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에 출연한 우주소녀 보나가 고성의 위대한 푸드파이터에 등극했다. 더욱이 보나가 폭풍 먹방을 위해 극단적 선택을 해 다영이 다급한 외침을 토해냈다고 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된다. 오늘(6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미리 짜보는 여름 휴가-국내 편’을 주제로 김원준-홍경민과 우주소녀 보나-다영이 여행 설계자로, 아나운서 도경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두 팀은 각각 전북 부안&고창과 강원도 고성 여행을 설계하는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우주소녀 보나-다영의 ‘고성~ 방가방가 투어’가 공개된다. 이 가운데 우주소녀 보나-다영이 고성 맛집 도장 깨기를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행에 앞서 ”제가 또 맛집 하난 기가 막히게 잘 찾아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보나. 이에 두 사람은 막국수와 보쌈을 시작으로 능이 닭백숙, 물회, 오징어순대, 문어곱창전골에 이르기까지 고성의 산해진미를 폭풍 흡입해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폭풍 먹방을 위한 보나의 극단적 선택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이에 놀란 다영이 “언니, 자꾸 풀지 마요! 우린 걸그룹이에요!”라고 소리를 지
예능 수석까지 노리는 수석 3관왕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당나귀 귀’에 떴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일요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신입보스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위한 심영순, 현주엽과 대나무숲 MC 3인방의 달콤살벌한 환영식이 방송된다. 학력고사, 서울대 법대, 사법고시까지 수석으로 패스한 이른바 수석 3관왕의 어마어마한 스펙 보유자이자 6년차 제주특별차지도지사인 원희룡이 예능 프로그램에 최초로 출연한만큼 그가 일터와 일상에서 보여줄 스마트한 리더십과 소탈한 반전 매력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이날 방송에서 예능 대세 심영순은 예능 신생아 원희룡 지사를 위한 뚝심 있는 특급 조언을 건넸다고 해 이번에는 어떤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렸을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그런가 하면 녹화 내내 원희룡 지사를 안타깝게 바라보던 현주엽은 “발 뺄 수 있을 때 빨리 빼시라”며 경험에서 우러나온 따뜻하면서도 살벌한 경고를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원희룡 지사는 녹화가 시작되자마자 역대 최단시간 내에 갑(甲)버튼을 몰아받는 신기록을 세웠다. 그동안 ‘당나귀 귀’에 출연한 보스
내일(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영원한(?) 앙숙, 박나래 대 노홍철의 빅매치가 또 한 번 일어난다. 이 날 방송에는 결혼식을 한 달 앞둔 예비 국제 신혼부부의 신혼집을 찾기 위해 코디들이 나선다. 국제연애 5년 차의 예비부부는 그 동안 바쁜 직장 생활과 학업으로 신혼집을 제대로 구하지 못한 상황이다. 한국을 사랑하는 러시아 예비 남편을 위한 의뢰 조건으로 바로 매일 아침 고궁을 산책할 수 있는 ‘궁세권’을 꼽았다. 결혼식이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 긴급한 상황인 만큼 복팀에서는 박나래 팀장과 맞춤형 코디 알베르토가 출격한다. 이에 덕팀에서는 박나래 팀장의 영원한(?) 앙숙이자 구옥 전문가 노홍철이 위너의 김진우, 송민호와 함께 매물 찾기에 나선다. 무엇보다 이번 대결의 관전 포인트는 박나래 팀장과 노홍철 코디의 끝나지 않는 매물 전쟁으로, 덕팀의 노홍철은 노련한 박나래와의 매물 대결에서 속수무책으로 5전 5패를 당해 자존심이 많이 상한 상태. 하지만 이번 예비 국제부부의 신혼집 구하기 미션에서 만큼은 구옥 전문가답게 서촌과 북촌을 누비며 최상의 매물들을 선보였다고 한다. 이에 함께 출연한 코디들이 “방송 15회 만에 드
‘멜로가 체질’ 안재홍이 표현할 스타 PD는 어떤 모습일까. 진지할까, 혹은 코믹할까. 다양한 상상력을 불러올 만큼 종잡을 수 없는 첫 스틸컷이 전격 공개됐다. 오는 7월 26일(금)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이병헌 감독표 수다블록버스터. 안재홍은 섹시한 두뇌와 예술가 뺨치는 연출력까지 다 갖춘, 방송가에서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는 스타 드라마 PD 손범수 역을 맡았다. 얼핏 보면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듯 보이지만, 언제부턴가 드라마에도, 인생에도 아무런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범수. 하지만 범상치 않은 드라마 작가 진주(천우희)와 엮이게 되며 꽃길인 줄만 알았던 그의 앞날에는 비포장도로가 펼쳐지기 시작한다는데. “독특한 느낌의 캐릭터”라고 범수를 표현한 안재홍은 “이른 나이에 인정을 받아 때로는 무료함을 느끼기까지 하는 인물”이라며, “캐릭터의 스펙트럼이 꽤 넓어 과감하고도 섬세하게 연기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라고 했다. 그의 설명처럼 오늘(6일) 공개된 스틸컷만 봐도 ‘범수’란 인물을 한마디로
