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몬스터즈 정근우가 직관 경기 징크스의 늪에서 탈출을 노린다. 오는 10월 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U-18 야구 국가대표팀의 직관 경기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창단 후 유일한 스윕 패를 안겨준 청소년 국가대표팀과 물러설 수 없는 리벤지 매치를 시작했다. 특히 ‘악마의 2루수’ 정근우는 팀의 승리만큼 직관 경기에서 안타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직관 경기 21타수 1안타의 기록으로 일명 ‘직꽝이’로 불리는 정근우는 경기 직전 김성근 감독의 특타 훈련까지 받으며 의지를 불태웠다. 경기장을 찾은 정근우의 딸과 아들도 ‘직꽝이’ 탈출을 간절히 바라는 가운데, 첫 번째 타석에서 정근우가 친 공이 담장 쪽으로 향했지만, 청소년 국가대표팀 연준원의 호수비에 막히고 말았다. ‘직관 경기 징크스’를 깨기 위해 매 타석 집중하며, 그는 또 다시 절호의 득점 찬스를 맞이한다. 하지만 직관전 득점권 찬스에서 병살로 무산시킨 전적이 있는 정근우에게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다소 불안한 마음을 내비친다. 그러나 이번에는 정근우에게 행운이 따랐고, 이영복 감독은 마운드로 향했다고. 정근우가 그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iHeartRadio Jingle Ball Tour, 이하 '징글볼 투어') 라인업에 올랐다. '징글볼 투어'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미디어가 매년 연말,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로, 그 해에 글로벌한 활약을 펼친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히트곡 무대를 펼치는 연말 축제다. 올해 개최되는 '징글볼 투어'에는 어셔, 니키 미나즈, 원 리퍼블릭, 플로 라이다, 사브리나 카펜터 등이 라인업에 올라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K-POP 걸그룹으로서는 최초로 '징글볼 투어'에 참석,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팝스타들과 함께 공연을 채울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12월 2일(이하 현지 시간) 로스앤젤레스, 4일 시카고, 5일 디트로이트, 8일 뉴욕, 10일 보스턴, 11일 워싱턴 D.C, 12일 필라델피아까지 7개 도시 공연에 참석한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두 번째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를 통해 아시아와 미주 지역, 유럽을 돌며 글로
가수 휘인(Whee In)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지난 29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30일 정오에는 두 번째 무드 필름을 각각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휘인은 금붕어가 헤엄치는 작은 유리 어항을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그를 비추는 핑크색 조명과 화려한 이목구비, 더 깊어진 눈빛의 조화가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휘인은 특유의 당당한 에너지가 가득 느껴지는 이번 콘셉트 포토를 통해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포토의 걸크러시, 두 번째 포토의 섹시 카리스마와 또 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격하게 뒤흔들었다. 이어 공개된 '인 더 무드'의 두 번째 무드 필름은 수록곡 '숨결'의 부제인 '브리즈(Breeze)'라는 타이틀로 게재됐다. 물결치는 파도 위를 걷는 휘인의 두 다리를 비추며 시작된 영상은 그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담아내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특히 영상 중간중간 붉은 석류와 포도 등 묘한 오브제가 등장해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캐주얼한 청재킷에 반짝이는 실버 액세서리를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KBS 2TV ‘뮤직뱅크’ 9월 5주 k-차트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폭풍 속으로’의 타이틀곡 ‘Vroom Vroom(브룸 브룸)’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추석 연휴 및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 여파로 결방된 가운데, 템페스트는 출연 없이 1위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템페스트는 소속사를 통해 “해외 일정 중 ‘뮤직뱅크’ 1위를 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처음에는 믿지 못했다. 두세 번 다시 확인을 했는데 정말 저희가 1위를 했다는 사실에 크게 놀랐고 우리 iE(팬덤명)분들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어 “실제로 투표 점수가 많이 반영됐는데 이건 우리 iE가 저희에게 준 상이라고 꼭 전하고 싶다. 