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구스 베이비’ VIP시사회가 열려 기안84, 성훈이 참석해 포토월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구스 베이비’ 는 나 혼자 사는 까칠 싱글남 구스 잭(전현무)과 어느 날 갑자기 그를 엄마로 임명한 아기 오리남매 오키(오마이걸 유아)&도키까지, 누가 봐도 완전 수상한 새가족의 탄생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1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뮤지컬 ‘마타하리’와 뮤지컬 ‘웃는 남자’로 창작뮤지컬 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뮤지컬 ‘엘리자벳’과 ‘팬텀’으로 연말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는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2019년 라인업을 발표했다. 창작뮤지컬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브랜드 가치와 신뢰를 쌓아 올린 EMK가 2019년 6월 세 번째 창작뮤지컬 ‘엑스칼리버’로 다시 한번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한국 프로덕션이 재창작한 가장 완성도 높은 ‘마리 앙투아네트’와 완벽함을 넘어선 최고의 뮤지컬 ‘레베카’가 다시 돌아와 2019년 하반기를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마타하리’, ‘웃는 남자’ 이은 EMK의 세 번째 창작뮤지컬 ‘엑스칼리버’ 뮤지컬 ‘마타하리’로 국내 창작뮤지컬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뮤지컬 ‘웃는 남자’로 창작뮤지컬의 역사를 새로 쓰며 EMK 창작뮤지컬만의 브랜드 가치와 신뢰를 높여온 EMK의 세 번째 창작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오는 2019년 6월 전세계가 주목하는 월드프리미어를 갖는다. 암흑의 시대를 밝힐 아더왕과 그의 성검 엑스칼리버, 전설적인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 살아있는 신화 속 영웅의 전설을 드라마틱한 서사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영화 '언니'가 개봉 첫날인 1월 1일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언니'는 지난 1일 개봉해 6만 6696명의 관객을 동원해 6만 7939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5위, 한국영화 가운데서는 'PMC: 더 벙커'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영화 '언니'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를 그린 분노 액션 영화로 이시영이 원톱 주인공을 맡은 작품이다. 웃음기를 빼고 이시영의 액션으로 가득 채워진 이번 영화는 여러 명의 남자를 압도하는 주짓수와 고난도 카체이싱 등 이시영의 노련한 액션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영화 '언니'의 관객수 동원은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라는 핸디캡과 쟁쟁한 경쟁작'아쿠아맨', 'PMC: 더 벙커', '범블비' 등에 비해509개라는 적은 스크린에서 교차 상영됐다는 핸디캡을 감안하고도 흥행세를 이어가고있다. 한편, 관객들은 "일진들좀 더 패주지 새해 첫 영화 10점 주고 시작한다 ", "리얼 액션 대박이에요", "솔직히 최근에 나온 한국영화중에서는 제일 재미있게 봤다. 시간 순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