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호가 컴백하자마자 음원차트 정상을 찍었다. 지난달 31일 오후 6시 발표된 백호의 첫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에서 실시간 차트 1위(8월 31일 오후 10시 기준)에 올랐다. ‘엘리베이터’는 음원 발표 1시간 만에 6위로 이 차트에 진입한 뒤, 거침없이 순위를 끌어올린 끝에 공개 4시간 만에 1위를 찍었다. 차트 1위에 오르기까지 소요된 시간은 전작인 미니 1집 ‘Absolute Zero’의 타이틀곡 ‘No Rules’보다 1시간 짧았다. 글로벌 반응도 심상치 않다. ‘엘리베이터’는 스웨덴,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여러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랭크되며 국내외 인기 예열에 나섰다. ‘엘리베이터’는 지난 1995년 발표된 박진영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원곡의 트렌디한 매력을 경쾌한 리듬의 뉴잭스윙 장르로 재해석했다. 백호는 특히, 고자극의 섹시 비주얼과 함께 고농도의 관능적 퍼포먼스로 ‘섹시 백’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한편, 백호는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을 가동하며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 프로젝트의 첫 곡으로 ‘엘리베이터’
가수 제이미(JAMIE)가 매력적인 목소리로 섬세한 감성을 전한다. 제이미가 가창에 참여한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음원 'Dancing with you in the Rain(댄싱 위드 유 인 더 레인)'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Dancing with you in the Rain'은 클래식한 퓨처베이스와 트렌디한 발라드가 겹겹이 쌓여있는 구성의 곡으로, 몽환적이면서 쓸쓸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이미는 특유의 소울풀한 음색과 풍부한 그루브로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빗줄기가 쏟아지듯 한 낭만적인 감성을 표현한다. 특히 "눈물이 흘러 꿈결에 흩날린다 / 숨 가쁘게 다시 널 부른다 / 널 닮은 이 빗속에 온몸을 또 맡기고 / 또다시 한번" 등 감성적인 가사가 제이미의 목소리와 만나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공감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이미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음악성을 입증한 솔로 여성 보컬리스트로, 지난 2015년 첫 싱글 'Hopeless Love(호프리스 러브)'를 통해 두각을 드러냈다. 이어 'Naked Gold(네이키드 골드)', 'Numbers(Feat. 창모)(넘버스)', 'Ap
가수 주시크(Joosiq)가 신곡을 발표한다. 1일 소속사 레시피뮤직은 "주시크가 오는 5일 신곡 '그때의 우리'를 발매하며 컴백한다"고 밝혔다. 주시크는 앞서 '너를 생각해'와 '아무래도 난'을 발매하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주시크 특유의 팝 컬러감을 유지하면서 지난 트랙들보다는 알앤비 힙합 스타일의 편곡을 담아냈다. 특히 '너를 생각해'에서 연결되는 세계관과 가사가 주는 감성을 캐치하는 게 감상 포인트다. '그때의 우리'는 프로듀서이자 현 주시크 소속사인 레시피뮤직의 대표로 있는 프로듀서 안성현과 함께 작업했다. '너를 생각해' 히트 이후 2년 만에 그 시절 주시크의 감성을 오롯이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주시크는 "이번 싱글 발매 이후 준비된 트랙들이 많다"라며 "보다 타이트한 일정으로 많은 노래들을 계속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시크의 '그때의 우리'는 오는 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데뷔 첫 월드투어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 (틴프레시)’ 개최를 앞둔 가운데 미주 7개 도시 중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LA 공연 매진을 기록하며 월드투어의 순항을 알렸다. 매진을 기록한 3개 도시 외에도 뉴욕, 시카고, 샌안토니오, 댈러스까지 4개 도시에서도 공연 매진이 임박해 미주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테이씨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공연을 개최하며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어 뉴욕, 시카고, 샌안토니오, 댈러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타이페이, 홍콩, 싱가포르 등 내년까지 총 11개 도시를 방문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데뷔 첫 월드투어인 만큼 스테이씨는 다채로운 무대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데뷔곡 ‘SO BAD (쏘 배드)’부터 ‘ASAP (에이셉)’ ‘색안경 (STEREOTYPE)’ ‘RUN2U (런투유)’ ‘Teddy Bear (테디베어)’ 그리고 최근 발매한 ‘Bubble (버블)’까지 틴프레시한 매력이 가득한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
