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오리지널 ‘다모임’ (염따-딥플로우-팔로알토-더 콰이엇-사이먼 도미닉)의 신곡 ‘아마두’가 실시간 차트 1위에 등극하며 놀라운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아마두’는 멜론 실시간 차트 1위(12/18 기준), 네이버 뮤직 급상승 차트 1위(12/5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2위(12/4 기준), 지니 실시간 차트 2위(12/17 기준), 올레 뮤직 실시간 차트 2위(12/17 기준)를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다모임’ 완전체 공연이 오는 2020년 1월 4일로 확정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V오리지널 ‘둘도 없는 힙합 친구:DAMOIM’(제작 딩고 스튜디오, 이하 ‘다모임’)은 힙합씬을 대표하는 84라인 래퍼 염따, 딥플로우, 팔로알토, 더 콰이엇, 사이먼 도미닉의 큰 그림을 담은 예능으로 힙합 절친 다섯이 함께하는 첫 번째 메가 프로젝트. 앞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발표한 신곡 ‘아마두’는 음원 발매 후 모든 차트를 강타하며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있다. 특히 ‘아마두’는 멜론 실시간 차트 1위(12/18 기준), 네이버 뮤직 급상승 차트 1위(12/5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2위(12/4 기준), 지니 실시간 차트 2위(12/
가수 박재정이 오는 1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재정은 12월 25일 서울에 위치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Dreaming(드리밍)’을 개최해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박재정은 아티스트에게는 꿈 같은 무대이자, 관객에게는 행복한 꿈처럼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Dreaming’으로 공연명을 정하고,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박재정과 인연이 깊은 작가 김충재가 직접 디자인했으며, 컬러감이 돋보이는 수채화가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매회 콘서트 및 팬미팅을 매진시키며 탄탄한 팬덤을 보여주고 있는 박재정은 이번 콘서트에서 다채로운 셋리스트를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독보적이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재정은 지난 7월 미니앨범 ‘노랫말’을 발표, 정통 발라드부터 보사노바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며 발라더의 진면목을 보여준 바 있다. 이어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 OST '얼음인형', KBS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OST '햇살 바람 별빛 그대’를 등 다수의 OST 가창에 참여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재정의 단독 콘서트 ‘Drea
다가올 12월은 올해의 마지막 달이다. 연말 크리스마스, 송년회, 망년회 등을 앞두고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겸비한 대학로 ‘연극 맛집’ 추천작 3선을 소개한다. 한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미리 연말 계획을 세우고 있는 예비 관객들을 위해 안성맞춤의 공연만 엄선했다. 소극장 창작연극의 신화 <환상동화>세 광대가 들려주는 따뜻한 한 편의 동화전역 후 KBS2TV 동백꽃 필 무렵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강하늘 출연!송광일, 장지후, 기세중, 원종환, 육현욱 등 명품 배우 총출동! 연극 <환상동화>가 오는 12월 21일 6년 만에 대학로 무대에 귀환한다. 환상동화는 서로 각자의 의견을 주장하는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한스’와 ‘마리’를 주인공으로 하는 한 편의 동화를 만들며 전개된다. 각양각색의 색깔과 매력을 지닌 광대들의 재담과 극중극 소재, 그 안에 피어나는 ‘한스’와 ‘마리’의 사랑은 한겨울 꽁꽁 얼어붙은 마음을 찬란하게 녹여 줄 예정이다. 작품은 대학로 마다스의 손 김동연 연출에 의해 탄생했다. 그의 첫 대학로 데뷔작으로, 2006년 변방연극제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후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품으로 입지를 굳히
평균 공연 평점 9.6, 객석 점유율 92%, 제목만으로도 가슴을 벅차게 만드는 최고의 뮤지컬 뮤지컬 <레베카>(제작: ㈜EMK뮤지컬컴퍼니)가 오는 11월 16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5 번째 시즌 공연을 개막한다. 웰메이드 작품으로 한국 뮤지컬의 마스터피스라 평가 받는 뮤지컬 <레베카>는 지난 1차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예매처에서 1위를 석권하며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한 바 있다. 뮤지컬 <레베카>는 원작 소설과 영화를 뛰어넘는 감동적 로맨스, 반전의 서스펜스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대프니 듀 모리에의 소설 ‘레베카’는 지난 70여년 간 단 한번도 절판된 적 없는 미스터리의 고전으로 알프레드 히치콕이 영화화 한 첫 헐리우드 작품의 원작으로도 유명하다. 