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 형제가 1인 1욕조를 즐긴다. 5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78회는 ‘벚꽃 엔딩(anding)’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샘 아빠가 만들어준 1인 1욕조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 공개된 사진 속 윌벤져스는 각각 사이즈에 맞는 양동이와 냄비에 들어가 있다. 양동이와 냄비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윌벤져스의 모습이 귀여워 심쿵을 안긴다. 또 다른 사진에선 벤틀리의 욕조 입성기가 생생하게 담겨있다. 형의 욕조를 탐내던 벤틀리가 힘든 탈의 끝에 자신의 욕조에서 ‘벤끗’ 미소짓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이날 샘 아빠는 물을 좋아하는 윌벤져스를 위해 1인 1욕조를 생각해냈다. 욕실에서 나오기 싫어하는 윌리엄을 거실에서 놀게 하기 위한 대책인 것. 샘 아빠는 윌리엄에게는 파란색 양동이를, 윌리엄보다 작은 벤틀리를 위해서는 커다란 냄비를 준비했다. 마치 맞춤 제작한 듯 자신의 사이즈에 딱 맞는 양동이와 냄비에 들어간 윌벤져스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유발한다. 윌벤져스 역시 자신의 욕조에 만족하며 나오기 싫어했다고. 즐거운 마음에 넘치는 흥을
'단, 하나의 사랑' 천사 김명수의 수난이 시작된다. 5월 22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연출 이정섭/제작 빅토리콘텐츠, 몬스터유니온)이 첫 방송된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화려한 발레의 향연, 신비로운 천사들의 세계가 안방극장에 황홀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단, 하나의 사랑’은 천사의 인간 세상 미션 수행기이기도 하다. 하늘로 돌아가기 직전 대형 사고를 친 천사 단(김명수 분)은 이연서(신혜선 분)의 큐피드가 되라는 미션을 받고 인간 세상에서 고군분투하게 된다. 사고뭉치 천사 단의 첫 미션 시작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또 어떤 좌충우돌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5월 1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온갖 수난을 겪고 있는 김명수의 모습을 공개했다. 진땀을 뻘뻘 흘리는 그의 모습이 천사 단의 예측불가 미션 수행기를 예고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는 정신이 쏙 빠진 듯한 모습이다. 유도 대련을 하다가 바닥에 널브러지는가 하면, 숨을 몰아쉬며 경악의 표정을 짓고 있
오늘(18일, 토)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방송인 안현모와 신아영이 출연해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뇌섹녀’ 안현모와 신아영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멤버들 모두 “오늘을 첫 번째에 먹을 수 있겠다”면서 열렬히 환호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두 사람은 긴장된 표정으로 “역대급 최악의 게스트가 될 것 같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안현모는 “팝송을 많이 들어서 가요는 잘 모른다”고 털어놓았고, 신아영 역시 “평소 가사보다는 멜로디를 듣는 편”이라며 겸손한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노래가 흘러나오자 신아영은 “라이브로 들었던 노래”라고 말해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박나래도 “이 가수의 음악을 다 들었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역대급 난이도에 멤버들 간 설전이 계속되고, 심지어 김동현은 “다른 나라 말이 나왔다”면서‘놀토’ 최초로 아랍어를 받아쓰기 판에 적어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무 말이나 던지자”며 멤버들의 혼란이 계속되는 상황 속 두 뇌섹녀 게스트는 멤버들을 논리적으로 설득해 이목을 모았다. “파열음 소리가 나야한다”, “된소리는 이 노래에는 어울리지 않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이 세상 열일한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집밥 양선생’으로 변신한다. 그는 쌍 프라이팬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등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며 든든한 형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4회에서는 스타일리스트와 집밥을 즐기는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양세형이 자신에게 ‘패션 처방’을 내리느라 고생한 스타일리스트에게 감사한 마음을 집밥으로 보답한다. 이에 정성스럽게 요리에 임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양세형이 동시에 프라이팬 두 개로 요리하는 것도 모자라 완성된 음식 위에 깨까지 솔솔 뿌리며 플레이팅까지 완벽하게 해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스타일리스트 또한 “집밥 냄새나요~!”라며 그의 수준급 실력에 감탄을 표했다고 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특히 양세형과 스타일리스트가 오손도손 집밥을 먹는 모습은 마치 친형제와 다름이 없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스타일리스트는 양세형의 정성 가득한 집밥을 먹고 힘을 내 더욱 열일할 예정이라고. 양세형의 집에서 나와 그가 향한 곳은 바로 BTS의 스타일리스트 팀도 이용하는 수선실
