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가 데뷔 21주년 콘서트를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화가 오늘(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1주년 기념 콘서트 티저 포스터 ‘CHAPTER 4’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28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됐던 티저 이미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공개됐던 ‘CHAPTER 1’이 1998년 데뷔부터 2002년까지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면 29일 공개된 ‘CHAPTER 2’는 2003년부터 신화가 대상을 수상했던 2004년을 포함해 데뷔한지 10주년이 되는 2008년까지를 상징하며, 30일 공개된 ‘CHAPTER 3’은 신화컴퍼니를 설립한 2011년부터 아이돌 최초로 팀의 상표권을 직접 보유하게 된 2015년을 포함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2018년까지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오늘(31일) 공개된 ‘CHAPTER 4’ 포스터에는 ‘OUR PRECIOUS 2019 SHINHWA 21ST ANNIVERSARY CONCERT CHAPTER 4’ 문구와 함께 콘서트 날짜와 장소가 적혀 있어 데뷔 21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에 대한 정보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포스터 중간에 쓰인 ‘NOW ~ CHAPTER 4’라는 카피는 신화가
래퍼 한 해가 첫 단독 콘서트 'About Time' 을 성황리에 마쳤다.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와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한해는 1월 27일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 동안 자신을 격려하고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콘서트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1분만에 티켓이 매진돼 화제가 됐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한해가 데뷔 때부터 현재 예능 대세로 자리잡기까지의 시간들을 총 정리한 공연으로, 팬텀으로 데뷔해 불렀던 곡들은 물론 자신의 솔로곡 그리고 '쇼미더머니'를 통해 선보였던 곡들까지 총망라했다. 버벌진트, 다이나믹듀오, 조우찬, 레디, 노엘, 예지, 김기리, 어글리덕, 디기리, 키겐 등 화려한 게스트진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 뿐만 아니라 한해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참신한 리액션과 호탕한 웃음으로 '예능 대세'로 입지를 굳혀왔다. 이에 한해는 "대세까지는 아니고 제가 군대에 가기 전에 방송도 열심히 하면서 에너지를 끌어올리려고 하고 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한해는 '놀라운 토요일' '연애의 맛' '보컬플레이' '마이 매드 뷰티2' 등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한해는 오는 2월 7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2월 8일엔 자신의 두 번째 미
‘형섭X의웅’이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선정, 멕시코 팬들을 열광시켰다. ‘형섭X의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19 멕시코 K-콘텐츠 엑스포’에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선정, 지난해 일본, 태국에 이어 남미까지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뻗어나가며 K-POP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26일 멕시코 센트로 시티바나멕스 SALA C홀에서 개최된 ‘2019 멕시코 K-콘텐츠 엑스포’는 ‘형섭X의웅’은 물론 K-POP, K-DRAMA 등 한국을 사랑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와 공연, Q&A 등 남미 팬들의 뜨거운 에너지와 ‘형섭X의웅’의 꽉 찬 무대로 멕시코 전역을 열광케했다. 또한, 쏟아지는 현지 언론의 관심도도 최고조를 이루며 ‘형섭X의웅’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눈부신 형섭, 찬란한 의웅입니다”라는 소개 멘트와 함께 등장한 ‘형섭X의웅’은 “처음으로 멕시코 팬미팅에 오게 되었는데요 너무 기대가 되서 잠을 설쳤습니다. 여러분들께 기대 이상의 사랑과 응원을 받아서 너무 행복하고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너에게 물들어’, ‘좋아해 소녀’, ‘봄비’, ‘시계바늘’, ‘