‘WATCHER(왓쳐)’가 사건의 이면까지 파고드는 새로운 차원의 심리스릴러를 선보인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왓쳐’)가 드디어 오늘(6일) 첫 방송된다. ‘왓쳐’는 비극적 사건에 얽힌 세 남녀가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비리수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밝히는 내부 감찰 스릴러를 그린다. 경찰을 잡는 경찰, ‘감찰’이라는 특수한 수사관을 소재로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으며 결이 다른 장르물을 완성한다.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를 중심으로 장르물 최적화 배우들이 총출동했고,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치밀한 연출력을 선보인 안길호 감독과 ‘굿와이프’에서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조명한 한상운 작가가 만나 차원이 다른 심리 스릴러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 누구도 믿을 수 없고, 한순간도 눈 뗄 수 없는 내부 감찰 스릴러 ‘왓쳐’. 그 서막을 열며 제작진이 ‘아는 만큼 보이는’ 놓치면 안 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장르물 명가 OCN의 이유 있는 도전, 이번엔 ‘감찰’이다! 새로운 차원의 심리스릴러 탄생 ‘손 the guest’, ‘라이프
‘배틀트립’에 출연한 우주소녀 보나-다영의 쌍둥이 같은 서핑 자태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오늘(6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미리 짜보는 여름 휴가-국내 편’을 주제로 김원준-홍경민과 우주소녀 보나-다영이 여행 설계자로, 아나운서 도경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두 팀은 각각 전북 부안&고창과 강원도 고성 여행을 설계하는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우주소녀 보나-다영의 ‘고성~ 방가방가 투어’가 공개될 예정.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서핑보드를 타고 푸른 고성 바다를 누비는 우주소녀 보나-다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에메랄드 색이 돋보이는 서핑수트를 쌍둥이처럼 맞춰 입고 바다와 물아일체가 된 듯한 보나-다영의 서핑 자태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더욱이 그런 두 사람에게서 이온음료 CF를 방불케 하는 청량미가 뿜어져 나와 보는 이들의 눈을 시원해 지게 한다. 이는 생애 첫 서핑에 도전한 보나-다영의 모습으로, 액티비티를 전담하는 다영은 “물고기가 됐다 생각하고 바다로 갑시다”라며 보나에게 서핑을 제안했다. 이에 스쿠버다이빙 자격증까지 딸 정도로 바다와 친숙한 보나는 단 한번의 도전으
‘슈퍼맨이 돌아왔다’ 35개월 윌리엄이 알찬 하루를 보낸다. 7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5회는 ‘여름이 오는 소리’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36개월 미만은 공짜로 즐길 수 있는 곳들을 방문해 신나는 하루를 보낸다. 공짜라서 더욱 즐거운 시간 속 행복해하는 윌벤져스의 모습이 안방극장에도 흐뭇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의 윌리엄은 구명조끼를 입고머리를 휘날리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가 하면 형처럼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 벤틀리는 아빠 품에 안겨 긴장한 표정이다. 미간에 힘을 주고 있는 벤틀리의 표정이 너무나 귀엽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잔디 위 썰매에 앉은 샘 아빠와 한 썰매에 함께 탄 윌벤져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둘이 하나인 듯 꼭 붙어서 썰매를 타는 윌벤져스 형제의 우애가 사랑스럽다. 마지막 사진에선 입가에 빨간 과즙을 묻힌 벤틀리가 포착돼 이번엔 또 어떤 먹방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샘 아빠는 태어난 지 35개월이 된 윌리엄을 위해 36개월 미만 아이들은 모두 프리패스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를 풀코스로 준비했다. 윌리엄은 여권만 보여주면
