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최강 컵대회’ 3차전 ‘약속의 8회’에 나선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1일(월) 방송되는 ‘최강야구’ 128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최강 컵대회’ 예선 3차전 브레이커스와 덕수고의 경기가 펼쳐진다. 8회 말 브레이커스가 공격에 돌입하자 한명재 캐스터는 “8회하면 항상 떠오르는 브레이커스의 매직이 있다”라며 승부처가 될 것을 예고한다. 브레이커스의 8회 매직이 이번 덕수고와의 경기에서도 통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나주환은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약속의 8회’를 맞이해 눈길을 끈다. 안타를 위해 샤머니즘(?)까지 동원한 것. 7회 대타로 안타를 기록한 노수광에게 다가간 나주환은 “배트 줘 봐”라며 안타를 친 배트를 인터셉트한다. 배트를 휘두르며 안타의 기운을 살짝 느끼더니 “이번엔 이 방망이다”라며 은밀하게 배트를 챙겨 웃음을 자아낸다. 나주환은 자신의 타석이 되자 숨겨뒀던 노수광의 배트를 챙겨 당당하게 타석으로 직진한다. 뒤늦게 나주환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양준혁이 집안 서열을 공개해 전현무를 분노케 한다. 오늘(30일) 방송되는 ‘사당귀’ 333회는 ‘야구의 신’에서 ‘방어의 신’으로 거듭난 양준혁이 NEW보스로 출격하는 가운데 방어와 사랑에 빠진 남자 양준혁이 집안 내 서열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아침부터 방어 양식에 여념이 없는 남편 양준혁을 위해 19세 연하의 똑소리 나는 아내 박현선이 아침상을 들고 양식장에 출격한다. 박현선의 등장에 직원들이 “방어하고 뽀뽀하고 난리났다”라며 밀고하자 박현선은 “나랑도 뽀뽀 안하는데”라며 방어를 향한 양준혁을 향해 질투의 눈초리를 발사한다. 아내의 눈초리를 알아차리지 못한 양준혁은 “우리 딸 이재랑 방어가 동격 됐다”라며 방어 자랑에 나선다. 전현무가 “아내 분은 마음 속 순위가 어떻게 되냐?”라고 기습 질문하자 양준혁은 “1순위는 딸과 방어, 아내는 2순위”라고 집안 서열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고. 이에 전현무가 “방어가 높다고?”라며 못말리는 양준혁의 방어 사랑에 한숨을 내쉰다고. 급기야 아내가 준비한 건강 아침상에 투정을 부리는 양준혁의 모습에 전현무는 “이런 형도 결혼을 하는데!”라며 한
오늘(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374회에서는 ‘먹천재’ 쯔양이 최고의 김치 맛을 찾기 위해 인생 첫 김장에 도전한다. 김장을 처음 해본다는 쯔양은 4인 가족이 겨우내 먹을 양이라는 배추 20포기에 도전, ‘먹교수’ 이영자의 비늘김치 레시피에 자신만의 ‘한 끗’을 더해 쯔양표 김칫소를 완성했다. 처음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재료 손질부터 양념 배합까지 ‘먹천재’의 감각을 곤두세워 김장판을 단숨에 장악한다고. 그러면서도, 김장 재료들을 먹어 치우는 ‘먹깨비’의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재료를 손질하다가 배추를 뜯어 먹거나, 사과를 깎다 입으로 직행시키는 쯔양의 먹본능은 폭소를 자아낸다. 게다가 김장 육수의 절반이 쯔양의 뱃속으로 사라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는데, 사건의 발단은 육수 맛에 중독된 쯔양이 간을 보다가 밥까지 말아먹은 것. 과연 쯔양표 김장은 성공으로 끝났을지! 쯔양을 홀린 육수 맛의 비법은 무엇일지! 역대급 식욕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 쯔양의 인생 첫 김장 도전기는 오는 방송에서 확인할
KBS2 ‘불후의 명곡’ 김소현이 94학번 새내기 시절의 낭만과 추억을 전한다. 이를 두고 손준호와 MC 김준현은 ‘김소현 몰이’로 하나 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700회 넘게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29일) 방송되는 733회는 ‘아티스트 김종찬&이정석’ 편 2부로 꾸며진다. 8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인 손준호&김소현은 학번 차이에서 비롯된 ‘세대 토크’로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김소현이 94학번, 손준호가 04학번으로 무려 10학번 차이가 났기 때문. 이에 MC 김준현이 “구한말 얘기 좀 부탁드린다”라며 깐족 시동을 걸자, 김소현은 “핸드폰, 인터넷도 없고 삐삐로 연락하던 시대지만 낭만이 있었다”라고 회상한다. 또한 김소현은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신승훈, 이승환 등을 언급하며 여전히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에게 존경심을 보내기도. 이와 함께 김소현은 손준호와의 세대 차이 고충을 털어놔 관심을 모은다. 김소현은 “속상한 게 저는 원곡을 알고, 남편은 리메이크곡을 안다”라며,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던 때를 떠올린
JTBC ‘러브 미’가 서현진과 장률의 멜로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어둡고 외롭던 서현진의 세상에 장률이란 작은 불빛이 켜지며, 묘한 설렘의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올 겨울 안방극장을 감성 멜로로 물들일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지난주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 서로에게 가장 외로운 존재가 되어버린 가족, 서현진-유재명-이시우의 사연이 베일을 벗으며,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그 가운데 오늘(28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마침내 모두가 기다렸던 서현진의 멜로, 그리고 설레는 케미를 함께 쌓아 올릴 장률의 매력이 드러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번 영상은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서현진)의 날 선 일상으로 시작된다. 사랑을 그저 몸의 대화라고 생각하는 그녀는 “그게 재밌나?”라고 반문하며 코웃음을 친다. 동생 서준서(이시우) 말마따나, 우주에서 자신이 가장 잘났다고 생각하는 듯, 사랑이 뭐 대수냐는 태도다. 하지만 실은 세상과 적정 거리를 유지하기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국립중앙박물관 일일 직원으로 변신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연간 관람객 500만 명을 돌파한 핫플레이스 국립중앙박물관, 일명 ‘국중박’ 일일 직원이 된 유재석, 하하, 주우재의 모습이 공개된다.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던 고속도로, 공항 편을 잇는 새로운 직업 체험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최근 한류의 중심지가 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관람객들까지 많이 찾는 곳이 된 ‘국중박’. 