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블리 남매가 서울에 뜬다. 8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9회는 ‘한여름의 추억’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와 주호 아빠는 처음으로 함께 한강에 찾아 영화 같은 하루를 보낸다. 한강을 배경으로 한 이들 가족의 러블리한 모습이 TV 앞 시청자들에게도 행복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건나블리는 초록 잔디밭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의문의 링 안에 들어가 있는 나은이의 기대감 넘치는 눈빛과 비눗방울을 따라가는 건후의 해맑은 미소에서 넘치는 즐거움이 느껴진다. 이어 캠핑용 의자에 앉아 선풍기 바람을 쐬는 아이들과, 물에 젖어 주호 아빠의 품에 안겨 있는 건나블리의 모습이 보인다. 한강에서 피서를 제대로 즐기는 건나블리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시원함을 전달한다. 이날 주호 아빠와 건나블리 남매는 서울 한강에서 하루를 보냈다. 주호 아빠는 건나블리와 함께한 첫 한강 나들이에 들뜬 마음으로 이것저것을 준비해왔다고. 아이들은 비눗방울부터 장난감 자동차까지 아빠가 준비한 소품들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들은 한강 곳곳에
성유리, 한 번도 꺼내놓지 못했던 속마음 밝혀 눈길 오늘 (일) 방송되는 JTBC ‘캠핑클럽’에서 연예계 활동을 하며 오랜시간 감춰뒀던 속마음을 고백하는 성유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캠핑 4일 차, 두 번째 정박지인 경주 ‘화랑의 언덕’을 떠나 세 번째 장소로 이동하던 핑클은 1집 활동 시절부터 시작해 옛 추억들을 하나둘씩 회상하기 시작했다. 옛 이야기가 대화가 무르익어 갈 때쯤, 한 번도 밝힌 적 없던 막내 성유리의 고백이 이어졌다. 성유리는 오랜 시간 연예계 활동을 하며 느꼈던 진솔한 감정들과 그 과정 속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했던 행동들을 조심스레 털어놓았다. 특히 핑클 활동 후, 홀로 연기자로 활동하면서 오해를 받았던 자신의 행동이 사실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고백해 언니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효리는 밝은 모습 뒤에 감춰져 있던 막내의 사연에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말을 건네며 듬직한 리더의 면모를 보였다. 언니들을 놀라게 한, 막내 성유리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한 행동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핑클의 막내 성유리가 털어놓은 고백과 리더 이효리의 따뜻한 위로는 오늘 8월 4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캠핑클럽’에서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월드프리미어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은 공연실황 앨범을 출시한다. 올 여름 흥행신화를 이어가며 창작 뮤지컬계의 역사를 쓰고 있는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오늘8월 4일 폐막을 앞두고 공연실황 앨범의 출시를 예고했다. 월드프리미어 대작으로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공연전산망 월간 예매 순위 1위를 석권하는 등 꾸준히 화제를 모아왔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향한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제작되는 공연실황 앨범엔 카이, 김준수, 도겸, 엄기준, 이지훈, 박강현, 신영숙, 장은아, 김준현, 손준호, 김소향, 민경아를 비롯한 초연 전 캐스트와 대규모 앙상블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담긴다. 귀에 꽂히는 강렬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웅장한 앙상블, 공연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드라마틱한 현장 분위기를 오롯이 담아낼 공연실황 앨범은 초연 ‘엑스칼리버’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하는 동시에 ‘엑스칼리버’의 긴 여운을 달랠 단 하나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공연실황 앨범엔 총 44곡의 넘버가 구성되어 있으며, 아더와 랜슬럿의 대표 넘버 ‘왕이 된다는 것’, ‘없는 사랑’을 비롯해 모르가나의 킬링 넘버 ‘아비의 죄’ 등 전 곡이 수록된다. 관객들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DK E&M)에서 매일같이 터지는 사건 사고에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청와대.