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멤버들이 ‘병뚜껑 챌린지’에 나섰다. 27일(토)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배우 조정석과 윤아가 찾아온다. 두 사람은 영화 '엑시트'에 함께 출연하며 쌓아온 찰떡 같은 호흡으로 흥미진진한 촬영 에피소드를 전한다. 또한 막힘없이 시원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윤아는 아이돌 그룹 센터 출신답게 아이돌 댄스 메들리를 선보이며 여전한 예능감을 보여줬다. 또 ‘방화동 춤꾼’이라는 별명을 가졌다고 밝힌 조정석은 형님들과 즉석 댄스 대결을 펼치며 그간 감춰뒀던 화려한 댄스 기술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출연자들은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병뚜껑 챌린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병뚜껑 챌린지'는 발차기로 병뚜껑을 따는 것으로, 유명인들이 SNS에 성공 영상을 올리며 유행하고 있는 게임. 형님들 편에서는 운동 신경이 남다른 이수근이 대표로 도전에 나섰다. 이수근이 발차기에 앞서 준비 자세를 취하자, 병을 들고 있던 민경훈은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조정석과 윤아 역시 병뚜껑 챌린지에 나섰다.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펼쳐진 ‘병뚜껑 챌린지’에 성공한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릴레이 카메라’ 속 충격 영상에 나홀로 절규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유재석부터 유노윤호까지 ‘릴레이 카메라’의 첫 주자였던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유재석이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 발끈하며 현실 리액션을 보여준 모습이 공개돼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27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측은 27일 유재석이 ‘릴레이 카메라’ 속 충격 영상을 보고 나홀로 절규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MBC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로,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길 예정이다. ‘놀면 뭐하니?’ 첫 방송에서는 유재석에게 전달된 두 대의 ‘릴레이 카메라’에 담긴 영상이 공개될 예정으로, 과연 어떤 주인공들이 나올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 가운데 유재석이 조세호-태항호-유노윤호-딘딘-데프콘과 깜짝 회동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 번째 ‘릴레이 카메라’의 인연을 맺은 이들이
오늘(27일, 토)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배우 박성웅과 정경호가 출연해 신선한 즐거움을 전한다. 이날 박성웅과 정경호는 서늘한 카리스마를 방출하며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오는 31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의 출연을 앞두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찾은 것. 이에 멤버들도 악마 분장을 한 채 두 사람을 맞이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성웅과 정경호는 남다른 케미를 과시해 재미를 더했다. “드라마 녹화장에 상대방이 보이지 않으면 눈에 아른 거릴 정도”라면서 각별한 브로맨스를 보여줬다고. 박성웅이 “정경호가 만약 여자였으면 바로 유혹했다”고 고백하자 정경호는 한술 더 떠 “저는 남자였어도 유혹했을 것”이라고 화답해 현장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녹화 내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놀토’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녹아든 박성웅은 “정말 재미있다”를 연발하면서도 특유의 시크한 표정을 지었고, 이를 본 멤버들은 “기분 좋은 것 맞냐. 화난 것 같다”고 연신 되물어 폭소를 선사했다. 정경호 역시 음식 메뉴를 적는 ‘푸드연구소장’ 박나래를
tvN ‘호텔 델루나’ 이지은이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한다. 방송 전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공개된 후, ‘헵번유’란 닉네임까지 만들어낸 화제의 그 장면이다. 지난 방송에서 아찔한 호러 속 심쿵 입맞춤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김정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 5회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9233981)에서 “구찬성(여진구) 안 나가. 내 옆에 둘 거야”라던 장만월(이지은)이 포착된 바.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가 시작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호텔 델루나’ 측이 화제의 ‘헵번유’ 스틸컷을 공개, 오늘 방송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신의 과거를 들춘 것도 모자라 이젠 대놓고 잘 돌봐보겠다는 찬성이 마음에 들지 않아 델루나에서 내쫓을 생각이었던 만월. 그러나 막상 찬성이 인간의 숨소리도 싫어하는 13호실 귀신에게 당할 위기에 놓이자 그녀는 지난 천 년의 시간을 뒤로한 채 그를 구하러 갔다. 만월 역시 찬성이 신경 쓰인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셈이다. 그래서 시청자들에겐 뜻밖의 입맞춤 그 이후, 이들 남녀의 관계가
