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누적 발행 부수 1억 2천만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의 첫 번째 극장판으로,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전 세계 영화 흥행 수익 5위 달성이란 기염을 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역대급 화제작이다. 오는 1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국내 최초로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어 시사회 개최 소식을 전해 예비관객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프리미어 시사회는 1월 22일(금)부터 1월 24일(일)까지 개봉 전 주말 사흘간 진행된다. 먼저 프리미어 시사회 1탄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최초 프리미어 시사회로, 1월 22일(금) 12시, 14시 40분, 17시 20분 총 3회에 걸쳐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특히 스페셜 최초 프리미어 시사회에서는 영화의 여운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관람객 전원에게 '귀멸의 칼날' L홀더 2종 세트를 증정할 예정으로 치열한 예매 전쟁이 벌어질 것이 예상된다. 이어 프리미어 시사회 2탄은 주말 프리미어 시
2021년 오스카 유력 후보로 예측되는 가장 뜨거운 화제작 '미나리'가 3월 국내 개봉을 전격 확정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야기. 선댄스 영화제를 비롯해 LA, 보스턴,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시카고 비평가협회상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31관왕 74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대기록을 달성 중인 것은 물론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유지하며 탁월한 작품성을 입증한다. <문유랑가보>로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 카메라상,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후보에 올라 영화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정이삭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현재까지 작품상 3관왕, 각본상 4관왕 달성과 동시에 ‘미나리’ 신드롬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문라이트>, <노예 12년> 등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을 탄생시킨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 플랜 B, <문라이트>, <룸>, <레이디 버드>, <더 랍스터>, <플로리다 프로젝트> 등 수차례 오스카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북미 배급사 A24의 만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전미 비평가협회(NSFC) 여우조연상에서 RUNNERS-UP에 선정되었다. 또한 콜럼버스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차지하며 美 연기상 8관왕을 달성했다.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고 있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전미 비평가협회(NSFC) 여우조연상에서 오스카 유력 후보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RUNNERS-UP에 선정되며 오스카를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보였다. 또한 콜럼버스 비평가협회에서 2019년도 아카데미 수상 배우인 올리비아 콜맨과 경합해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로써 배우 윤여정은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럼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비평가협회와 美 여성 영화기자협회, 그리고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美 연기상 8관왕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미나리'는 샌디에이고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각본상과 노스 다코타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까지 노미네이트되며 오스카 입성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영화의 연출과 각본에
