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2.0℃
  • 구름많음강릉 8.8℃
  • 구름많음서울 14.7℃
  • 흐림대전 15.1℃
  • 흐림대구 13.1℃
  • 흐림울산 11.7℃
  • 흐림광주 18.2℃
  • 구름많음부산 14.7℃
  • 흐림고창 12.1℃
  • 흐림제주 16.1℃
  • 구름많음강화 13.3℃
  • 흐림보은 12.3℃
  • 흐림금산 13.2℃
  • 흐림강진군 15.7℃
  • 구름많음경주시 11.1℃
  • 흐림거제 15.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윤종신, 오늘(30일) 2023 ‘월간 윤종신’ 8월호 ‘히카크’ 발매! 꿈같은 윤종신표 ‘몽환적인 여름’

 

가수 윤종신이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8월호를 발매한다.

 

윤종신은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23 ‘월간 윤종신’ 8월호 ‘히카크’를 선보인다. 이번 ‘월간 윤종신’ 8월호 ‘히카크’는 선잠 속에서만 아주 잠깐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예고도 없이 불쑥 찾아오기에 더욱 혼란스럽고 이게 과연 꿈인가 싶을 만큼 생생하기에 더욱 어지러운 감정을 담았다.
 

이번 신곡은 한 해의 여름을 마무리하는 곡으로써 현실처럼 느껴지는 선잠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에코가 없는 드라이한 사운드로 공간감을 최소화해 ‘월간 윤종신’ 7월호 ‘모래’와는 또 다른 느낌의 ‘몽환 여름’을 완성했다. 또한, ‘히카크’는 윤종신이 직접 음과 뜻을 새로이 만든 ‘종신어(語)’로 ‘몹시 그리운 사람이 선잠 속에 나타날 때 자기도 모르게 내뱉는 복합적, 뜻 모를 잠꼬대 또는 헛소리’를 뜻하는 단어이다.

 

이에 윤종신은 “문득 나는 그리운, 그리울 사람 투성이구나 싶더라고요. 이제 정말 그립고 보고 싶은 사람들은 대부분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 만남이라는 건 아예 예측 불가일뿐더러 어쩌다 이뤄진다고 해도 아주 찰나이기에, 그리고 당장 손에 쥘 수 있을 것처럼 생생하면서도 동시에 흘러내리는 빛처럼 희미하기에 더욱 애틋해지는 것 같습니다”라며 “‘히카크’를 시작으로 앞으로 이런 ‘종신어’를 꾸준히 발굴, 수집해서 가사로 써보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3 ‘월간 윤종신’ 8월호 ‘히카크’는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지니 TV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 ‘슈퍼맨’ 삼촌 박기웅와 마지막 인사할 수 있을까?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의 박기웅 미스터리에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주원의 삼촌 박기웅의 실종 전단지가 첫 회부터 ‘떡밥’으로 투척됐기 때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집안 대대로 죽은 자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7대 사진사 서기주(주원) 앞엔 비운의 운명이 도사리고 있다. 저승의 물건을 훔친 조상의 죄로 후손인 그도 35살을 넘기지 못하고 죽을 것이란 단명의 저주다. 기주의 조상들은 모두 실족사, 의문사, 심장마비, 고사(압사), 관통사 등 이유도 다양하게 서른 다섯 해를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세상에 홀로 남겨진 기주는 지독한 고독과 매일을 싸워야 했다. 특히, 6대 사진사이자 삼촌인 서기원(박기웅)은 기주에게 남다른 존재였다. 아빠가 죽고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었기 때문. 어려서부터 귀신을 보게 된 기주는 항상 자신을 죽이려 쫓아오는 귀신들의 공격을 받았다. 그럴 때마다 기원이 나타나 기주를 구해줬고, 무섭지 않도록 따뜻하게 안아줬다. 귀신과 싸우는 법과 소금으로 결계를 치는 방법을 알려준 이도 바로 삼촌이었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의 미친 복수! 5월 개봉 확정 & 2차 예고편 공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차 예고편에서는 평온했던 녹색의 땅에서 갑작스럽게 납치당한 어린 ‘퓨리오사’가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목숨 건 여정부터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스펙터클한 질주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가족도, 유년 시절도 한 순간에 빼앗겨버린 ‘퓨리오사’가 모든 것을 되찾겠다고 말하는 결의에 찬 목소리와 화염마저 뚫고 나오는 비장한 표정은 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또한 희망 한줄기 없는 황무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디멘투스’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의 등장은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퓨리오사’로부터 모든 것을 앗아간 ‘디멘투스’의 광기 서린 눈빛과 종잡을 수 없는 행보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퓨리오사’가 시타델의 독재자 ‘임모탄 조’와 직접 마주하는 장면은 전작을 기억하는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