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페스타 ‘불행을 사는 여자’(연출 김예지, 극본 이효원, 제작 SLL)측은 17일, 두 여자의 불행과 행복이 충돌하는 찰나의 순간을 담아낸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국을 예고한 이들 관계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불행을 사는 여자’는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사람, 착한 아내, 훌륭한 소설가로서 충만한 삶을 살고 있는 차선주(왕빛나 분)의 집에 밑 빠진 독처럼 불행한 일이 늘 쏟아졌던 인생을 산 친한 동생 정수연(백은혜 분)이 들어오면서 생긴 균열을 그린 심리 치정극이다. 우정을 가장한 두 여자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통해, 타인의 불행을 바라는 인간의 본능을 디테일하고 적나라하게 그려낸다. JTBC 2020년 드라마 극본 공모 단막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부부의 세계’ ‘언더커버’ 등 굵직한 작품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한 김예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포스터 속, 차선주에게 드리운 불행의 그림자가 시선을 끈다. 그의 정체는 바로 차선주가 아끼는 동생 정수연.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행복에 찬 미소를 짓고 있는 차선주와 액자 유리 위로 비치는 정수연의 서늘한
따스하게 스미는 힐링을 선사할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 믿고 보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힐링 드라마다. 지창욱, 성동일, 최수영, 원지안을 비롯해 양희경, 길해연, 유순웅, 전채은 등 연기 고수와 파워 신예들이 빚어낼 연기 시너지에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지창욱은 고장 난 어른아이 ‘윤겨레’ 역을 맡았다. 교도소를 전전하며 살아온 그는 삶에 대한 의욕도 의지도 잃은 채 간신히 버티고 있는 위태로운 청년이다. 우연한 사고로 머물게 된 호스피스 병원에서 만난 사람들과 뜻하지 않은 일들을 겪으며 다시 살아보고자 발버둥 치는 인물이다. 매 작품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거듭해온 지창욱.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 그가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성동일은 자원봉사반장이자 ‘팀 지니’의 리더 ‘강태식’으로 열연을 펼친다. 호스피스 병원 곳곳의 속사정을 훤히 꿰뚫고 있을 만큼 열정
‘라디오스타’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와 잉꼬부부로 사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예상을 빗나간 대답을 공개해 녹화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어 추성훈은 딸 사랑이 앞에서 눈물을 펑펑 흘린 후 현타(?)를 느낀 사연을 들려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18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함께하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은 국내에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톱모델인 아내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그는 2년 만에 가진 종합격투기 복귀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두었다. 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격한 추성훈은 “이기고 나서 매우 기뻤다”라며 복귀전에서 승리한 소감을 전한다. 이어 경기 도중 2번이나 기절할 뻔했던 위기에서 이 한마디가 자신을 구해줬다면서 복귀전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추성훈은 야노 시호와 잉꼬부부로 불릴 만큼 각별한 부부애를 유지하고 있다. 비결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추성훈은 예상이 빗나간 대답을 내놓으며 녹화장을 초토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연출 신영광 PD, 이하 ‘뜨씽즈’) 9회에서는 함께라서 어떤 무대도 두렵지 않은 시니어 합창단의 진정성이 다시 한 번 깊은 감명을 선사했다. 진심을 다해 부르는 노래가 시청자들의 가슴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아름다운 풍경 아래 펼쳐진 ‘뜨씽즈’의 포천 버스킹.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김영옥의 자기소개 곡인 ‘천개의 바람이 되어’가 합창곡으로 재탄생했다. 원곡자이자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함께 한 무대는 바람에 한 번, 노래에 또 한 번 우는 감동적인 레전드 무대였다. ‘옥나블리’ 김영옥과 나문희의 무대를 보고 “음정, 박자, 기교보다 중요한 진정성을 선사할 수 있다면 그게 최고의 노래라는 것을 배웠다”라는 임형주. ‘뜨씽즈’ 단원들과 임형주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가운데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열창했다. 하늘이 내린 목소리 임형주, 노래에 진심을 담아 부르는 ‘뜨씽즈’ 단원들이 만든 하나의 목소리는 아름다웠고 뭉클했다. 함께라서 더 감동적인, 지금 이 순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뜨씽즈’ 에이스 정영주와 박준면이 영화 ‘보디가드’ OST인 ‘런 투 유(Run to yo
‘동원아 여행 가자’ 파트너즈 장민호와 정동원이 강원도 정선에서 1년 전 추억을 더듬으며, 웃음 가득했던 ‘사나이 여행’을 마무리했다. 지난 16일(월) 방송된 TV CHOSUN ‘동원아 여행 가자’(이하 ‘동행자’) 3회 분이 순간 최고 4.3%, 전국 3.3%(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민호와 정동원이 영월부터 정선까지, 강원도 구석구석에서 ‘맛’과 ‘멋’을 즐긴 첫 번째 여행기를 마무리하는 모습으로 따스한 웃음을 짓게 했다. 장민호와 정동원은 계곡 캠핑장 저녁 만찬을 즐긴 뒤 취침을 위해 캠핑카로 들어갔고, 때아닌 침대 창가 쟁탈전을 벌여 폭소를 자아냈다. 나란히 누운 두 사람이 서로의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장민호는 정동원에게 “네가 큰 게 느껴지더라”며 “곧 콘서트도 있는데 컨디션 관리 잘해. 어려도 힘든 건 힘든 거야”라고 다독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다음 날 아침, 정동원은 장민호에게 간밤에 계곡에 넣어둔 낚싯대에 물고기가 잡혔는지 확인해보자며 ‘입수 내기’를 제안했다. 두 사람은 계곡으로 향했고, 장민호는 낚싯대가 바위에 걸려 확인할 수 없게 되자 정동원에게 약속대로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5월 16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예능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스페셜MC 그룹 세븐틴 호시가 방송국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5월 16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MC 이찬원이 방송국에 도착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5월 16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KBS 1TV '가요무대' 녹화를 위해 신성, 반가희, 신미래가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5월 16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예능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라포엠 박기훈,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이 방송국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5월 16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가수 김용준, 케이시가 방송국에 도착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놀면 뭐하니?’가 전 채널 예능을 통틀어 2049 시청률 2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5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한승훈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가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4.2%(수도권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 5월 둘째 주 2049 주간 예능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놀면 뭐하니?’는 2049 주간 예능 시청률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14일 방송 분에서는 WSG워너비 프로젝트 조별 경연이 본격 시작되며 눈길을 끌었다. 유팔봉(유재석), 엘레나 킴(김숙), 하하&정준하 3사 대표들은 15명 진출자들을 4개의 조(대청봉, 비로봉, 할미봉, 신선봉)로 랜덤 추첨, 조별 명단을 공개했다. 개성 뚜렷한 보컬들로 이뤄진 대청봉 조(송혜교, 김고은, 엠마 스톤, 이성경)가 첫 번째로 등장, 단체 경연곡 2NE1 박봄의 ‘You And I’를 불러 전원 합격을 받았다. 대청봉 조가 새롭게 부른 ‘You And I’는 방송 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대청봉 조의 ‘You And I’ 영상은 현재 인기 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