가수 에일리가 1년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에일리는 1일 오후 6시 새 싱글 '잡아줄게(I'll hold you)'를 발매한다. '잡아줄게'는 가사에 온전히 집중하게 만드는 간결한 악기 구성과 에일리의 담백한 보컬이 인상적인 발라드곡이다. 후반부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폭발적인 에일리의 가창력은 듣는 이들에게 용기를 전한다. 또한 앨범 커버 이미지에는 각자의 이유로 바닷속에 잠긴 것처럼, 깊은 어둠에 잠긴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의미를 담았으며 빛과 함께 찾아온 누군가의 따뜻한 위로는 곡과 어우러져 더욱 몰입도를 높인다. 에일리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영어 앨범 'I'M LOVIN' AMY(아임 러빈 에이미)' 이후 1년 6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하게 됐다. 앞서 라이브 티저로 신곡 음원 일부를 공개했고, 리스너들은 에일리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극찬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에일리는 최근 홍콩 맥퍼슨 스타디움(MacPherson Stadium)에서 콘서트 '에일리 온 뮤직 인 홍콩(AILEE ON MUSIC in HONGKONG)'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미며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에일리는 앞으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V)가 열혈팬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지난 31일 오후 6시 딩고 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뷔와 함께한 '수고했어 오늘도 2023' 20화를 공개했다. '수고했어 오늘도'는 2016년부터 제작된 딩고의 킬러 콘텐츠로, 꿈을 이룬 스타가 꿈을 향해 달려가는 팬의 일상을 찾아가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상에서 뷔는 여군 장교를 꿈꾸며 매년 장교시험에 응시하는 군사학과 재학생이자 자신의 열혈팬인 하영 씨를 만났다. 출연자 선정을 위한 사전 면접 인터뷰로만 알고 있던 하영 씨 앞에 깜짝 등장한 뷔는 "안녕"이라고 밝은 인사를 건네며 그를 웃음 짓게 했다. 하영 씨는 "제가 군인이 되면 저뿐만 아니라 가족들한테도 좋다. 집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군인이 되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뷔는 "네가 태어난 것만으로도 너는 효녀인 거다"라며 그를 격려했고, 하영씨는 "아미(Army)가 되고 싶은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다"라며 화답했다. 테이블에 마주 앉은 두 사람은 보쌈과 만두, 막국수 등 다양한 음식으로 첫 식사를 함께했다. 눈앞에서 국수를 맛있게 먹는 뷔를
신인 보이그룹 파우(POW)가 'Favorite'으로 프리 데뷔한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1일 0시 공식 SNS에 프리 데뷔 싱글 'Favorite (페이버릿)'의 타이틀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를 통해 오는 13일 발매되는 파우의 프리 데뷔 싱글명이 'Favorite'으로 공식화되었다. 앞서 다양한 취향을 통해 멤버들의 개성을 소개했던 파우가 'Favorite'에는 어떤 취향을 담아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타이틀 포스터 속 파우 멤버들은 자유로운 구도로 독특한 에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다섯 멤버의 힙한 비주얼 시너지가 파우의 데뷔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파우는 프리 데뷔를 앞두고 공식 티저를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Honeymoon (허니문)' 댄스 커버 영상을 통해 그루브한 댄스 실력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화제를 모았다. 한편, 파우는 그리드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박스미디어가 공동 매니지먼트 제작을 맡는다. 실력은 물론, 5인 5색 개성과 매력으로 무장한 다섯 멤버가 'POW'라는 영문 의성어 그대로 '펑' 터지듯 가요계에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가수 백호가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찢었다. 백호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백호는 이날 MC들과 유쾌한 컴백 인터뷰를 가진 뒤 본 무대에서 화끈한 퍼포먼스로 ‘엠카운트다운’ 관중들과 시청자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백호는 무대를 펼치기 전 MC들과 컴백 인터뷰를 가졌다. 스페셜 MC를 맡은 NCT 쟈니는 “백호의 MBTI가 SEXY인 줄 알았다”라며 ‘섹시 백’ 백호의 컴백을 반겼다. 백호는 “‘엘리베이터’는 박진영 선배님 곡의 리메이크다.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부터 신나고 섹시한 무드가 정말 좋았다. 