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STAYC)가 틴프레시 페스티벌의 열기를 이어간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과 수록곡 'I Wanna Do (아이 워너 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여섯 색의 틴프레시 매력을 한껏 살린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스테이씨의 전원 센터 비주얼이 팬들의 큰 환호성을 이끌었다. 먼저 스테이씨는 수록곡 'I Wanna Do'로 스윗한 위로를 건넸다. 애틋한 감성의 알앤비 사운드가 여섯 멤버의 따뜻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그간 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부드러움 속 단단한 보컬이 '믿고 듣는' 스테이씨만의 라이브를 완성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곧이어 스테이씨는 차별화된 청량 에너지로 'Bubble' 무대를 선보이며 틴프레시의 정수를 보여줬다. 유쾌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훅킹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흔들림 없는 라이브가 귓가를 압도하며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매 무대 리즈를 경신하는 스테이씨는 'Bubble'과 'I Wanna Do'를 통해 한층 진화한 틴프레시와 성장한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올가을 가요계를 평정할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BOOM)' 인디비주얼 필름(Individual Film)을 공개했다. 멤버별로 공개된 여섯 개의 영상은 밝은 햇살 아래 핑크색 총을 활용해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어필하는 로켓펀치의 요정 같은 자태를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희, 윤경, 소희는 하늘을 향해 비눗방울을 쏘며 흩날리는 비눗방울을 향해 손을 뻗거나 장난치는 등 아이처럼 해맑은 매력을 발산했다. 쥬리, 수윤, 다현의 총에서는 하트로 가득 채워진 카드들이 쏟아져 나오며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디비주얼 필름 속 로켓펀치의 화려한 비주얼과 맑고 청량한 미소, 키치함 가득한 하이틴 무드가 새 싱글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며 얼마 남지 않은 컴백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로켓펀치의 새 싱글 '붐'은 Y2K 트렌드를 대변했던 하이틴 무비 모먼트와 MZ세대의 서브컬처로 대표되는 '이세계(인간 세계가 아닌 완전히 다른 세계)' 장르를 믹스매치해
가수 에일리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했다. 에일리는 지난 1일 오후 6시 'it's Live(잇츠라이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밴드 버전의 '잡아줄게(I'll hold you)'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 '잇츠라이브'를 찾은 에일리는 "나는 힘들고 지칠 때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힘을 많이 내는 편이다. 여러분들도 이 곡을 통해 누군가가 나의 손을 잡아주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꼭 하길 바란다"며 '잡아줄게' 가창을 시작했다. 이어 밴드 세션과 함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넓은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시작부터 차원이 다른 라이브로 깊은 내공을 드러낸 에일리는 완성도 높은 완급 조절은 물론 폭발적인 고음으로 보는 이들에게 시원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잡아줄게'는 가사에 온전히 집중하게 만드는 간결한 악기 구성과 에일리의 담백한 보컬이 인상적인 발라드곡이다. 후반부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폭발적인 에일리의 가창력이 듣는 이들에게 용기를 전하고 있다. 1년 6개월 만에 새 싱글 '잡아줄게'를 발매한 에일리는 앞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과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뮤직뱅크'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스테이씨는 상큼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해 러블리하고 귀여운 매력을 강조했다. 스테이씨는 빛나는 비주얼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틴프레시 매력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고, 6인 6색 다채로운 음색으로 팬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스테이씨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로 중독성을 더하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했다. 또한 산뜻한 표정 연기로 미소를 선사한 스테이씨는 희망과 긍정의 기운을 담은 가사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1위 후보 노미네이트에 이어 1위를 수상한 스테이씨는 "스윗(SWITH, 공식 팬덤명)한테 너무 고맙고,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오는 23일부터 서울에서 첫 콘서트를 하는데 많이 놀러와주면 좋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고, 1위 공약인 'Bubble' 파트 바꿔 부르기로 앙코르 무대를 꾸미며 1위를 자축했다. 'Bubble'은 스테이씨의
가수 권은비가 오는 10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2023 KWON EUNBI 3rd CONCERT 'QUEEN')'(이하 '퀸')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권은비는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퀸'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권은비는 지난해 6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지 약 1년 만에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Secret Doors)'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완성형 솔로'의 막강한 파워를 증명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넥스트 도어(Next Door)'를 통해 완벽한 라이브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은 환상적인 무대로 남녀노소를 홀리며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의 대체불가한 에너지를 재차 확인시켰다. 권은비는 '언더워터(Underwater)'로 세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루며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 등의 독보적인 수식어와 함께 MZ세대 워너비로 급부상했다. 지난달 발매한 세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