김영광과 진기주가 경찰서에 출석한다. 내일(13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연출 이광영/ 극본 김아정/ 제작 비욘드 제이)에서는 김영광(도민익 역)이 진기주(정갈희 역)와 함께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경찰서에 찾아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다치는 것에 민감했던 도민익은 의문의 습격을 당하고 안면실인증에 걸려 좌절에 빠졌다. 모든 사람들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 반면 정갈희의 얼굴만 또렷하게 보여 권고사직을 취소하고 그녀에게 다시 비서 일을 부탁한 상황. 이런 도민익이 내일(13일) 방송에서는 안면실인증을 걸리게 만든 범인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그가 사건의 전말을 알아 갈수록 새로운 정황이 드러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수사를 하고 있는 형사들은 범인으로 도민익의 절친인 기대주(구자성 분)를 지목, 직접 도민익과 정갈희를 불러 습격 당일 CCTV를 보여주며 의심 가는 상황을 설명한다고. 뿐만 아니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랫동안 함께했던 절친이 범인으로 지목되자 혼란이 오는 표정으로 기대주를 살피는 도민익과 의심 가득한 표정을 하고 있는 정갈희의 모습이 포착돼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개그맨 김대희가 ‘개그콘서트’의 터줏대감으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오는 5월 19일(일) 1000회를 맞이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김대희가 중심축 자리를 견고히 지키며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1000회라는 뜻깊은 순간을 앞둔 지금, 파일럿 방송 때부터 코미디에 대한 열의를 끊임없이 불태워 온 김대희의 활약이 다시금 주목되고 것. 1. 누구나 인정하는 개그 열정! 김대희는 능청스럽고 리얼한 연기를 펼치며 많은 이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재미를 안겼다. 특히 ‘개콘’의 인기 코너 중 하나였던 ‘대화가 필요해’에서는 무뚝뚝한 경상도 아버지를 연기, 무대 위에서 삭발을 감행하는 쇼킹한 광경을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증명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쉰 밀회’ 코너에서는 나이 든 유아인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는 등 2007년과 2014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며 웃음을 책임지는 개그맨으로 우뚝 섰다. 2. 폭소만발 유행어 제조 도사! 간결하지만 허를 찌르는 멘트로 좌중을 폭소케 하는 김대희는 코너의 인기를 끌어내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해왔다. 그 중 ‘어르신’이라는 코너에서는 할아버지 분장
미운 우리 새끼’에 연하남의 정석 ‘박형식’이 출연해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형식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훈훈한 매력으로 母벤져스와 입담을 나눈다. 녹화 날, ‘역대 최연소 게스트’ 박형식의이 등장하자 母벤져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특히, 토니안 어머니는 “토니보다 더 귀엽다”, “막내아들 삼고 싶다” 라며 박형식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드러냈다. 이에 홍진영 어머니는 “아들 있으면서 욕심도 많다!” 며 박형식을 두고 뜻밖의 아들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다고. 그런데, 어머니들의 격한 환영에 감동받아 얼떨떨해 하던 박형식을 한순간에 집중하게 만든 일이 생겼다. 바로 母벤져스가 모두 입을 모아 “앞으로 대스타가 될 거다” 라며 박형식의 미래를 점친 것. 급기야 한 어머니는 박형식에게 ‘이것’을 조심하면 대성할 수 있다며 꿀 팁(?)까지 전수해 박형식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형식은 2살 많은 친형과 잊지 못할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들은 김종국 어머니는 폭풍 공감 하며 종국의 어린 시절 흑역사까지 폭로해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母벤져스의 사랑을 독차지한 박
