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3.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윤가이,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출연 확정…한지민과 워맨스 '기대감 UP'

윤가이, 'SNL 코리아'에서 드라마로 변신! '인사하는 사이'에서 능력 있는 컨설턴트 역할 소화

 

 

배우 윤가이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출연한다.

 

2일 위엔터테인먼트는 "윤가이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연출 함준호,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 이오콘텐츠그룹)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인사하는 사이'는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한지민 분)과 싱글 대디 비서 유은호(이준혁 분)의 케어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윤가이는 이 극에서 강지윤이 운영하는 피플즈의 컨설턴트 나규림 역을 맡았다.

 

나규림은 회사에서 가장 바쁘게 일하는 능력 있는 직원으로 책임감 강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직장상사인 한지민과의 워맨스 케미스트리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가이는 2018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한 후,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닥터 차정숙', '마당이 있는 집', '악귀'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왔다.

 

특히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에서는 독특한 캐릭터와 연기력으로 예능감까지 입증했다.

 

다채로운 장르에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윤가이가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연예&스타

더보기
SBS ‘보물섬’ 회장 우현 만났다! ‘기억 되찾을까’
‘보물섬’ 박형식이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첫 회부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더니 4회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금토드라마 1위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3월 1일 ‘보물섬’ 4회는 10.2%의 시청률로 가뿐하게 두 자릿수를 돌파, 계속될 상승세를 기대하게 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고 빠르게 그리는 스토리텔링, 박형식(서동주 역)X허준호(염장선 역)를 필두로 한 세대 불문 배우들의 열연, 몰입도 높이는 선 굵은 연출, 다음 회를 볼 수밖에 없게 만드는 치명적 엔딩 등 ‘보물섬’의 시청률 상승 요인은 셀 수 없이 많다. 그중에서도 계속된 위기 속에서 주인공 서동주가 어떻게 부활하고, 어떻게 복수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의 반응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3월 7일 ‘보물섬’ 제작진이 5회 본방송을 앞두고 서동주와 대산그룹 차강천(우현 분) 회장의 만남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혼란스러운 듯한 눈빛으로 차강천 회장을 바라보고 있다. 급기야 차강천 회장이 자신을 위협하는 존재라고 여긴 듯, 차강천 회장의 팔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침범' 믿고 보는 배우 길해연, 허정도, 신동미 캐릭터 스틸 공개! 빈틈없이 꽉 침범했다!
심리 파괴 스릴러 '침범'이 작품의 완성도를 더하는 길해연, 허정도, 신동미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영화 벌새,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보이스 시즌4, 괴물 등에서 강렬한 연기로 몰입감을 높여온 배우 길해연이 영은의 엄마 박정숙 역을 맡았다. 이혼 후 홀로 소현을 키우는 딸 영은을 안쓰럽게 여기는 그는 함께 살며 손녀 소현을 돌보는 인물이다. 소현을 감당하기 벅차하는 영은의 곁에서 그를 도와주며 복잡한 감정을 다독이는 정숙의 모습은 길해연의 안정적인 연기를 통해 더욱 깊이 있게 그려진다. 재벌집 막내아들, 일타 스캔들, 크래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온 허정도는 민이 일하는 특수 청소 업체의 대표 한팀장 역을 맡았다. 한팀장은 인력난을 겪던 중 우연히 해영을 팀에 합류시키고, 이로 인해 민과 해영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형성된다. 허정도는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극에 리얼리티를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특수 청소 업체 직원이자 민의 실질적인 보호자인 현경 역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신동미가 맡았다. 정이 많은 현경은 민을 친자식처럼 챙기는 인물로, 해영의 등장 이후 민과의 관계가 서서히 어긋나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