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싸인(n.SSign)이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엔싸인은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앨범 'Itty Bitty(이티 비티)'의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고요하면서 역동적인 엔싸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니멀하면서도 화려한 비주얼과 중독성 있는 비트가 어우러져 공개될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흑백과 컬러를 오가는 감각적인 영상미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시크하고 강렬한 눈빛이 성숙함은 물론 카리스마까지 드러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Itty Bitty'는 엔싸인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Potion(러브 포션)'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엔싸인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엔싸인은 올해 상반기부터 다양한 기록을 쓰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Potion(러브 포션)'의 타이틀곡 'Love Potion (백일몽; 白日夢)'으로 데뷔 첫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일본 4개 도시 홀 투어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신보 수록곡의 새 뮤직비디오를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INB100(아이앤비백)은 지난 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백현의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에센스 오브 레버리)'의 수록곡 'Lemonade(레몬에이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앞서 공개된 타이틀곡 'Elevator(엘리베이터)' 속 마주친 환상의 대상과 평범한 연애를 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로맨틱 코미디 속 한 장면처럼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이 점차 현실적인 부분에 부딪히며 이별을 향하는 과정이 그려졌고, 마지막에는 예측할 수 없는 반전 결말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보 수록곡 'Lemonade'는 매력적인 스트링 선율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가사에는 누구나 꿈꾸는 첫사랑과의 재회를 아름답게 그려냈다. 음악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를 비롯해 지난달 30일에 개최된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에서도 선보이며 원곡부터 밴드 라이브까지 다채로운 버전의 무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현은 지난달 19일 미니 5집 'Essence of Rever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우의 두 번째 생일을 맞아, 정우가 하고 싶은 건 다 하는 ‘정우 DAY’가 열린다. 오는 4일(수) 방송되는 ‘슈돌’ 576회는 ‘오 해피데이’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우혜림이 함께한다. 이중 두 번째 생일을 맞은 정우는 최애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쩡소룡’으로 변신한다. 정우는 국보급 볼살을 출렁이며 레드카펫 위를 질주해 주인공의 자체 발광 아우라를 발산시킨다. 은우와 정우는 복도 천장에 대롱대롱 달린 선물 상자를 발견하자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빛내며 신기해한다. 이어 은우 정우가 함께 줄을 힘껏 당기자, 상자 속에서 정우가 좋아하는 젤리와 비타민이 와르르 쏟아지며 꿀잼 복이 터진 상황이 펼쳐진다. 예상치 못한 젤리 폭탄에 정우는 하늘 위로 손을 번쩍 들고, “젤리다! 비타민이다!”를 외치며 돌고래 소리로 기쁨을 표현하더니 “하늘에서 젤리가 내려와요”라며 귀여운 상상력 가득한 한마디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함박웃음을 터뜨린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생일 촛불 끄기. 작년 정우의 첫 생일 때는 엄마와 아빠가 정우를 대신해 촛불을 껐기 때문에 생일 케익 촛불 끄기는 정우에게 처음으로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3일(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아침마당 - 화요초대석' 출연을 마치고 배우 이제훈이 퇴근하고 있다. 오늘 20일(화)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는 배우 이제훈이 출연해 영화 '소주전쟁' 극 중 연기한 글로벌 투자사 직원 최인범에 대한 소개, 촬영장 비하인드 등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2일(월) 오후,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국제선터미널에서 그룹 엔믹스(NMIXX) 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이 팬 콘서트를 마치고 일본 도쿄에서 입국하고 있다. 