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충격적인 출생의 비밀과 마주한 박형식은 어떤 선택을 할까.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안방극장을 집어삼켰다. 3월 22일 방송된 10회 엔딩에서 서로 사랑하는 서동주(박형식 분)와 여은남(홍화연 분)이 어쩌면 이복 남매일지도 모른다는 충격적인 상황이 펼쳐진 것. 이에 시청률도 수직 상승, 닐슨코리아 전국 13.1%로 자체 최고 기록을 또 경신했다. ‘보물섬’은 그동안 ‘성현’이라는 인물에 대한 단서를 차곡차곡 남겨왔다. 서동주가 처음 죽을 위기에 처하고 기억을 잃었다고 주장할 때, 유일하게 떠오른 이름이 ‘성현’이라고 했다. 서동주가 자신을 ‘성현’이라고 소개하자 대산 家 사람들 중 차덕희(김정난 분)와 공비서(서경화 분)가 동요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둘이 수군대며 “그 아이는 죽었다”라고 말하기도. 이후에도 염장선(허준호 분)의 아내 성보연(이항나 분)이 서동주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성현’이라는 어린 아이를 떠올렸다. 성현과 서동주가 같은 인물이라고 확신하는 성보연에게 염장선은 “다른 아이”라며 묘한 압박을 가했고, 이내 성보연은 놀란 듯 “다른 아이가 맞다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25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녹화를 위해 MC 박보검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강고은, 원작 장삐쭈, 기획 KT 스튜디오 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스토리아일랜드)가 신화부대의 범상치 않은 하루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뜨거운 기대 속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신병3’는 예측 불허 두 신병의 전입과 역대급 빌런의 복귀로 비상이 걸린 신화부대, 상병 진급을 앞두고 꼬여버린 박민석(김민호 분)의 난이도 급상승한 군생활을 그린다. ‘신병즈’ 김민호, 남태우, 이상진, 조진세, 이충구, 김현규, 이정현, 전승훈, 그리고 이수지는 늘어난 짬바(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만큼이나 진화한(?) 군생활 치트키로 또 한 번 하드캐리 한다. 무엇보다 드라마와 예능의 장벽을 허문 ‘K-군텐츠’ 장르를 개척한 민진기 감독과 코미디 대가 윤기영 작가의 만남이 드라마 팬들의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전히 범상치 않은 신화부대의 일광 소독 현장이 담겼다. 모두가 이불 털기에 한창인 가운데, 홀로 엄지까지 치켜들며 때아닌 애교를 부리고 있는 박민석. 그에게서 왠지 일병의 은은한 ‘짬’이 느껴지는 듯하다. 또 다른 한 켠에서는 소대장 오석진(이상진 분)이 여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이수근이 강호동에게 배신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그는 ‘1박 2일’에서 본인의 혼전임신 소식을 발표하게 된 오프닝의 전말을 공개하고, 강호동과의 불화설을 타파할 ‘프로 수발러’의 면모를 보여 큰 웃음을 줄 예정이다. 오늘(26일) 수요일 밤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엄홍길, 이수근, 김대호, 선우가 출연하는 ‘오르막길 만남 추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수근은 과거 '1박 2일'에서 활약했고, 현재는 '아는 형님', '무엇이든 물어보살', '한블리' 등에 출연 중이다.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장수’를 하는 까닭에 예능계 ‘장수풍뎅이’로 불리는 그는 그동안 출연했던 프로그램들을 언급하며, 장수의 비결을 공개한다. '아는 형님'에서는 강호동,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 '한블리'에서는 한문철, '도시어부'에서는 이경규와 이덕화를 모시는 이수근은 각 프로그램에서 형님들의 수발을 잘 드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밝힌다. 특히 ‘1박2일’의 경우 ‘운전’을 담당하는 등 프로그램별로 자신의 캐릭터를 제대로 잡는 것 또한 ‘장수’의 비결임을 밝힌다. ‘1박 2일’ 하면 빠질 수 없는 강호동과
‘보물섬’ 누구도 그냥 넘길 수 없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은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리는 작품이다. 돈이든, 권력이든 자신의 목표를 위해 앞뒤 돌아보지 않고 맹렬히 달려가는 등장인물들을 보면 “이렇게까지 속물이라고?”라는 생각이 드는 한편, 묘하게 극에 몰입하게 된다. 이것이 시청자들이 꼽은 ‘보물섬’의 중요한 매력 중 하나다. 주인공 서동주(박형식 분), 염장선(허준호 분), 허일도(이해영 분) 외에도 여러 인물들이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며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이쯤에서 중반부 이후 주목해야 할 인물들을 살펴보자. 이들이 무슨 욕망을 가졌는지, 어떻게 움직일지 집중해서 지켜보면 중반부 이후 ‘보물섬’을 더욱 몰입해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차덕희(김정난 분)가 발톱을 드러냈다. 차덕희는 ‘보물섬’ 9회에서 아버지 차강천(우현 분)의 병을 알고, 동생 차국희(홍수현 분) 머리채를 잡았다. 무슨 꿍꿍이로 아버지 병을 숨겼냐는 것. 이외에도 아버지의 혼외자를 낳은 지영수(도지원 분)에게 섬뜩한 경고를 날리는가 하면, 서동주에 대한 적개심도 숨김없이 표출했다. 대산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25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되는 생방송 KBS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 출연을 위해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건일, 정수, 가온, O.de, Jun Han, 주연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24일 새 앨범 ‘뷰티풀 마인드(Beautiful Mind)’와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를 발매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보물섬’의 시청률 폭주, 브레이크가 없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반환점을 돌며 강력한 스토리 폭탄을 펑펑 터뜨리고 있다. 