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1℃
  • 맑음강릉 4.6℃
  • 맑음서울 2.1℃
  • 맑음대전 3.8℃
  • 맑음대구 4.0℃
  • 맑음울산 3.7℃
  • 구름조금광주 3.6℃
  • 맑음부산 5.8℃
  • 구름많음고창 1.5℃
  • 구름조금제주 5.8℃
  • 맑음강화 1.1℃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3.2℃
  • 맑음강진군 4.0℃
  • 맑음경주시 4.1℃
  • 맑음거제 5.3℃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이별 장인' 이아영, 딩고와 신곡 발매...가슴 절절한 이별송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죠'

 

가수 이아영이 딩고와 손잡고 신곡을 발매한다.

 

딩고 뮤직은 3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아영의 신곡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죠'를 공개한다.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죠'는 이별하는 순간의 슬픔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결국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에 대한 아픔을 담고 있다. 프로듀서 도코(DOKO)와 그의 팀 윈터 시티(Winter City)의 연주에 이아영의 폭발적인 감성과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마치 영화 속 이별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음원 발매에 앞서 이아영은 지난 10일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징 보이스'를 통해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죠'를 선공개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섬세한 가창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번 신곡은 인기 작곡가 도코가 이끄는 피아이지엔터테인먼트와 디지털 미디어 스튜디오 딩고(dingo)가 함께 기획 및 제작한 음원으로 의미를 더한다. 이들은 앞서 지난 10일 차우의 신곡 '네 생각'을, 지난 21일 강버터의 신곡 '돈트 허리!(Don't Hurry!)'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018년 4인조 보컬 그룹 가을로 가는 기차의 멤버로 데뷔한 이아영은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다시 이별' 등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어 지난 2021년 이별에 익숙하지 않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애절한 이별송 '금방이라도 떠날듯이'를 통해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OST에도 참여하며 극에 몰입감을 더했다.

 

이아영의 신곡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죠'는 3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SBS ‘보물섬’ 야망남 박형식VS리벤저 박형식, 눈빛부터 갈아 끼웠다!
‘보물섬’ 야망남과 리벤저, 박형식의 두 얼굴을 만날 수 있다. 2월 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첫 방송된다. ‘보물섬’은 박형식(서동주 역)의 파격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형식이 분한 서동주는 언젠가 대산그룹을 손에 넣겠다는 야망으로 가득 찬 인물. 그러나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하면서 서동주의 인생은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위기 속에서 다시 살아난 서동주가 돌아와 처절한 복수를 하는 것이 ‘보물섬’의 가장 중요한 스토리 라인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다정하고 섬세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흔든 박형식이 ‘보물섬’에서는 야망남과 리벤저, 두 얼굴을 연기한다. 두 얼굴 모두 이전에 대중이 알던 박형식과는 180도 다른 모습. 박형식은 파격 연기 변신을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링은 물론 눈빛과 말투 등 연기에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전언이다. 이에 ‘보물섬’ 속 박형식의 두 얼굴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이런 가운데 2월 18일 ‘보물섬’ 제작진이 야망남VS리벤저, 박형식의 두 얼굴이 담긴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같은 사람이 맞나 싶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미키 17' 스티븐 연-나오미 애키-토니 콜렛-마크 러팔로, 각양각색 매력의 캐릭터들을 소개합니다!
2월 28일(금) 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앞둔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가 선보일 다채로운 앙상블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은다.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미키 17>이 나오미 애키부터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드라마 [빌어먹을 세상 따위] 시즌2, 영화 <블링크 트와이스>,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섬바디>, <레이디 맥베스> 등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나오미 애키는 ‘미키’의 연인이자 얼음행성의 요원 ‘나샤’ 역으로 분했다. ‘나샤’는 ‘미키’가 몇 번을 새롭게 출력되든 변함없는 사랑으로 ‘미키’의 곁을 지키는 인물이다. “‘나샤’는 윤리적 올바름이나 삶의 방향을 지키는 일에서는 누구보다 단호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을 지키는 일에도 누구보다 진심이다” 라고 캐릭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