그룹 세븐틴의 조슈아, 도겸, 디노와 세계적 팝 그룹이자 ‘원조 아이돌’인 뉴 키즈 온 더 블록이 함께한 음원이 공개돼 글로벌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세븐틴의 조슈아, 도겸, 디노가 피처링에 참여한 뉴 키즈 온 더 블록(New Kids On The Block)의 ‘Dirty Dancing (Dem Jointz Remix)’이 1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Dirty Dancing (Dem Jointz Remix)’이 수록된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신보는 ‘THE BLOCK’의 15주년 기념 리바이벌 앨범으로, 세븐틴이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로 참여해 뜻 깊은 의미를 더한다. 뉴 키즈 온 더 블록 측은 “‘THE BLOCK’ 리바이벌 앨범에 가장 큰 두 그룹이 함께했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보이밴드 뉴 키즈 온 더 블록과 신세대 보이밴드이자 ‘K-팝 스테이지 브레이커’ 세븐틴의 역사적인 컬래버레이션을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인 뎀 조인츠(Dem Jointz)가 리믹스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슈아, 도겸, 디노가 속한 세븐틴은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의 일본 단독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지난 8월 30일과 31일 양일간 펜타곤의 일본 단독 콘서트 '2023 PENTAGON CONCERT~Summer Vacation "PADO"~'가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약 1년여 만에 열리는 일본에서의 단독 콘서트로 공연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양일간 관객 약 7000여 명을 동원한 이번 콘서트에서 펜타곤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공연에서 펜타곤은 시작부터 많은 사랑 받은 'SHINE(빛나리) (Japanese Ver.)'와 'Naughty Boy (Japanese ver.)'로 웅장한 오프닝을 열었으며, 긴 시간 동안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이어 지난달 30일 발매한 일본 미니 6집 'PADO'의 타이틀곡 'PADO (wave to me)'와 '詩 (Shh)'를 연달아 부르며 펜타곤만의 아이덴티티와 신선한 파워를 드러내는 공연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각자 멤버들의 화려한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전환했다. 멤버들만의 개성 넘치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라스트 서머송 'KOOL'로 돌아온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1일 낮 12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KOOL'(쿨)의 3D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KOOL'의 발매일시가 오는 6일 낮 12시로 베일을 벗었다. 포레스텔라는 가을이 시작되기 직전, 늦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라스트 서머송 'KOOL'로 2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 'KOOL'은 포레스텔라가 세계수(World Tree) 3부작 시리즈 도중 발매하는 스핀오프 싱글이다. 기존 오리지널 곡들의 웅장한 스타일과 또 다른 매력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날 함께 공개된 "You're giving me a heart attack (당신은 내 심장을 멎게 한다)"이라는 문구는 포레스텔라의 치명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그간 오리지널 곡 외에도 각종 음악 예능 프로그램과 단독 콘서트에서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편곡 및 재해석하며 팬들과 대중의 호평을 받아왔다. 크로스오버 안팎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아우르는 포레스텔라의 고품격 하모니와 라이브 실력이 이번 'KOOL'에서의 도전도 기대하
걸그룹 엘즈업(EL7Z U+P)이 이달 데뷔한다. DG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엘즈업의 데뷔 임박을 알리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당신이 퍼즐한 최상의 일곱 멤버'라는 의미를 담은 그룹명에 맞게 퍼즐 조각을 담아 하나의 로고를 완성했다. 또한 'COMING SOON'이라는 문구로 데뷔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엘즈업은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맞춰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경연 프로그램 Mnet '퀸덤퍼즐'에서 탄생한 걸그룹으로, 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이 치열한 경쟁 끝에 엘즈업의 멤버로 합류했다. 엘즈업은 이달 중 데뷔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국내 및 글로벌 투어를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엘즈업의 매니지먼트는 애플몬스터와 DG엔터테인먼트에서 공동으로 담당한다.
신예 아티스트 수엔(Suen)이 올가을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 신곡을 발매한다. 수엔은 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신곡 '리플 이펙트(Ripple Effect)'를 발매한다. '리플 이펙트'는 감성적인 EP 사운드가 매력적인 힙합, 알앤비(R&B) 트랙이다. 수엔의 부드러운 보컬이 '너의 작은 몸짓도 나에겐 파급효과이고 너는 내 주위까지도 영향을 끼친다'라는 곡의 주제와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이번 신곡은 국내 힙합의 리더로 불리는 래퍼 팔로알토(Paloalto)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 수엔의 유니크한 음색에 이어 탄탄하고 안정적인 팔로알토 특유의 랩핑이 더해져 곡의 단단한 밸런스를 완성했다. 수엔은 지난 2021년 힙합플레이야(HIPHOPPLAYA)와 스태비 고(staby GO)가 함께 진행한 2021 여름 프로젝트 '행 아웃(HANG OUT)'에 참가해 코스 쿤스트와 호미들의 '했던 말' 비트로 중독성 강한 탑라인과 매력적인 음색을 들려주며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신곡 '리플 이펙트'는 최근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GROOVL1N)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수엔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내딛는 첫 발걸음으로, 그의 새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신곡과 포인트 안무를 깜짝 스포일러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BOOM)'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동명의 타이틀곡 '붐'을 비롯해 '얼라이브(Alive)', '기브 미 유어 하트(Give Me Your Heart)'까지 로켓펀치의 활기찬 음색과 톡톡 튀는 감성을 담은 총 3곡의 음원 일부가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더불어 각각의 곡마다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립싱크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로켓펀치의 모습이 함께 공개돼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붐'에서 키치함 가득한 스쿨룩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로켓펀치는 후렴구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팬심을 뒤흔들었다. 경쾌하고 감각적인 비트와 멜로디,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귀여운 포인트 안무의 조화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중독성을 암시했다. 이어 '얼라이브'에서는 유니크한 블랙 의상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기브 미 유어 하트'에서는 화사한 캐주얼룩과 함께 상큼 발랄한 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