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STAYC)가 '제50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분위기를 달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4일 서울 여의도 KBS TV공개홀에서 진행된 '제50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축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스테이씨는 축하 무대로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 무대를 준비했다. 스테이씨는 상큼함이 돋보이는 의상과 스타일링으로 비타민C 같은 톡톡 쏘는 에너지를 전달했다. 스테이씨의 안정적인 라이브와 중독성 넘치는 안무 및 퍼포먼스도 눈길을 모았다. 스테이씨만의 귀엽고 청량미 가득한 무대가 큰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Bubble'은 사라질 거품과도 같은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세상이 원하는 동그라미가 아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동그라미로 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꾸준한 순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3000만 뷰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최근 'Bubble' 활동을 마무리한 스테이씨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STAYC 1ST WORLD TOUR [TEENFRESH] in SEOUL (스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대만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대만 타이베이의 뉴 타이베이 시티 익스비션 홀(NEW TAIPEI CITY EXHIBITION HALL)에서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컴백 어게인'은 솔로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여섯 멤버가 지난 2016년 개최한 '그 해 여름 3' 이후 7년 만에 인피니트 완전체로 함께하는 단독 콘서트다. 인피니트는 앞서 지난달 19일과 20일 서울, 27일 일본 요코하마 공연에 이어 아시아 투어 세 번째 도시 타이베이를 찾았다. 지난 2010년 발매한 데뷔곡 '다시 돌아와', 'BTD (Before The Dawn)', '추격자'로 대만 '컴백 어게인'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한 인피니트는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고, 이렇게 다시 만나게 돼 너무 행복하다"라며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팬들을 향해 현지어로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백(Back)', '파라다이스 (Paradise)', '태풍 (The Eye)', '텔미(T
그룹 EPEX(이펙스)가 10월 4일 ‘불안의 서’ 챕터 2를 발매한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캔 위 서렌더?)’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이펙스는 10월 4일 정식 컴백을 확정했다. 그 전까지 약 한 달간 로고 모션, 3종 콘셉트 포토, 스토리 필름, 트랙리스트, 재킷 메이킹 필름, 2종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수록곡 ‘Surrender’의 퍼포먼스 티저, 댄스 챌린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컴백 일주일 전인 이달 27일로 예정된 라이브 방송 소식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격적인 티징에 앞서 이달 3일에는 컴백 포스터가 공개됐다. 단체로 블랙 의상과 모자를 착용한 이펙스는 범접 불가한 분위기 속 완전무결한 비주얼 시너지로 ‘불안의 서’ 두 번째 챕터에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불안의 서’ 연작으로 데뷔 앨범 ‘Bipolar(양극성) Pt.1 불안의 서’, 세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1. ‘21세기 소년들’을 발매했던 이펙스가 이번 EP ‘Can We Surrender?
걸그룹 엘즈업(EL7Z UP)이 14일 데뷔를 확정했다. 엘즈업(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엘즈업은 첫 번째 미니앨범 '7+UP(세븐 플러스 업)'으로 데뷔한다. 5일부터 9일까지 콘셉트 포토 및 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이후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한다. 14일에는 디지털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또한 21일에는 피지컬 앨범을 발매하고, 27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카페와 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엘즈업은 Mnet '퀸덤퍼즐'에서 탄생한 걸그룹으로, '당신이 퍼즐한 최상의 일곱 멤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이 치열한 경쟁 끝에 엘즈업의 최종 멤버로 확정되며 이들이 보여줄 시너지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특히 14일 데뷔를 확정한 만큼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엘즈업은 뛰어난 실력자들이 모인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엘즈업의 첫 번째 미니앨범 '7+UP' 디지털 앨범은 14일 오후 6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4일(월)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김세정의 첫번째 정규앨범 '문(門)'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려 시작 인사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세정의 첫번째 정규앨범 '문(門)'은 지난 미니 앨범 ‘I’m’에 이어 2년 5개월만의 컴백으로 타이틀곡 '탑 오어 클리프(Top of Cliff)'는 R&B Pop 장르의 곡으로 몽환적이며 짙은 분위기의 보컬이 독보이는 곡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아티스트 용준형이 'LONER'S ROOM'으로 홍콩 팬들과 만났다. 용준형은 지난 3일 홍콩 맥퍼슨(MACPHERSON) 스타디움에서 2023 팬 콘서트 'LONER'S ROOM IN HONG KONG (로너스 룸 인 홍콩)'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3월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LONER's ROOM'을 성료한 용준형은 같은 타이틀로 지난달 대만에 이어 이달 홍콩에서 팬 콘서트를 진행했다. 자신만의 'LONER'S ROOM'을 만들어가는 용준형의 유니크한 감성이 다채로운 무대로 펼쳐져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년 만에 다시 찾은 홍콩에서 용준형은 'LONELY (론리)', '무슨 말이 필요해', '층간소음'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올해 발매한 'Love Song (러브 송)', 'Til' the End (틸 디 엔드)', 'POST IT (포스트 잇)' 등 신곡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PRAHA (프라하)', '차라리 내가 싫다고 해', 'GET OVER YOU (겟 오버 유)', 'PIECES (피시즈)' 등 EP 수록곡 전곡도 공연 전반에 걸쳐 무대로 만날 수 있었다.