"감추어져 왔던 비극적 역사, 그 실체를 마주하다." 2019년 2월 서울시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제주 4.3사건을 소재로 한 연극 '잃어버린 마을'이 공연한다. 본 극은 1979년 여름날, ‘제주 부두’에서 얼마 가지 않아 있는, 이미 폐허가 된 마을 ,곤흘(을)동에 위치한 “동혁이네 포차”를 배경으로 1979년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4.3사건 당시의 에피소드가 교차되며 전개된다. 1949년 1월 5일과 6일. 양일간 불에 타 폐허가 된 제주 곤을동 마을. 감춰졌던 그 마을의 진실은 학생운동으로 잡혀간 ‘재구’가 겪는 트라우마로 인해 아버지 ‘동혁’의 과거 이야기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진실이 드러난다. 이처럼 연극 '잃어버린 마을: 동혁이네포차'은 1947년 3월1일부터 1954년 9월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과정에서 수 많은 제주도민들이 끔찍하게 학살 된 4.3사건을 소재로 다룬다. 4.3사건의 대부분의 피해는 1948년 11월부터 중산간마을 및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초토화작전기간 동안 발생하는데, 이 기간 동안만 제주도민 22만여명 중 3만여명 이상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약 300여개의 마을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는다. 연극
SS501 김규종이 창작 연극 ‘잃어버린 마을’에 캐스팅이 확정됐다. 가수 겸 배우 김규종이 제주 4·3사건 71주년 기념 창작 연극 ‘잃어버린 마을 : 동혁이네 포차’에서 극중 ‘재구’ 역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규종이 캐스팅 된 연극 ‘잃어버린 마을 : 동혁이네 포차’는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과정에서 수많은 제주도민들이 끔찍하게 학살된 4·3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극 중 현재인 1979년과 제주 4·3사건 당시를 오가며 과거 사건의 참혹함과 현재의 유쾌한 에피소드들로 관객들을 울고 웃게 만드는 작품이다. 극 중 김규종은 평소 정치에 관심이 많으며 현 시국에 대한 걱정이 많은 인물인 ‘재구’를 연기하며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어린 나이에 교수에 임용되지만 학생 운동에 가담하게 되는 역을 맡아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극에 몰입도를 더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에 CI ENT 측은 “김규종이 창작 연극 ‘잃어버린 마을’에 캐스팅되어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성실하게 준비하고 있다. 첫 연극 도전인만큼 관객들에게 더 좋은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색으로 재구 역을 만들어 나갈 김
‘언더나인틴’의 파이널 콘서트 티켓이 오늘(24일) 오후8시 11번가 사이트에서 단독 오픈한다. ‘언더나인틴’이 오는 2월 23일(토) 파이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늘(24일) 오후8시 티켓예매를 오픈한다고 알려져 티켓 전쟁을 예고했다. 오는 2월9일(토)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있는 언더나인틴은 그 동안 성원해주신 서포터즈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파이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고 마지막 방송 종료 후 예비돌들은 파이널 콘서트를 통해 서포터즈들과 만날 예정이다. ‘언더나인틴’을 통해 눈부시게 성장한 예비돌들이 파이널 콘서트를 통해 어떠한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예비돌들은 경연무대가 아닌 콘서트 무대에서 그 동안 성원해주신 서포터즈들의 사랑을 보답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언더나인틴’을 통해 긴 경연의 여정을 마친 예비돌이 파이널 콘서트를 통해 아이돌로 거듭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오늘(24일) 오후8시 11번가에서 단독으로 티켓을 오픈하는 ‘언더나인틴’ 파이널 콘서트는 오는 2월23일(토) 오후5시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진행한다.
