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피 가족이 볼리비아에서는 가보지 못한 아쿠아리움과 뷔페를 찾는다. 오는 11월 23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포르피 삼부자가 생애 첫 아쿠아리움, 뷔페 투어에 나선다. 먼저 아쿠아리움에 방문한 포르피 가족. 내륙에 위치한 볼리비아에 살며 한 번도 바다를 본 적 없던 두 아들은 신기한 해양 동물들과의 첫 만남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모범생 엘메르는 핸드폰으로 물고기들을 계속 찍어 기록하는 반면, 포르피 주니어는 처음 보는 광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아쿠아리움에 이어 포르피 가족은 뷔페로 향한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피자를 꼽았기 때문이라고. 두 형제가 처음으로 달려간 곳 역시 피자 코너다. 망설임 없는 성격의 둘째 포르피 주니어는 피자를 집어 들고는 그 자리에서 피자를 뚝딱 해치워 버린다. 그 후에도 무서운 속도로 네 접시를 해치운 포르피 주니어의 먹방에 MC 김준현도 흡족했다는 후문. 반면 신중한 성격의 첫째 엘메르는 쉽게 음식을 고르지 못하고 오랫동안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관찰한 후 음식 탐험에 들어간다. 감자요리를 가장 좋아하는 엘메르는 꿀을 바른 감자튀김을 조심스럽게 먹기 시작한다. 달
JTBC ‘웰컴투 삼달리’가 삼달리에서 다시 만난 지창욱X신혜선의 캐릭터 및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오늘(21일) 따뜻한 감성을 물씬 품고 있는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뜨겁게 달군다. 먼저, 햇살처럼 따스한 미소를 짓고 있는 용필이 눈에 들어온다. 삼달이 개천을 떠나 하늘을 나는 용을 꿈꿀 때, 그 개천을 지키는 게 꿈이었던 용필은 여전히 자신의 개천인 제주를 지키는 중이다. 미소만큼이나 온정이 넘치는 그는 동네 어르신들을 살뜰하게 챙기고, 제주의 명물답게 마을 잔치에 빠짐없이 참석해 가왕 조용필의 노래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띄운다. 이렇게나 다정한 그는 이제 서울에서 상처받고 돌아온 짝꿍 삼달의 개천이 되어주고 싶다. “나에게로 돌아온 걸 환영해”라는 카피가 유난히 따뜻하게 느껴지는 이유다. 서울에서 톱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명창 박정아가 제자 김태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오늘 21일(화)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90회는 '나의 스승님' 특집으로 꾸며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가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노래 대결을 펼친다. 특히 지금의 이들을 있게 한 스승님들의 귀호강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김태연은 명창 박정아에 대해 "6살 때 만난 선생님이시다. 제가 '아기 호랑이'로 불리는데, 저한테 '엄마 호랑이' 같은 분"이라고 소개한다. 박정아는 "태연이가 6살 때부터 리더십이 강했다. (함께 배우는) 언니들에게 춤도 가르쳐주고 그랬다"고 과거를 회상하며 미소짓는다. 그러면서 박정아는 "태연이가 눈치도 굉장히 빨랐다. 제가 화가 나면 갑자기 청소를 시작하더라"고 덧붙이며 고사리 손으로 여기저기를 청소하던 김태연의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유발한다. 김태연은 건강이 좋지 않은 박정아를 향해 "제가 클 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하며 이선희의 '인연'을 선곡해 완벽한 듀엣 무대를 꾸민다. 그리고 나상도는 자신의 스승으로 '찐친' 박정호를 소개한다. 박정
두 얼굴의 황태자로 변신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배우 박지훈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갑진년 새해 안방극장의 포문을 힘차게 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21일(화) 공개된 스틸 속에서 박지훈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한 국가의 황태자다운 기품과 수려함, 빛과 어둠을 대표하는 두 인격의 상반된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박지훈은 극 중 두 인격을 지닌 황태자 ‘사조 현’과 ‘악희’로 분해, 배우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수려한 비주얼과 똑똑한 두뇌를 갖춘 사조 현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저잣거리 의상실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한다. 그의 또 다른 인격체인 악희는 사람을 홀리는 재주를 갖고 있지만 스킨십을 하면 온몸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끼는 저주에 걸린 인물이다. 정반대의 두 인격을 지닌 한 남자가 주변 인물들과 얽히고설키며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그의