MBC '구해줘 홈즈' 자취 2개월 차 김재환이 인턴 코디로 출격한다. MBC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다양한 사연과 이에 맞는 집들을 소개하며 집을 구경하는 즐거움을 쏠쏠하게 느끼게 한다. 특히 이 사연에 맞춰 등장하는 다양한 연예인 코디들은 ‘구해줘 홈즈’를 시청하는 또 하나의 재미. 이런 가운데 5월 12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 7회에는 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출연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작업 공간과 주거 공간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집을 찾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의뢰인의 집을 찾아 주기 위해 예술 감성 충만한 김재환이 맞춤형 코디로 출격하는 것. 이날 김재환은 복팀 팀장 박나래와 함께 발품을 팔았다. 1년 반 동안 워너원 숙소 생활을 하고, 멤버들이 다 나간 뒤 혼자 살던 김재환은 이제 막 숙소를 나와 혼자 살고 있는 2개월 차 신입 자취인. 박나래는 아직은 모르는 게 더 많은 인턴 김재환을 데리고 다니며 집 구할 때 알아야 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가르쳐줬다고 한다. 열정 가득한 인턴 코디 김재환은 집을 살펴보며 박나래가 말하는 단어 하나하나에 질문을 퍼부었다고. 이를 지켜보던 덕팀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범준이 드디어 여수에 떴다. 5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77회는 ‘낯선 세상으로의 수업’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장범준과 조아-하다 남매는 여수를 방문한다. 장범준의 방문에 떠들썩해진 여수의 모습이 안방에도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수밤바다’로 여수를 낭만의 도시로 만든 장범준은 그야말로 여수의 아들. 심지어 여수의 한 문어 음식점은 ‘여수를 먹여살린 장범준 님 방문 시 당일 모든 테이블 공짜!’라는 현수막을 내걸어 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됐다. 장범준은 그렇게 자신을 애타게 기다려 온 여수에 조아하다 남매와 함께 방문 한 것. 장범준의 방문에 식당 안은 즉석 팬미팅 현장으로 변했다고. 조아-하다 남매는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오는 팬들에게 깜찍한 애교로 심쿵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등장만으로도 SNS를 핫하게 달궜던 장범준과 조아하다 남매의 문어 음식점 방문기는 과연 어땠을까 기대감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장범준은 여수 한려동 벚꽃축제 현장을 찾아 즉석에서 버스킹까지 선보였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범준은 하다를 안은 채 기타를 매고 노래를 부르고 있어 이
MBC ‘이몽’ 무엇보다 극중 무장투쟁의 선봉에 선 의열단장 김원봉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지태의 액션신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4회, 유지태(김원봉 역)가 일본 육군 소장을 처단하는 장면이 다이나믹하게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지태는 거침없이 달려와 차 위로 몸을 내던지는가 하면, 일본군 임철형(나구모 소장 역)을 향해 맹렬하게 총을 겨누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유지태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과 역동적인 카메라 액션이 합쳐져 강렬한 액션신이 탄생, 짜릿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지태가 나오면 드라마가 영화 느낌(opiu****)’, ‘역시 카리스마 있더라(kim0****)’, ‘영화 한 편 본 듯(kim1****)’ 등 극찬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더욱이 지난 ‘이몽’ 제작발표회에서 윤상호 감독은 “유지태가 액션신의 80~90%를 직접 소화했다”며 유지태의 진정성 있는 열연이 녹아 든 액션신을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꼽았던 바 있다. 이에 극의 진행과 함께 더욱 치열하게 펼쳐질 ‘이몽’의 액션신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유지태의 기차 총격신이 예고돼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유지태는
‘배틀트립’에서 트와이스 다현-채영-쯔위가 먹방 기네스에 도전한다. 브런치부터 황제 해물 샤부샤부까지 1일 5먹방을 펼치는 강화도 식도락 여행을 예고해 관심이 높아진다. 오늘(11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국내 섬 여행’을 주제로 노라조 조빈-원흠과 트와이스 다현-채영-쯔위가 각각 울릉도와 강화도로 떠나 여행 설계 배틀을 펼친다. 이번 주에는 트와이스의 막내 라인 다현-채영-쯔위의 강화도 ‘급식단 봄 투어’ 설계가 공개된다. 이 가운데 트와이스 다현-채영-쯔위가 1일 5먹방을 펼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세 사람은 정원이 예쁜 카페에서 즐기는 달콤한 브런치를 시작으로, 육개장 칼국수와 들깨 칼국수, 황제 해물 샤부샤부에 이르기까지 하루를 꽉 채운 식도락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 특히 마지막 식당에 당도하자 다현-채영-쯔위는 “내 배야 괜찮겠니?”라며 너나 할 것 없이 배의 안부를 물었다는 후문이어서, 막내 트둥이들의 먹방에 관심이 고조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에는 먹방을 펼치고 있는 다현-채영-쯔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다현은 음식의 맛에 격하게 감탄한 듯 온 얼굴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