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뉴벤져스' 최초의 레드카드가 등장한다. 오늘(15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어쩌다뉴벤져스'가 '조기축구 TOP 100' 18위 '세종 첫마을FC'와 치열한 경기를 펼친다. '세종 첫마을FC'는 세종시 축구협회장배 대회 7년 연속 우승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조기축구 최강팀 중 하나다. 특히 상대팀 에이스로 '뭉찬' 전문 해설위원 김용만과 동명이인인 김용만 선수가 엄청난 활약을 보여 시선이 집중된다. 김용만 선수의 활약을 지켜보던 김용만 해설위원은 "용만이라는 이름이 모 아니면 도인데, 이 선수는 모에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다가 "김용만 선수 골 넣으면 안 돼요!"라며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해설을 선보여 중계석이 웃음바다가 된다. 한편 치열한 경기가 이어지던 중 사상 최초의 변수가 발생해 긴장감이 치솟는다. '어쩌다뉴벤져스'의 핵심 류은규가 상대팀 골키퍼와 강하게 충돌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에 상대팀 감독이 "골키퍼 차징이다"며 주심에 항의하자, 부상 걱정으로 예민해진 김남일 코치가 "지금 뭐라고요?"라며 기싸움을 펼쳐 열기는 더욱 뜨거워진다. 심지어 주심이 한 선수에게 레드카드까지 꺼내
‘푹 쉬면 다행이야’ 이연복, 정호영, 파브리가 ‘무인도의 셰프들’로 뭉친다. 내일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29회는 ‘무인도의 셰프들’ 편으로, 중식의 신 이연복, 일식 대가 정호영, 양식 끝판왕 파브리가 출연한다. 붐과 허경환이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를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박준형, 김민경, 그리고 셰프 레이먼킴이 이들을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붐은 겨울 혹한기를 맞이해, 식재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카드로 ‘무인도의 셰프들’ 특집을 준비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셰프들을 한자리에 모은 것. 요리 경력 53년 차 이연복, 25년 차 정호영, 23년 차 파브리까지, 요리 경력 도합 101년 차 세프들이 무인도에서 뭉친 만큼 어떤 요리를 탄생시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먼저 자신들이 먹을 새참부터 준비한다. 이때 이연복 셰프는 전기도 없는 무인도에서 겨울철 간식의 대표 주자인 호빵을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지금까지 밀가루만 가지고 꽃빵, 떡볶이 등을 만들며 ‘밀가루의 신(神)’에 등극한 이연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MC 전현무가 신원호 PD와의 악연 비하인드를 밝힌다. 오늘(15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전현무가 그동안 공개한 적 없는 신원호 PD와의 악연 비하인드를 밝힌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전현무는 후배 김진웅, 홍주연, 허유원, 정은혜와의 만남에서 자신의 입사 3~4년 차를 이야기하던 중 “신입 시절 예능 하는 날 고깝게 보는 시선이 많았다. 당시 예능 PD였던 신원호 선배가 내 인사를 안 받아줬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하지만 이어진 전현무의 이야기에서 놀라운 반전이 펼쳐진다. 전현무는 “신원호 선배가 ‘남자의 자격’을 개편할 때 모든 작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유일하게 날 쓰자고 했다더라”라고 밝힌 것. 이와 함께 전현무는 “날 너무 싫어했던 선배가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날 선택했다는 게 아주 감동적이었다”라며 “신원호 선배는 내 예능 인생을 열어준 최고의 은인”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고 해 악연 비하인드에 얽힌 두 사람의 인연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도 “전현무가 진짜 열심히 했다. 처음에는 나도 ‘아나운서가 왜 저래?’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호감이 되더라”라며 전현무에게 호감을 느끼게
“모두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김남길이 이하늬의 죽음 위기에 직접 총구를 머리에 가져다 대는 일촉즉발 ‘방아쇠 엔딩’으로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지난 13일(금)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 10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최고 13.4%를 기록하며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10.8%, 전국 10.8%, 2049 3.1%로 동시간대 1위 및 금요일 방송된 드라마 전체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열혈사제2’ 10회에서는 김해일(김남길)이 주축이 된 ‘신 구벤져스’가 마약 카르텔의 수장 김홍식(성준)을 사면초가에 빠뜨리는 사이다 처단쇼를 선사해 답답한 속을 뻥 뚫리게 했다. 먼저 신언니로 변신한 김해일은 갑자기 몸을 부르르 떠는 접신 연기로 자연스럽게 아군인 열빙어(오희준)와 같이 빠져나와 납치된 정석희(신은정)를 구했다. 신오빠로 분장한 박경선(이하늬)은 구대영(김성균), 구자영(김형서), 오요한(고규필), 쏭삭(안창환)과 불장어(장지건)의 혼을 달래준다며 선박 안을 돌아다니다 김해일의 해산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하 ‘이한신’)이 매회 가석방과 관련된 흥미진진한 스토리, 이한신(고수 분)의 기상천외한 정의 구현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4주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제 후반부에 접어든 ‘이한신’에서는 최종 빌런 지명섭(이학주 분), 지동만(송영창 분)을 응징하기 위한 전면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앞서 이한신(고수 분)은 교도관 시절 아버지처럼 따르던 천수범(조승연 분)이 지명섭(이학주 분)의 가석방을 막으려다, 누명을 쓰고 수감되는 걸 보고 오정그룹을 향한 복수를 꿈꿨다. 이를 위해 직업을 변호사로 바꾸고, 가석방 심사관까지 된 이한신. 지동만의 첫 가석방 심사를 통쾌하게 막아낸 그가 이제 천수범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움직인다. 이런 가운데 12월 14일 ‘이한신’ 측은 교도소 내 마약 유통 사건을 조사하는 이한신의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천수범이 마약 유통 혐의로 누명을 썼던 과거처럼, 교도소 안에서 다시 마약이 돌기 시작한 것이다. 스틸컷 속 이한신은 의문의 상자를 들고 교도소장 배한성(