뮤지컬 배우 윤형렬이 오는 3월 나눔 콘서트 ‘동행’을 개최해 5번째 훈훈한 선행을 이어간다. 배우 윤형렬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바넘 : 위대한 쇼맨’, ‘에드거 앨런 포’, ‘아리랑’ 등 굵직한 작품들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왔다. 5번째 선행을 이어가는 ‘동행’은 윤형렬을 필두로 공연에 참여하는 모든 아티스트, 스태프 등이 재능 기부로 이루어지는 콘서트로, 공연의 수익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윤형렬은 2010년 팬미팅에서 밴드 공연을 한 것을 계기로 재능 기부를 통해 소외 계층을 도울 수 있는 공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동행’이란 타이틀을 내걸고 변치 않는 따뜻한 마음으로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더 많은 아티스트와 관객이 동참할 수 있도록 공연 준비부터 이 공연의 취지를 알리는 일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나눔 콘서트 ‘동행’에서 윤형렬은 뮤지컬 배우로서의 무대뿐만 아니라 밴드 보컬로서의 색다른 모습도 선보인다. 깊은 울림으로 힐링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음색과 풍부한 성량으로 그동안 윤형렬이 출연했던 뮤지컬 넘버는 물론 발라드,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할 예정. 특히 밴드
2019년 첫 민족 대명절인 ‘설’이 다가왔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연들도 설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 및 이벤트를 마련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중 대학로에서 흥행을 이어가며 설 연휴기간 동안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연극 3선을 소개한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가족들,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관람할 공연을 찾는다면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추천한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연옥’과 ‘정민’, 두 남녀의 진솔한 인생 토크를 통해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시간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50대 중반의 저명한 역사학자 ‘정민’과 은퇴한 국제 분쟁 전문 기자 ‘연옥’이 매주 목요일마다 각기 다른 주제를 두고 펼치는 대화를 통해 인생을 진솔하게 논하는 연극으로, 공감백배 대본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가 만난 ‘웰메이드’ 작품이다. 2012년 초연 이후 재공연 마다 수많은 4050 중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화제를 모았으며 이번 시즌에는 윤유선, 우미화, 성기윤, 성열석, 왕보인, 김소정, 김한종, 김주영, 백수민, 정승혜가 출연한다. 개막 이후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오페라 유령의 숨겨진 이야기 뮤지컬 ‘팬텀(Musical PHANTOM)’이 금일(17일) 정오 팬텀 역의 카이와 크리스틴 다에 역의 이지혜가 함께 부른 ‘내 고향(Home)’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공개됐다.‘내 고향(Home)’ 뮤직비디오는 EMK뮤지컬컴퍼니의 공식 유튜브, 네이버TV,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음원은 각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와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내 고향(Home)’은 카를로타의 의상 보조가 된 크리스틴 다에가 텅 빈 극장에 홀로 남아 언젠가 무대 위에서 노래할 날을 꿈꾸며 부르는 노래를 듣고 팬텀이 자신이 평생 기다려온 천사의 노래 소리이며, 그녀를 위해 뭐든지 해줄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 곡이다. 이 곡을 통해 두 사람은 처음 마주치게 되고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목소리를 가진 크리스틴에게 팬텀은 비밀 레슨을 제안하게 된다. 작곡가 모리 예스톤의 꿈을 꾸는 듯한 몽환적인 멜로디 속에 이지혜의 청아하고도 바리에이션이 풍부한 목소리와 카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뮤직비디오 영상 속에는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는 두 사람의 장난끼 가득한 모습과 공연 장면 등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가속 행보가 이어지고 있는 뮤지컬 ‘웃는 남자’가 14일 개최된 ‘제 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영예의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웃는 남자)을 수상했다. 대상을 비롯 무대예술상(오필영), 남우주연상(박효신) 총 3개 부문을 석권하며 ‘제 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총 6개 부문 7개상에 이어 다시금 최고의 창작뮤지컬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뮤지컬 ‘웃는 남자’로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을 수상한 EMK뮤지컬컴퍼니의 엄홍현 대표는 “‘웃는 남자’와 함께해준 모든 배우들에게 감사하다. 우리 제작진들이 할 수 있는 100%를 다해 만든 작품이다”라며 “‘웃는 남자’의 메인카피가 ‘부자들의 낙원은 가난한 자들의 지옥으로 세워진 것이다’인데 무대 아래에 있는 스텝, 크루부터 무대 위 빛나는 스타까지 2019년은 행복하고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3회차를 맞이한 ‘한국뮤지컬어워즈'는 뮤지컬 현장에 종사하는 공연예술인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매해 수준 높은 작품을 발굴, 해당 작품의 창작자를 독려하려는 취지의 시상식이다. ‘웃는 남자’는 극본상, 음악상, 연출상, 무대예술상, 프로듀서상, 남자신인상, 여우조
10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뮤지컬 '라이온 킹'의 프레스콜 행사가 열려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넘버 공연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라이온 킹'은 아프리카 소울로 채워진 음악, 동물 캐릭터와 혼열일체된 배우들의 연기가 뮤지컬 '라이온 킹'은 반드시 오리지널로 봐야 하는 작품으로 꼽히고 있는 '라이온 킹'은 3월 28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