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3.2℃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스타 영화픽] 세상이 모두 알아야하는 진실, 리암 니슨의 '블랙 라이트'

영화 <블랙라이트>는 언더커버 요원들을 관리하는 FBI 비공식 스페셜 요원 ‘트래비스(리암 니슨)'가 조직의 추악하고 충격적인 비밀을 폭로하는 액션 영화다. 

 

 

<테이큰> 시리즈 이후 액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리암 니슨이 다시 한번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여기에 <분노의 질주: 홉스&쇼>,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 글로벌 흥행을 이끈 베테랑 제작진의 합류하여, 보기만 해도 시원한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영화는 한 여성이 진정한 민주주의와 평등에 대해 호소력 짙게 이야기 한다. 모두에게 환호를 받고 한 남자가 애정어린 눈빛으로 그녀를 응원한다. 이어 그녀는 카플로 집에 돌아간다. 그런데 오늘 카플한 이는 집에 내려주지 않아 길 한 복판에서 내리게된다. 차에 앉아 있던 이가 자신의 카플 점수를 깍지 않으면 좋겠다고 하는 순간, 갑자기 나타난 차에 치어 그녀 죽으면서 시작이 된다. 

 

장면이 바뀌면서 한 여인을 수십명이 죽이려고 시위하고 있고 경찰이 말리고 있다. 이어 트래비스가 나타나 여인에게 다가간다. 왜 요원인 그녀를 그들이 이렇게 죽이려 드냐고 묻자 잘못된 이야기를 심하게 말했다고 한다. 그는 능숙하게 그들의 시선을 돌릴 장치를 만들고 유유히 그 장소를 빠져나온다. 

 

일에서는 유능하지만 가정에서는 불안정하다. 그의 불안정함이 손녀에게 이어질까 두려워하는 딸의 모습이 보인다. 이제는 가정에 충실하고 싶다고 밝히지만 여전히 일이 우선이다. 

 

장면이 바뀌면서 트래비스는 처음에 한 여인을 응원한 남자를 경찰에서 꺼내준다. 그는 정부요원으로서 정부가 옳지 못한 일을 행하고 있다며 기자를 찾아가고 트래비스는 그를 재활할 수 있는 곳으로 데려가려 애쓴다. 

 

글로벌 흥행을 이끈 베테랑 제작진의 시원한 액션 쾌감을 느껴보고 싶다면, 영화<블랙라이트>를 추천한다. 

 

3월 9일 개봉 | 108분 | 15세 이상 관람가 | 마크 윌리엄스 감독 | ㈜퍼스트런 수입/배급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연예&스타

더보기
KBS ‘편스토랑’ 김연자, 아끼는 후배 홍지윤 1대 인턴 편셰프에 걱정 산더미 “앞이 캄캄”
‘신상출시 편스토랑’ 홍지윤이 1대 인턴 편셰프에 도전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롯 바비 홍지윤이 용기 있는 도전에 나선다. ‘요알못’으로 유명한 그녀가 '편스토랑'의 ‘1대 인턴 편셰프’로서 출사표를 던지는 것. 홍지윤은 “저도 요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야심 차게 외치지만, 그녀의 요리 과정은 상상초월 대환장 그 자체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MC붐이 홍지윤을 ‘1대 인턴 편셰프’라고 소개하자, 홍지윤은 “이연복 사부님께서 도와주시겠다고 해서 용기를 내서 도전하게 됐다”라며 열의를 불태웠다. 이어 홍지윤은 ‘인턴 편셰프’가 된 기념으로 손님을 초대해 요리 대접을 하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요알못 홍지윤에게 손님 초대 요리는 초고난도 미션. 특히 홍지윤이 초대한 사람이 연예계 대표 미식가이자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명한 김연자인 것이 밝혀지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함께 탄식을 쏟아냈다. 그럼에도 홍지윤은 “할 수 있어요”를 외치며 김연자가 좋아한다는 오리백숙 등 준비한 메뉴의 레시피 노트를 꺼내 차근차근 요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