받은 상에 걸맞게 iE분들의 자랑스러운 템페스트가 되겠다고 약속하겠다”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거듭 전했다. 또 “모두가 함께 쌓아 만든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겸손하고 최선을 다하는 템페스트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템페스트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전참시’ 덱스가 운동에 대한 넘치는 열정을 드러낸다. 30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6회에서 덱스는 역대급 MMA 스파링 실력을 선보인다. 이날 덱스는 MMA 체육관을 방문해 남다른 운동 실력을 뽐낸다. 매니저 증언에 따르면, 덱스는 평소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향이라는데. 덱스는 가볍게 몸을 푼 뒤 본격 스파링을 위해 상의를 탈의하며 시선을 모은다. 덱스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뒤를 이을 '코리안 메기'에 도전, 관원들과 1대1 스파링에 나선다. 이들은 인정사정 볼 것 없는 스파링 대결을 쉼없이 이어가고, 특히 수준급 실력을 가진 관원들과의 대결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다음 운동을 위해 헬스장에 간 덱스는 상체 웨이트로 하루 운동을 마무리한다. 그는 지칠 새도 없이 랫풀다운 머신과 데드 리프트, 숄더 프레스 등 다양한 상체 운동을 하며 성난 근육을 자랑한다고. 상체 웨이트로 마무리 운동을 마친 덱스는 무려 ‘1일 3운동’의 남다른 운동 루틴을 끝마치고서 그제서야 지친 몸을 이끌고 한우를
‘힙하게’ 한지민이 수호의 죽음에 패닉에 빠진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최보윤, 극본 이남규·오보현·김다희,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15회 방송을 앞둔 30일, 봉예분(한지민 분)과 문장열(이민기 분)의 심상치 않은 갈등을 포착했다. 원망 가득한 봉예분과 그런 그를 걱정하는 문장열의 대비가 긴장감을 높인다. 지난 방송은 연쇄살인범으로 의심됐던 김선우(수호 분)가 봉예분을 지키고 죽임을 당했다. 충격 엔딩이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봉예분과 문장열의 갈등을 예고한다. 원망 가득한 봉예분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문장열. 상상도 못한 김선우의 희생에 문장열은 죄책감으로 복잡한 얼굴이다. 분노와 슬픔이 교차하는 그의 눈빛은 안타까움을 더한다. 15회 방송은 무자비한 연쇄살인범의 정체가 드러난다. ‘힙하게’ 제작진은 “김선우의 죽음으로 봉예분과 문장열의 갈등이 폭발하며 공조 수사에 큰 위기가 발생한다. 모든 미스터리가 풀리고 소름 돋는 반전으로 휘몰아칠 전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15회는 오늘(3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KBS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가 김윤아의 환경을 향한 진심을 담은 1분 퍼포먼스를 공개해 가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김윤아는 “이곳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사람들이 언제까지 생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 캄캄하고 거대한 슬픔이 밀려온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10월 9일(월) 밤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공사창립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연출 구민정)는 기후변화로 파괴되어 가는 국내외의 6개 지역을 배경으로 아티스트들이 음악으로 지구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최초 기후 위기 아카이브 콘서트. 이 가운데 ‘지구 위 블랙박스’ 측이 30일(토) 스페인의 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김윤아의 1분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https://youtu.be/VD2FqiHpkdM) 공개된 퍼포먼스 영상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김윤아는 2022년 한 달 내 계속된 폭염으로 바닥을 드러내며 말라버린 스페인의 저수지를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펼친다. 처연한 아픔을 가득 안고 메마른 저수지 한가운데 홀로 선 김윤아는 '고잉 홈('Going Home)'을 열창해 눈물샘을 자극시킨다. 김윤아의 음색이 안타까움과 애달픈 슬픔을
추석을 맞이해 남녀노소 사랑받는 가수 영탁의 단독 콘서트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30일(오늘)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6회에서는 폼 미친 가수 영탁의 본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영탁과 매니저는 콘서트를 위해 공연장으로 향한다. 한편, 영탁은 생일을 앞둔 매니저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 뜻 밖의 감동을 선사한다고. 사촌동생 겸 매니저로서 영탁과 평생을 함께해 온 끈끈한 유대감은 물론, 일할 때에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케미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영탁의 넘치는 열정만큼 팬들의 열기도 뜨겁다. 팬들은 연신 “영탁!”을 외치는가 하면 영탁이 공연장에 도착하자 한껏 소리를 지르며 환호를 보내는데. 뿐만 아니라 영탁은 내로라하는 아이돌들만 공연한다는 대규모의 체조경기장을 전석 매진시켜 그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특히 이번 영탁의 단독 콘서트는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를 담당하는 공연 연출 팀이 참여해 역대급 공연 퀄리티를 선보였다고. 본 공연을 방불케하는 리