지난 13일(금)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5회에서는 쇼윈도 부부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의 깜짝 입맞춤이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다. 5회 시청률은 전국 5.9%, 수도권 5.3%(닐슨코리아 제공,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사언이 희주의 하트 이모티콘에 대한 답장을 고민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6.3%까지 치솟으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어제 방송에서 사언은 난간에 위태롭게 서 있는 희주에게 곧장 달려가 그녀의 안위를 살폈다. 하지만 사언은 박도재(최우진 분)의 보고를 통해 협박범이 ‘청운일보’ 행사가 열린 호텔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희주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행사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온 사언과 희주는 각자의 이유로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 희주는 사언과의 통화로 위로와 용기를 얻었지만, 사언은 말을 할 수 있었음에도 20년 동안 이를 숨긴 아내에게 강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한편 희주는 대통령실 수어 통역사 최종면접에 합격했다. 기쁜 소식을 남편에게 제일 먼저 알리고자 했던 희주는 실수로 사언에게 하트
‘2024 KBS 연예대상’의 3MC 이준, 이찬원, 이영지가 영예의 대상을 찾아 나선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이 2024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해 볼거리를 더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KBS 측은 이준, 이찬원, 이영지 3MC가 에스파의 노래 ‘슈퍼노바’에 맞춰 연예대상을 찾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2024년 올 한 해 쉼표 없는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대세이자 ‘2024 KBS 연예대상’의 3MC 이준, 이찬원, 이영지의 소개로 포문을 연다. 특히 3MC는 에스파의 메가 히트곡 ‘슈퍼노바’를 ‘연예대상’ 버전으로 바꾼 가사를 따라 불러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준과 이찬원 영지 대세들 모여”, “느껴 MC 케미” 등 찰떡같은 가사와 3MC의 능청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부르는 한편, 에너지틱한 영상미가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무엇보다 “대상 그걸 찾아”라는 가사와 함께 역대 ‘KBS 연예대상’을 배경으로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되새기게 한다. 이에 대세 아이콘 3MC와 함께 새로운 바람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사랑 이야기에 울컥한다. 오늘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집에서 직접 만든 보양 음식으로 든든하게 몸보신하는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이찬원이 최근 어떤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직접 만든 어탕으로 몸보신에 나섰다. 집에서 만들기 쉽지 않은 보양 메뉴를 뚝딱뚝딱 거뜬하게 요리하는 이찬원의 모습에 “역시 MZ할머니”라는 감탄이 쏟아졌다. 그렇게 요리를 하던 중 이찬원은 어떤 노래를 흥얼거리더니 “이 노래에 빠져서 큰일났다. 듣는 순간 눈물이 차 올랐다”라고 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찬원이 듣고 눈물을 흘린 노래는 2024 파리올림픽 때 팝스타 셀린 디온이 부른 ‘사랑의 찬가’였다. 당시 셀린 디온은 불치병 투병 중임에도 열창을 해 세계적으로 큰 감동을 선사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셀린 디온이 부른 ‘사랑의 찬가’를 보고 눈물 흘렸다는 이찬원은 ‘사랑의 찬가’의 원곡자인 에디트 피아프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꺼내며 “에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12일(목)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텐포드 호텔 서울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김해숙-정지소-진영-서영희-인교진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칠십 대 할머니 오말순(김해숙 분)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정지소)로 변하게 된 뒤 젊은 시절 못다 했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 번 가수에 도전하며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게 되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로 오는 12월 18일(수)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12일(목)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텐포드 호텔 서울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정지소가 오픈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칠십 대 할머니 오말순(김해숙 분)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정지소)로 변하게 된 뒤 젊은 시절 못다 했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 번 가수에 도전하며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게 되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로 오는 12월 18일(수)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이하늬, 김성균, 김형서, 고규필, 안창환이 ‘신오빠’와 아이들로 변신한 ‘단체 굿 퍼포먼스’ 현장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통쾌한 웃음으로 금요일 밤을 평정, 5주 연속 금요일 전 채널 1위를 수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청자들은 ‘열혈사제2’의 등장인물, 재방송, 촬영 장소 등에 꾸준히 관심을 보이며 꺾이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9회에서 ‘싸그리파’로 열연 중인 구대영(김성균), 구자영(김형서), 오요한(고규필), 쏭삭(안창환)은 김홍식(성준)의 선박 안에 갇힌 정석희(신은정)를 구해내기 위해 박대장(양현민)에게 죽은 불장어(장지건)의 한을 풀어줘야 한다고 제안, 신언니, 신오빠로 분장한 김해일(김남길)과 박경선(이하늬)을 선박으로 불러들였다. 이와 관련 ‘열혈사제2’ 이하늬, 김성균, 김형서, 고규필, 안창환이 ‘단체 굿 퍼포먼스’ 현장으로 요절복통 웃음을 안긴다. 극 중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사 의상을 갖춘 박경선과 박경선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표출하는 구대영, 구자영, 오요한, 쏭삭이 박대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