배우 김지훈이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젠틀 카리스마의 정석을 보여준다. 오는 12월 15일(금)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연출/각본 하병훈, 제작 SLL, 스튜디오N,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티빙(TVING))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분)가 죽음(박소담 분)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극 중 최이재와 함께 12번의 죽음과 삶을 함께 할 시크릿 캐스트 10인의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10인의 역할에 많은 추측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시크릿 캐스트들 중 처음으로 김지훈이 연기할 박태우 캐릭터의 사연이 밝혀져 관심이 집중된다. 박태우는 태어날 때부터 부족함 없이 자라나 귀티가 몸에 베여 있는 태강그룹의 첫째 아들이자 대표 이사다. 회사 안에서는 젠틀한 이미지로 직원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강그룹의 대표이사 박태우의 일상이 담겨 있다. 몸에 딱 맞는 슈트를 입고 일에 집중하며 오너의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한편, 취미인 사격을 즐기는 모습에서는 타고난 여유가 흘러넘치고 있다. 과연 박태우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승수가 AI와 연애(?)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현실판 ‘Her(그녀)’의 주인공임을 입증한다. ‘짠 내’ 폴폴 나는 노총각 김승수의 토크가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22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는 김승수, 마츠다, 강남, 김용명이 출연하는 ‘맛저씨 멋저씨’ 특집으로 꾸며진다. 맛과 멋으로 사는 아저씨들의 멋 부림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3월 혼자서도 잘 사는 근황을 공개한 ‘꽃미남 중년의 대명사’ 김승수가 ‘라스’를 찾는다. 올해로 12년째 연애 소식이 없다는 그는 “주변에서도 도와주지 않고, 본인도 (연애) 의지가 없는 건가?”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면서 “’결혼정보회사’ 30~40군데서 연락도 받았다”라고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거절한 이유에 대해 밝힌 김승수에게 김구라는 “까다롭네”라면서 ‘노총각’ 김민종까지 소환해 그 이유를 더욱 궁금케 했다. 김승수는 연애가 아닌 밀키트 사업에 빠졌다면서 해외로 수출을 할 정도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저염식도 좋지만, 좋은 천일염을 먹으면 혈관에 좋다면서 대한민국의 천일염이 유럽의 고
신(神)인 디바 ‘골든걸스’ 박미경과 ‘제로베이스원’ 태래가 같은 시기에 데뷔한 5세대 동료로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KBS2 예능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2회 방송에서 5% 시청률로 1%p 상승하며 올해 KBS 금요일 동시간 예능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골든걸스’는 11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18위(한국기업평판 연구소 기준), 레전드 가수 브랜드 평판 박진영 1위, 인순이 3위, 이은미 4위, 예능 출연자 남자 순위 박진영 1위, 예능 출연자 여자 순위 인순이 2위, 신효범 3위, 박미경 4위, 이은미 5위(라코이(RACOI) 10월 4주 기준)에 이어 OTT 웨이브 예능 장르 주간 신규유료가입견인 콘텐츠 2위를 기록했으며, 클립 VOD 통계 기준 방송 3사 예능 프로그램 및 네이버 TV 예능 프로그램 재생 수 1위, 네이버 TV 전체 프로그램 2위(10월 28일부터 11월 5일 집계)를 기록하는 등 모든 차트를 강타하고 있다. 이 중 지난 주 ‘골든걸스 라이브’를 통해 황금맏내 인순이와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20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1TV ‘가요무대' 녹화를 마치고 트롯 가수 성민, 고정우, 강혜연, 정다경이 방송국을 나서며 팬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20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마지막 녹화 후 회식이 진행되어 배우 송강, 김유정이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1월 24일(금) 밤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20일(월) 오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이 참석해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를 배경으로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11월 24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20일(월) 오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강혜원이 참석해 캐릭터와 관련된 토크와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를 배경으로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11월 24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