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우디 고차일드(Woodie Gochild)가 선공개 싱글 ‘M.O.M’으로 돌아왔다. 우디 고차일드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의 선공개 싱글 ‘M.O.M’을 발매했다. ‘M.O.M’은 우디 고차일드가 올해 제대 후 준비한 첫 신곡으로, 그의 강력한 각오와 버라이어티한 시도를 실현한 곡이다. 비트, 가사 등 음악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아티스트로서 우디 고차일드의 내외적으로 향상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우디 고차일드는 타이트한 래핑과 특유의 독창적인 플로우로 긴장감 넘치는 비트를 이끈다. 다부진 자신감을 표출하는 가사에서도 우디 고차일드만의 확고한 개성이 드러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M.O.M’ 뮤직비디오 속 우디 고차일드는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함께 한층 성숙한 매력을 장착하고 곡의 거친 무드를 표현했다. 미식축구 선수들의 열연도 색다른 박진감을 안겨준다. 약 2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우디 고차일드에 팬들과 동료 뮤지션들 역시 많은 축하를 보내고 있으며, 국내 힙합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디 고차일드는 탄탄한 실력은 물론 독특한 캐릭터와 텐션 넘치는 퍼포먼스로 사랑받고 있다
‘K-팝 최고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세계적인 팝 그룹이자 ‘원조 아이돌’인 뉴 키즈 온 더 블록과 만났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는 9월 1일 세븐틴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뉴 키즈 온 더 블록(New Kids On The Block)의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뉴 키즈 온 더 블록은 세븐틴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한 바 있다. 뉴 키즈 온 더 블록은 지난 25일 공식 SNS에 ‘17’이라는 문구를 올렸고, 세븐틴 공식 계정이 해당 게시물을 재게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29일에는 영화 ‘Dirty Dancing’의 한 장면을 올려 여기에 무슨 의미가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세븐틴과 뉴 키즈 온 더 블록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앞두고 있다.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은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
신예 아티스트 수엔(Suen)이 신곡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GROOVL1N)은 3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수엔의 합류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30일 새 아티스트 영입을 알리는 커밍순 영상이 공개된 것에 이어 이날 수엔의 새 이미지와 더불어 그의 전속 계약을 환영하는 문구가 게재돼 앞으로 이들이 함께 선보일 음악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같은 날 정오에는 오는 9월 1일 수엔의 선공개 신곡 '리플 이펙트(Ripple Effect)' 발매를 알리는 메인 아트워크 이미지가 추가로 공개돼 또 한번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반짝이는 우주를 배경으로 화면을 바라보며 서 있는 수엔의 모습이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되어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신곡 '리플 이펙트'에는 국내 힙합의 리더로 불리는 래퍼 팔로알토(Paloalto)가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서 기대를 더한다. 수엔의 독보적인 감성과 팔로알토의 묵직한 래핑이 만나 특급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1년 힙합플레이야(HIPHOPPLAYA)와 스태비 고(staby GO)가 함께 진행한 2021 여름 프로젝트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컴백한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3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미지에는 템페스트 로고가 새겨진 자동차 계기판의 모습이 담겼다. 파란색의 강렬한 조명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템페스트의 거친 질주를 예고했다. 또한 컴백 일자를 주행거리 표기에 빗대어 '2023km', '09.20km'로 표현했고, 'COMING SOON' 문구 하단에는 발매 일시를 공개했다. 템페스트는 지난 4월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 발매 이후 5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했다. 전작 타이틀곡 '난장(Dangerous)(데인저러스)'로 컴백과 동시에 '더쇼', '쇼챔피언' 등 음악방송에서 1위 후보에 오른 템페스트는 '4세대 핫템' 다운 역랑을 발휘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2023 TEMPEST SHOW CON [T-OUR] in Seoul'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또한 일본 오사카에 이어 지난 29, 30일에는 도쿄에서의 공연도 성료했다. 템페스트는 9월 30일 '2023 TEMPEST SHOW CON [T-OUR] in MACAU