‘당나귀 귀’ 착각보스 원희룡 지사가 지진희에 이어 박보검과 닮았다고 주장했다. 오늘 방송되는 KBS 2TV 일요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원희룡 지사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날 제주도청은 도지사의 생일파티와 같은 취임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 열기로 뜨거웠다. 특히 “유튜브 노잼”, “춤 못춘다” 등 도청 직원들의 격의 없는 말들이 쏟아지는 등 흡사 연예인의 팬미팅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이런 가운데 원희룡 지사는 다이어트와 관련한 기념식 진행자의 질문에 자신이 살을 빼면 “거의 박보검처럼 보일 것”이라고 말해 기념식 현장을 갑분싸하게 만들었다. 이미 지난 첫 출연 당시 자신을 ‘지진희 닮은 꼴’이라고 주장해 큰 화제와 물의(?)를 빚은 전력이 있는 원희룡 지사는 이번 ’박보검’ 발언 덕분에 출연진들의 갑버튼 몰표를 취임 1주년 기념 선물로 받게됐다고.이에 대해 전현무가 “항의 전화 안 왔냐”고 묻자 원희룡 지사는 오히려 한술 더 떠 “제가 얘기한 덕분에 (사람들이) 지진희가 누군지 알게 됐다”는 적반하장급 발언을 날려 녹화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어 전현무가
배우 이준기의 ‘호텔 델루나’ 카메오 출연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일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3회에서 이준기가 천주교 신부로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아이유와의 친분으로 특별출연을 흔쾌히 결정.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 후보 중 1순위 인물이었던 퇴마 능력자 신부로 분했다. 이준기는 부마자 앞에서 라틴어로 된 기도문을 외우며 퇴마의식을 거행하는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짧은 등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그의 강렬한 눈빛과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는 순식간에 분위기를 영화로 만드는 마법을 부리기도. 비록 후보 1순위였던 이준기는 다른 귀신들을 잡느라 바쁘다는 이유로 후보에서 제외됐지만, 잠깐의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웃음을 선물했다. 더불어 사제복마저 찰떡같이 소화하는 그의 찬란한 비주얼 역시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를 모으기까지. 이준기는 압도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드라마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한 몸에 받은 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준기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열여덟의 순간’ 배우들이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와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측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21일, 안방극장을 풋풋한 감성으로 물들일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이 직접 밝힌 관전포인트와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해 첫 방송을 향한 기다림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이다. 사소한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갔을 법한 순간을 리얼하고 깊숙하게 담아내 풋풋한 감성과 진한 공감을 선사한다. 먼저 연기자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옹성우는 외로움이 일상이 됐지만, 누구보다 단단한 소년 ‘최준우’ 역으로 생애 첫 드라마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앞서 “단순한 도전이 아닌 오랜 시간 꿈꿔온 길이었기에 진중한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겠다”고 밝힌바 있는 옹성우는 “누구나 겪어야 하고, 또 겪어왔을 열여덟. 오직 그 나이에만 할 수 있는 생각과 그 시절에만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그들이 어른이 되어가는 소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버즈와 우디로 변신해 깜찍함을 뽐낸다. 7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7회는 ‘넌 나의 꽃이야’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생애 첫 영화관 나들이에 나선다. 