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품은 신보로 돌아온다. 로켓펀치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붐(BOOM)'을 발매한다. '붐'은 로켓펀치가 지난해 8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새 싱글로 요정들의 역대급 컴백을 예고한 로켓펀치를 향해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 6인 6색 치명적 매력, 역대급 비주얼 포텐 지난 2019년 미니 1집 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로켓펀치는 멤버 전원 센터급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실력, 매력까지 모든 게 완벽한 '올라운더 걸그룹'으로 주목받으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전작 '플래시'에서 '프롬 파티'를 콘셉트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 로켓펀치는 '붐'에서는 상큼 발랄한 하이틴 콘셉트로 180도 달라진 매력을 예고했다. 키치함 가득한 스쿨룩부터 시크한 카리스마의 블랙, 유니크한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멤버 각자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빠져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팝스타 비주얼로 'KOOL'의 컴백 열기를 더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2일과 3일 공식 SNS를 통해 스핀오프 싱글 'KOOL'(쿨)의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KOOL'은 포레스텔라가 데뷔 이래 처음 시도하는 장르의 곡이자 올해의 라스트 서머송으로 예고됐다. 이에 콘셉트 포토부터 포레스텔라 네 멤버의 핫한 이미지 변신을 담아내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올드 아메리칸 콘셉트를 연상시키는 캐주얼 착장에서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한껏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밝은 색감과 펌 헤어 스타일, 카세트 테이프 소품이 늦여름의 청량감을 일깨운다. 함께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도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포레스텔라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깊이 있는 섹시함을 발산했다. 비비드한 슈트는 'KOOL'로 보여줄 움직임까지 기대하게 만든다. 세계수(World Tree) 3부작 시리즈 도중 스핀오프 싱글을 준비한 포레스텔라의 자신감이 비주얼로 고스란히 나타나 눈길을 끈다. 포레스텔라의 유의미한 도전이 또 한번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KOOL'은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멤버 송하영이 ‘딘딘의 Music High’ 고정 게스트로 발탁됐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송하영이 오늘(4일)부터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의 월요일 코너 ‘라이브챗’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한다”고 밝혔다. 송하영이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는 ‘라이브챗’은 하나의 주제를 놓고 진행자와 청취자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다. 매주 보이는 라디오로 생방송되며, 송하영은 통통 튀는 입담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춤, 노래, 작사, 작곡, 악기 연주, 운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화수분 같은 재능을 뽐내는 송하영이 ‘라이브챗’을 통해서는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 지 기대된다. 송하영이 출연하는 ‘딘딘의 Music High’는 매일 오후 11시에 송출된다. 한편, 송하영이 속한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지난 6월 정규 1집 ‘Unlock My World’를 발매하며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이들은 이 앨범의 타이틀곡 ‘#menow’로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K 글로벌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가수 윤하가 ‘올해를 빛낸 여성보컬’로 선정됐다. 윤하는 4일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여성보컬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해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올해는 총 801만 9천 건의 소비자 참여로 2023년을 빛낸 인물·문화 브랜드가 선정됐다. 윤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해를 빛낸 여성보컬’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 ‘제32회 서울가요대상’ 발라드상,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발라드 부문 특별상,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 최우수 팝 등 2관왕,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K-POP 리스너 초이스상까지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윤하는 또 하나의 값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존재감을 빛냈다. 한편, 윤하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탄탄한 내공을 지닌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 ‘사건의 지평선’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역주행 신화를 쓴 이후
가수 백호가 신곡 ‘엘리베이터’로 음악방송 컴백 무대에서 섹시 포텐셜을 제대로 터트렸다. 백호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지난 1일 KBS 2TV ‘뮤직뱅크’, 3일 SBS ‘인기가요’ 등 여러 음악방송에 연이어 출연해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의 컴백 무대를 펼쳤다. 백호는 컴백 무대에서 특유의 성숙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고밀도의 풍성한 보컬과 고자극의 섹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은 백호. 저절로 따라하고 싶게 만드는, 양팔과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원곡 안무 오마주는 ‘세대 불문’ 시청자들의 흥을 돋궜다. 특히, 백호는 매 무대 탄탄한 보디 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착장으로 특유의 섹시 매력을 증폭시켰다. 레드 포인트의 스포티룩, 블랙 색상의 민소매 크롭티에 가죽 바지, 꽉 끼는 베스트 의상이 시각적인 자극 요소를 더해 곡의 무드를 더 짙게 만들었다. ‘섹시 백’의 완벽한 귀환이다. 백호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 관능적인 퍼포먼스, 치명적인 섹시 아우라를 뿜어내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연출,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의 단단한 내공을 확인시켰다. ‘엘리베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