뮤지컬 <레베카>는 이러한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스릴러, 로맨스 코드에 색채와 입체감을 불어 넣어 탄생 되었다. 매 시즌마다 최고의 흥행성적을 갱신하는 뮤지컬 <레베카>는 미스터리한 사고로 레베카를 잃은 ‘막심 드 윈터’와 사랑에 빠지는 ‘나(I)’, 그리고 ‘나(I)’를 경계하는 ‘댄버스 부인’과의 숨막히는 갈등과 반전으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EMK 오리지널 뮤지컬 ‘웃는 남자’의 드라마틱한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7일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측이 뮤지컬 ‘웃는 남자’의 극 중의 한 장면을 포착한 듯한 드라마틱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포스터는 뮤지컬 ‘웃는 남자’의 주인공 그윈플렌부터 앤 여왕까지의 주요 배역을 총 망라하였으며, 극적인 순간을 포착하여 작품의 서사를 오롯이 담아낸 총 15장의 캐릭터 포스터는 오는 1월 장대한 막을 올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캐릭터 포스터 촬영에 사용된 세트와 의상, 그리고 소품은 모두 실제로 극 중 사용되는 것으로 뮤지컬 ‘웃는 남자’만을 위해 섬세하게 제작된 만큼 작품의 서사는 물론 리얼리티까지 고스란히 담아내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지울 수 없는 웃는 얼굴을 가진 채 유랑극단에서 광대 노릇을 하는 관능적인 젊은 청년 ‘그윈플렌’ 역으로 무대에 오를 이석훈, 규현, 박강현, 수호는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가는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모를 그대로 담아냈다. 이석훈은 턱을 괴고 공허한 눈빛으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어 채워지지 않는 고독감을 가진
장범준의 연말 공연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연말공연이 느껴진거야’가 오는 12월 개최된다. 오는 12월 28~29일, 31일 총 3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장범준의 연말 공연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연말공연이 느껴진거야’의 티켓 예매가 오늘(10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장범준의 이번 연말 공연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었던 장범준의 전국 공연 ‘노래방에서’를 찾아준 많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또 한 번 장범준의 노래들로 공연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한, 연말 공연인 만큼 더욱더 풍성해진 사운드와 공연 레파토리는 물론 지난 8월 발매 이후 역주행의 정석을 보이며, 한 달 만에 다수 음원 사이트의 차트를 석권한 후 현재까지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있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의 가사와 같이 따뜻한 연말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장범준은 올 상반기에 3집 앨범 발매와 함께 18개 도시에서 25회 전국투어를 성료하며 3만 관객을 사로잡은 바 있어, 음원 강자에 이어 매 공연을 매진시킨 ‘공연 강자’의 면모를 드러낸 만큼 이번 연말 공연에서는
‘마르지 않는 고통, 시간을 이긴 사랑’ 체코뮤지컬 <드라큘라>가 오는 5일(토)부터 대장정의 막을 올린 후 12월 1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1897년 발간된 브람스토커(Bram Stoker)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국내에서는 1998년, 2000년, 2006년 공연되어 뛰어난 수작으로 명성을 얻으며 오랜 기간 회자되어 왔다. 이번 공연은 13년 만에 국내 귀환으로, 아름답고 처절한 한 인간으로서 드라큘라의 생애와 사랑을 다뤄 많은 관객에게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전 세계 500만이 관람, 체코 국민 140명이 감동한 뮤지컬 드라큘라의 음악은 오페레타 형식의 매력을 한껏 담고 있다. 드라큘라와 아드리아나의 사랑을 그린 감성 짙고 서정적인 음악과 십자군들, 피의 천사 앙상블의 파워풀한 군무의 매력을 실어낸 다이나믹한 음악은 11인조 라이브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생생히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400년을 뛰어넘는 서사와 입체적인 캐릭터 성격은 흥미진진한 볼거리와 몰입감을 제공한다. 1462년 대주교와 십자군들과의 대립으로 피로 물든 트란실바니아에서 1862년 파리로 뛰어넘는 서사와 시대상을 표현하