영화 <킹스맨> 시리즈로 전 세계를 강타했던 매튜 본 감독의 신작 <아가일>이 폭발적인 액션부터 독창적인 스토리 전개, 배우들의 완벽 케미와 하드캐리 고양이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매튜 본 감독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탁월한 스파이 액션이 마침내 스크린에 펼쳐진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끈 것은 영화 속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로 분한 명배우들. 특히 정반대 스타일의 스파이들이 등장해 현란한 액션을 선보여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헨리 카빌이 분한 ‘아가일’은 누가 봐도 말끔한 정장을 입은 채 한 치의 오류도 없는 완벽한 작전을 펼치는 세계 최고의 스파이다. 반면에 샘 록웰이 완성시킨 ‘에이든’은 스파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친숙한 비주얼을 소유한 현실 착붙형 스파이로 눈길을 끈다. 완벽히 다른 매력의 스파이들, 여기에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역시 특유의 밝고 유쾌한 톤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를 소화해 시너지를 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렇듯 차별화된 캐릭터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아가일>, 매튜 본 감독의 탁월한 세계관 구축과 연출 능력이 다시금 전 세계를
영화 <1947 보스톤>이 웃음과 케미, 열정, 진정성까지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스틸 8종을 공개했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 먼저, 1947년 보스턴의 기적을 이끄는 ‘손기정’ 역의 하정우와 1947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대표 마라토너 ‘서윤복’ 역의 임시완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바라보고 찡긋 윙크를 하는 하정우의 모습에서 특유의 위트가 느껴지는 한편, 엉뚱한 행동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임시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여기에 ‘서윤복’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절친 ‘동구‘ 역의 오희준과 보스턴 현지에서 국가대표팀을 돕는 재정보증인 ‘백남현’ 역의 김상호의 환한 미소가 따뜻한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강제규 감독에게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하정우부터 팔의 각도, 시선 하나까지 세심하게 디렉션 하는 강제규 감독,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달리고 또 달리는 배우들과 스탭들의 모습까지. 1947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
‘신상출시 편스토랑’ 효녀가수 양지은이 출격한다. 오늘 29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두둥실 떠오른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재미로 가득 채워질 ‘편스토랑’이 기대된다. 특히 효녀가수 양지은이 출격, ‘편스토랑’의 추석 특집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줄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는 특별한 신입 편셰프 양지은이 깜짝 등장했다.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명품 성대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양지은은 효녀가수로도 유명하다. 양지은은 “’편스토랑’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수 양지은입니다”라고 밝은 미소로 인사했다. 이어 “바라는 소원 모두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양지은의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MC 붐 지배인은 “효녀가수다. 노래하는 모습은 더 예쁘다”라며 양지은에게 노래 선물을 조심스레 부탁했다. 양지은은 자리에서 일어나 구성진 목소리로 “달아 달아 밝은 달아~”라며 노래를 시작했다. 양지은의 흥 넘치는 무대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어깨를 들썩이며 즐거워했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