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를 주인공으로 한 모바일 게임 '스타웨이 권은비'가 출시되었다.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스노우볼스(SNOWBALLS)는 지난 2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스타웨이 권은비(STARWAY KWON EUNBI)'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타웨이 권은비'는 똑같은 블록을 3개 이상 연결하는 매치 쓰리 퍼즐 게임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권은비의 다양한 화보를 수집 및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게임에서 획득한 권은비 카드를 강화 및 장착하고 정해진 시간 내에 높은 점수를 목표로 하는 '타임 어택', 정해진 횟수 내에 미션을 클리어하는 '클리어 타임' 두 가지 모드를 통해 전 세계 루비(권은비 공식 팬클럽명)들이 다 함께 경쟁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권은비의 IP를 기반으로 한 만큼, 게임 속 각각의 화면마다 권은비가 직접 녹음한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스노우볼스는 '스타웨이 권은비'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8일까지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속 권은비의 포토 카드를 꾸미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그의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정기적인 업데
황민현이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차세대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남성 아이돌 그룹의 일원으로 데뷔한 뒤, 조금씩 활동 영역을 넓혀온 황민현은 드라마 출연부터 해외 투어까지 그야말로 열일 행보로 2023년 하반기를 열었다. 이처럼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황민현의 행보를 짚어본다. #. 장르 불문 황민현…이제는 차세대 ‘로코돌’ 황민현은 다양한 장르의 필모그래피를 갖고 있다. 그는 JTBC ‘라이브온’에서 첫 주연으로 발돋움한 데 이어, 지난해 화제성 1위로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을 통해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는 비밀이 많은 천재 작곡가 김도하로 분해 열연 중이다. 극 초반에는 사람을 피해 살아가는 김도하의 불안한 감정과 심리를 완벽하게 표현했고,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된 후에는 갑작스러운 기습 고백을 하는 등 거침없는 직진남의 면모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황민현은 극의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연기하는 ‘완성형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어엿한 솔로 가수 황민현, 첫 아시아 투어ing 황민현은
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일본 미니 6집 'PADO'를 발표한다. 오늘(30일) 발표되는 펜타곤의 새로운 일본 여섯 번째 미니 앨범 'PADO'는 타이틀곡 'PADO (wave to me)'를 비롯해 'LOOP (L∞P)', '詩 (Shh) (Aug ver.)', 'Billie Jean', 'Made in Heaven'까지 총 5곡을 담았다. 이번 앨범은 청량함과 성숙함이 물씬 풍기는 콘셉트와 곡들로 가득 채워져 펜타곤표 여름 음악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을 포함한 모든 수록곡에 멤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펜타곤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오늘(30일)과 내일(31일) 양일간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2023 PENTAGON CONCERT~Summer Vacation "PADO"~'를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난다. 이는 약 1년여 만에 열리는 일본에서의 단독 콘서트로 어떤 퍼포먼스를 불러 일으킬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펜타곤의 단독 콘서트 '2023 PENTAGON CONCERT~Summer Vacation "PADO"~'는 오늘(30일)과
가수 백호가 신곡 ‘엘리베이터’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퍼포먼스 필름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30일 0시 백호의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의 퍼포먼스 필름 티저를 게재했다. 백호는 앞선 오피셜 포토와 무드 필름에 이어 퍼포먼스 필름 티저에서도 엘리베이터를 배경으로 폐쇄적 공간의 아찔함과 특유의 아우라로 치명적 분위기를 발산한다. 영상에서 백호는 한 여성과 단 둘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고, 둘은 묘한 기류를 풍기며 시선을 주고받는다. 특히,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라는 은밀하게 속삭이는 듯한 백호의 내레이션으로 영상이 마무리돼 과연 엘리베이터 안에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엘리베이터’의 퍼포먼스 필름은 곡 발표일인 31일 0시 선공개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백호의 ‘엘리베이터’는 뉴잭스윙 장르의 신나는 댄스곡인 만큼 뮤직비디오보다는 퍼포먼스 필름을 제작하는 게 적합하다고 봤다. 퍼포먼스 필름에 담긴 ‘엘리베이터’의 아슬아슬한 무드를 기대해 달라”라고 귀띔했다. ‘엘리베이터’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1집 ‘Absolute Zero’ 이후 약 10개월 만에 공개되는 백호의 신곡
가수 윤종신이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8월호를 발매한다. 윤종신은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23 ‘월간 윤종신’ 8월호 ‘히카크’를 선보인다. 이번 ‘월간 윤종신’ 8월호 ‘히카크’는 선잠 속에서만 아주 잠깐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예고도 없이 불쑥 찾아오기에 더욱 혼란스럽고 이게 과연 꿈인가 싶을 만큼 생생하기에 더욱 어지러운 감정을 담았다. 이번 신곡은 한 해의 여름을 마무리하는 곡으로써 현실처럼 느껴지는 선잠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에코가 없는 드라이한 사운드로 공간감을 최소화해 ‘월간 윤종신’ 7월호 ‘모래’와는 또 다른 느낌의 ‘몽환 여름’을 완성했다. 또한, ‘히카크’는 윤종신이 직접 음과 뜻을 새로이 만든 ‘종신어(語)’로 ‘몹시 그리운 사람이 선잠 속에 나타날 때 자기도 모르게 내뱉는 복합적, 뜻 모를 잠꼬대 또는 헛소리’를 뜻하는 단어이다. 이에 윤종신은 “문득 나는 그리운, 그리울 사람 투성이구나 싶더라고요. 이제 정말 그립고 보고 싶은 사람들은 대부분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 만남이라는 건 아예 예측 불가일뿐더러 어쩌다 이뤄진다고 해도 아주 찰나이
홍자가 역대급 트로트 시너지를 선보인다. 홍자는 오는 9월 3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꽃] 송가인 정미애 홍자’ 콘서트 출연 소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꽃]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TV조선 ‘미스트롯1’을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출연하는 콘서트다.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전국을 뜨겁게 달군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청춘콘서트’ 이후 3년 만에 다시 뭉친 트롯퀸들의 재회로 콘서트 개최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홍자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며 매 방송마다 더욱 진해진 곰탕 보이스와 다채로운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소속으로 활약하며 뛰어난 운동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2년 뮤지컬 데뷔작인 ‘서편제’에서는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과 운명에 맞서 나가는 초인적인 예술가 송화 역을 맡으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탄탄한 가창력과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자가 이번 ‘[꽃] 송
