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웅>이 개봉 38일째인 1월 27일(금)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음악 영화 < 라라랜드>(최종 관객수 359만 명)의 46일째 3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영웅>은 계속되는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 이어갈 장기 흥행 레이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월 23일(월) 진행된 서울 무대인사에는 윤제균 감독부터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박진주가 참석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설날 연휴인 만큼 폭넓은 세대의 관객들이 함께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윤제균 감독은 “개봉한 지 한 달이 넘은 지금까지 큰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영웅>의 모든 제작진들과 배우들이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정성화는 “30년 간의 배우 생활 동안 <영웅>처럼 뒷심이 있는 작품은 처음이다. 이 모든 것이 관객 여러분들 덕분이다.”, 조재윤은 “지금 이 순간 객석에 계신 관객 여러분들께서 저희에게 큰 감동을 주고 계신다.”, 배정남은 “객석을 가득 채워 주신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12일(목) 오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넷플릭스 '정이'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김현주, 류경수, 연상호 감독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NETFLIX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영화로 오는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영웅 안중근 의사의 뜨거웠던 마지막 1년을 그리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영웅>이 1월 7일(토)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남녀노소 관객들의 열띤 호평 릴레이 속 지칠 줄 모르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영웅>이 1월 7일(토) 오전 8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세계적으로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일으킨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의 20일째, < 맘마미아!2>의 21일째 2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이다. 특히 <영웅>은 <스위치>, <젠틀맨> 등 쏟아지는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이후 17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최정상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어 굳건한 흥행 위력을 실감케 한다. 뿐만 아니라 <영웅>은 <아바타: 물의 길>(15.6%)을 제치고 16.4%의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남다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웅>은 흔들림 없는 흥행 열기로 <아바타: 물의 길>과 함께 2023년 새해 극장가도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1일(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스위치' 스페셜 무대인사 행사가 열려 배우 권상우, 이민정, 오정세, 아역배우 박소이, 김준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편 영화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1월 4일(수)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영화 <젠틀맨>의 박성웅이 유튜브 [워크맨2]에 출연해 특급 매력을 발산한다. SLL에서 제작하는 [워크맨2]는 장성규가 직접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일터의 생생한 정보를 솔직한 입담으로 풀어내는 유튜브 콘텐츠로, 박성웅은 [워크맨2]의 변호사 편에 출연한다. 박성웅은 장성규와 함께 최유나 변호사를 만나 변호사의 세계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이혼 전문 변호사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최유나 변호사는 박성웅, 장성규의 사수가 되어 사건 배당부터 사건 회의, 소장을 작성하는 법 등을 가르치며 신입 변호사들을 이끈다. 박성웅은 <젠틀맨>에서 귀족 검사 출신의 로펌 재벌 '권도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만큼, 직접 변호사 업무를 체험해보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경험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촬영 현장에서 박성웅은 실제 법대 출신답게 법조계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먼저 맞히는가 하면 사건 분석 역시 척척 해내며 첫 체험답지 않은 면모를 선보여 재미를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장성규와 주고받는 티키타카부터 함께 출연한 신입 변호사들과의 케미를 뽐내기까지 시종일관 유쾌한 분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의 개성 강한 앙상블 캐스팅과 <독전>으로 스타일과 스토리의 성공적인 만남을 이뤄낸 이해영 감독이 스파이 액션 영화 <유령>이 ‘쥰지’ 설경구와 ‘차경’ 이하늬의 팽팽한 대립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항일조직 스파이 ‘유령’이 아님을 증명하거나, 다른 사람을 고발해야 탈출할 수 있는 외딴 호텔에서 서로를 의심하며 날선 대립을 펼치고 있는 ‘쥰지’와 ‘차경’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쥰지’는 명문가 출신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던 엘리트 군인이었으나 조선총독부 통신과 감독관으로 좌천되어 용의자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유령’을 찾아 복귀하려는 야심을 가진 인물. 전임총독에게 비행기를 선물할 정도로 재력가 집안의 딸인 ‘차경’은 목숨보다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호텔을 빠져나가야 하는 인물이다. 뚜렷한 목표를 갖고 있는 둘은 누구보다 서로를 의심한 채 각자의 방을 몰래 오가며 ‘유령’을 밝혀내려고 교란 작전을 펼친다. ‘쥰지’의 방에 숨어 들어온 ‘차경’의 스틸은 언제 들킬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모