이에 시청자도 응답했다. 3월 22일 ‘보물섬’ 10회가 전국 13.1%, 순간 최고 14.7%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또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것. 현재 10회까지 방송된 ‘보물섬’은 무려 7번이나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보물섬’이 그야말로 美쳐버린 상승세, 거침없는 시청률 폭주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연기력, 화제성 다 잡는 박형식(서동주 역)X허준호(염장선 역)의 파괴적 조합,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리면서도 반전을 거듭하는 이명희 작가의 매혹적인 스토리텔링, 몰입도를 높이는 진창규 감독의 선 굵은 연출, 이해영(허일도 역)-홍화연(여은남 역)-우현(차강천 역)-김정난(차덕희 역)-홍수현(차국희 역) 등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반응이다. 특히 반환점을 돌아선 후 10회 시청률이 상승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보물섬’ 10회에서는 서동주가 자신은 물론 하나뿐인 누나까지 죽음으로 몰고 간 염장선과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이 금괴 추적에 사활을 걸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이하 ‘언더스쿨’)은 스릴 넘치는 이야기와 그 속에 숨은 진실을 찾아가는 특별한 재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그 가운데 정해성(서강준 분)이 금괴를 찾기 위해 학교 내 퍼져 있는 괴담을 추적하는 과정은 극적 흥미를 더했다. 먼저 잠입 수사를 위해 병문고 학생이 된 해성은 학교 내 낡고 오래된 구관 건물을 보고 수상함을 감지, 그렇게 첫 번째 괴담을 마주하게 됐다. 같은 반 친구인 이동민(신준항 분)에 의하면 과거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여학생이 구관 교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같은 시간만 되면 죽은 학생이 폐쇄된 연습실에 나타난다는 것. 해성은 믿지 않았지만 동민이 구관 교실에서 직접 찍은 동영상을 보고 그 내막을 직접 확인하러 갔다. 그곳에서 교복을 입은 여학생의 백골 시신이 있었지만 이는 모형으로 확인돼 누가 이런 일을 왜 벌였는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병문고를 둘러싼 두 번째 괴담도 흥미진진했다. 항상 1등이었던 친구한테 밀려 2등만 하던 여학생이 질투심에 그 친구를
‘이혼보험’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가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 측은 25일, 노기준(이동욱 분)의 이혼보험 출시를 향한 첫걸음이 담긴 1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세상 어디에도 없던 이혼보험을 탄생시킬 TF팀 결성기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누구에게나 잠재된 재난 이혼, 예기치 못하게 찾아온 이별 그 이후의 삶을 보장해 주는 이혼보험을 통해 색다른 공감을 선사할 전망. 영화 <킬링 로맨스>로 감각적이고 위트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인 이원석 감독과 ‘어사와 조이’ ‘훈남정음’ ‘탐나는도다’ 등 신선하고 독특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이태윤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뜨거운 기대 속 공개된 1화 예고 영상은 “팀장님, 이혼해요”라는 노기준의 폭탄 발언으로 시작된다. 이혼보험을 만들자고 호기롭게
배우 이준영과 이미도, 이승우가 ‘24시 헬스클럽’ 트레이너로 뭉친다. 오는 4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극 중 이준영은 세계적인 보디빌더에서 하루아침에 낡은 헬스클럽을 떠맡게 된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 역을 맡았다. 이미도와 이승우는 각각 ‘24시 헬스클럽’의 직원 로사와 알렉스로 분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24시 헬스클럽’은 관장인 현중을 비롯해, 로사와 알렉스까지 총 3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늘(25일) 헬스클럽의 중심 도현중(이준영 분)과 로사(이미도 분), 알렉스(이승우 분)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헬스 군단 3인방의 모습은 드라마를 시청할 예비 회원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 저절로 ‘근 애프터눈’을 외치게 만든다. 로사는 까다로운 회원들을 능숙하게 다루는 헬스장의 터줏대감으로 2대 관장이 된 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 딸 재이가 생후 4개월 만에 뒤집기에 성공해 ‘슈돌’ 뒤집기 최고 신기록을 기록했다. 오는 26일(수)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66회는 ‘아빠는 절대 지치지 않아~’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오종혁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박수홍의 딸 재이가 눈에 띄게 물오른 미모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한 발달 상태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재이는 아빠 박수홍이 안아 주기만 해도 눈을 마주치고 방긋방긋 웃으며 봄날의 햇살 같은 미소로 기분 좋은 비타민을 선사한다. 요정 같은 미소와 함께 스스로 뒤집기에 도전한 ‘열정 재이’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재이는 조막만 한 손과 발을 있는 힘껏 꽉 쥐고 있다. 오른쪽 팔과 다리를 땅에 지탱한 채 왼쪽 팔과 다리를 허공에 아등바등 휘저으며 젖 먹던 힘까지 내는 재미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또한 재이는 아빠 박수홍의 오리 입술과 엄마 김다예의 초롱초롱한 눈을 닮아 날이 갈수록 사랑스러움을 더해가는 미모까지 뽐내고 있다. 이날 재이는 생후 4개월 만에 뒤집기에 성공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다. 재이는 아빠 박수홍을 닮은 롱다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