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17일(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 생방송에서 김수찬, 주현미가 '사랑만 해도 모자라' 듀엣 공연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17일(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 생방송 출연을 마치고 송가인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무대를 예고했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CRAVITY SEASON 3 HIDEOUT: BE OUR VOICE(크래비티 시즌3. 하이드아웃: 비 아워 보이스)' 타이틀곡 'My Turn(마이 턴)'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무대 위에 오른 크래비티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곧이어 절도 있는 군무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농구 경기가 펼쳐졌고, 비장미가 가득한 크래비티 멤버들의 모습에서 더욱 탄탄해진 팀워크가 완성됐음을 예감케 했다. 특히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오토바이 레이싱과 농구 경기로 거칠게 폭발하는 크래비티의 모습을 나타냈고, 마지막에는 "새로운 날 느껴"라고 외침과 동시에 농구공이 골대에 들어가며 짜릿한 쾌감을 안겨 컴백 기대감이 고조됐다. 히트메이커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우주소녀의 엑시가 작사 맡은 타이틀곡 'My Turn'은 크래비티의 거침없는 질주를 노래한 곡이다. 미니멀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 중독성 있는 비트로
“D-6, 시청률 잡는 진, 선, 미 다 모였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성훈-이태곤-박주미-이가령-전수경-전노민이 비하인드 컷을 공개, 첫 방송에 대한 기분 좋은 촉을 발동케했다. ‘복수해라’ 후속으로 오는 23일(토)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유정준, 이승훈/제작 지담, 초록뱀 미디어/이하 ‘결사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집필한 대한민국 명실공히 히트작 메이커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6년만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성훈-이태곤-박주미-이가령-전수경-전노민이 각 상대 배우와의 합을 자랑하는 ‘천생연분 비하인드컷’이 방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0대, 40대, 50대 부부로 합을 맞추고 있는 배우들이 극중에서 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도 찰떡 호흡을 과시하는 모습으로 색다른 부부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철인왕후’ 김정현에게 예기치 못한 위기가 찾아온다.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연출 윤성식, 극본 최아일, 제작 STUDIO PLEX, 크레이브웍스) 측은 17일, 아수라장이 된 연회장 속 심상치 않은 김소용(신혜선 분)과 철종(김정현 분)의 모습을 포착해 궁금증을 높였다. 철종에 대한 혼란스러운 감정을 정리하려는 김소용의 의도와 달리, 두 사람 사이는 더욱 가까워졌다. 식가마꾼의 실수로 철종에게 전해진 김소용의 쪽지는 연서로 탈바꿈, 밤새도록 이어지며 설렘을 안겼다. 군주의 면모를 보이며 만반의 준비를 한 수릿날 연회도 위기를 맞았다. 누군가에 의해 귀한 식재료들을 못 쓰게 됐고, 철종의 민낯을 확인하려는 대왕대비(배종옥 분)는 갑작스런 무술 대련을 제안한 것. 여기에 김소용을 향해 진짜 활을 겨눈 조화진(설인아 분)의 모습은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발칵 뒤집힌 연회장의 모습이 긴장감을 높인다. 영평군(유민규 분)을 시켜 연회에 필요한 식재료를 수급하려 했던 철종. 다급한 그의 전갈에 얼굴을 굳히는 철종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애써 담담한 철종을 바라보는 김소용의 안타까운 눈빛도 궁금증을 더한다. 아수라장이 된 연회장의 모습도 포착됐
‘트롯 전국체전’ 진해성과 김산하가 상상불가의 빅매치를 선보였다. 지난 16일 밤 10시 30분 KBS2 ‘트롯 전국체전’ 7회 3라운드인 1 대 1 데스매치가 이어졌고, 강력한 우승후보답게 경상 진해성과 충청 김산하는 마지막까지 아무에게도 지목되지 않아 두 사람이 살벌한 승부를 펼치게 됐다. “내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능력을 쏟아부어야죠”라며 당찬 각오를 드러낸 진해성은 급이 다른 슈트 자태를 뽐내며 무대에 등장, 배호의 ‘누가 울어’로 자신만의 진가를 발휘했다. 완벽한 꺾기는 기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고음과 한을 토해내는 듯한 외침 등으로 또 다른 면모를 보인 진해성의 무대가 끝나고, 오유진은 엄지척으로 여전한 팬심도 드러냈다. 이어진 무대의 주인공은 김산하로, 나훈아의 ‘어매’를 선곡해 폭발적인 고음과 전율을 돋게 하는 감정선, 감정을 담은 동작 등 마치 한 편의 예술을 보는 듯한 무대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인 진해성과 김산하를 향해 전라 코치 송가인은 “제2의 나훈아 선생님이 탄생한 것 같은 진해성의 무대를 봤다. 소리가 탄탄한 김산하는 판소리와 대중가요를 넘나들어 대성할 재목”이라고 극찬했다. 투표 결과에 따라
OCN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즈가 악귀가 된 최광일과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를 시작한다. OCN 개국 이래 첫 10% 장벽을 깨며 새 시청률 역사를 쓰고 있는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네오엔터테인먼트) 측이 14회 방송에 앞서 17일(일), 조병규(소문 역)와 최광일(신명휘 역)의 ‘살얼음 눈빛 대치’ 스틸을 공개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선과 악의 마지막 혈투를 예고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신명휘(최광일 분)가 김영님(김이경 분) 살해 진범으로 밝혀진 가운데 조태신(이도엽 분)의 협박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의식불명에 빠지는 쇼킹 전개가 펼쳐져 소름을 자아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청신(이홍내 분)이 악귀 소환을 앞두고 자살하는 충격적인 행보로 안방극장을 경악하게 하며 다음 회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 조병규와 최광일은 서로를 날카롭게 마주보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보는 이의 숨통까지 조일 듯 서늘한 전운이 감돈다. 조병규가 얼음장 같은 눈빛을 드리우는 반면 최광일은 섬뜩한 악의 기운을 풍기고 있다. 앞서 의식불명에 빠진 최광일이 멀쩡한 모습으로
