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13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 쌍쌍파티 생방송 출연을 마치고 가수 신승태, 최수호가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오늘 13일(금)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특집은 "쌍쌍"으로 팀이 되어 두 사람의 합심으로 겨뤄보는 예능 대결로 노래대결, 퀴즈대결, 입심대결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명불허전 개그맨 김준현이 특별 출연한다.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인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 극본 김연신/ 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먼트)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신병’ 시리즈를 성공으로 이끈 민진기 감독과 ‘내 남자의 비밀’ 김연신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SNL 시리즈’의 안용진 작가도 힘을 보탰다고 하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시영(공미리 역), 정영주(추경자 역), 김다솜(박소희 역), 남기애(전지현 역)까지 매력 넘치는 배우들이 뭉쳐 위풍당당한 걸크러쉬 시너지를 선보인다. 여기에 맛깔스러운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개그맨 김준현이 ‘살롱 드 홈즈’의 특별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앞서 ‘살롱 드 홈즈’는 대세 배우로 각광받고 있는 ‘제니 엄마’ 김금순부터 민진기 감독의 연출작 ‘신병’ 시리즈를 통해 탄탄한 팬덤을 형성한 김민호-김현규-이상진-이충구-김희수까지 믿고
‘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첫사랑 추영우를 구하기 위한 액운 퇴치 대작전에 돌입한다. 오는 23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13일, 박성아(조이현 분)와 배견우(추영우 분)의 설레고도 험한 첫사랑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를 공개했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 그리고 그녀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 여기에 개성만큼이나 사연도 각양각색인 K-귀신들의 에피소드는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돌풍’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 섬세한 필력의 양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날 공개된 메인 예고는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는 배견우에게 제대로 심쿵한 박성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거꾸로 걸
‘나 혼자 산다’의 ‘후추 브라더스’ 전현무와 구성환이 초밀착(?) 냉수 샤워로 더위를 날리는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웃통을 벗은 전현무와 흠뻑 젖은 구성환의 행복한(?) 투샷이 보는 이들까지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들어 폭소를 자아낸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 600회에서는 ‘후추 브라더스’ 전현무와 구성환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900평 모심기’를 마친 후 냉수 샤워로 더위를 식히는 ‘후추 브라더스’ 전현무와 구성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웃통을 벗고 냉수 샤워를 하는 전현무와 얼음장 같은 물세례를 맞고 혼미해진 구성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의도치 않게 ‘초밀착(?)’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충격에 휩싸인다고 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또한 전현무와 구성환이 양계장에 입성한 모습도 공개된다. 수천 마리의 닭들이 모여 있는 양계장 규모에 깜짝 놀란 ‘후추 브라더스’. 호기심과 사랑의 눈빛으로 닭에게 모이를 주기 위해 직진하는 전현무와 달리 얼어붙은 구성환의 극과 극 반응이 눈길을 모은다. 수많은 닭에 둘러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전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스페셜 MC로 출격해 전현무, 엄지인과 말빨 맞대결을 펼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에 최고 시청률 5.7%를 기록하며, 시청률 수직 상승과 함께 158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는 15일(일) 방송되는 ‘사당귀’ 310회에는 KBS 막내 아나즈들의 선거 개표 방송 준비과정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MBC 전 아나운서 김대호는 “KBS의 둘째 아들 김대호입니다”라며 전현무를 능가하는 뻔뻔함으로 스페셜 MC의 첫인사를 건네 모두를 긴장시킨다. 이어 KBS 아나운서실의 강한 군기를 지켜보던 김대호는 “KBS 아나운서실은 선후배가 뚜렷하고, MBC 아나운서실은 좀 더 가족적이다”라는 말과 함께 “내가 만일 KBS 아나운서였으면 퇴사 시기가 빨랐을 거 같다”라고 소감을 밝히는 등 쉴 새 없이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하며 맹활약을 펼친다는 후문. 