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첫 단합대회를 떠난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지난 30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피니트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피니트 컴퍼니' 5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5화에서는 인피니트 컴퍼니 첫 단합대회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장기자랑을 통해 직책을 바꿀 수 있다"라며 '대표' 명찰을 내려놓는 김성규의 모습을 시작으로 치열한 노래방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이어지며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었다. 특히 "사원한테 짓밟힐 수도 있다"라며 비장한 표정으로 직책 교체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는 남우현의 모습부터 트로트, 발라드, 록까지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곡들을 열창하며 에너지를 불태우는 멤버들의 모습, 포복절도하는 장면 등이 이어지며 강력한 웃음을 예고했다. 노래방 기계 속 점수를 확인한 멤버들의 희비가 교차하는 표정과 더불어 "뭔가 문제가 있다"라며 항의하는 엘의 모습과 함께 마무리된 예고편은 팽팽했던 노래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직책 교체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지에 대한 강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인피니트는 지난 2010년 '인피니
그룹 스테이씨(STAYC) 멤버 윤이 '탕후루 신동'에 등극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호기심자윤'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월 375만 원 탕후루 아르바이트 얼마나 힘들까?'라는 호기심 주제와 함께 등장한 윤은 "아르바이트비가 얼마나 힘들어야 월 375만 원을 받을까 생각이 들었다. 시민들이 탕후루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즐겨 찾는지 호기심을 풀어보겠다"고 말했다. 시민들과 길거리 인터뷰를 나눈 윤은 탕후루 아르바이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은 "먹을 때마다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응원과 함께 탕후루 가게에 입성했다. 단번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된 윤은 의지와 열정으로 무장, 적극적으로 일손을 거들었다. 흠집이 난 과일을 먹게 되자 행복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처음인 것 같지 않은 여유로 단숨에 '탕후루 신동'으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가게 홍보에 적극 나서 손님들을 모았고, 친절한 응대로 탕후루 판매에 임했다. 2시간의 아르바이트를 마친 뒤 수당을 받은 윤은 흡족한 표정과 함께
그룹 엔싸인(n.SSign)이 '주간아이돌' 첫 출연에 나섰다. 엔싸인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M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블랙홀 같은 매력을 선사했다. 당찬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엔싸인은 정식 데뷔 후 '주간아이돌' 첫 출연에 대한 설렘 가득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곧이어 데뷔곡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 무대 속 신인답지 않은 포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절제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흐트러짐 없는 보컬이 독특한 사운드와 맞물려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진 '셀프로필 검증 센터'에서는 넘치는 끼와 역대급 텐션으로 무한 입덕을 불러일으켰다. 농구 선수 출신 카즈타와 함께 성윤, 로빈, 에디가 남다른 농구 부심을 표출해 검증에 나섰고, 준혁은 이색 장기 자랑으로 '복화술 휘파람'을 선보이며 MC 은광과 즉석 듀엣 무대를 펼쳤다. 메인보컬 도하는 故종현의 '하루의 끝'을 선곡해 무반주 보컬 커버로 촉촉한 감성을 선보이기도 했다. 안무 2배속 챌린지에 도전한 엔싸인은 칼군무 구간은 물론 코어 힘이 압도적으로 필요한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간아이돌 시그니처 '오또케송'에서는 한준의 거친
가수 클래지콰이가 31일 정오 새 싱글 'Lost Highway(로스트 하이웨이)(feat. 윌콕스, 진효정)'를 발매한다. 'Lost Highway'는 클래지콰이만의 신스팝 스타일에 속도감 있는 전개가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잃어버린 자신을 다시 찾아보라는 가사를 바탕으로 '힘든 세상에 지친 자신을 위로하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싱글의 남자 보컬로는 힙합, 알앤비, 어반 장르를 아우르며 세련된 발음과 그루브가 강점인 싱어송라이터 윌콕스가 참여했다. 여자 보컬로는 그룹 취미(CHIMMI)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규현, 청하, 김나영, 정엽 등 여러 아티스트의 곡을 작사·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진효정이 참여했다. 윌콕스의 부드러운 음색과 진효정의 몽환적인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길을 잃고 방황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클래지콰이는 지난 5월 'Beautiful Thing(뷰티풀 띵)(Feat. 재연, 김수영)'을 시작으로 매달 프로젝트 음원을 발매하고 있다. 매번 다른 객원 보컬을 구성해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클래지콰이는 'Baby(베이비)(feat. 재연, 임세주)', 'Static(스태틱)(feat. 재만(JAEMAN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컴백 후 첫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 타이틀곡 'SLAY(슬레이)'로 챔피언송을 수상했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밀리터리룩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랐다.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여섯 멤버의 에너제틱한 보컬이 귓가를 사로잡는 가운데, 절제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독기 가득한 군무가 시선을 압도했다. 'SLAY' 무대로 독보적 걸스 파워를 완성한 에버글로우는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제스처와 무대를 집어삼킬 듯한 눈빛으로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자극적이고 반복적인 멜로디가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하며 듣고 보는 재미를 더했다. 1위 후보 노미네이트에 이어 챔피언송을 수상한 에버글로우는 "1년 8개월 동안 오래 기다려준 팬분들께 제일 감사하다. 멤버들 정말 고생 많았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고, 기쁨의 눈물과 함께 앙코르 무대로 1위를 자축했다. 타이틀곡 'SLAY'는 에버글로우만의 걸스 파워를 완성도 높게 녹여낸 일렉트로닉 힙합 팝 장르의 곡으로 멤버