가수 송가인의 ‘착한 선행’ 일환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홈쇼핑 방송에서 송가인이 ‘완판여왕’으로 불리며 또 한번 신화를 만들어냈다. 지난 16일(토) 송가인은 오후 8시 30분부터 65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홈쇼핑 방송에 출연, 방송 중 시청자와 팬들을 위해 라이브 특별공연으로 시청자를 위한 특급 서비스도 펼치며 ‘트로트 퀸’에서 ‘완판여왕 송가인’이라는 수식어도 붙은 채 역대 시청률을 보이며 마무리했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시청률을 장악하며 ‘송가인 효과’라는 기대에 부응하듯 ‘시청률 제조기’ 송가인은 예능뿐만 아니라 홈쇼핑 방송 역시 ‘시청률의 여왕’이란 것을 증명해 냈다는 평이다. 송가인은 ‘가인이어라’와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를 라이브로 부르는 시간을 가졌으며 매진을 기록한 감사의 의미로, 제품의 모든 수익을 수해 이재민들과 코로나19 예방 확산 방지, 면역 취약 계층을 위한 생필품 구입 등을 위해 전액 기부를 했던 CM송 ‘확감아버려도’까지 열창해 시청자들 즐겁게 했다. 송가인이 이번 방송에 ‘착한 선행 중소기업 돕기’ 일환으로 출연료 없이 출연했다고 밝혀져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평소 송가인은 선행 활동에 앞서서 활동하고 있으며
‘허쉬’ 황정민이 돌연 흑화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허쉬’(연출 최규식, 극본 김정민, 제작 키이스트·JTBC 스튜디오) 10회에서 한준혁(황정민 분)이 기자 타이틀을 버리고 ‘15층’에 입성했다. 권력을 향한 야망 너머의 숨은 뜻이 따로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날 한준혁은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나성원(손병호 분) 국장을 통해 박명환(김재철 분) 사장과 대면한 그는 “사장님, ‘노게인 노페인’ 제가 확실히 지워드리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 그렇게 매일한국의 실세로 통하는 15층으로 올라간 한준혁에겐 ‘H.U.S.H’ 대신 기획조정실 팀장이라는 새로운 명함이 생겼다. 한준혁의 반전 행보에 ‘H.U.S.H’ 멤버들은 충격과 배신감에 휩싸였다. 누구보다 이지수(임윤아 분)의 상심이 컸다. 그는 “굳이 말하자면 실망이 아니라, 절망이고 후회”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맏형 정세준(김원해 분)은 말을 아꼈고, 김기하(이승준 분)는 분노를 터뜨렸다. 양윤경(유선 분)은 그에게 또 다른 생각이 있으리라 짐작했다. 고작 자신의 잇속을 챙기기 위한 선택은 아닐 것이라는 믿음이었다. 하지만 그는 이제껏 알던 한준혁이 아니었
tvN ‘여신강림’ 차은우와 황인엽이 2색 매력으로 여심을 들끓게 만들며, 극 중 수호를 응원하는 수호파와 서준을 응원하는 서준파의 팽팽한 대립을 이끌고 있다. 이 가운데 ‘새봄고 두 개의 탑’ 수호와 서준(황인엽 분)에게 뜨거운 반응이 쏠리고 있다. 수호와 서준이 주경을 향한 직진 사랑을 시작하며 각자의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것. 수호는 극 초반 이기적인 유전자를 탑재한 냉미남이라는 호칭에 걸맞게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올 것 같지 않은 차가운 눈빛과 무심한 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이후 수호는 주경을 향한 마음을 키워가며 다정다감한 온미남으로 완벽히 탈바꿈해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주경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수호의 눈빛과 미소에서는 메이플 시럽이 뚝뚝 떨어질 정도. 더욱이 수호는 아프다는 주경의 말 한마디에 각종 약과 죽을 챙겨주고,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자신만의 공간을 주경에게만 오픈하는 등 내 여자에게만 따뜻한 워너비 남친의 면모로 여성 시청자들을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이에 더해 수호는 주경의 자존감 지킴이로 분해 관심을 높인다.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자존감이 낮은 주경을 향해 “너 화장 안 해도 예뻐”
OCN ‘경이로운 소문’ 악귀 완전체 이홍내가 자살하는 충격 엔딩에 조병규와 시청자들까지 경악했다. 여기에 반전을 선사한 최광일까지, 충격과 반전의 향연 속에 펼쳐진 거센 피바람 전개가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지난 16일(토)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연출 유선동/극본 유선동/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네오엔터테인먼트) 13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전국 기준 평균 9.4% 최고 10.2%를, 수도권 기준 평균 9.5% 최고 10.2%를 기록했다. 또한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8.0% 최고 8.4%를, 수도권 기준 평균 7.1% 최고 7.5%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카운터즈와 융인즈는 무분별한 살인을 즐기던 지청신(이홍내 분)이 결국 악귀의 최종 단계이자 숙주와 악귀가 하나로 합쳐진 완전체가 되자 이에 대항하고자 한 마음으로 의기투합했다. 특히 완전체는 불사의 몸으로 추매옥(염혜란 분)처럼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뿐더러 한 달이 지나면 악귀 안에 들어있던 영혼이 소멸된다는 사실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에 융인즈는 지청신을 잡을 유일한 방법으로 문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