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오리지널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가 돌아온다. 이에 믿고 보는 ‘심쿵저격’ V오리지널 웹드라마의 6월 라인업이 완성됐다. 오는 19일(수) 오후 7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을 통해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제작 플레이리스트, 이하 ‘연플리4’)’가 최초 선공개된다. V오리지널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는 웹드라마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되는데 큰 기여를 한 상징적인 작품으로, V오리지널 시리즈 중 최장기 시즌제를 이어온 작품이다. 특히 이번 시즌 4에서는 서연대 신입생 서지민 역으로 배우 김새론이 합류해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V오리지널을 통해 19일(수) 오후 7시 최초 선공개되는 ‘연플리4’는 이후 매주 수,토요일 다른 플랫폼보다 한 회 빠르게 공개된다. ‘연플리 4’의 귀환으로 웹드왕국 V오리지널의 6월 라인업은 한층 막강해졌다. 우선 최초 선공개 2개월만에 네이버 V오리지널에서만 총 4200만뷰를 돌파, 12개 에피소드가 200만뷰를 넘는 재생수를 기록중인 ‘에이틴2(제작 플레이리스트)’는 매주 목, 일 오후 7시 다른 플랫폼보다 빠르게 네티즌을 찾아가고 있다. 매주 월, 수 오후 10시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
한지민과 정해인의 설렘 가득한 만남이 포착됐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연출 안판석/ 극본 김은/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17, 18회에서는 한지민(이정인 역)과 정해인(유지호 역)이 시선을 떼지 못하는 눈맞춤과 함께 서로를 향한 따뜻한 미소를 주고받는 순간으로 안방극장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이정인(한지민 분)은 유지호(정해인 분)에게 그의 모든 것을 끌어안겠다는 의지를 내보이며 애틋한 진심을 전했다. 유지호 역시 그녀를 향한 변함없는 감정을 고백하며 점점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의 사이를 보여줬다. 이런 가운데 이정인과 유지호가 서로를 향한 오롯한 시선을 주고받는 순간이 공개돼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작은 카페에서 찻잔을 사이에 둔 채 마주앉은 두 사람의 여유로운 시간에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해진다. 특히 서로만을 바라보는 이정인과 유지호의 표정에서는 애틋한 마음이 느껴져 더욱 심장을 간질이고 있다. 두 사람이 환하게 웃으며 마주한 모습은 그동안 끌리는 감정을 애써 숨긴 채 마음앓이를 하던 이정인과 유지호의 직진 로맨스가 시작됨을 짐작케 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주변의 걱정 어린 시선이 이어지며 앞으로의 로맨스가 순탄
‘녹두꽃’ 조정석 윤시윤 이복형제의 운명이 또 다시 어긋났다. 다른 길을 걷게 된 형제의 얼굴이 교차로 비춰진 엔딩은 안방극장을 집어삼켰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 김승호)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다.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애틋한 형제이지만, 시대의 아픔 속에 자꾸만 어긋나버리는 형제의 운명이 시청자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며 몰입도를 높여왔다. 6월 15일 방송된 ‘녹두꽃’ 31~32회는 또 다시 격동의 시대에 휩쓸려 갈라져버린 형제의 운명이 처절하게 그려졌다. 특히 명확히 다른 길을 걷게 된 형제의 모습이 교차로 보여진 엔딩은 형제의 잔혹한 운명을 상징하며 여러 가지 의미로 시청자 숨통을 틀어쥐었다. 이날 형 백이강(조정석 분)은 일본 외교관 다케다(이기찬 분)에게 납치된 별동대 동료 버들(노행하 분)을 구출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그러나 이는 모든 사실을 눈치채고 있던 다케다가 판 함정. 결국 백이강은 또 다시 죽음 위기에 처했다. 최덕기(김상호 분)와 이규태(손우현 분)이 나타나 도왔지만 역부족. 일본 무사들에 둘러싸인 가운데
오늘(1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여성 가왕의 시대를 연 ‘나이팅게일’의 두 번째 왕좌 도전기가 공개된다. 무대 위 가장 높은 자리인 가왕석에 처음 앉아본 ‘나이팅게일’은 “사실 제가 고소공포증이 있다” 고 깜짝 고백하며 “오늘은 고소공포증 때문이 아니라 두 분 때문에 너무 떨린다”고 초조한 기색을 내비쳤다. 하지만 언제 떨었냐는 듯 ‘나이팅게일’ 이 펼친 역대급 무대에 판정단은 “이게 사람이 가능한 호흡이냐?”,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보이스” 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지난주 등장한 역대급 고수 역시 ‘10연승 가왕급 등장설’까지 거론된 상황이다. 가왕 ‘나이팅게일’을 위협하는 다른 도전자들 역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왕감이다”, “연달은 연타에 정신을 못 차리겠다”는 다양한 호평을 받았다. 심지어 판정단은 “첫 방어전부터 너무 가혹하다”라는 평을 남길 만큼 ‘나이팅게일’의 연승도전이 쉽지 않음을 예고했다. 과연 ‘나이팅게일’은 역대급 실력자들을 물리치고 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복면 가수가 왕좌를 차지하게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흥미진진한 대결의 결과는 오늘(16일) 오후 5시 MBC ‘복면