이해영 감독의 차기작 <유령>이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에 이어 박해수, 김동희, 서현우까지 주요 배역 캐스팅을 확정하고 2021년 1월 4일 촬영을 시작했다. <유령>은 1933년 경성, 항일조직의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고 외딴 호텔에 갇힌 5명의 용의자가 서로를 향한 의심과 경계를 뚫고 무사히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을 그리는 영화다.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입체적인 캐릭터,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사랑을 받은 <독전>의 이해영 감독이 1933년의 경성을 무대로 새로운 재미와 스타일, 액션을 보여줄 영화 <유령>으로 돌아온다. 데뷔작 <천하장사 마돈나>부터 한국영화에서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들을 꾸준하게 선보여 왔던 이해영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도 총독부 내에 잠입한 항일조직의 스파이로 의심받는 5명의 용의자들과 그들을 잡아야 하는 일본 경호대를 서로 다른 개성 있는 캐릭터로 그려낼 예정이다. 함정 수사에 걸려들어 외딴 호텔에 감금된 용의자 중에 누가 진짜 ‘유령’일지 찾아가는 흥미로운 설정 속에서 서로를 의심하고 혐의를 벗기 위해 애쓰는 암투와 교란 작전, 첩보전과 액션이 관객들에게 기존
아시아를 강타한 한국 최초 쌍천만 시리즈, 1월 재개봉을 확정 지은 <신과함께-죄와 벌>과 <신과함께-인과 연>이 다양한 굿즈 이벤트와 함께 연초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단독 굿즈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가로 150mm, 세로 200mm의 대형 사이즈로 제작된 프리미엄 아트카드다. 카드의 앞면은 영화의 배경을 담은 컨셉 아트, 뒷면은 김용화 감독의 자필 싸인과 메시지를 담고 있어 영화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신과함께-죄와 벌'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1월 8일(금)부터 소진 시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등 전국 59개 영화관에서 '신과함께-죄와 벌' 관람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에서는 영화와 함께 특별 제작된 뱃지도 만나볼 수 있는 ‘굿즈 상영회 이벤트’도 진행된다. 뱃지는 각 영화의 메인 포스터를 개성 있게 표현해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쌍천만 신화의 감동을 간직하게 할 <신과함께>의 뱃지를 증정 받을 수 있는 굿즈 상영회 이벤트는 1월 9일(토)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1월 10일(일) CGV 용산과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1월 2
영화사 ㈜미디어캐슬이 오는 1월 15일(금), 씨네큐 신도림, 메가박스 신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손잡고 영화 관람과 기념품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전용관 ‘시네마캐슬’을 정식 오픈한다. 이번 ‘시네마캐슬’의 개관은 다양한 영화를 상시로 극장에서 즐기고 싶은 영화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루어졌다. 따라서 시네마캐슬에서는 최신 일본 영화는 물론, 그동안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얻었던 작품들도 장기 상영을 이어가며, 영화 팬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전망이다. 전용관은 각 극장마다 100석 내외 규모로 운영되며 이 중에 정식 와이드 개봉을 앞두고 특별 상영되는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선 개관일로부터 2월 말까지는 33편의 영화가 극장별로 약 180회차 이상 상영이 확정되어 있다. 오카다 준이치 주연 작품으로 천부적 살인 본능의 킬러 ‘페이블’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엔터테인먼트 무비 <페이블>,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마음이 외치고 싶어해>의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과 오카다 마리 각본가의 세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애니메이션
2021년 1월 13일 연희동과 청춘들을 위한 상징적인 공간, '라이카시네마'가 오픈한다. "LIFE LIKE A CINEMA" '라이카시네마'는 우주로 보내진 '최초의 개', '라이카'에서 착안되었다. 1957년 11월 3일 소련이 개발한 스푸트니크 2호에 갇혀 지구를 떠났다. 연희동 최초의 예술 영화관 '라이카 시네마'는 2021년 1월 13일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만을 위해 여정을 떠나려 한다. 단 하나의 존재, 라이카처럼 라이카 시네마는 유일한 동네의 단관 극장으로서 '라이카 시네마'만의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 젊은 창작 집단 ‘SPDG’을 이끄는 이한재 대표는 ‘‘영화만큼 불특정 다수가 같은 시공간을 경험하는 예술은 없다. 영화 관람의 재미는 극장에서 나온다”라는 믿음으로 ‘라이카시네마’를 기획, 설계했다. 다양한 분야의 젊은 창작자들이 모여 탄생한 복합 문화 공간 ‘스페이스독(SPACEDOG)’. 극장 ‘라이카시네마’를 비롯하여 ‘카페 스페이스독’과 ‘스페이스독 스튜디오’로 구성된 ‘스페이스독’은 각 공간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창작이 흐르는 복합문화공간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며 ‘라이카시네마’는 ‘스페이스독’ 내 공간, 콘텐츠들과 결합해