다이나믹 듀오의 연말 단독 콘서트 ‘DUTY FREE 2019’가 오는 12월 개최된다. 다이나믹 듀오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오는 12월 7일, 8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다이나믹 듀오의 연말 단독 콘서트 ‘DUTY FREE 2019’를 앞두고 오늘(2일) 낮 1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다이나믹 듀오의 단독 콘서트 ‘DUTY FREE 2019’는 한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팬들을 위해 학업, 직장, 가정 등 일상 속 모든 의무는 던져버리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겨울 휴가를 선물한다는 의미로 ‘겨울에 떠나는 여름 휴가’라는 콘셉트를 잡아 2019년을 팬들과 더욱 특별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 2015년 발매한 정규 앨범 'GRAND CARNIVAL' 이후 약 4년 만에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보여 다이나믹 듀오의 신곡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스페셜 게스트들이 총출동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매 공연마다 티켓 매진을 기록했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공동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과 한국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10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1958년 서울 대한민국 수립 10주년 기념행사로 출발한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국에 전래되어 온 민속예술을 발굴하며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 형질을 지키는데 앞장서 왔다. 1994년부터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민속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전승을 위해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를 병행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민속축제로 성장했다. 그 결과 700여 종목의 민속예술이 발굴, 재현되었으며 그 중 고성오광대놀이·남사당풍물놀이 등 37종목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동래학춤·멸치후리는 노래 등 101종목은 시·도무형문화재로, 줄다리기·해녀놀이 등 12종목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며 명실공히 무형문화재 산실 역할을 담당했다. 올해는 특히 60주년을 맞아 1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비롯해 역대 국무총리상 이상을 수상한 단체들의 왕중왕전으로 치러진다.
서울 강남구 율현동에 위치한 율현공원에서 9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별과 꽃이 있는 초가을 밤의 정취를 시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2019 율현공원 ‘별꽃페스티벌’ 음악회가 열린다. 서울특별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율현공원이 2016년 6월에 조성된 후 최초로 열리는 야외음악회다. 율현공원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이번 음악회는 18시부터 열릴 시민아티스트 공연을 시작으로 19시부터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연주회로 인기가수 조관우, 뮤지컬배우 박해미, 소프라노 이해원, 팝페라 그룹 포마스 등이 출연해 설레는 가을밤을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시민과 공원이 하나가 되는 의미에서 18시부터 열리게 되는 시민아티스트 공연에는 지난해 4월 싱글앨범으로 데뷔한 키즈걸그룹 ‘베리포’의 깜찍한 공연을 시작으로 강남구 지역 예술 단체인 ‘태화 토마토 어린이중창단’, 리코더 합주단 ‘마술피리’가 함께하며 클래식 명곡들을 밴드음악으로 재해석한 아트록그룹 ‘아룸앙상블’이 시민무대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바로 이어질 19시 본 공연은 야외음악회의 분위기에 걸맞은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그리그의 ‘페르퀸트-아침’이 아름다운 율현공원의 전경
피아니스트 안인모가 18일 세종체임버홀에서 플레이북 콘서트 ‘낭만살롱-고독하지만 자유롭게’로 대중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10월 출간 예정인 본인의 동명의 책과 연계된 콘서트로서 이색적인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안인모는 팟캐스트 시장에서 독보적 음악 콘텐츠로 자리 잡은 ‘클래식이 알고싶다(누적 히트 700만)’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이 알고싶다’의 2주년 기념, 방송 500회 특집, 책 출간 축하의 의의가 있다. 이 공연은 말 그대로 책을 연주하는 콘서트다. 낭만 시대를 풍미한 브람스, 클라라, 슈만, 쇼팽, 리스트, 슈베르트의 삶과 음악을 쉬우면서도 밀도 있게 담아낸 책의 주요 내용을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과 구성을 통해 입체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과 그 내용을 관객, 시청자, 청취자에게 쏙쏙 이해하게 만드는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본인의 유튜브를 통해 때로는 친근하게 ‘클래식 언니’로 다가오고, 깊이 있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어떤 때는 ‘클래식 연구가’로 다가온다. 세련되고 감성적인 터치와 강렬한 카리스마의 연주력까지 더해져 그녀의 모든 공연은 지적 자극을 주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