‘보좌관’의 슈퍼 능력자 이정재가 이번엔 국감 파행까지 막아내면서, 김갑수는 물론이고 정진영까지 국감 스타로 만들었다. 시청률은 지난회보다 상승 4.5%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제공, 전국유료가구기준) 지난 1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 2회에서 장태준(이정재) 때문에 당대표 선거에서 자진 하차한 조갑영(김홍파) 의원은 송희섭(김갑수) 의원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웠다. 바로 편법증여와 뇌물공여로 검찰 내사를 받고 있는 주진화학 이창진(유성주) 대표를 법사위 국감(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세우는 것. 이창진은 전직 4선 의원 원로회 모임의 총무였고, 송희섭과는 막역한 사이였다. 자신에게 금배지를 달아줄 수 있는 이 모임에 겨우 입성한 장태준은 급히 대책을 마련했다. 바로 대량해고, 산업재해로 이슈를 일으키고 있는 부강전자 사장을 대신 법사위 국감에 세우는 것. 여야의 관심을 모두 끌 수 있는 대안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는 있었다. 환노위(환경노동위원회)에서도 부강전자 사장을 증인으로 신청했고, 그 중심에는 강선영(신민아)과 이성민(정진영) 의원이 있었기 때문. 자신의 정치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듯한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해 소름을 유발한다.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장르물 명가 OCN이 만드는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스터 기간제’의 티저 영상 2종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천명고’에 잠입하게 된 변호사 윤균상(기무혁 역)의 캐릭터 티저 영상과 ‘의문의 살인사건’의 진실과 연관된 듯한 천명고 4인방 이준영(유범진 역), 최규진(이기훈 역), 한소은(한태라 역), 김명지(나예리 역)의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돼 추적 본능을 자극하는 것. 우선 지난 13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8747750)에는 속물 변호사 기무혁 역을 맡은 윤균상의 잠입이 담겨 명문사학 잠입스릴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1차 티저 영상 속 윤균상은 로펌에서 쫓겨난 듯 짐을 챙기다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맹수의 눈빛을 보여준다. 특히 그는 독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을 트로트 흥으로 들썩이게 했던 송가인이 열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재등장한다. 그녀는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역조공을 통해 보답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송가인의 재등장에 이어 정형돈은 모모랜드 낸시와 함께 이색 현피 대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유익한 ‘쿡사(쿡방+역사)’로 큰 호응을 받았던 ‘큰별쌤’ 최태성, 액티브 웨어 ‘안다르’의 CEO 신애련도 출연을 확정 지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꿀잼 콘텐츠 공작소로 자리 잡고 있는 ‘마리텔 하우스’에 리얼로 ‘리스펙!’을 외칠만한 생방송이 예고된 가운데,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깜짝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하고 즐거운 콘텐츠 방송들을 선보이고 있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오늘(15일) 저녁 7시 ‘마리텔 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생방송 라인업을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매주 기발한 콘텐츠 방송들로 네티즌과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꿀잼 ‘콘텐츠 공작소’의 역할을 해내고 있어 격주로 진행되는 생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시선을 강탈하는 아이템들이 색다른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김영광(도민익 역), 진기주(정갈희 역), 김재경(베로니카 박 역), 구자성(기대주 역)이 펼치는 아슬아슬한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기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연출 이광영/ 극본 김아정/ 제작 비욘드 제이)에는 네 사람의 이야기에 더욱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는 아이템들이 있다. 이에 이들만큼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 화제를 부르고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들을 꼽아봤다. 1. 어디에 있든 돋보인다! : 정갈희(진기주 분)의 '빨간 카디건'정갈희가 비서 일을 할 때마다 입고 있는 빨간 카디건은 안면실인증에 걸린 도민익(김영광 분)의 뇌에도 각인이 되어 그녀의 얼굴만 유일하게 볼 수 있을 만큼 강력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의 얼굴을 볼 수 있도록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신고 혈압을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도민익의 다리까지 세심하게 가려주는 열일(?)까지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진은 "이젠 진기주가 이 옷을 입지 않고 촬영할 때 가끔 허전함을 느낀다"며 "도민익과의 연관성을 빼놓을 수 없어 제