오늘(6일, 토)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젝스키스 장수원과 슈가 출신의 아유미가 출연해 꽉 찬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장수원과 아유미는 1세대 아이돌 다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이목을 모았다. 로봇 연기의 대가 장수원은 멤버들의 요청에 여전히 부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줘 현장을 배꼽 잡게 했고, 아유미는 완벽한 야노시호 성대모사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방탄소년단 노래가 등장, 장수원을 향한 멤버들의 기대감이 치솟았다. MC 붐이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하고 싶다”는 장수원의 최근 발언을 전하자 장수원은 “방탄소년단 노래들을 많이 좋아한다”고 말한 것. 더욱이 과거 방탄소년단 노래 받아쓰기에서 모두 성공했던 멤버들은 한껏 자신감을 드러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고난도의 문제에 멤버들 모두 혼란에 빠져 재미를 더했다. 아유미는 “비행기 타고 여기까지 왔다. 한 번만 더 들려 달라”면서 간절한 표정으로 힌트를 요청해 애잔함을 자아냈다. 거듭되는 실패 속 식욕을 폭발시키는 음식 연기 냄새에 문세윤은 못 참겠다는 듯 훈연의 향을 몸에 배게 한 뒤 만족감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이승윤이 정성 가득한 좌충우돌 요리 대결을 펼친다. 여유로운 이들과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인 이들의 모습으로 나뉘는 가운데 과연 1등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오늘(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59회에서는 매니저들의 희망 메뉴를 직접 요리하는 참견인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요리에 여념이 없는 참견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매니저들이 밝힌 MT에서 먹고 싶은 메뉴를 전해 들은 참견인들이 직접 두 팔을 걷어붙이게 된 것. 참견인들은 육전부터 멘보샤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메뉴들에 멘붕에 휩싸였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이 가운데 이영자, 송은이, 양세형이 여유롭게 차근차근 요리하고 있는 반면 전현무, 유병재, 이승윤은 보기만 해도 요란스럽게 허둥지둥 요리하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특히 이들 중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정도의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한 참견인이 있었다고 전해져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희망 메뉴를 맛보는 양세형 매니저와 그의 평가를 숨죽여 기다리는 참견인들의 모습이 포착
이수근이 촌철살인 발언으로 어퍼컷을 날린다. 내일(1일)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5회에서는 보살들이 막장드라마 속 여주인공의 시련을 방불케 하는 연애담 때문에 제대로 버럭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콧소리와 애교로 무장한 고민녀의 주변 사람 모두가 뜯어말리는 대환장 연애 사연이 공개된다. 바로 그녀가 못 말리는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 본능을 발동시키며 사랑을 표현해도 얼마 안 가 상대방의 연락이 끊겨버린다는 것. 또한 썸타는 사이에서 스킨십을 쉬워도 너무 쉽게 허락해온 고민녀는 “좋아서요!”라는 이유 하나로 지인들의 걱정을 한 귀로 듣고 넘겨왔다고. 이에 보살들은 어이없음을 금치 못하며 날카로운 팩트 폭격을 날린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특히 재간둥이 입담꾼의 대명사 이수근이 유독 분노를 참지 못하며 고민녀의 환상을 박살냈다는 후문이다. 차인 이유를 분석하던 중 고민녀가 말도 안 되는 헛다리를 짚자 이수근은 “네가 그냥 싫어진 거야!”라며 적중률 100%의 현실 어퍼컷을 던져 그녀의 말문을 막는다고 해 내일(1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고구마 먹은 것처럼 답답한 고민녀의 연애고민에 사이다를 터뜨려줄
MCM이 지난 28일 AK플라자 백화점 수원점에서 패션 아이콘 방송인 김나영과 함께 ‘바캉스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MCM VIP 고객을 초청해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썸머 바캉스룩’을 주제로 진행됐다.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방송인 김나영이 스타일링 멘토로 참여해 MCM 제품으로 바캉스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청량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김나영은 평소 방송인의 모습뿐만 아니라 프로 모델 못지않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김나영은 MCM 제품으로 애슬레저룩, 캐주얼룩, 시크&매니시룩, 리조트룩, MCM 헤리티지룩 총 5가지를 제안하며 각 콘셉트 별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플로 홀로그램 쇼퍼, 비세토스 베니티 케이스, 에센셜 비세토스 오리지날 벨트백 등 다양한 MCM 가방 제품으로 상황에 맞게 연출하는 팁을 소개했다. 또한 힘멜 스니커즈, 비세토스 바이저 등 하나의 아이템만으로도 트렌디하게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시즌 대세로 떠오른 네온 컬러를 포인트로 한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수하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