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4.2℃
  • 맑음강릉 30.6℃
  • 구름조금서울 25.1℃
  • 맑음대전 26.0℃
  • 맑음대구 26.9℃
  • 맑음울산 27.1℃
  • 맑음광주 26.5℃
  • 맑음부산 22.9℃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3.1℃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1℃
  • 맑음금산 26.7℃
  • 맑음강진군 24.5℃
  • 맑음경주시 28.7℃
  • 맑음거제 24.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C ‘이몽’ 유지태, ‘스펙타클X시선압도’ ‘기차 총격’ 액션신 뜨거운 화제!

유지태, 달리는 기차에서도 목표물 향한 ‘집념의 눈빛’! 긴장감UP



MBC ‘이몽’ 무엇보다 극중 무장투쟁의 선봉에 선 의열단장 김원봉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지태의 액션신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4회, 유지태(김원봉 역)가 일본 육군 소장을 처단하는 장면이 다이나믹하게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지태는 거침없이 달려와 차 위로 몸을 내던지는가 하면, 일본군 임철형(나구모 소장 역)을 향해 맹렬하게 총을 겨누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유지태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과 역동적인 카메라 액션이 합쳐져 강렬한 액션신이 탄생, 짜릿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지태가 나오면 드라마가 영화 느낌(opiu****)’, ‘역시 카리스마 있더라(kim0****)’, ‘영화 한 편 본 듯(kim1****)’ 등 극찬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더욱이 지난 ‘이몽’ 제작발표회에서 윤상호 감독은 “유지태가 액션신의 80~90%를 직접 소화했다”며 유지태의 진정성 있는 열연이 녹아 든 액션신을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꼽았던 바 있다. 이에 극의 진행과 함께 더욱 치열하게 펼쳐질 ‘이몽’의 액션신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유지태의 기차 총격신이 예고돼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유지태는 비장한 눈빛으로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 단호한 그의 표정에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와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유지태는 난간에 기대어 있는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목표물을 향한 뜨거운 집념을 드러내고 있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에 유지태가 달리는 기차에서 총격전을 벌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11일) 밤 방송될 5-8회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독립이라는 목표를 향해 서로 다른 노선을 걷고 있는 임시정부의 밀정 이영진(이요원 분)과 무장투쟁 선봉에 선 의열단장 김원봉의 날 선 대립이 긴장감을 자아냈다. 극 말미, 이영진과 김원봉이 상해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져, 과연 독립이라는 열망을 이루기 위해 힘을 합칠 것인지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몽’ 윤상호 감독은 “본 장면은 신분을 감춘 임시정부의 밀정 ‘파랑새’ 이요원과 카리스마 넘치는 의열단장 유지태의 기싸움 속에 피어나는 애틋한 감정의 첫 단추가 되는 중요한 장면”이라고 귀띔한 뒤, “오늘(11일) 밤 유지태의 더욱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심박수를 폭발시킬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C 특별기획 ‘이몽’은 이요원-유지태-임주환-남규리-허성태-조복래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진, ‘사임당 빛의 일기’ ‘태왕사신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 ‘아이리스’ 시리즈를 집필한 조규원 작가가 의기투합한 2019년 5월 최고의 기대작. 오늘(11일) 밤 9시 5분에 5-8회가 연속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최강야구’ ‘야신 행동 분석가’ 정근우, 김성근 감독 징크스 낱낱이 파헤치다!
‘최강 몬스터즈’가 2024 시즌 첫 번째 직관 경기를 통해 부스터즈를 만난다. 오는 20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4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3전 3승으로 현재 승률 10할을 달리고 있는 ‘최강 몬스터즈’가 ‘전승’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성근 감독은 고척돔 정중앙에 앉아 웜업 중인 선수들을 유심히 관찰하며 선발 라인업을 고심한다는데. 이를 바라보던 정근우는 현재 팀이 연승을 달리고 있기에 김 감독이 또 하나의 징크스를 정확하게 지키는 중이라고 분석하며 “(김 감독은) 징크스가 매년 몇 십 개씩 늘어난다”고 덧붙이기도. 직관 경기 개시 직전, 제작진은 새로운 슬레이트 요정을 임명한다. 해당 소식을 들은 선수는 깜짝 놀라며 부담감을 감추지 못한다. 몇 번이고 슬레이트를 치는 행동과 멘트를 복습하던 선수는 잔뜩 붉어진 얼굴로 그라운드에 나타난다고. 이에 이홍구 다음으로 2대 슬레이트 요정이 되어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 루틴으로 자리 잡을 선수는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고려대 야구부 역시 승리에 대한 열의를 다진다. 김지훈 감독은 “고려대 정신인


영화&공연

더보기
엘비스 프레슬리의 러브스토리 '프리실라' 6월 개봉
영화 '프리실라'가 오는 6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 이 작품은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제81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도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화제작으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프리실라'는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와 그가 첫눈에 반한 평범한 소녀 '프리실라'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사랑, 판타지, 그리고 스타덤의 그늘에 가려진 비밀스럽고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미나리' 등의 웰메이드 작품으로 유명한 스튜디오 A24가 제작한 로맨스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평단과 관객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비주얼리스트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독보적인 미학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 및 골든글로브 각본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썸웨어'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 '매혹당한 사람들'을 통해 칸영화제 감독상을 받으며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감독 중 하나이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