멤버들은 ‘국중박’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이순신 장군의 특별전 준비를 돕게 된다. 이순신 장군과 동향인 ‘통영 대표 연예인’ 허경환이 함께해, 충무공의 정신을 이어받은(?) 활약을 펼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중박’ 유니폼을 입고 출근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전시실 곳곳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 과연 어떤 업무를 하게 된 것인지, ‘국중박’ 직원들은 전시 전 어떤 일들을 하는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전시는 보기만 했을 뿐, 직접 해보는 것은 처음이기에 모두가 신기해한다. 유재석과 허경환은 매의 눈으로 도면을 살피면서, 칼각을 맞춘 전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28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 쌍쌍파티 생방송 출연을 마치고 배우 하정우, 이하늬, 공효진, 김동욱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오늘(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코너에는 영화 '윗집 사람들'의 주연 하정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가 출연했다.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들려오는 섹다른 층간소음을 계기로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로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28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 쌍쌍파티 생방송 출연을 마치고 배우 하정우, 이하늬, 공효진, 김동욱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오늘(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코너에는 영화 '윗집 사람들'의 주연 하정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가 출연했다.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들려오는 섹다른 층간소음을 계기로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로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KBS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의 MC로 배우 겸 가수 이준영과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확정돼 기대감을 높인다.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은 오는 1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은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최초의 K-POP 공연으로, 6만여 명의 관객과 소통하며 K-POP의 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 1일 차인 12월 13일에는 에이티즈,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엔믹스,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아일릿, 킥플립, 하츠투하츠, 아이딧이 출격하고, 2일 차인 12월 14일에는 유노윤호, 스트레이키즈, 니쥬, 아이브, 앤팀,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 투어스, NCT WISH, 넥스지, 이즈나, 키키, 코르티스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아티스트가 대거 출격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글로벌 페스티벌에 걸맞은 MC가 확정돼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이준영과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의 MC로 호흡을 맞추는 것. 두 사람은
“가족을 건드리는 순간, 전장은 시작된다!”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오는 2026년 방송을 확정한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힘.순.찐 아빠들’로 전격 출연, 세상을 뒤집을 ‘연륜 블록버스터’를 선보인다. 2026년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 이소은, 기획 스튜디오S, 제작 스튜디오S, 판타지오)은 평범한 가장이자 소시민으로 살아가던 김부장이 사랑하는 딸을 찾기 위해 절대 알려져서는 안 될 자신의 비밀을 드러내고 딸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내용의 드라마다. ‘김부장’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각색한 작품으로 원작은 ‘외모지상주의’, ‘싸움독학’, ‘인생존망’의 세계관이 통합된 스핀오프 작품이다. 여기에 ‘위대한 소원’, ‘30일’, ‘퍼스트 라이드’ 등을 통해 환상적인 캐릭터 플레이를 보여준 남대중 작가가 극본을, ‘원더풀 월드’, ‘트레이서 1’, ‘보이스 2’ 등에서 감정선을 살리는 탁월한 연출력을 드러낸 이승영 감독과 신선한 연출로 감성을 불어넣을 이소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는 ‘김부장’을 통해 스펙터클 액션, 유쾌한 브로맨스, 진한 부성애
최수종, 김원희, 김나영, 양지은이 폭풍 오열 속에 MBN ‘퍼즐트립’의 녹화를 진행했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3부작 ‘퍼즐트립’은 잃어버린 퍼즐 한 조각을 찾기 위해 ‘나’와 ‘가족’을 찾아 한국으로 온 해외 입양인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담은 리얼 관찰 여행 프로그램. 한국콘텐츠진흥원 2025 방송영상콘텐츠 공공 비드라마 부문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1부 김원희 퍼즐 가이드와 캐리(이은정), 2부 최수종, 양지은 퍼즐가이드와 마이크(전순학), 김나영 퍼즐 가이드와 케이티(이슬)가 공감의 여정을 함께한다. 이 가운데 오늘(27일) 첫 방송을 앞둔 ‘퍼즐트립’이 최수종, 김원희, 김나영, 양지은 등 4MC가 스튜디오 녹화부터 눈물이 마를 새가 없었다고 전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외 입양인의 한국 여행기를 담고 있는 ‘퍼즐트립’은 단순한 여행 프로그램이 아니다. 어린 시절 헤어진 가족을 찾기 위한, 의미 깊은 여행이다. 캐리는 46년만의 첫 한국 방문이었고, 마이크에게는 49년만에 용기를 낸 여행이었다. 여행이 힘들었던 이유도, 가능했던 이유도 모두 ‘사랑하는 가족’ 때문이었다. 낳아준 친부모을 만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