황정민과 현빈, 강기영의 첫 만남과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제보자><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교섭>이 장르를 불문하고 존재감을 빛내 온 강기영의 다채로운 캐릭터 변천사를 공개했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김비서가 왜 그럴까],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등 장르불문 대체불가 존재감과 연기력을 입증해온 배우 강기영. <엑시트>에서 영화의 주 배경이 되는 연회장 구름정원의 ‘구 점장’ 역을 맡은 그는 맛깔나는 표현력과 특유의 완급조절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선보였다. 2022년 최고의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편견에서 자유롭고 참견과 책임을 구분할 줄 알며, 꼭 필요한 순간에 진심 어린 멘토링을 해주는 ‘정명석 변호사’로 분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연기력을 펼쳐 보였고, 일명 ‘서브아빠’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렇게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유쾌한 위트와 휴머니즘을 담은 연기로 대중의 신뢰와 호감을 차곡차곡 쌓아온 강기영이 <교섭>에서는 아프가니스탄 뒷골목에서 살아남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 <교섭>이 공식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거칠고 황량한 아프가니스탄의 느낌을 실감 나게 전한다. 탈레반이 총을 겨눈 한가운데 포위된 채, 작전에 나서는 교섭 전문 외교관 황정민과 국정원 요원 현빈이 함께한 모습은 교섭 작전의 위험함과 긴박함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피랍사건 해결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교섭 전문 외교관 ‘정재호’로 분한 황정민의 절박한 표정과 무슨 수를 쓰든 인질을 구출하려는 중동, 중앙아시아 전문 국정원 요원 ‘박대식’으로 분해 위험한 상황 속 방탄조끼를 입은 현빈의 모습이 대조적으로 비춰진다. 비록 방식은 다르더라도 인질들의 목숨을 구해야 한다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목숨을 건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공식 2차 예고편은 아프가니스탄의 황량한 사막, 허허벌판 한가운데 납치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재호’와 ‘대식’의 절박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버스에 탑승한 사람들 위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영화 <유령>이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와 특별 테마룸 콜라보레이션을 개최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스파이 액션 영화 <유령>이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와 함께 영화의 주된 배경이 된 1933년 경성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12월 24일(토)부터 2023년 2월 21일(화)까지 이색 콜라보레이션 ‘Cinematic Stay’(시네마틱 스테이)를 진행한다. 이번 ‘Cinematic Stay’는 <유령>을 테마로 꾸며진 스위트 객실을 이용하는 ‘Cinematic Suite’(시네마틱 스위트)와 디럭스, 그랜드 디럭스 객실을 이용하는 ‘Cinematic Stay’, 총 2가지 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유령>을 배경으로 꾸며진 테마룸에는 영화 속에 등장한 소품부터 배우들의 히든 웰컴 영상, 친필 서명이 담긴 포스터, 영화의 장면들이 담긴 스틸 이미지까지 마치 <유령>의 주인공이 된 듯 영화 속 분위기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배우들의 끝없는 노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검사로 위장한 흥신소 사장 ‘지현수’를 연기한 배우 주지훈은 작품의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해 난이도가 높은 촬영 장면도 뜨거운 열정으로 극복해냈다. 예고편에도 등장한 바 있는 차량 전복신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납치 사건의 누명을 쓴 ‘지현수’가 연행되던 중 발생한 교통사고를 담은 장면으로 눈길을 끈다. 실제 촬영 당시 주지훈은 리얼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직접 차량에 탑승, 360도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도 뜨거운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지훈은 “차가 실제로 공중에서 여러 번 돌았다. 안전상의 이유로 천천히 돌아갔는데 연기하기는 더 어려웠다”며 “프레임, 타임을 계산하며 감정들을 다 표현하기 위한 기술적인 연기가 필요했다”고 밝혀 극에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배우 박성웅 또한 완벽한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극강의 연기 투혼을 펼쳤다. 박성웅이 연기한 귀족 검사 출신의 대형 로펌 대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20일(화) 오후, 서울시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교섭(임순례 감독)'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황정민, 현빈, 강기영, 임순례 감독이 참석해 배역 소개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로 23년 1월 18일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