무대를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곡을 소개했다. 백호는 이어 “원곡이 엘리베이터에서 단 둘이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를 그렸다면, 저의 버전은 사람으로 가득 찬 엘리베이터 안에서 둘 사이에 스파크가 튀는 것을 가사로 녹였다”라며 “원곡 안무도 오마주했다. 양팔과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신나고 자유롭게 춤을 추면 된다”라고 말하고 직접 안무 시연을 선보여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드디어 본 무대에 오른 백호는 등장하자마자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드 포인트의 스포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폭풍 속으로'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템페스트는 오는 4일 신보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컴백 예열에 돌입한다. 이어 6일부터 8일까지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공개하고,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20일에는 앨범 발매와 함께 컴백 쇼케이스를 펼치며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템페스트는 전작 '폭풍전야'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템페스트를 담은 '폭풍' 시리즈의 서막을 알렸다. 시련에 휩쓸리지 않는 청춘의 이야기 그리며 템페스트만의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을 선보였다. 템페스트는 이번 신보 '폭풍 속으로'를 통해 '폭풍' 시리즈의 본격적인 서사를 그릴 예정이다. '퍼포먼스 맛집'에 이은 '서사 맛집'의 행보를 보여줄 템페스트의 컴백에 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한 커밍순 이미지에서 자동차 계기판의 모습을 담아 거친 질주를 예고했던 템페스트는 이번 스케줄러에서도 모래바람을 흩날리며 질주하는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오리콘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의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는 1일 발표된 최신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9월 4일 자/집계기간 2023년 8월 21~27일)에서 51만 8천 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세븐틴은 이 차트에서 통산 10번째 1위를 차지하며, ‘합산 앨범 통산 1위 획득 작품 수’ 역대 1위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세븐틴이 이번에 ‘ALWAYS YOURS’로 얻은 51만 8천 포인트는, 2023년 해외 아티스트가 얻은 주간 포인트로는 전작인 미니 10집 ‘FML’(56만 2천 포인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이다. 또한, ‘ALWAYS YOURS’는 발매 첫 주에만 50만 장 이상 팔렸는데, ‘FML’에 이어 2개 작품 연속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 50만 장 이상을 넘긴 세븐틴은 2023년 해외 아티스트 음반 초동 순위에서도 ‘FML’(55만 2천 장)과 ‘ALWAYS YOURS’(51만 2천 장)로 1, 2위를 석권했다. 이와 함께 세븐틴은 지난달 30일 공개된 빌보드 재팬 ‘아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스테이씨만의 독보적 틴프레시 에너지를 선사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3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 무대를 선보였다.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매력을 잘 살린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여섯 멤버의 전원 센터 비주얼은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상큼 발랄한 에너지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재치 가득한 퍼포먼스까지 완벽한 삼박자의 무대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불꽃놀이 효과음과 함께 틴프레시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린 스테이씨는 매 무대 리즈를 경신하는 'Bubble' 퍼포먼스로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스테이씨의 신곡 'Bubble'은 사라질 거품과도 같은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세상이 원하는 동그라미가 아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동그라미로 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매력을 집대성했다. 발매 후 음원 사이트에서 꾸준히 순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3000만 뷰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