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월드스타 故강수연 배우의 영결식이 2022년 5월 11일(수)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영결식장에서 거행된다. 배우 유지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영결식은 한국영화 감독 및 시대를 함께했던 영화계 연기자 동료, 선후배들의 추도사와 추도 영상이 상영될 예정되며,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것이다. 영결식은 영화인장으로 치르며 장례위원장은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이다. 장례고문으로는 김지미, 박정자, 박중훈, 손숙, 신영균, 안성기, 이우석, 임권택, 정지영, 정진우, 황기성. 장례위원으로는 강우석, 강제규, 강혜정, 권영락, 김난숙, 김종원, 김호정, 류경수, 류승완, 명계남, 문성근, 문소리, 민규동, 박광수, 박기용, 박정범, 방은진, 배창호, 변영주, 봉준호, 설경구, 신철, 심재명, 양윤호, 양익준, 연상호, 예지원, 오세일, 원동연, 유인택, 유지태, 윤제균, 이광국, 이병헌, 이용관, 이은, 이장호, 이준동, 이창동, 이현승, 장선우, 전도연, 정상진, 정우성, 주희, 차승재, 채윤희, 최동훈, 최병환, 최재원, 최정화, 허문영, 허민회, 홍정인이다. (가나다순) 영결식 : 2022년 5월
2018년 독창적인 액션 스타일과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마녀>의 후속작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오는 6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피 묻은 실험복을 입고 각종 튜브에 연결된 실험체의 모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소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다미에 이어 무려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신시아가 새로운 마녀로 분한 모습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모든 것의 시작”이라는 카피는 <마녀> 시리즈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마녀 유니버스’ 기원에 대한 단서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글로벌 포스터는 방독면을 쓴 채 ‘소녀’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무리를 보여준다. 이들은 대체 누구이며 ‘소녀’를 쫓는 목적은 무엇인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세계><마녀><낙원의 밤>까지 한국영화계의 독보적인 ‘장르영화 마스터’로 자리매김한 박훈정 감독과 <마녀>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영화 <마녀 2>는 전편의 독특한 설정과
세계적인 팝스타 신디 로퍼의 작사∙작곡으로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부터 숱한 화제를 모은 뮤지컬 ‘킹키부츠’의 영국 웨스트엔드 공연실황 영화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가 4월 28일 개봉예정이다.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는 80년대 영국 노샘프턴 브룩스 신발공장의 스티브 팻맨(Steve Pateman)의 기적 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킹키부츠>가 원작인 뮤지컬이다. CJ ENM이 글로벌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뮤지컬 <킹키부츠>는 2013년 3월, 브로드웨이 초연 이래 2014년 국내 공연 역사상 최단기간인 1년 반 만에 세계 최초 라이선스 초연을 성공리에 올렸고, 2022년 올해 7월 5번째 시즌을 맞는 자타공인 흥행불패 작품이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신디 로퍼(Cyndi Lauper)가 작곡/작사를 맡고, 최고의 배우이자 작가인 하비 파이어스틴(Harvey Fierstein)이 각본을, 브로드웨이 대표 연출가 제리 미첼(Jerry Mitchell)이 연출로 가세하며 초연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에 담긴 웨스트엔드 프로덕션의 뮤지컬 ‘킹키부츠’는 2016년 로렌스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일시 중단되었던 부산국제영화제 교육프로그램 ‘아시아영화아카데미’가 샤넬과 만나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CHANEL X BIFF ASIAN FILM ACADEMY)’로 새롭게 돌아온다. ‘아시아영화아카데미’는 아시아영화를 이끌어갈 차세대 영화인 발굴과 아시아 영화인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교육 프로그램으로 2005년 시작된 이래 32개국 363명의 젊은 영화인들을 배출해냈다. 지난 17년간, 거장 감독들과 명성 있는 교수진의 지휘 아래 영화 만들기의 실제와 철학을 배우는 글로벌 교육프로그램으로서 ‘아시아영화아카데미’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왔으며 졸업생들은 현재 각국 영화계와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샤넬은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일부가 되어라.”라는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의 바람에 따라, 미래 영화계를 이끌고 나갈 촉망되는 젊은 인재들과 학생들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아시아영화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세계 영화계를 위해서도 노력을 해 오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그녀의 렌즈를 통해서: 트라이베카 샤넬 여성 영화인 프로그램’(Through Her
최고 실력의 화려한 경력을 묻어둔 채 천문대 가이드로 일하고 있는 전직 우주비행사 브라이언(패트릭 윌슨)은 궤도를 이탈한 달의 소식을 우주 덕후 KC(존 브래들리)에게 접하지만 과거의 기억 때문에 선뜻 나서지 않는다. 인류 멸망이 눈 앞에 다가온 순간, NASA를 비롯한 모두가 포기하고 아무도 지구를 구할 사람이 없게 되자, 마침내 우주복을 입고 조종간을 잡는다. <투모로우>와 <2012>에서 자연재해와 이상 기후로 인한 인류멸망을 압도적인 시각적 경험과 스펙터클로 구현했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영화 <문폴>을 통해 우주로 무대를 확장하여 이제껏 본 적 없는 재난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여기에 <문폴>의 놀라운 상상력을 스크린에 구현할 수 있었던 것은 NASA의 도움이 컸다. 시나리오 속 캐릭터들과 달이 떨어진다는 흥미로운 아이디어에 흥미를 느낀 NASA는 <문폴> 제작 초기 단계부터 합류,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의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과 손을 잡아 화제를 모았다. NASA에서 제공한 초고화질 달의 이미지와 데이터, 실제 나사의 로고는 영화 곳곳에 등장, <문폴>을 더욱 사