이 가운데 MBC를 대표하는 전 아나운서 김대호, KBS를 대표하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12일(목)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오프닝프로젝트 X 세터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가 열려 그룹 아이브 레이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오프닝프로젝트 X 세터의 ’엔들리스 세터데이 더 티셔츠 샵’ 팝업스토어는 세터의 시그니처 아이템과 인기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행사는 7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12일(목) 오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샥즈(Shokz)' 2종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가 열려 가수 션, 장동우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행사장에는 샥즈의 오픈형 이어폰 신제품 '오픈닷 원'과 귀에 거는 방식의 신제품 '오픈핏 2플러스'를 체험할 수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영원한 마린보이 박태환의 솔직한 고백이 공개된다. 어마어마한 기록으로 대한민국 수영 역사를 쓴 수영의 신화 박태환. 그 화려한 기록 뒤에 숨겨진 박태환의 치열한 노력과 열정, 이를 곁에서 지켜봐 온 가족의 마음, 가족을 향한 박태환의 뭉클한 진심이 금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태환은 친누나와 다정하게 전화 통화를 했다. 박태환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박태환의 누나는 “네가 운동만 하느라 다른 사람들이 평범하게 해본 것들을 누리지 못하고 살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은퇴 후) 요즘 네가 편안하고 좋아 보인다”라고 말해 박태환을 울컥하게 했다. 박태환은 근 30년 간의 선수 시절 동안 누구보다 고된 훈련을 견뎌냈다. 5살 때 처음 수영을 시작했다는 박태환은 “새벽 4시에 기상해 5시에 입수하는 삶을 30년 가까이 살았다. 당근 없이 채찍질만 했다. 고되게만 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박태환이 훈련을 견딜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가족이었다고. 박태환은 “예전에 어머니가 암 투병하시고 힘드셨다”라고 말했
‘노무사 노무진’ 정경호가 청소 노동자 엄마가 숨기고 있던 비밀을 알게 된다.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기획 권성창/연출 임순례, 이한준/극본 김보통, 유승희/제작 브로콜리픽쳐스)이 우리가 관심 갖지 않던 노동 문제를 해결하고 조명하는 ‘사이다 감동’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유령 보는 노무사 노무진(정경호 분)은 그동안 공장, 병원에서 근무를 하다가 사망한 유령들의 원한을 풀어줬다. 노무사로서 점차 사명감을 갖게 되는 그의 변화가 향후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6월 13일 방송되는 ‘노무사 노무진’ 5회에서는 무진에게 더 이상 남의 일로 치부할 수 없는 노동 문제가 그려진다. 청소 노동자로 일하는 엄마 양은자(전국향 분)를 따라간 곳에서 황당하고 충격적인 장면을 목도하게 되는 것이다. 공개된 5회 스틸컷 속에서 무진은 엄마 은자를 미행하며 따라가고 있다. 엄마가 주말이면 몰래 치장을 하고 나간다는 아빠의 하소연을 듣고 나선 것이다. 엄마가 향한 곳은 대학교로, 엄마 주변에는 잔뜩 꾸미고 차려 입은 부모님 또래의 사람들이 모여 있어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어 엄마를 쫓아 강의실에 도착한 무진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도 믿기지 않는 장면을 목도한다.
JTBC ‘굿보이’ 박보검의 질주가 안방극장에 통쾌한 정의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서 불의를 깨부수기 위해서는 맨몸으로도 달려드는 윤동주(박보검). ‘돌아버린 미친 눈빛’과 ‘몸이 먼저 반응하는 직진 본능’은 회를 거듭할수록 짙어 지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증폭시킨 윤동주의 정의 실현 모먼트 BEST3를 짚어봤다. #1. 본캐 소환한 국가대표의 피지컬 참교육, 금토끼파 혼자 싹쓸이한 맨몸 액션 질주 윤동주는 1회부터 인성시 최대 범죄조직 금토끼파를 혈혈단신으로 제압하며 ‘전직 복싱 국가대표’의 위엄을 증명했다. 모두의 환호성을 받았던 국가대표의 영광을 뒤로한 채 특채 출신 경찰로서 초라한 현재를 보내고 있던 그가 여전히 뜨겁고 터질 듯 울어대던 심장을 다시 한번 일깨운 순간이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이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대로 불의 앞에 ‘본캐’를 소환한 전 국가대표의 피지컬 참교육은 한 편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고 있는 듯한 전율을 일으켰다. 특히 맞고 쓰러지기를 반복하면서도 오히려 웃으며 달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신동엽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의 세 번째 슈퍼카 영업이 공개된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는 ‘가오정’ 첫 방송 전부터 게스트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폭발적인 화제와 기대를 모은 신동엽이 함께 한다고 전해져 주목된다. 믿고 보는 예능신 신동엽의 등장에 ‘가오정’은 금요일 밤 웃음 폭격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정남매는 충청남도 홍성 마사마을에서 슈퍼카 영업과 주민들을 위한 일손 돕기에 나선다. 그렇게 정남매가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정남매의 숙소에 의문의 남자가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신동엽. 신동엽은 과거 이민정과 함께 프로그램 MC를 맡은 적이 있는 것은, 이민정의 남편인 이병헌과도 오랜 절친으로 유명하다. 이번 출연 역시 이민정과의 친분으로 이뤄졌다고. 잠시 후 숙소로 돌아온 정남매는 신동엽의 등장에 깜짝 놀란다. 특히 붐은 신동엽에게 “자연광에서는 처음 뵙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도 그럴 것이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입담꾼 신동엽은 많은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