밴드 플라워(고유진, 김우디, 고성진)가 '준과 준' OST 마지막 주자로 출격한다. 웹드라마 '준과 준'의 OST 제작을 맡은 우조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플라워의 '마이 에브리씽(My Everything)'을 공개한다. '준과 준'은 아이돌 출신 인턴사원 이준과 플러팅 천재 본부장 최준의 좌충우돌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해 전 세계에 동시 방영돼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웹드라마 '겨울 지나 벚꽃'의 제작사 더블유스토리의 차기작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이 에브리씽'은 스트레이트한 리듬이 돋보이는 록 장르의 곡으로, 고유진 특유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플라워의 프로듀서 고성진이 직접 작곡에 참여해 힘을 실었고, 드라마와 잘 어울리는 멋진 밴드 사운드를 완성했다. 플라워는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마지막 OST '마이 에브리씽'을 통해 '준과 준'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 주인공들의 스토리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으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1999년 정규 1집 앨범 '티어스(Tears)'로 데뷔한 플라워는 '눈물', '엔드리스(Endless)', '크라잉(Crying
가수 이아영이 딩고와 손잡고 신곡을 발매한다. 딩고 뮤직은 3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아영의 신곡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죠'를 공개한다.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죠'는 이별하는 순간의 슬픔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결국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에 대한 아픔을 담고 있다. 프로듀서 도코(DOKO)와 그의 팀 윈터 시티(Winter City)의 연주에 이아영의 폭발적인 감성과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마치 영화 속 이별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음원 발매에 앞서 이아영은 지난 10일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징 보이스'를 통해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죠'를 선공개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섬세한 가창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번 신곡은 인기 작곡가 도코가 이끄는 피아이지엔터테인먼트와 디지털 미디어 스튜디오 딩고(dingo)가 함께 기획 및 제작한 음원으로 의미를 더한다. 이들은 앞서 지난 10일 차우의 신곡 '네 생각'을, 지난 21일 강버터의 신곡 '돈트 허리!(Don't Hurry!)'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018년 4인조 보컬 그룹 가을로 가는 기차의 멤버로 데
가수 백호가 오늘(31일) 오후 6시 신곡 ‘엘리베이터’를 발표하고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을 가동한다. 음원 발표에 앞서 31일 0시 선공개된 ‘엘리베이터’의 퍼포먼스 필름에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면서 컴백 열기가 달아올랐다. # 백호의 첫 리메이크…새롭게 탄생한 2023 버전 ‘엘리베이터’ 백호는 1995년 발표된 박진영의 ‘엘리베이터’를 자신의 스타일로 리메이크해 2023 버전을 새롭게 소개한다. 백호는 첫 리메이크 도전을 통해 명곡마저 ‘백호화’함으로써 무한한 음악성과 다면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백호표 ‘엘리베이터’는 시대를 타지 않는 원곡의 트렌디한 매력을 경쾌한 리듬의 뉴잭스윙 장르로 재해석한 곡이다. 백호 특유의 성숙하고 관능적인 매력이 담긴 ‘엘리베이터’. 아슬아슬한 분위기의 가사와 한층 성숙해진 백호의 보컬이 어우러져 원곡과는 다른 매력으로 청자들을 사로잡는다. 퍼포먼스도 이번 신곡의 흥취를 더할 포인트다. 백호는 ‘엘리베이터’ 퍼포먼스에서 섹시함과 자유로움이 조화를 이룬 안무를 선보이며 뇌리에 강렬하게 꽂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드라마틱한 안무 구성, 원곡 퍼포먼스 오마주 등 보는 재미가 가득할 전망이다.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BOOM)'의 동명 타이틀곡 '붐'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어두운 지하 공간에서 쏟아지는 빛을 향해 나아가는 로켓펀치의 뒷모습과 함께 시작되었다. 