가수 윤하가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명예 홍보대사로 활약을 펼친다. 30일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오는 9월 1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하는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BPFF)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라고 밝혔다. ‘하나뿐인 지구영상제’는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영화제다. 올해는 18개국 52개 작품이 상영되며, 환경 영상 및 포스터 공모전, 전시·체험, 학술회의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윤하는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의 명예 홍보대사로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위한 보다 많은 이들의 생활 속 참여와 실천을 독려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올해 초 방영된 KNN 환경다큐멘터리 ‘도시는 나의 것’ 내레이션을 맡은 바 있는 윤하는 줄곧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져왔고, 이번 영화제에서도 지구를 구하는 ‘전도사’의 역할을 자처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윤하는 음악, 공연, 방송을 넘나드는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해 상반기 ‘2022 윤하 콘서트 <c/2022 YH>’ 광주, 대구, 부산 공연,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c/2023 YH>’와 일본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스튜디오
가수 제이미(JAMIE)가 짙은 감정선이 돋보이는 곡으로 돌아온다. 제이미가 가창에 참여한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음원 'Dancing with you in the Rain(댄싱 위드 유 인 더 레인)'이 오는 9월 1일 발매를 확정했다.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는 '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힌다'는 슬로건 아래 좋은 음악들을 소개하고 있다. 'Dancing with you in the Rain'은 심플하고 편안하면서도 몽환적이고 쓸쓸한 감성이 함께 느껴지는 독특한 분위기의 곡으로, 잔잔한 기타 연주와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선율이 빗줄기가 쏟아지는 듯한 사운드를 표현해내고 있다. 특히 제이미는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꾸미지 않은 서정적인 보이스로 곡의 쓸쓸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또한 한층 깊어진 풍부한 표현력을 통해 상실감과 희망,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제이미는 감각적이고 소울풀한 보컬로 알앤비 힙합 장르 위주의 곡들을 선보이며 독보적 입지를 쌓은 솔로 여성 보컬리스트다. 'Naked Gold(네이키드 골드)', 'Numbers(Feat. 창모)(넘버스)', '예뻤어' 등 음악으로 사랑받았으며 드라마 '일당백집사'
싱어송라이터 YULEE(최유리)가 데뷔곡을 발매한다. YULEE는 3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Back to the Unknown(백 투 더 언노운)'을 발매하며 데뷔한다. 다수의 곡을 통해 프로듀서이자 작사∙작곡가로 역량을 입증한 YULEE는 데뷔곡 'Back to the Unknown'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새 도약에 나선다. 'Back to the Unknown'은 옛 연인과 행복했던 기억과 그리움을 함께 그려낸 록 발라드 곡이다. 도입부의 마이너스케일 피아노 사운드와 코러스의 록 스타일 풀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이별 후 슬픔을 진하게 표현해 냈다. YULEE가 직접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녹여냈으며,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도 YULEE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YULEE의 데뷔곡 'Back to the Unknown'은 3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그룹 케플러(Kep1er)가 9월 25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으로 전격 컴백하며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간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황혼이 지는 듯 오렌지, 핑크, 퍼플, 블루가 어우러져 마법같이 펼쳐진 하늘빛 색채 위로 컴백일인 9월 25일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Magic Hour (매직 아워)'가 새겨져 있다. 그간 러블리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증명해 온 케플러인 만큼 미니 5집을 통해 또 어떤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앨범명처럼 케플러가 케플리안(팬덤명)과 함께 만들어 갈 마법 같은 시간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케플러는 지난 4월 미니 4집 'LOVESTRUCK! (러브스트럭)'을 통해 '사랑'이란 감정을 다채로운 장르로 그려내며, 오차율 3.6%에 불과한 완벽한 퍼포먼스와 사운드로 탄탄한 음악적 성장 궤도를 밟아왔다. 케플러는 지난 5월과 6월에는 데뷔 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 'Kep1er JAPAN CONCERT TOUR 2023 <FLY-BY&
그룹 더윈드(The Wind)가 첫 해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태국에서 공연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글로벌 행보를 시작했다. 이는 더윈드의 데뷔 후 첫 번째 해외 일정으로, 멤버 타나톤의 고향인 태국에서 펼쳐져 더욱 뜻깊다. 더윈드는 데뷔 앨범과 이달 발매한 'Ready(레디) : 여름방학'으로 연달아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및 싱글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직접 체감했다. 먼저 26일에는 더윈드가 참여한 'SIMPLE K MUSIC Thailand'(심플 케이 뮤직 타일랜드)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더윈드는 타이틀곡 'ISLAND'(아일랜드), 'WE GO'(위 고)와 더불어 '할 수 있어',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여름방학' 등 수록곡까지 풍성한 라이브 퍼포먼스 무대를 꾸몄다. 신재원, 김희수, 타나톤은 현지 관객들을 위해 태국어 노래인 'Ping' 무대로 맞춤형 소통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다양한 팬 이벤트와 학교 투어에서도 더윈드의 다양한 무대를 만날 수 있었다. 특히 29일에는 타나톤의 모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