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홍경과 고민시가 확정, 열흘간 뜨거웠던 부산국제영화제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배우 홍경은 영화 <결백>(2019), 드라마 [D.P.](2021), [약한영웅 Class 1](2022), [악귀](2023) 등을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섬세한 연기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내며 국내외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홍경은 최근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2023)의 목소리 연기에도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약한영웅 Class 1](2022)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가운데, 올해는 폐막식 사회자로서 2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배우 고민시는 영화 <마녀>(2018), <봉오동전투>(2019), <헤어질 결심>(2022),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2019), [스위트홈](2020), [지리산](2021) 등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대중과 평단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제3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 2021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1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전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잠>이 토론토 국제영화제 상영을 성황리에 진행, 해외 관객까지 사로잡고 있다. <잠>의 흥행 기세가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다.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잠> 이 현지 시각 15일 로열 알렉산드라 극장(Royal Alexandra Theatre)과 16일 스코셔뱅크 극장(Scotiabank Theater Toronto)에서 진행한 두 차례의 상영에서 도합 1,500여 석의 좌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화제의 중심에 선 것.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세계 4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잠> 이 초청된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Midnight Madness)은 강렬한 컨셉과 감각적인 비주얼 등 독보적인 감각의 장르 영화들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드나잇 매드니스 프로그래머 피터 쿠플로스키(Peter Kuplowsky)는 “각본가이자 감독인 유재선은 서스펜스와 재치, 그리고 강력한 모호함을 통해 능숙하게 장르를 전복했고, 나는 그를 기쁘게 미드나잇 매드니스에 초청하게 되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10일 연속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 잠>이 80만 관객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잠>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9월 16일(토) 오전 10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잠>이 누적 관객 수 824,328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이는 영화 < 잠>이 지난 6일 개봉한 이후, 11일째에 달성한 기록으로 100만 관객 돌파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특히, 개봉 첫 주 압도적인 차이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개봉 2주 차 신작들의 공세에도 흔들림 없이 정상의 자리를 수성하며 독보적인 흥행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9월 극장가를 휩쓸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 잠>의 흥행 원동력은 바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극찬 세례로 입증된 탄탄한 완성도와 화제성이다. “최근 10년간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선보이는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 시즌2>가 10월 6일 공개를 앞두고 톰 히들스턴, 오웬 윌슨, 키 호이 콴 등 배우들이 직접 꼽은 작품의 기대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먼저 12년간 ‘로키’ 역을 맡아 전무후무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시킨 대체불가 배우, 톰 히들스턴은 <로키>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로키 시즌2>에 대해 “대본과 스토리가 정말 흥미진진하다”라며 완성도 높은 시리즈의 탄생을 자신했다. <로키 시즌2>는 예측불가한 타임슬립 현상을 겪게 된 ‘로키’의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한 바,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질 그의 스펙터클한 여정을 기다리게 만든다. 지난 시즌에 이어 ‘로키’와의 더욱 환상적인 케미로 돌아온 ‘모비우스’ 역의 오웬 윌슨은 “<로키 시즌 2>가 정말 기대된다. 지난 시즌을 촬영할 때도 정말 즐거웠지만 이번 시즌2는 더욱 특별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모비우스’의 더욱 깊은 서사가 드러날 것”이라고 밝히며 그간 알려지지 않은 ‘모비우스’의 숨겨진 히스토리가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7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제43회 황금촬영상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회견이 열려 배우 차주영, 민우혁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캐릭터에 몰입하게 만드는 서사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그야말로 ‘무빙’하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정, 훈훈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했다. # ‘구룡포 장주원, 아빠 장주원’ 달라도 너무 달라! 먼저 무한 재생 능력으로 분한 ‘장주원’을 연기한 류승룡은 그 누구보다 거친 액션을 소화하며 날카로운 눈으로 모니터를 체크, 그의 모든 장면이 리얼했던 이유를 납득시키는 컷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피 분장이 흐르는 것도 모를 정도로 모니터링에 열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류승룡이 아닌 ‘장주원’은 상상하기 힘들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이유를 짐작하게 만든다. 이와 반대로 치킨집에서 딸 ‘희수’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류승룡은 카메라 바깥에서도 두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눈빛을 장착하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장주원’과 ‘장희수’의 부녀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 미현♥두식, 실제야? 연기야? 설렌다 설레어! ‘두식미현’이라는 키워드로 소셜미디어 X의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한효주와 조인성의 비하인드 스틸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치 실제 ‘이미현’과 ‘김두식’이 된 것처럼 환히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8월 31일(목) 오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1947 보스톤'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 감독 강제규가 참석해 공통 질문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영화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8월 31일(목) 오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1947 보스톤'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 감독 강제규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에 배우 이제훈과 박은빈이 선정됐다.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해 온 배우 이제훈과 섬세한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박은빈이 올해의 개막식 사회를 맡아 오는 10월 4일(수)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배우 이제훈은 영화 <파수꾼>(2011)을 시작으로 <고지전>(2011), <건축학개론>(2012) 등에서 선보인 강렬한 연기로 단숨에 충무로의 대표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후, <박열>(2017), <아이 캔 스피크>(2017), <사냥의 시간>(2020) 등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내공을 선보인 것은 물론 드라마 [시그널](2016),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2021), [모범택시](2021), [모범택시2](2023) 등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를 넘어 글로벌 스타로 인정받았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연출작 <언프레임드>(2021)를 공개하며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 모은 그는 배우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끼와 재치로 중무장한 코미디언들의 유쾌한 무대로 부산 전역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지난 25일(금) 개막식을 열고 축제의 서막을 알린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이 ‘투맘쇼’, ‘변기수의 목욕쇼’, ‘숏박스’ 등 유일무이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26일(어제) 부산은행 본점 오션홀에서 열린 ‘투맘쇼’에서 개그우먼 김경아, 김미려, 조승희는 쌍방향 소통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진행을 맡은 조승희는 “기존 공연에서 업그레이드된 레퍼토리를 준비했다”면서 시작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세 사람은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투맘쇼 특색에 맞게 개사, 직접 라이브와 춤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이들은 또한 공감 유발하는 다양한 상황과 의상 체인지, 영상을 활용한 콩트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는 등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했다. KNN시어터에서 진행된 ‘가베지’도 부코페에서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 최고의 화제 공연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가베지’는 공연 시작부터 환호와 박수로 관객 호응을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8월 22일(화)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천박사 퇴마연구소 : 설경의 비밀'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천박사 퇴마연구소 :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 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판타지 액션 작품으로 오는 추석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