이어 장총과 바주카포, 망치, 권총, 활, 방망이 등 각종 무기들이 등장하고, 각기 다른 무기를 하나씩 손에 쥔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을 클로즈업한 장면이 연달아 흘러나오며 시선을 압도했다. 영상 속 로켓펀치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눈빛 연기로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묘한 표정으로 무기를 들고 밤거리를 걸어가는 로켓펀치의 모습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돼 깊은 여운을 남기며 뮤직비디오 본편과 컴백의 기대감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로켓펀치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새 싱글 '붐'은 Y2K 트렌드를 대변했던 하이틴 무비 모먼트와 MZ세대의 서브컬처로 대표되는 '이세계(인간 세계가 아닌 완전히 다른 세계)' 장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끊임없는 도전으로 크로스오버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데뷔 이래 매 앨범, 매 공연, 매 방송에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크로스오버 대표를 넘어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9월 스핀오프 싱글 'KOOL'(쿨) 발매를 앞두고 이번에도 "데뷔 이래 처음 보여주는 모습"을 예고한 포레스텔라의 변신이 이유 있는 기대감을 유발한다. ◆ 전 장르 소화 가능! 무궁무진한 음악적 확장 포레스텔라의 선곡 센스는 놀라움을 시작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Champions'(챔피온스), 'Bohemian Rhapsody'(보헤미안 랩소디), 'Shape of you'(셰이프 오브 유), 'Bad Romance'(배드 로맨스), K-POP 대표곡 'MAMA'(마마)와 최근 'Despacito'(데스파시토)에 이르기까지, 포레스텔라는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명곡을 크로스오버와 조화롭게 섞어내며 자신들만의 분명한 색깔을 만들었다. 이는 원곡과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6연속 우승을 비롯한 역대급 승률과 함께 높은 조회수와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다양한 방송과
가수 한동근이 솔직한 가사로 진심을 전한다. 한동근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ODR 프로젝트 2' Part.8 음원 '과거로 돌아간다면'을 발매한다. '과거로 돌아간다면'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란 걸 알고 있지만 과거로 돌아간다면 마음껏 더 사랑해주고 싶다는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이별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특유의 힘 있는 보이스를 지닌 한동근은 섬세한 감정선으로 화자의 마음을 고스란히 그려낸다. 특히 한동근의 탄탄한 가창력과 어우러지는 "과거로 돌아간다면 / 무조건 널 다시 만나 / 못해준 사랑 / 마음껏 더 해주고 싶어 / 우리 다시 헤어진다 해도" 등 진솔한 마음이 느껴지는 가사가 이별을 경험한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한동근은 그동안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등 곡을 발매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고, 드라마 '꼭두의 계절', '우리의 디데이', '진검승부' 등 OST 가창에 참여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한동근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수성으로 '과거로 돌아간다면'을 완성하며 뚜렷한 음악적 색깔로 리스너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동근이 가창에 참여한 'ODR 프로젝트 2' P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8월의 L.I.A.K 앨범' 라인업을 공개했다. 8월에는 슈가볼, 우예린, 웨더보트(Weatherboat), 담예, 아롱, 아티초크, 카우치피치(Couch Peach), 연정(YEONJEONG), 리디(leady), 올드 잉글리쉬 쉽독, 범진, 그_냥 등 총 12팀의 협회원사 아티스트들이 개성 가득한 음악으로 리스너들과 만났다. 가장 먼저 재뉴어리 소속 슈가볼이 지난 3일 싱글 '여름밤 탓(summer night walk)'을 발매했다. 슈가볼은 많은 이들의 설레는 여름밤을 책임졌던 '여름 밤 탓'을 한층 더 포근하고 부드러운 사운드의 '여름밤 탓(summer night walk)'으로 재해석했다. 지난 7일 루비레코드 소속 우예린은 싱글 'let it go! (daisy)(렛 잇 고!)'를 발매했다. 'let it go! (daisy)'는 여름을 맞아 싱그럽고 산뜻한 분위기를 살린 곡이다. 헉스뮤직 소속 웨더보트는 지난 8일싱글 '악인'을 발매했다. '악인'은 웨더보트 정규 1집의 캐릭터 중 악인을 묘사한 곡으로, 현대인의 비겁한 모습을 투영해 내고 있다. 인플래닛 소속 담예는 지난 11일 더블 싱글 'Juice & Pa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