영화 <블랙라이트>는 언더커버 요원들을 관리하는 FBI 비공식 스페셜 요원 ‘트래비스(리암 니슨)'가 조직의 추악하고 충격적인 비밀을 폭로하는 액션 영화다. <테이큰> 시리즈 이후 액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리암 니슨이 다시 한번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여기에 <분노의 질주: 홉스&쇼>,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 글로벌 흥행을 이끈 베테랑 제작진의 합류하여, 보기만 해도 시원한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영화는 한 여성이 진정한 민주주의와 평등에 대해 호소력 짙게 이야기 한다. 모두에게 환호를 받고 한 남자가 애정어린 눈빛으로 그녀를 응원한다. 이어 그녀는 카플로 집에 돌아간다. 그런데 오늘 카플한 이는 집에 내려주지 않아 길 한 복판에서 내리게된다. 차에 앉아 있던 이가 자신의 카플 점수를 깍지 않으면 좋겠다고 하는 순간, 갑자기 나타난 차에 치어 그녀 죽으면서 시작이 된다. 장면이 바뀌면서 한 여인을 수십명이 죽이려고 시위하고 있고 경찰이 말리고 있다. 이어 트래비스가 나타나 여인에게 다가간다. 왜 요원인 그녀를 그들이 이렇게 죽이려 드냐고 묻자 잘못된 이야기를 심하게
영화<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는 난치병으로 시력과 기동성을 잃은 야코가 천 킬로미터 떨어진 도시에 사는 연인을 만나기 위해 안전한 집을 벗어나 위험천만한 여정을 떠나는 영화다. 영화는 지난해 신설된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엑스트라 부문 관객상을 수상하고, 핀란드 영화감독이자 전 세계 영화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테무 니키의 신작으로 지난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개되어 매진 기록과 함께 국내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의 주인공을 맡은 페트리 포이콜라이넨은 실제로 다발 경화증을 앍고 시력을 잃은 배우다. 2000년 헬싱키 연극 아카데미를 졸업한 그는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에이네요키 극장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였으나 2013년 다발 경화증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장애인 연금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인생의 첫 주연 영화인 이 영화가 찾아왔다. 그래서 그는 "꿈꾸는 걸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게 출발점이니까요. 꿈꾸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뭐든 나중으로 미루지 마세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절대 모르는 거니까요. 인생은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라고 인터뷰
3월 극장가에 온기를 전할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다채로운 인물들의 모습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믿고 보는 배우들과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이다.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는 수학에서 발견한 특별한 인생의 이야기를 전할 인물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내며 눈길을 끈다. 빼곡하게 나열된 수식들을 올려다보는 듯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최민식)의 진중한 표정은 학문의 자유를 찾아 탈북한 이후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살아가는 그의 숨겨진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모두가 바쁘게 움직이는 복도에서 우두커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지우’(김동휘)의 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한민국 상위 1%의 학생들이 모인 명문 자사고에서 수학을 포기한 고등학생 ‘한지우’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에게 수학을 배우며 정답보다 중요한 올바른 과정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시
영화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은 29년을 함께했지만 서로를 몰랐던 한 부부와 이들의 아들이 겪는 사랑 이면의 모든 감정을 담은 웰메이드 드라마다. 영화는 <레미제라블>, <글래디에이터>의 각본을 쓴 스토리텔링의 대가 윌리엄 니콜슨 감독의 신작으로 골든글로브 수상에 빛나는 아네트 베닝, 빌 나이, 조쉬 오코너가 주연을 맡아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신구 명품 연기파 배우들의 특별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르를 불문하고 올 타임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할리우드의 아름다운 명품 배우 아네트 베닝이 감정에 솔직한 ‘그레이스’ 역을 맡았고, 영국을 대표하는 국민배우 빌 나이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에드워드’ 역을 맡아 현실 부부 케미를 보여준다. 여기에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더 크라운]에서 찰스 왕세자 역으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영국의 차세대 연기파 청춘스타 조쉬 오코너가 ‘그레이스’와 ‘에드워드’의 하나뿐인 아들 ‘제이미’ 역을 맡아 아네트 베닝, 빌 나이와 함께 최고의 앙상블 연기를 보여줘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영화는 시를 엮은 책을 만드는 유쾌하고 솔직한 ‘그레이스’와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조용하고
영화<피그>는 이름을 버린 남자 ‘롭’이 사라진 트러플 돼지와 인생의 가장 소중한 것을 되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은 마스터피스 드라마다. 영화는 전미 비평가협회를 포함하여 전 세계 유수 시상식에서 28관왕, 60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대기록을 경신 중인 것은 물론, 오스카 수상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에게 "천재 배우만이 전할 수 있는 감동"이라는 찬사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는 할리우드 비평가협회 연기 공로상을 기점으로 라스베가스, 하와이, 시애틀, 서부 뉴욕, 노스 텍사스, 세인트 루이스, 샌디에이고, 유타, 오스틴, 조지아, 인터넷 비평가협회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휩쓸며 어워즈 시즌에 연기상만 12관왕을 연이어 차지했다. 또한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7%를 달성하며 "니콜라스 케이지의 21세기 전성기"(EMPIRE), "반드시 봐야 할 마스터피스"(Independent), "아름답고 경이로운 드라마"(New York Times), "방황하는 당신을 위한 위로"(ABC Radio), "창의적인 스토리와 탄탄한 연기력이 만나 탄생한 감각적 오디세이"(Rolling Stone) 등 만장일치에 가까운 호평과 함께, 골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29일(토)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영화 '킹메이커' 무대인사에 참석하기 위해 배우 설경구,전배수,서은수,윤세웅,김성오가 무대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참석 예정이었던 이선균 배우는 밀접 접촉자로 불참 한편 영화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로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