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노에미 메를랑 주연, 파리지앵의 현생 라이프 ‘디피컬트’ 5월 개봉

‘타초상’ 노에미 메를랑X’언터처블’ 감독 듀오의 블랙 로맨틱 코미디

 

프랑스를 넘어 유럽 전역 그리고 국내에서도 많은 관객을 불러모으며 따스한 웃음과 감동을 전했던 '언터처블: 1%의 우정'

 

영화의 에릭 토레다노와 올리비에르 나카체 감독이 새로운 작품 '디피컬트'로 이번 5월, 우리 곁을 찾아온다.

 

이 영화는 인생의 굴곡, 사랑의 복잡함, 환경 보호에 대한 열망까지 모든 것이 어려워 보이는 세 파리 시민의 다채롭고 혼란스러운 일상을 담은 블랙 로맨틱 코미디다.

 

에릭 토레다노와 올리비에르 나카체는 '웰컴, 삼바', '세라비, 이것이 인생!', '더 스페셜스' 등을 통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코미디 감독 듀오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도 로맨틱한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세 사람의 좌충우돌 생활을 유쾌하게 그린 '디피컬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주연으로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2020 뤼미에르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노에미 메를랑, 매력적인 연기파 배우 피오 마르마이, 프랑스 코미디계를 대표하는 조나단 코헨이 함께해 완벽한 연기 호흡을 예고한다.

 

'디피컬트'는 이미 프랑스 개봉 전 제 48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착한 사나이' 이동욱X이성경, 설레고도 애틋한 로맨스 2차 티저 공개
‘착한 사나이’ 이동욱, 이성경이 설레고도 애틋한 로맨스를 시작한다. 오는 18일(금) JTBC 금요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박홍수, 극본 김운경·김효석, 제공 SLL,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하이그라운드) 측은 2일, 운명적인 재회로 시작될 박석철(이동욱 분)과 강미영(이성경 분)의 후회 없는 사랑을 예고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 영화 ‘파이란’ ‘고령화 가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송해성 감독과 드라마 ‘인간실격’의 박홍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유나의 거리’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운경 작가와 영화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또한 영화 ‘서울의 봄’ ‘야당’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내부자들’ 등의 작품을 통해 탄