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쉴 새 없는 고군분투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 역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일상이고, 그 안엔 희로애락이 있으며, 때문에 시청자들 역시 함께 울고 웃을 수 있었다. ▷喜(희): 지진희의 거국내각 통쾌한 승리 어느새 유력 대권 후보로 올라선 박무진. 그의 거국내각 추진에 박무진을 견제하려는 윤찬경(배종옥) 대표와 강상구(안내상) 시장이 거세게 반대하고 나섰다. 모두가 장관 청문회 무산은 물론 탄핵 위기까지 맞은 박무진이 백기를 들 것이라 예측했지만, 그는 민정수석 안세영(이도엽)을 통해 강상구를 압박, 야당의원들을 청문회에 참석하게 했다. 박무진이 정치 베테랑들과 정면 대결했고, 통쾌한 승리를 거둔 순간이었다. 청문회 무산을 걱정했던 비서진들은 안도감에 더해 어느새 이길 줄 아는 리더가 된 박무진의 성장에 놀라며 함께 기쁨을 나눴고, 시청자들 또한 짜릿한 쾌감을 함께 느꼈다. ▷怒(로): 대통령을 지키지 못한 손석구의 분노 지난 8회에서 비서실장 차영
오늘(28일) 오후 6시 15분, X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플레이어(연출 심우경, 남경모)’에서는 이수근, 김동현, 황제성, 이용진, 이진호, 이이경, 정혁의 숨겨왔던 노래, 춤, 랩 실력이 공개된다. 멤버들이 직접 방탄소년단(BTS), 비, 신승훈, 비와이, 태민 등의 노래를 커버하는 것. 또한, 가수 환희가 깜짝 등장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한다. ‘발라댄스(발라드+댄스)’라는 파격적인 장르를 들고 나타난 맏형 이수근은 흠잡을 데 없는 무대 매너로 멤버들은 물론, 심사위원의 웃음을 터뜨릴 예정이다. 특히 이수근이 강변가요제에 출전했던 과거 영상이 공개되자, 의외의 미성과 곱디고운 얼굴에 멤버들은 웃음을 주체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을 앞두고 선 공개된 무대 영상을 통해 온 댓글을 웃음소리로 통일시킨 김동현은 비의 노래와 춤을 커버한다. 사전에 연습까지 했지만, 의도치 않은 대환장 무대에 멤버들은 출연료를 포기한 채 웃고, 감동한(?) 심사위원은 눈시울까지 붉혔다고. 태민의 ‘무브’를 커버한 이이경은 오직 무대를 위해 24시간 왁싱샵에서 새벽 겨드랑이 제모를 감행, 뜨거운 열정을 선보인다. 영어 가사를 정체 불명의 외계어로 열창한 이
‘롤러 퀸’ 이효리가 핑클 멤버들을 위해 특별 레슨을 펼쳤다. 오늘 28일(일)에 방송되는 JTBC ‘캠핑클럽’에서는 경주 시내의 롤러장을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캠핑클럽’ 녹화에서 멤버들은 두 번째 정박지인 경주 화랑의 언덕에서 셋째 날 아침을 맞이했다. 네 사람은 초원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아침 식사를 마친 후, 다 같이 경주 시내로 나가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경주 시내에서 그녀들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추억의 롤러장. 롤러장에 도착한 핑클은 “옛날 느낌이 난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각자의 학창 시절 롤러장 추억담을 펼쳤다. 이효리는 학창 시절 롤러장에서 아르바이트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왕년의 인기’를 회상했다. 또한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 등 추억의 가수의 노래를 선곡하고 당시 롤러장에서 유행하던 포즈와 춤을 선보여 멤버들을 즐겁게 했다. 멤버들은 롤러 퀸 이효리에게 특별 레슨을 받았다. 열정적인 리더의 가르침에 점점 일취월장하며 ‘수제자’로 등극한 멤버가 있는 반면, 어설픈 실력으로 몸개그의 향연을 선보인 ‘열등생’도 탄생했다. 과연 롤러 퀸 이효
2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탤런트 강성진과 김민교가 신입 코디로 출격,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 날 방송에는 작업 공간과 주거 공간을 함께 구하라! 특집 제2탄으로 ‘주거 겸용 목공 작업실’을 구하는 두 명의 의뢰인이 등장한다. 현재 룸메이트로 함께 지내고 있는 그녀들은 퇴직 후, 소가구 위주의 목공소 창업을 앞두고 있으며 두 사람이 함께 살 주거 공간 겸 목공 작업실을 ‘홈즈’에 의뢰했다. 의뢰 조건은 작업의 특성상 목공소에서 발생하는 소음에서 자유로운 환경과 원활한 환기 시설, 그리고 목재의 상하차를 위한 1톤 트럭 진입로가 확보된 곳을 원했다. 또한 반려 동물 입주가 가능한 곳으로 역대급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했다. 절친 의뢰인들의 목공소 창업을 위해 복팀에서는 연예계 절친 강성진과 김민교, 덕팀에서는 걸크러쉬 듀오 김숙, 송은이가 출격한다. 이날 복팀의 코디로 나선 강성진, 김민교는 프로 전원 생활러로 김민교는 곤지암에서 13년 째 생활하고 있으며 강성진 역시 양평에서 15개월 째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다. 역시나 이들이 의뢰인을 위해 찾은 곳은 파주시 탄현면의 소규모 타운 하우스는 세련미 넘치는 거실과 고급스러운