한편 그룹 엔믹스는 두 번째 팬 콘서트 '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랩(NMIXX CHANGE UP : MIXX LAB)'를 5월 31일~6월 1일 도쿄를 시작으로 6일 멜버른, 8일 시드니, 28일 마카오 등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2일(월) 오전,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국제선터미널에서 배우 김고은이 ‘샤넬 리치 포 더 스타 하이주얼리 이벤트(REACH FOR THE STARS)’ 참석을 위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2일(월) 오전, 서울시 중구 명동에서 와키윌리(Wacky Willy)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월이 열려 그룹 TWS(투어스) 도훈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와키윌리 홍대점에 이어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명동에 오픈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2일(월) 오전, 서울시 중구 명동에서 와키윌리(Wacky Willy)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월이 열려 그룹 TWS(투어스) 신유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와키윌리 홍대점에 이어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명동에 오픈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오징어 게임> 시즌3가 메인 예고편과 2차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똑똑 누구십니까? 꼬마입니다” 모두에게 익숙한 동요라서 더 섬뜩한 노래로 시작한 메인 예고편은 게임장에 다시 등장한 ‘영희’와 꽃무늬 타이즈를 신은 거대한 ‘영희’의 다리 뒤편에 선 겁에 질린 참가자들의 모습으로 이어진다. 동화 같고 동심을 자극하는 장치들이, 생존이 걸린 공포의 장으로 변하는 ‘오징어 게임’의 시그니처가 시즌3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게 하는 인상적인 오프닝이다. 원치 않게 살아 돌아와, “왜 날 안 죽였어. 왜 나만 살려 준거야?”라며 분노를 터뜨리는 ‘기훈’(이정재)의 모습은 반란 실패 후 친구 ‘정배’(이서환)를 잃고 혼자 살아 돌아온 그의 처절한 죄책감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한편, 참가자 ‘영일’에서 게임의 총괄자로 돌아온 ‘프론트맨’(이병헌)이 ‘기훈’을 지켜보는 모습은 과
‘노무사 노무진’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의 첫 ‘성불기원’ 팀플레이가 유쾌 통쾌함을 선사했다. 5월 3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기획 권성창/연출 임순례 이한준/극본 김보통 유승희/제작 브로콜리픽쳐스) 2회에서는 노무진(정경호 분)-나희주(설인아 분)-고견우(차학연 분) ‘무진스’가 첫 번째 유령 의뢰인을 성불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진스’의 환상과 환장을 넘나드는 팀플레이와 더불어, 공장 산재 사망사고를 다룬 에피소드가 유쾌한 웃음 뒤 묵직한 감동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2회는 죽을 고비를 넘긴 후 유령을 보게 된 무진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견우는 유령이 보인다는 무진을 향해 “세계 최초 유일의 귀신 보는 노무사”라면서 호들갑을 떨었고, 희주는 “무슨 원한이 있냐고 물어봐”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무진을 찾아온 유령은 공장 현장 실습을 하다가 기계 끼임 사고로 죽은 고등학생 이민욱(박수오 분)이었다. 무진은 민욱을 통해 그의 억울한 죽음을 알게 됐다. 민욱은 정식 채용이 되기 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일했다. 기계가 고장 나면 적당히 고쳐 사용해야 했다. 민욱은 조심하지 않으면 기계에 빨려 들어갈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가 전통시장과 포장마차에 흥과 낭만을 배달 완료했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서는 아침을 여는 전통시장과 하루를 마무리하는 포장마차에서 대망의 첫 버스킹 공연이 열렸다. 이날 첫 음악 방문 판매를 위해 경동시장에 속속 모인 이찬원, 웬디, 한해, 대니 구, 구름, 자이로는 방판을 마친 후 판매왕에게는 특별 인센티브가 지급된다는 미션을 받고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했다. 방판 사원이 된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팀은 풍물놀이패와 함께 시장을 돌며 전단지를 돌렸다. 등장부터 어머님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시장의 프린스 이찬원부터 악기를 카트에 싣고 온 대니 구까지, 멤버들은 파이팅 넘치는 현장의 활기를 느끼며 첫 출근부터 열을 올렸다. 첫 공연을 앞둔 웬디는 “너무 좋아하는 시장에서 버스킹을 할 수 있어서 버킷리스트를 이룬 느낌”이라며 남다른 소회를 전했고, 클래식 음악을 해온 대니 구 또한 “항상 공연장에서 연주를 해왔는데 시장 중간에서 버스킹을 할 줄은 꿈도 못 꿨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망의 첫 무대로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팀은 ‘아름다운 강산’을 선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