이런 가운데 버즈와 우디로 변신한 윌벤져스의 깜찍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윌벤져스는 각자 우주복과 카우보이 옷을 입고 있다. 이는 윌리엄이 제일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속 주인공 버즈와 우디로 변신한 것으로, 장난감보다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이 사진만으로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선 영화관 의자에 긴장한 듯 앉아있는 윌리엄과 팝콘을 양손에 쥔 벤틀리의 모습이 보인다. 또한 마지막 사진에는 의문의 박스에 들어간 윌벤져스의 앙증맞은 자태가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윌벤져스는 윌리엄의 생일을 맞아 영화관을 찾았다. 이는 윌리엄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 영화를 보기 위한 것으로, 아이들은 영화 속 주인공 옷을 입고 영화관을 찾아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고. 이를 위해 아이들은 집에서 샘 아빠가 만들어준 간이 영화관에서 에티켓까지 배우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전
오늘(14일) 오후 6시 15분, 드디어 첫 방송되는 XtvN 신규 예능 ‘플레이어(연출 심우경, 남경모)’는 매주 바뀌는 장소와 상황에서 특정 미션을 해결하며 무시무시한 웃음 트랩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프로그램. 웃음을 참고 맡은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7인의 ‘플레이어’ 이수근, 김동현, 황제성, 이진호, 이용진, 이이경, 정혁의 고농축 웃음 폭탄이 예상되는 가운데,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진과 제작진이 뽑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1. 온 가족을 TV 앞 1열로, 초강력 역발상 웃음 지난 9일 진행된 ‘플레이어’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 기획 이유에 대해 “앞뒤 상관없이 재미있고, 시간대와 상관없이 온 가족이 모여 깔깔거릴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한 남경모 PD. 그 바람대로 ‘플레이어’는 웃겨야 사는 예능인들이 웃음을 참아야 하는 역설적 상황으로 강력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오랜만에 편하게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생겼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맏형 이수근의 자신은 고민 없이 출연진들을 따라 웃기만 하면 되는 유쾌한 일요 예능의 탄생을 기다리게 만든다. 2. 예능 장인들의 개그 욕심 (ft. 팀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서울대생의 첫 번째 자취방을 위해 뇌섹남 방송인 타일러, 연예계 브레인 유병재, 래퍼계의 유재석 넉살이 코디로 각각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대생 아들과 그를 대신해 자취방을 구해 달라 신청한 어머니 의뢰인이 등장한다. 그동안 서울에서 함께 지내던 누나가 고향 창원으로 내려가면서 동생 서울대생은 혼자 남게 되었다. 이에 서울대생과 어머니의 의뢰 조건은 서울대학교에서 30분 이내로 등교할 수 있는 조용한 동네로, 공부 공간과 휴식 공간이 반드시 분리된 곳을 요청했다. 서울대생의 자취집을 구하기 위해 복팀에서는 박나래와 넉살, 덕팀에서는 자취방 전문가 유병재와 뇌섹남 타일러가 출격한다. 덕팀에서는 자취방 전문가 유병재와 서울대 전문가 타일러가 나섰다. 1988년생 동갑내기 브레인 두 코디가 찾은 곳은 봉천동에 위치한 복층 집으로, 1층과 2층으로 공간 분리가 확실하고 1년에 2회 청소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또 다른 매물에서 ‘베大방小 A타입’과 ‘베小방大 B타입’ 2가지 구조의 타입을 공개하며 자취방 전문가다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복팀에서
“일상생활 불가능에 빠진 이 남자 좀 말려주세요!” KBS 2TV ‘퍼퓸’ 신성록이 이유를 알 수 없이 끊임없이 눈물을 쏟아내는 ‘논스톱 눈물’ 열연 현장이 포착됐다. 신성록은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극본 최현옥/ 연출 김상휘/ 제작 호가 엔터테인먼트, 하루픽쳐스)에서 첫사랑 민재희(하재숙)로 인해 창의적이고 섬세하게 병들어 버린 천재 디자이너 서이도 역을 맡았다. 서이도는 어린 시절 목숨 걸고 물에 빠진 자신을 구해준 민재희(하재숙)를 사랑하게 되면서 29년 동안 변치 않는 외사랑 로드를 걸었던 터. 하지만 민재희의 젊은 날 외모와 성격도 똑같은 민예린(고원희)이 나타나면서 번민에 빠지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서이도는 만나서 이야기하자는 민재희의 메일을 받았고, 29년 만에 민재희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던 상황. 이후 민재희와 만난 서이도는 진지하게 패션위크 작품들로 구성한 60분 특별판 영상 상영과 자기소개 프레젠테이션을 마쳤고, 꽃과 함께 민재희에게 프러포즈했다. 이때 민재희는 서이도에게 안아보자며 의미심장한 제안을 했고, 서이도를 있는 힘껏 끌어안으며 기절시켜 다음 전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와 관련 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