그룹 케플러(Kep1er)가 새 앨범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내달 25일 발매될 미니 5집 'Magic Hour (매직 아워)'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스케줄러는 층별 안내도를 연상케 하는 독특하고 러블리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따르면, 케플러는 다음 달 4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11일부터 19일까지 'SUNKISSED', 'MOONLIGHTED', 'BELOVED' 등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인다. 특히 16일과 17일에는 콘셉트 포토와 이모티콘만이 적혀 있어 무엇을 의미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20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21일과 22일에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두 편이 순차적으로 게재되는 가운데, 매주 수요일에는 자체 콘텐츠 'Kep1erving (케플러빙)'을 통해 숨겨둔 반전 매력은 물론 케미스트리와 예능감을 방출하며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다. 'Magic Hour'는 케플러가 지난 4월 발표한 미니 4집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통통 튀는 틴프레시 에너지를 선사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30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스테이씨는 1위 후보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스테이씨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 비눗방울을 불고 터뜨리는 듯한 포인트 안무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스테이씨는 러블리하고 산뜻한 표정 연기와 다채로운 제스처로 상큼 발랄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또한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과 특유의 긍정 매력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Bubble'은 스테이씨의 틴프레시 매력을 집대성한 곡으로 매 무대 축제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와 포인트 안무로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하고 있다. 발매 후 음원 사이트에서 꾸준한 순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3000만 뷰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등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9월 23일과 24일
AKMU가 '킬링 보이스'에 출격했다. 딩고 뮤직은 지난 29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AKMU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AKMU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킬링 보이스'에 나오게 됐다. 많은 분이 기다려 주셨는데 저희도 되게 기대가 된다. 그간의 저희 역사를 빠르게 불러드리겠다"라는 반가운 첫인사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AKMU는 지난 2013년 최종 우승을 차지한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에서 선보였던 '라면인건가'로 '킬링 보이스'의 활기찬 포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 러브 유(I Love You)', '200%', '시간과 낙엽',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오랜 날 오랜 밤', '다이너소어(DINOSAUR)',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해프닝(HAPPENING)', '낙하 (with 아이유)'까지 그간 음원 차트를 휩쓸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수많은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독보적인 음색과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했다. 특히 AKMU는 "'러블리(Lovely)' 아니고 '러브 리(Love Lee)'다. 사랑스러운 저희 남매를 표현한 곡"이라는 유쾌한 코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8월 30일(수) 오후, 그룹 하이키(H1-KEY)의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려 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은 지난 1월 미니 1집 ‘로즈 블러썸’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서울’은 현재까지도 음원차트에서 롱런 중인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홍지상과 데이식스 영케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서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이 끊임없이 교차하는 기회의 도시 서울에서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는 하이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8월 30일(수) 오후, 그룹 하이키(H1-KEY)의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려 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가 참석해 타이틀곡 'SEOUL'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은 지난 1월 미니 1집 ‘로즈 블러썸’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서울’은 현재까지도 음원차트에서 롱런 중인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홍지상과 데이식스 영케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서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이 끊임없이 교차하는 기회의 도시 서울에서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는 하이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새 싱글 트랙리스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BOOM)'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는 노란색 배경에 '붐'의 새 곡명들과 크레딧이 적힌 메모지가 부착된 이미지로, 화사한 색감과 키치한 디자인의 조화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로켓펀치의 새 싱글 '붐'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붐'을 비롯해 '얼라이브(Alive)', '기브 미 유어 하트(Give Me Your Heart)'까지 로켓펀치의 독보적인 음색과 성장한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는 3곡이 수록됐다. 로켓펀치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 이후 약 1년 만이다. 로켓펀치는 '붐'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훔치는 하트 스틸러로 완벽 변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역대급 상큼미로 또 한 번 가요계 접수에 나선다. 특히 새 싱글 '붐'은 Y2K 트렌드를 대변했던 하이틴 무비 모먼트와 MZ세대의 서브컬처로 대표되는 '이세계(인간 세계가 아닌 완전히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