒤 “큰 작품을 맡았다는 설렘, 뿌듯함보다 실패하면 안 된다는 부담이 크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보여줬다. 또한 구현숙 작가와 함께 작업하게 된 소감도 전했다. 최 감독은 "구 작가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영광인데, 대본을 읽어보니 재밌었다. 거대한 사건이나 억지 설정 없이도 이렇게 재밌다면 이 작품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러브 액추얼리’를 생각나게 하는 대본의 재미를 강조했던 만큼 최상열 감독은 ‘커플의 케미스트리’에 연출 포인트를 두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그는 “극 중 5형제 외에도
최강 몬스터즈 신재영이 뜻밖의 별명을 얻고 정체성 혼란에 빠진다. 오늘(27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6회에서는 몬스터즈와 대덕대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신재영은 몬스터즈 선발 투수를 위해 특급 도우미를 자처한다. 직접 운전대를 잡고 선발 투수를 마운드 근처까지 데려다주는 신재영을 본 동료들은 '신기사'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붙인다. 명예 회복을 위한 신재영의 마지막 희망은 오직 김성근 감독의 판단뿐. 과연 그는 ‘신기사’라는 별명을 떼어내고 마운드 위에 설 수 있을지, 신재영의 운명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투수조에서도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주인공은 바로 이대은과 니퍼트. 올 시즌 압도적인 구위로 상대 타자를 돌려세운 두 투수는 ‘탈삼진왕’ 타이틀에 욕심을 드러낸다고. 올 시즌 경기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과연 누가 더 많은 탈삼진을 기록하며 타이틀의 주인공이 될지 모두의 이목이 쏠린다. 한편, 대덕대의 집요한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랜더스 필드를 가로지르는 초대형 한 방이 터지며 그라운드의 공기를 단숨에 바꿔버린다. 과연 회심의 일격을 날린 슈퍼 히어로는 누구일지, 20분 일찍
“순간적으로 성별을 잊고... ‘그래 형한테 와’라고 할 정도로 몰입해서 감상했다” ‘현역가왕2’ MC 신동엽이 한 현역의 노래가 끝난 뒤 재치 넘치는 ‘애간장 멘트’를 날려 현장을 들끓게 한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현역들의 프로페셔널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저력을 발휘, 호응을 이끌고 있다. 무려 7주 연속으로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화요일 방송된 전 채널 예능 1위를 휩쓸며 승승장구 예능 왕좌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국보급 명품 MC 신동엽은 센스만점 재치 넘치는 입담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쥐락펴락하는가 하면 노련한 관록에서 비롯된 안정적이고 편안한 진행 실력으로 ‘현역가왕2’의 뜨거운 인기몰이에 앞장서고 있다. 신동엽은 경연 프로그램의 특성상 팽팽한 텐션이 부딪힐 수밖에 없는 현장을 위트 있는 유머로 유연하게 풀어가고, 울컥하며 눈물을 보이거나 경직된 현역들을 향해 정감어린 멘트로 따스하게 위로를 건네며, 긴장감 해소의 일등공신으로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28일(화) 방송될 9회에서는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본 방송을 미리 즐길 수 있는 프리미어 방송을 예고했다. 오는 2월 21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할 프리미어를 전격 편성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특히 서강준(정해성 역)의 제대 후 첫 작품으로 진기주(오수아 역)과 호흡을 맞추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치솟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김신록(서명주 역), 전배수(안석호 역), 조복래(고영훈 역), 윤가이(박미정 역), 김민주(이예나 역), 박세현 (안유정 역) 등 명품배우들이 포진되어 화제를 모았다. 1월 27일(오늘) 밤 11시 40분 방송되는 프리미어에는 극 중 정해성(서강준 분)의 위장 잠입 스토리를 통해 설 연휴 안방극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동시에 작품 속 명장면과 관전 포인트로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프리미어를 통해 ‘언
‘푹 쉬면 다행이야’ 안CEO 안정환이 0.5성급 무인도 운영을 중단한다. 내일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33회에서는 0.5성급 무인도 운영을 중단하고, ‘무인도 레스토랑’ 오픈을 선언한 ‘안CEO’ 안정환과 그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돕기 위해 출격한 박태환, 김남일, 허경환, 그리고 셰프 정호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코요태 신지, NCT, WayV 쿤이 출연해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안정환은 “0.5성급 무인도 숙박을 잠정 중단한다”는 폭탄 선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붐과 김대호는 “임원들하고 상의도 없이 결정했다”며 당황한다. 이에 안정환이 0.5성급 무인도 운영을 잠정 중단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이어 그는 “무인도 레스토랑을 차릴 것”이라며 신사업 발표를 한다. 또한 “모든 무인도가 레스토랑”이라는 철학으로 특급 식재료를 찾기 위해 섬을 이동한다. 각 섬마다 다른 해산물이 잡히기 때문에, 레스토랑 오픈에 걸맞은 식재료를 찾기 위해서 서쪽 끝 섬에서 동쪽 끝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