‘열여덟의 순간’의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 전학생 옹성우의 과거가 밝혀진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28일, 절친 신정후(송건희 분)와 재회한 최준우(옹성우 분)의 슬픈 눈빛을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시계 도난 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준우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였던 조상훈(김도완 분)을 찾아갔다. 하지만 가짜 증거도 모자라 상훈의 거짓 증언까지 듣게 된 준우는 더는 도망치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다시 휘영(신승호 분)과 마주했다. 위태로운 두 소년의 대치는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앞으로 그려질 준우의 변화에도 궁금증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준우의 숨겨진 사연이 공개된다. 학교 폭력의 가해자이자 강제 전학생이라는 지울 수 없는 꼬리표를 달고 ‘천봉고’에 입성하게 된 준우. 그의 과거에는 바로 절친 신정후가 있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디론가 다급하게 달려가는 준우 앞에 이전 학교의 일진 무리들이 서 있다. 그 가운데에는 준우와 선뜻 눈도 맞추지 못한 채 무리에 둘러싸인 정후가 있어 긴장감을 유발한다. 절친 정후를 앞세워 준우를 불러낸 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소울메이트 동갑 친구를 만난다 7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8회는 ‘날아라 너의 세상으로’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방송인 김나영의 아들 신우를 만나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에 홀딱 젖어 해맑게 웃고 있는 윌리엄과 또래 친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처음 보는 이 아이의 정체는 바로 방송인 김나영의 아들 신우. 윌리엄과 동갑인 신우는 엄마를 쏙 빼닮은 눈웃음과 어마어마한 먹방 실력이 매력적인 친구다. 이날 처음으로 만난 윌리엄과 신우는 헐크 이야기로 하나 되며 금세 친해졌다고 한다. 또한 두 아이는 윌리엄이 좋아하는 물놀이와 신우가 좋아하는 사진 찍기 등 취미를 공유하며 훈훈한 추억을 만들어갔다고. 웃음 가득한 아이들의 하루가 TV 앞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윌벤져스와 신우는 나들이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고기 먹방도 즐겼다고. 샘 아빠가 차려준 푸짐한 한 상 앞에 신우는 모두가 놀랄만한 먹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원조 먹방 요정 벤틀리와 시너지를 낼 신우의 먹방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8월 2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이영주/제작 로고스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첫 티저가 공개됐다.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공개된 영상에는 지상보다 숨가쁜 지하이자 친숙한 일상의 공간, 지하철의 생동감 넘치는 24시간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새벽 5시 첫차부터 막차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리얼한 지하 세계, 몰카-소매치기 등 각종 생활 밀착형 범죄와 사건사고가 눈길을 끈다. 지금껏 드라마 소재로는 잘 다뤄지지 않은 새로운 공간, 지하철에 초점을 맞춘 신선한 시도는 ‘유령을 잡아라’에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흥미를 더욱 북돋는다. 특히 ‘지하철 경찰대’ 문근영(유령 역)-김선호(고지석 역)는 번뜩이는 매의 눈으로 누군가를 예의주시하며 환상의 케미를 예고한다. 분위기는 달라도 예리함이 닮은 두 사람의
‘WATCHER(왓쳐)’에서 충격 엔딩을 장식한 시체 더미의 진실이 비리수사팀을 강타한다.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왓쳐’)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27일, 시체 더미와 함께 묻힌 진실을 찾아가는 비리수사팀 도치광(한석규 분), 김영군(서강준 분), 한태주(김현주 분), 조수연(박주희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비리수사팀 앞에 모습을 드러낼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왓쳐’는 비리수사팀의 비극적 과거와 얽혀있는 김재명(안길강 분)의 등장으로 폭풍처럼 휘몰아치고 있다. 보이는 진실조차 의심하게 만드는 예측 불가한 전개는 지금까지의 판을 단숨에 뒤집으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도치광에게 쏟아지는 의혹과 흔들리는 비리수사팀, 생태공원에서 발견된 의문의 시체 더미, 그리고 무일 그룹 뇌물 장부를 빌미로 가석방을 요청한 김재명의 반전은 미스터리를 더욱 짙게 만들었다. 15년 전 그날의 진실과 진범을 쫓기 위해 손을 잡은 김영군과 한태주, 그리고 의혹의 중심에 선 도치광.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사건들이 걷잡을 수 없이 맞물리기 시작하며 위기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