올겨울 단 하나의 연말 시즌 무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새해전야'에서 유연석, 이동휘, 유태오가 스페인어, 중국어, 독일어까지 3개 국어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연석, 이동휘, 유태오가 '새해전야' 속 캐릭터와 하나되어 숨겨왔던 언어능력을 발산해 화제다. 영화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번아웃으로 한국을 떠나 아르헨티나에 정착한 와인 배달원 ‘재헌’ 역의 유연석은 현지의 삶에 녹아 든’재헌’을 연기 하기 위해 유창한 스페인어를 구사해야만 했다. 이에 유연석은 촬영 전부터 직접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아르헨티나 촬영 중에도 끊임없이 현지인에게 발음을 교정 받으며 현지 스태프들도 감탄하는 실력으로 ‘재헌’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대륙의 예비 신부를 맞이하는 여행사 대표 ‘용찬’ 역을 맡은 이동휘는 대사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기 위해 공부와 연습을 계속 했고, 현지인 못지않은 대사 처리로 캐릭터를 완성했다. 특히 이동휘는 “중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어머니 덕분에 집에서도 계속해서 중국말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영화 <800>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상하이를 지키기 위해 이름없는 800명의 영웅들이 나흘 밤낮으로 처절한 격전을 벌이며 일본에 저항했던 실화를 담은 전쟁 영화다.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폐막작 <노포아>(2015)를 비롯 <투우>(2009), <살생>(2012) 등의 작품을 통해 ‘6세대’ 중국 감독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한 중국의 차세대 거장인 관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어벤져스>, <원더우먼>, <아쿠아맨>, <매드맥스>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시각효과팀은 물론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 사단까지, 초호화 스태프들이 제작 기간 10년 동안 약 8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해 완성해낸 초대형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800>은 작은 마을 농부로 일하던 숙부가 어린 조카들과 함께 일본군에게서 도망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들은 상해가 어떤 곳인지 잠시 구경하러 왔을 뿐이고 사진 한장을 찍고 싶었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들은 13살된 어린조카와 군인이 되었고 탈영병이 되었다. 영화 <800>은 작은 마을 농부로 일하던 숙부가 어린 조카들과
강남 일대 ‘성형 메카’의 전성기를 다룬 영화 '압구정 리포트'(가제)가 4개월 간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압구정 리포트'(가제)는 가진 건 오지랖뿐인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분), 믿을 건 실력뿐인 까칠한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분)가 강남 일대 성형 비즈니스의 전성기를 여는 이야기다. 충무로를 넘어 ‘월드 스타’로 활약 중인 마동석부터 ‘흥행작 제조기’ 정경호, 개성 넘치는 연기로 ‘대세’가 된 오나라, 장르를 넘나들며 매력을 발산해 온 오연서까지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어 온 '압구정 리포트'(가제)는 지난 11월 20일 크랭크업했다. 불타는 오지랖을 자랑하는 압구정 토박이이자 동네 백수 '대국'을 연기한 마동석은 “정말 즐겁게 촬영한 만큼, 배우들의 신선한 호흡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보내며 촬영한 영화라서 저에게는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모두 꼭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크랭크업 소감을 전했다. 실력만은 최고인 성형외과 의사 '지우’ 역을 맡은 정경호는 “'압구정 리포트'(가제)의 촬영 현장에 갈 때마다 너무 즐거웠다. 스태프들, 감독님, 배우 선배님들까지 모두 완
국내 최초 배우 연구 서적 [배우 이병헌]이 11월 26일(목) 전격 출간을 확정하고 11월 19일(목) 오전 10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배우 이병헌]은 1991년 데뷔 이후 30년간 활동한 배우 이병헌에 대한 연기론과 20년간 기자 생활을 통해 목격한 이 배우의 진화, 그리고 이병헌 본인 및 다양한 동료의 인터뷰를 포함해 1년 간 수집하고 분석한 객관적이고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필한 책이다. [배우 이병헌]은 백은하 배우 연구소장이 앞으로 집필할 배우학을 표방한 ‘액톨로지(Actorology) 시리즈’의 첫 번째 편이다. 지금껏 대한민국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배우학의 첫번째 배우로 이병헌을 선정해 그의 연기와 인생에 대해 집중적으로 돌아보는 내용을 담았다. 해외에서는 영국 BFI(British Film Institute)의 ‘스타 스터디(Star Studies)’ 시리즈나 프랑스 카이에 뒤 시네마(Cahiers du Cinéma)의 ‘배우의 해부’(Anatomy of an Actor) 시리즈 등 메릴 스트립, 로버트 드 니로, 톰 크루즈, 니콜 키드먼 등 한 명의 배우들을 집중적으로 분석한 책의 출간이 큰 주목을 끈 바 있다. 책은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