자매 싱어송라이터 듀자매가 지난 11일 스페셜 싱글앨범 ‘뽕짝소녀’로 8개월 만에 돌아왔다. 듀자매의 멤버인 허영주, 허정주는 실제 자매이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직접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틱톡 팔로워 약 150만명을 보유하고 있어 신곡 ‘뽕짝소녀’를 틱톡에 15초 선공개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1만8000명 이상 음원을 사용해 영상을 공유하여 이번 앨범에 관심이 더욱더 집중되고 있다. 듀자매는 청량한 목소리로 인디 풍의 포크 음악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이번 ‘뽕짝소녀’는 댄스곡에 트로트 음계를 더해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듀자매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짱구 실사판, 아기 마동석이라 불리는 20개월 아기 인스타 스타인(@yonyoyony) 최이로 군이 남자주인공으로 함께했다. 듀자매와 이로는 옛날 교복을 입고 음악에 맞춰 청춘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듀자매 영주는 자담선 ‘몸이반한곤약젤리’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뽕짝소녀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젤리소녀’로 편곡하여 TV 광고 CM 송으로도 나올 예정이다. 와이제이월드는 뽕짝소녀는 듀자매 정주가 고등학생 때 언니 영주를 위해 처음으로 선물해준 곡으로
tvN ‘어비스’11화 방송에서 박보영(고세연 역)이‘사이코패스 부자’ 이성재-권수현에게통쾌한 카운터펀치가 안방극장에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끌어 모은다.지난 ‘어비스’ 10화에서는 박보영이 ‘고세연 검사 살인 사건’ 진범 권수현(서지욱 역)을 향한 의심을 증폭시키며 그의 실체에 한걸음 다가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교도소를 탈주한 ‘희대의 사이코패스’ 이성재(오영철 역)가 또다시 박보영을 노리는 섬뜩함으로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려 박보영이 과연 무사할 수 있을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그런 가운데 이성재-권수현 관계의 진실을 풀 열쇠를 찾아 나선 박보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박보영은 손전등을 들고 자신의 예리한 촉으로 폐공장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 박보영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단서 찾기에 집중하고 있는데 사소한 것 하나도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듯 매의 눈을 발동시키고 있다.특히 폐공장 바닥을 예의주시하는 박보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평소와 달리 얼굴에 스치는 심각함이 긴장감을 높인다. 과연 박보영이 ‘사이코패스 부자’ 이성재-권수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찾은 결정적 단서는 무
KBS 2TV ‘퍼퓸’ 하재숙이 색동저고리에 족두리까지 장착한, 우렁찬 ‘꼭두각시’로 변신, 현장을 달궜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민재희는 20대 모습으로 변한 황당한 사태 속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망설이다가 정지당한 카드라도 풀기 위해 큰 결심을 하고 집으로 들어가려고 했던 상태. 그러나 그 순간 민재희는 김태준이 딸 김진경(김진경)이 있음에도 화장실이 급하다는 내연녀 송민희(연민지)를 집으로 데리고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고, 끝내 노숙을 감행하면서 “두고 봐라 김태준”이라고 김태준을 향한 분노를 폭발시켰다. 이와 관련 하재숙이 행사장 무대 위에서 조한철과 극과 극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민재희가 우수한 결과로 상을 받게 된 김태준을 축하하기 위해 알록달록한 색동저고리와 족두리까지 완벽하게 착용한 채 행사장을 찾아가는 장면. 민재희는 김태준이 수상자로 호명되자 준비한 꽃다발을 힘차게 흔들며 무대 위로 성큼 올라가 깜찍한 표정과 포즈를 짓는 반면 김태준은 민재희 등장에 표정 관리를 못 하는 면면을 보인다. 과연 민재희가 연회장에서 벌인 이벤트에는 어떤 깊은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재숙이 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